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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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상세
4. 영업점


1. 개요


신한금융그룹 계열 저축은행. 영업구역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이다.

2. 역사


2011년 9월 토마토저축은행이 불법대출 문제 등으로 인해 영업정지되면서 자산부채이전방식(P&A)[1]의 매각이 결정되었고, 2011년 11월 신한금융지주가 인수자로 선정되어 2012년 1월 신한저축은행이 출범하였다.
2013년 1월 31일 가교저축은행인 예한별저축은행[2]을 인수했고 2013년 4월 1일 예한별저축은행을 흡수합병했다. 2016년 7월 과거 본점이 있던 성남시 수정구에서 신한은행 광교영업부 건물 3층으로 본점을 이전했다.

3. 상세


P&A 방식으로 인수를 하다보니 수신이 여신보다 많아[3] 예적금 금리가 다른 저축은행에 비해 낮은 편이다. 정기예금은 100만원 이상 예치해야 하지만 신한은행 월복리예적금처럼 복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4]
토마토저축은행 시절 쓰던 전산망을 그대로 쓰고 있어 이체수수료, 영업시간 내 출금수수료가 면제되는 제주은행, 신한금융투자와는 달리 신한저축은행 현금카드신한은행 ATM에서 돈을 찾거나 텔레뱅킹으로 신한은행에 이체할 때에 수수료를 내야 한다. 통장 디자인은 신한은행 통장과 비슷하지만 마그네틱선 위치 및 전산연동 문제로 신한은행 ATM에서 통장정리를 하지 못한다.
영업망 확대 없이 신한은행과의 연계를 통한 대출 업무에만 치중하는 모양새다. 최근에는 제주은행과도 연계업무를 하고 있다.
한편, 한때 신한은행 계열사였던 신은상호신용금고는 신한저축은행과 무관한 전혀 다른 회사이다. 신은상호신용금고는 텔슨전자에 매각되어 텔슨상호신용금고가 되었다가, 이후 텔슨상호저축은행-신한상호저축은행-신한국저축은행-신라저축은행으로 바뀌었다. 신라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된 후 그 영업을 인수한 현재의 웰컴저축은행이 그 후신인 셈.

4. 영업점


  • 본점영업부 :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54, 3층 (삼각동, 신한광교빌딩)
  • 강남영업부[5]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18, 2층 (대치동, 다봉타워)
  • 분당지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59번길 11, 2층 (서현동, 미래에셋플레이스빌딩)
  • 수원지점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99, 3층 (인계동, 세영빌딩)
  • 여의도지점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97, 4층 (여의도동, 교보증권빌딩)
[1] 부실 채권을 털어버리고 우량 자산과 부채를 인수하는 방식[2] 구 진흥저축은행[3] 대출<예금. 인수 과정에서 부실 대출은 다 털어내었다.[4] 사실 최소예치금액, 복리이자는 토마토저축은행 시절부터 적용하던 것.[5] 옛 진흥저축은행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