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신(몬스☆패닉)/작중 행적

 


1. 개요
2. 몬스 패닉
2.1. 1권
2.2. 2권
2.3. 3권
2.4. 4권
2.5. 5권
2.6. 6권
2.7. 7권
2.8. 8권
3. 몬스 패닉 NG


1. 개요


신유신 문서에 서술되었지만 문서가 길어져서 분리되었다.

2. 몬스 패닉



2.1. 1권


새가슴인지라 신비들을 보는 게 두려워 신천도가 동해안 경포대 해수욕장에 나타났을 적에, 다른 친구들은 전부 구경을 간 반면 자신은 집 안에서 라면을 먹으면서 TV로 그 모습을 시청하고 있었다. 하지만 불행체질이 어딜 가지 않아 신천도의 여왕이 제비뽑기(...)로 고른 교환학생 선발에서 가장 먼저 당첨. 이후 새가슴+불운+무능력[1]의 조합 덕에 신나게 구르게 된다.
우선 그의 체질에 이끌려 흡혈귀 엘리자베스가 피를 빨려고 덤벼들질 않나, 마침 모종의 이유[2]로 유신을 주시하던 아이링 덕에 위기를 넘기나 싶더니 엘리자베스가 이명쟁탈전을 건 바람에 짜증이 난 아이링이 그를 이명쟁탈전용 깃발(...)로 삼아 목숨이 오락가락하질 않나[3], 그 외에도 수없이 많은 신비들에게 습격당하질 않나,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려 하면 불행 만렙 어빌리티가 빛을 발해 단순한 알바임에도 생명의 위기를 겪어야 하질 않나, 배틀마니아인 발키리 그레이스가 아이링과 싸우기 위해서라며 유신을 인질로 잡질 않나, 참 눈에서 땀이 나올만큼 안습하다.
아무튼 그레이스에게서 풀려난 후엔 아이링의 엄마(대행)인 가야가 운영하는 만물상점 녹청정에 취직하게 된다. 가야에게 아이링의 과거를 어느 정도 듣게 되고,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이명쟁탈전 고대전이 개최되고, 교환학생들은 전원 강제 참가에 전원 한 팀이어야 한다는 뻑적지근한 조건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참가하게 되자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강력하기로 유명한 아이링을 팀에 끌어들이려 했지만 인간을 혐오하는 아이링은 유신의 제안을 차갑게 거절했고, 이에 살아남겠다는 일념 하나로 유신은 자신에게 악감정이 있던 그레이스를 말빨로 낚아 끌어들이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이명쟁탈전 대비 계략은 상당수가 잘 맞아 떨어저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흘러갔으나 싸움 도중 머리에 붙여둔 부적이 불타면서 봉인이 풀린 아이링이 폭주, 위기에 처했지만 그림자 소녀&샤오메이의 부적의 힘을 빌려 아이링을 진정시키는 데 성공해 이명쟁탈전 고대전에서 승리하고 이명 태공망을 얻는다.[4]

2.2. 2권


그렇게 교환학생 전용 숙소인 만마전에 같이 살게 된(정확히는 들러붙은) 아이링과 그레이스 때문에 번뇌를 겪던 중, '신비와 전설' 과목에서 0점을 맞아 유주에게 면박을[5] 듣다 녹양 선생의 지원사격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넘긴다. 이후 같은 한국 출신인 신비 무기에게 속성 과외를 받으며 제법 친해지게 되지만, 무기가 존 도우에게 잡히게 되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구른다. 이후 아이링의 여의봉 방아찧기로 존 도우가 떡이 되어 모든 소동이 끝나면서 무기를 구해주는 데 성공하지만 정작 무기는 갑자기 유신에게 쌀쌀맞게 굴게 된다.

2.3. 3권


초반부에선 평범한 수라장 생활(…)과 자기 한탄으로 시작한다.그러다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 방에서 도망쳐나왔다가 위험에 빠진다.그리고 아인 루비라이트가 나타나 구해주나 새로운 트러블을 감지한 유신은 도망치나,금방 잡혀 이명 사냥 사건에 아인의 왓슨(조수)로써 일방적으로 휘말리게 된다.이후 아인과 둘이서 밤마다 순찰을 돌며 매우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그리고 위 두가지 때문에 아이링과 사이가 틀어지기도 한다.[6]그래도 계속 독자적으로 사건을 조사하다가 존 도우와 싸움에서 아인이 지는걸 보고 충격을 받게 된다.그렇게 고민하던 도중 가야와 아이링의 도움으로 무언갈 깨닫는 모습을 보여준다.그 후 멋진 연설로[7] 모두를 재기 시키고 존 도우를 낚시,설녀가 존 도우인것을 밝혀내나..

'''설녀는 가짜였고 사실 존 도우는 아인 루비라이트였다.'''아인은 유신을 아무도 없는곳으로 데려가,이 사실을 밝히게 된다.데꿀멍 하는 유신에게 아인은 즐거웠다며 태공망의 이명도 뺏으려 한다.
'''그러나 유신은 이미 아인의 정체를 꿰뚫고 있었고,전부다 예상했었다.''' 그와 함께 아인에게 뺏긴 50명 넘는 신비들을 데려와 아인과 맞서게 된다.이때 여기서 아인의 비밀이 하나더 밝혀지는데 사실 '''아인은 붉은 용이었다.'''[8] 그래서 무기와 그레이스까지 나서나 역부족이었고,결국 아이링,타신편과 소야까지 총동원해 멋들어진 낚시로 붉은 용을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2.4. 4권


천하제일무투대회에선 "너의 지략이 필요하다"는 그레이스의 요청에 2인 1조로 팀을 짜 참가하게 된다. 싸우던 도중에 그레이스가 암천도의 저주에 당해 날개를 움직일 수 없게 되고, 그레이스의 친구인 아실의 도움을 받아 휴식을 취하기 위해 신역으로 피한다. 그러나 갑자기 아인이 등장하고 신역에 사는 신수들의 공격을 받는 등 다시 위험에 처하고,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던 유신은 결국 대회를 기권한다. 결국 사실상 탈락하게 된 그레이스는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그림자와 맞닥뜨리게 되고 아실이 준 검(이라기 보다는 창)으로 멋지게 그림자를 쓰러뜨린 '''듯 했지만''', 사실 그림자의 정체는 바로 소야와 유신. '''즉 유신과 소야 둘이서 4권의 최종보스.''' 그림자가 악당인 척 행동한 것도, 아인을 신역에 부른 것도, 꾀병을 부리며 기권한 것도 모두 그레이스를 도와주기 위한 유신의 계획이었던 것.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우승상품인 칠성군 오딘의 이명은 얼떨결에 아실이 얻게 된다.

2.5. 5권


비현군이 신목의 재봉인에 실패하고, 혼돈의 파편들이 튀어나와 난동을 부리면서 다시 위기에 빠진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칠성군의 이명무기들을 빼앗은 파편들이 몸을 합치면서 말도 안 되게 강력한 하나의 파편이 되버린다. 이에 비현군은 파편의 봉신을 위해 아이링의 힘을 쓸 것을 제안하고, 봉인을 풀기 위해 술식을 진행하는 동안 유신은 시간을 끌기 위해 무기를 비롯한 신비들을 지휘하며 파편과 싸운다. 모두의 활약으로 파편을 봉신하는 데 성공하지만, 비현군이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면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고 아이링은 기억을 잃고 인간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때 유신 일행은 목숨만 겨우 건진 채 무기를 버리고 도망치게 된다.

2.6. 6권


무기를 다시 찾긴 했지만 다시 만난 무기는 저주로 인해 강철이가 되버린 상태였고 유신 역시 무기에게 물려 저주를 받게 된다. 이후 비현군의 술법에 의해 무기가 안에 들어오면서 내면세계에 갇히게 되고, 샤오메이는 같은 술법을 강행하여 아이링과 그레이스가 유신의 속에 들어가게 된다. 이 둘은 유신을 찾아내긴 했지만 무기에 의해 가로막혔고, 아이링은 유신의 무지막지한 절망에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유신을 구하려 했지만, 무기에 의해 쓰러진다. 이 광경을 본 유신은 더 큰 절망에 휩싸이고, 그 영향인지 소야가 등장해 무기를 해치우고 유신을 밖으로 꺼낸다. 이후에는 자신을 떠나려는 소야를 다시 받아들이고, 비현군과의 일전에 대비한다.

2.7. 7권


기절해 있는 동안 아인에게서 '용심(龍心)'의 파편을 물려받는다. 혼돈의 파편의 공습으로 인해 녹청정이 무너지려 하자 깨어난다. 그러다가 하나의 창을 발견하는데, 소야가 사용하려 하자 갑자기 피 분수(...)가 터져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는데, 그 피가 닿은 곳의 상처가 낫게 된다. 그것에 의문을 느끼던 중, 이번엔 소야가 그 창을 이용해 강렬한 빛을 뿜어낸다. 그 빛을 본 혼돈의 파편들이 소멸하게 되자, 그것에 유신은 다른 교환학생들, 아인, 그레이스, 무기, 그리고 녹양선생님과 같이 녹청정을 탈출한다.[9] 그런 도중 흡혈귀 엘리자베스 디올라와 설녀 유리랑 합류하고 주천로로 탈출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절망적인 사태에 무릎 꿇고 있는 신비들에게 큰 소리로 말하는데...

이 나야말로 마지막 칠성군 메시아이기 때문이다아아아앗!

'''자신이 칠성군 메시아라고 구라를 친뒤'''[10] 도발과 롱기누스의 창으로 신비들을 절망에서 꺼내고 신비 연합군을 지휘한다. 그 후엔 비현군과 군략 배틀.당연히 지게 되지만 여차저차 서로 계속 머리싸움을 하다가 사이좋게 소야까지 셋이서 비현군이 만든 결계에 봉인당했다. 결계내에선 비현군과 함께 일대일 대화를 나누며 향후 대처방안을 세운다. 비현군과 헤어진 뒤 여차저차 전투를 벌이고, 비현군과의 일대일 상황에서 소야를 꺼내 일격을 먹인다. 분명 죽을 정도의 위력이었건만 비현군은 각종 술법으로 간신히 막아내고,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대피한다.

2.8. 8권


신천도에서 탈출하려 하지만 비현군에 의해 결국 하늘에서 '''사망한다.''' 이에 신비들은 결국 (본의는 아니었지만) 인간마저 죽인 비현군에게 분노,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하지만 비현군의 상대가 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신비들이 하나하나 죽어가고 끝끝내 리타이어했던 무기와 죽기 일보직전의 아인, 그리고 유주와 녹양만이 살아남는다. 그리고 끝끝내 최후의 수단이던 봉신대마저 영천도에 먹히고 만다. 아인이 무기를 용으로 만들긴 했지만 이 상황을 헤쳐나가는 건 무리인 상황...

'''은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
실은 신비가 죽는 모습을 독자들이 모른다는 것을 이용한 페이크로 '''흑조수의 좀비로 죽은 척하고 유주가 신비들을 선동해 비현군과 맞서 싸우게 만든 다음 봉신술을 이용해 죽기 직전 봉신시켜서 죽는 것을 막은 동시에 봉신대로 피신시키고 봉신대가 최후의 수단인 것 처럼 꾸며서 비현군이 영천도가 봉신대를 삼키게 만들고 거기서 해☆방.''' 상처는 롱기누스의 창의 효과로 모두 치유한다. 이는 유주와 교환학생 3인방, 그리고 '''그레이스'''[11]만 알고 있던 사실로 이를 알아챈 신비들은 자신들도 낚였다는 것에 경악하고[12] '''그 바보키리 그레이스에게 낚였다는 것에 절망했다.'''
비현군이 최후의 발악으로 반고의 원념과 융합하자 대처방안을 고심하는데, 이때 소야가 갑자기 도화원에 가고싶다고 하자 뭔 엉뚱한 소리냐며 딴지를 걸지만, 얼마 안 있어 소야가 비현군을 막기 위해 유신을 떠나게 되자 그동안 당한 것과는 별개로 상당히 슬퍼한다. 가야가 된 소야의 활약으로 신천도가 평화를 되찾고, 가야의 배려로 소야를 처음 상태로 되찾은 뒤[13], 교환학생 3인방과 아이링과 함께 거리를 산책한다.

3. 몬스 패닉 NG


신천도의 멸망 위기를 막아낸 활약을 한 후 인간과 신비의 관계 진전이 박차를 가해 신천도에는 특별 거주구역 신비특구 주천도가 생겨나 인간과 신비가 같이 거주한다. 유신은 아이링과 함께 신판관이 되어 인간과 신비의 갈등을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그의 곁에는 장승 지하여장군이 보좌. 불리는 또 하나의 명칭은 염라대왕. 신판관이 된 건 좋은데 왠지 속전속결로 무책임한 판결을 즉석에서 내린다. 그런데 나름 일리가 있는 판결 이유도 내세운다. 그래서인지 지장보살로도 불리는 또 하나의 신판관 아이링과 판결 문제를 놓고 늘 아웅다웅. 심지어는 재판권 놓고 이명쟁탈전까지 펼치며 사실상 부부싸움까지 간다.

몬스 패닉 NG의 신유신은 전작의 신유신이 아닌 그와 닮은 신비 소년에게 유주가 붙인 이름이다. 한마디로 이름만 물려받았지 사실상 주인공이 교체된 상태. 본편에서 등장하는 신유신은 주신(몬스☆패닉) 항목 참고.즉, 신유신은 지금 아이링과 함께 행방 불명이다.

NG 후반부에 유주의 회상 장면에서 등장한다. 유주의 말에 의하면, '내가 아는 신유신이 아니었다'라고 하였고, 보패 '태극도'(이명무기와 다른 실제의 고대의 도구)를 이용해 '유주와 신유신이 만난 사실'을 지우려하다 실패한다. 이로인해, NG의 최종보스로 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 [14]
2권에서 레뮤에게 보패를 쥐어준 이가 작중묘사로 봐서는 신유신일 가능성이 크다.
2.5권에서는 아발론에 갔던 기록이 있음 밝혀졌다.
3권 마지막에서 아이링에게 도움받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내용을 봐서는 겁쟁이 성격은 여전한듯. 유신이 등장하기 전 주신과 레이리사의 대화를 생각하면 이 유신과 아이링은 1부 종료 다음 해에 일어난 '천변 사건' 당시로 추정된다.
4권 SIDE S에서 서초패왕과 교전하는 상태로 등장했다. 이때 위기에 몰렸다가 아인과 재회했는데 아인이 10년만이라고 한다.

4. 삼학연의에서


직접 출연은 없지만, 옐로우 후드 멤버였던지라 종종 언급이 자주 나온다. 5권에서 신후에게 불행신이라는 별명을 가지며 실루엣으로 웬 여성에게 목줄이 잡힌 채로 4컷 만화 등장. 참 안습하다.
7권에서도 옐로우 후드 멤버들의 스토리라 그런지 언급된다. 선우지아의 회상에 의하면 임기응변과 잔꾀가 엄청났다고 한다. 항상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사태를 준비한 작전을 짜는데, 반드시 생각했던 최악의 불상사가 일어나고, 거기에 더해 생각했던 것 이상의 불상사가 일어나며, 그걸 임기응변으로 해결하는 걸 본 이후는 생각하는 걸 그만뒀다고 한다(...). 사기꾼으로 대성할 타입이라고 존경 반 디스 반이 섞인 독백이 있다.
8권의 뉴 옐로우 후드의 중학시절 스토리에서는 언급만 되다가 잠깐이지만 대사도 나온다. 다만 그 대사가 평범한 내용이 아니라 불행신답게 권신혁과 까마귀의 장난질에 말려들면서 발악하는 대사다. 또한 마지막 진수의 독백에 따르면 삼학연의 작중 시간대에서는 이미 움직이는 그림자, 한국인, 20세 정도의 나이라는 키워드만으로도 바로 누군지 연상될 정도의 유명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1] 다만 이건 신체적, 주술적 능력 이야기. 잔머리까지 고려한다면 완전히 무능력한 건 아니다.[2] 아이링은 가야에게 교환학생들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았었다.[3] 이명쟁탈전의 결계 내에선 '절대수호'가 발동되어 죽을 염려가 없다곤 하지만, 신비가 아닌 일반 인간인 유신에게는 정말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지옥 같은 경험.[4] 태공망이란 이명을 얻은 이후, 유주는 유신에게 심술을 부리는 모습을 보인다.자세한건 항목 참조.[5] 정확히는 유주가 성적을 핑계로 시비를 건 쪽에 가깝다.[6] 이건 유신의 둔감 속성도 컸기에 고자 드립도 당한다.(…)[7] 멋지긴 했으나 링컨의 연설을 단어만 바꾼것이었다.[8] 엄밀히 말하면 아인쪽이 가짜 모습.여러모습으로 변신할수 있다고 한다.존 도우도 역시 신분 조작해 만든 가짜 모습이다.[9] 그 와중에 아인은 혼돈들을 물리친다며 이탈한다.[10] 물론 메시아의 무기를 사용하는건 소야.소야가 신비들에겐 소환수 비스무리한 취급을 받기에 낚아낼수있었다.[11] 본래는 그레이스도 속여야 했지만 시체대용인 좀비의 퀄리티가 너무 구려서(...) 들켰다. 본인왈 딱 30초만 속았다고... [12] 신비들왈 "이 놈 이름은 '''반드시 신천도 이명에 남는다.'''" 이명특전은 <태공망도 낚은 낚시꾼>(...) '''그리고 진짜 이명으로 남았다.'''[13] 소야라는 이름을 얻었을 때 정도라고 하는데, 이 이름은 3권 최후반에 유신이 붙여준거라 정확히 처음 상태라고는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14] 아이링이 주신이 삼도천강을 건너려고 할 때 나온 것을 보면 아이링에게 문제가 생겨서 고치려고 나서는 중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