신변보호사

 

1. 개요
2. 자격증의 용도
3. 비판
4.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 경비협회에서 주관하며, 경찰청에서 공인한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이다.
주로 민간경비업체, 사설경호업체 등. 자격 이름명에서 알 수 있듯 경호업체에 취직하려는 자 혹은 취직해 종사하고 있는자가 많이 취득한다.
현실은 이 자격이 없더라도 취직하고 일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다.

2. 자격증의 용도


  • 육군 부사관, 장교 임관시험에서 기타/리더십부문 가산점이 부여된다
  • 공공기관 방호직, 청원경찰 채용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듯하다
  • 학점은행제 :

3. 비판


일부 경비지도사 또는 관련 업계 종사자, 전공자들은 이 자격에 대해 문제 삼는다. 이유는 실효성의 문제인데..
경비협회 홈페이지의 신변보호사 자격 페이지를 가보면 알겠지만 민간자격이어서인지 굉장히 허전하다. 경찰관이 직접 구성한 체포술 몇가지 동작을 가지고 실기시험을 치루는데, 현실과는 너무 동 떨어진 동작들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허술하다고 말한다. 때문에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가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
필기 또한 경비지도사 과목에 비해 난이도가 꽤 낮은 편이다.
이렇다보니.. 비판자들 입장에서는 단순히 경비협회의 운영비용 충당 목적이 아니냐 하는 생각을 하는 이들도 꽤 있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