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로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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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액션 인스트럭터(무술감독).
한국에서는 홍콩 영화에서 활동할 당시에 알려진 '''나부락(羅芙洛)'''이란 이름으로 유명하다.
2. 상세
1981년부터 1985년까지 5년 연속으로 전미 가라테 대회에서 형과 무기부문[1] 우승을 했고, 당수도와 태권도, 표연무술과 북소림권법의 검은띠를 가지고 있는 무술인으로, 1985년부터 액션 배우로 영화계에 데뷔한다.
특히 홍콩영화 데뷔작인 예스 마담에서 영국 경찰 캐리 모리스 형사 역을 맡아 양자경과 함께 화려한 액션을 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이후 부귀열차에선 홍금보와 맞짱뜨는 마적단 단원역, 집법선봉에서는 원표와 반목하는 여형사역, 마비취에서는 유덕화와 공연하는 등 당대의 유명 액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외국인 배우들이 주로 악역을 많이 맡는[2] 홍콩 영화계에서 선역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외국인 액션 배우로 활약한다.
커리어 초반인 부귀열차에서 마적단 단원으로 나온것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미국에서 연수차 방문한 형사역이었다는 것이 특징.
이후 미국과 홍콩을 오가며 여러 액션영화 및 드라마 등을 찍었으며, 무술감독을 주로 맡고있는 현재(2016년 기준으로 59세. 당연히 액션 연기 하기에는 좀...)에도 간간히 영화에 출연 중. 2004년까지 배우로 활동하다 이후 한동안은 액션 인스트럭터에 전념했었다. 그러다 2012년부터 복귀.
2014년에는 '''목버스터 전문의 정신나간 영화사에서 만든 익스펜더블의 짝퉁버젼에 등장하기도 했다'''.
한때 누드사진을 찍은 적이 있지만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