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요(함대 컬렉션)
1. 소개
'''최초로 시바후가 맡은 독일'''계 '''칸무스'''이자 '''칸코레 2기 첫 이벤트의 전단작전 보상함'''으로 정확히는 독일의 고속화객선 샤른호르스트호를 일본에서 접수하여 호위항모로 개조한 것. 2차 대전 발발로 인해 샤른호르스트호가 일본에 체류하게 되자 일본이 독일에게 그대로 인수받은 후 개조한 것이다. 일본 해군은 샤른호르스트가 닛타마루급 여객선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니 타이요급 호위항모 개장 계획과 비슷하게 신요로 개장하였다. 신요는 같은 호위항모군으로 운용되었으나 따로 타이요급(타이요, 운요, 츄요 분류)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명칭의 의미는 '신의 매'
다만 실제 분류가 신요급 단독함인것과 달리 칸코레 게임내 자체 분류로는 신요를 타이요급 4번함에 두고 있다.
2. 성능
일본에 수입된 이후 개조된 것이라 사실 '''장비'''는 독일과 관련이 없지만, 나름대로 if 설정인지 Ju87C 改2(KMX탑재기)를 가지고 온다.
호위항모답게 개장 전 신요 상태에서는 타이요와 비슷하게 대잠 65 이상에서 대잠 +7 이상 붙은 함상공격기를 장비하면 선제대잠이 가능하며, 개장 후에는 대잠 +1 이상 붙은 함재기에 대잠 65 이상만 찍으면 선제대잠이 가능하다. 그외 전반적인 특성은 카스가마루 단계를 제외한 타이요와 동일하며, 타이요와 비교시 화력인 조금 낮지만 탑재량은 더 많다. 대신 1번 슬롯이 9기이므로 함상전투기를 되도록 1번 슬롯에 배치해야 하는 것은 아쉬운 점. 어차피 전폭연합 세팅시 1슬롯 함전이 뜨면 화력보정은 그대로 걸리기도 하고, 타이요급 용도는 주력 항모기동부대나 수상타격부대보다는 대잠전이나 연합수송함대 등 화력이 큰 비율을 차지하지 않는 구간이므로 크게 문제는 없다.
2-2에서 보크사이트 파밍에 써먹을수 있는 타이요와 달리 신요를 쓰게 될 경우 하필이면 2개 슬롯이 탑재량을 18기로 들고 나오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제공권확보 상태에서도 함재기를 일부 손실할 수 있다.
3. 드랍 해역
- 2018년 초가을 이벤트 "발묘! 연합함대, 서쪽으로!" 전단작전 E-3 클리어 보상
4. 기간한정 일러스트
4.1. 2021년 신년
5. 대사
5.1. 기본 대사
5.2. 시보
5.3. 기간 한정 추가 대사
6. 2차 창작
주로 같이 엮는 칸무스는 타이요. 독일 출신이라 독일함과 엮을 여지는 많아보이지만 아직까지는 없는 듯 하다. 오히려 솔로샷이 많이 그려지는 편. 그래도 그림체가 조금이나마 개선된 미츠코시 콜라보 메이드복이 그럭저럭 호평을 받아 팬아트가 나온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