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image]
수정구
壽井區
Sujeong-gu

}}}

구청 소재지
수정로 283 (신흥동)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성남시
면적
45.99㎢
하위 행정구역
17
시간대
UTC+9
인구
241,568명[1]
인구밀도
5,086.15명/㎢
구청장
김기영[2]
국회의원
김태년 (4선)
홈페이지
수정구청 홈페이지
[image]
수정구청.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283 (신흥동).


1. 개요


경기도 성남시의 북부에 있는 일반구. 성남시 수정출장소였다가 1989년 성남시의 구제 실시로 구로 승격되었다.[3] 2019년 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는 233,912명#이다. 과거 탄천을 기준으로 서부는 옛 광주군의 대왕면, 동부는 중부면에 속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데 水晶(Crystal)이 아니라 壽井이다. 진동(進洞)과 복동(福洞)에서 한 글자씩 따온 이름이다.
판교, 분당신도시로 거리감이 있는 분당구와는 달리 중원구와는 성남시 구도심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데, 지하철 8호선이 두 구의 경계를 따라 달린다. 그 경계의 도로는 산성대로. 행정동 고등동, 시흥동, 신촌동, 도촌동을 제외한 수정구•중원구 전체는 세촌면이었고, 일제강점기에 군내면(현 남한산성면)과 합쳐졌다가.., 현재의 생활권으로 이어진다.

2. 지리


구의 서부에는 과천시[4], 남서부에는 의왕시, 남부에는 분당구, 동부에는 중원구, 북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하남시와 접해 있다. 그리고 이쪽도 중원구 못지않게 아스트랄한 지형이 꽤 있다. 대표적으로 태평동, 산성동, 단대동, 신흥동 일대.

3. 정치


21대 총선 수정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태년
염오봉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76,830
(60.31%)

45,617
(35.81%)

+ 31,213
(△24.50)

129,551
(63.10%)

신흥1동
62.58%
33.02%
△29.56
53.71
신흥2동
58.52%
37.60%
△20.92
60.21
신흥3동
59.89%
36.63%
△23.26
56.24
태평1동
61.37%
34.72%
△26.65
59.48
태평2동
60.16%
35.17%
△25.00
55.89
태평3동
61.11%
34.01%
△27.10
60.02
태평4동
59.96%
34.35%
△25.61
56.00
수진1동
59.94%
35.88%
△24.06
53.16
수진2동
59.85%
36.20%
△23.65
61.24
단대동
60.17%
36.75%
△23.42
61.97
산성동
62.60%
31.89%
△30.70
58.23
양지동
63.57%
31.88%
△31.69
63.95
복정동
65.33%
30.77%
△34.56
61.64
신촌동
57.00%
40.72%
△16.28
63.04
고등동
59.66%
37.83%
△21.83
72.27
시흥동
40.69%
56.59%
▼15.90
66.35
위례동
55.22%
42.32%
△12.90
67.20
후보
김태년
염오봉
격차
투표율
거소·선상투표
57.69%
35.76%
△21.92

관외사전투표
66.79%
28.79%
△38.00

재외투표
71.92%
25.61%
△46.30

비례대표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36,087
(29.19%)

45,515
(36.82%)

10,920
(8.83%)

8,888
(7.19%)

6,996
(5.65%)

- 9,428
(▼7.63)

129,560
(63.07%)

신흥1동
27.05%
40.57%
7.93%
5.84%
5.36%
▼13.52
53.72
신흥2동
31.14%
36.29%
9.27%
7.51%
5.05%
▼5.16
60.22
신흥3동
30.81%
38.77%
7.96%
5.54%
4.44%
▼7.96
56.25
태평1동
28.31%
38.71%
8.43%
6.08%
5.74%
▼10.40
59.49
태평2동
27.06%
39.21%
8.54%
6.04%
4.83%
▼12.15
55.91
태평3동
27.35%
39.16%
7.90%
6.12%
5.70%
▼11.81
60.03
태평4동
26.20%
38.38%
8.78%
5.75%
4.95%
▼12.18
56.03
수진1동
28.99%
40.50%
7.19%
5.35%
4.10%
▼11.51
53.17
수진2동
30.40%
38.31%
8.35%
6.06%
4.60%
▼7.91
61.26
단대동
29.87%
36.47%
8.93%
6.98%
5.88%
▼6.60
61.95
산성동
25.79%
40.16%
8.41%
5.60%
4.93%
▼14.37
58.25
양지동
25.01%
41.50%
8.42%
6.20%
5.06%
▼16.48
63.97
복정동
23.86%
37.01%
12.00%
8.48%
6.93%
▼13.15
61.68
신촌동
33.57%
31.87%
9.86%
9.52%
5.39%
△1.70
63.02
고등동
32.23%
32.81%
9.30%
9.15%
6.25%
▼0.58
72.29
시흥동
49.31%
24.68%
5.17%
5.06%
5.17%
△24.63
66.27
위례동
34.67%
30.50%
8.97%
10.18%
6.11%
△4.17
67.18
정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30.32%
27.86%
7.78%
9.83%
4.09%
△2.45

관외사전투표
24.14%
38.37%
10.32%
7.42%
7.46%
▼14.23

재외투표
20.28%
43.47%
8.69%
4.34%
14.49%
▼23.19

7회 지선 수정구 개표 결과
경기도지사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남경필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71,400
(62.82%)

34,928
(30.73%)

+ 36,472
(△32.09)

56.70%
[ 펼치기 · 접기 ]
신흥1동
64.23%
29.96%
△34.27
45.18
신흥2동
60.23%
33.40%
△26.83
52.15
신흥3동
61.51%
31.97%
△29.54
50.89
태평1동
63.87%
30.44%
△33.43
51.00
태평2동
65.35%
28.63%
△36.72
48.45
태평3동
64.70%
29.61%
△35.09
52.27
태평4동
64.52%
29.31%
△35.21
49.78
수진1동
62.39%
31.39%
△31.00
45.91
수진2동
62.00%
32.10%
△29.90
53.75
단대동
60.74%
32.64%
△28.10
56.78
산성동
66.71%
27.26%
△39.45
53.24
양지동
64.88%
29.40%
△35.48
56.97
복정동[5]
67.84%
24.88%
△42.96
55.56
신촌동[6]
59.72%
34.10%
△25.62
55.31
고등동[7]
42.01%
52.18%
▼10.18
55.86
시흥동[8]
42.11%
50.72%
▼8.61
56.57
위례동
56.27%
35.88%
△20.39
61.24
후보
이재명
남경필
격차

거소·선상투표
60.55%
29.35%
△31.19

관외사전투표
70.54%
23.36%
△47.19

후보
이재명
남경필
격차
투표율
수정구[9][10]
61.73%
31.78%
△29.94
53.39
성남시장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은수미
박정오
장영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7,660
(59.64%)

31,301
(27.59%)

12,392
(10.92%)

+ 36,359
(△32.05)

56.71%

19대 대선 수정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3,867
(42.90%)

28,395
(19.07%)

36,752
(24.69%)

9,315
(6.25%)

9,649
(6.48%)

+ 27,115
(△18.22)

74.30%
[ 펼치기 · 접기 ]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신흥1동
41.61%
19.68%
26.95%
4.79%
6.12%
△14.66
64.62
신흥2동
41.27%
19.04%
26.59%
6.07%
6.34%
△14.68
68.38
신흥3동
40.35%
20.77%
26.88%
5.59%
5.88%
△13.47
67.10
태평1동
43.70%
19.54%
24.34%
5.40%
6.52%
△19.36
70.36
태평2동
41.74%
19.04%
27.52%
5.01%
6.10%
△14.22
66.61
태평3동
41.42%
19.68%
25.73%
5.82%
6.55%
△15.69
70.61
태평4동
42.07%
19.13%
26.38%
5.32%
6.42%
△15.69
67.88
수진1동
41.67%
20.55%
26.09%
4.75%
6.08%
△15.58
64.31
수진2동
41.45%
21.21%
25.04%
5.87%
6.04%
△16.41
72.57
단대동
42.74%
20.10%
23.68%
6.47%
6.50%
△19.06
73.85
산성동
44.57%
18.40%
24.87%
5.19%
6.35%
△19.70
71.10
양지동[11]
43.37%
18.59%
25.66%
5.55%
6.08%
△17.71
75.88
복정동[12]
50.43%
14.14%
19.45%
7.82%
7.86%
△30.98
78.32
신촌동[13]
35.37%
23.64%
25.22%
8.95%
6.16%
△10.15
78.71
고등동[14]
29.00%
35.65%
24.28%
5.78%
4.82%
▼6.65
71.15
시흥동[15]
30.36%
36.71%
21.69%
6.25%
4.73%
▼6.35
75.91
위례동
40.76%
19.98%
24.67%
8.44%
5.77%
△16.09
82.80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선상투표
40.56%
17.13%
31.82%
5.24%
2.45%
▼3.82

관외사전투표
47.84%
14.47%
21.83%
7.45%
7.85%
△26.01

재외투표
62.07%
7.06%
13.78%
4.96%
11.58%
△48.29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수정구[16][17]
42.06%
19.84%
25.17%
6.10%
6.26%
△16.89
71.57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원도심권[18]
41.84%
19.98%
25.68%
5.55%
6.28%
△16.16
69.66
신시가지[19]
44.27%
17.95%
23.25%
7.69%
6.40%
△21.02
81.00
서부지역[20]
32.35%
30.63%
23.78%
7.37%
5.39%
△1.72
76.14

위의 표를 보면 상당한 민주당 강세 지역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젊은층과 학생들이 많이 사는 복정동의 여권 지지율은 특기할 만하다. 수정구 서부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에서는 보수진영이 상당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 지역은 본래 성남시 대왕출장소였던 곳이 수정구에 편입된 지역이라, 수정구 중원구 구시가지와는 여러모로 주민 구성이 다르다. 심지어 2020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에서는 이 세 동을 수정, 중원 생활권이 아니라 판교신도시 생활권으로 분류하였을 정도. 서부지역을 제외하면 여러모로 이웃한 중원구와 같은 정치 지형을 공유하는데, 도시 성장의 배경이 광주 대단지 사건으로부터 시작되었고 이후 여러 재정비를 통해 완성된 구시가지를 행정상 둘로 나눈 것 뿐이므로 수정구와 중원구의 성향은 거의 같이 흘러갔다. 다만 중원구의 경우 경기동부연합 NL 계열의 세력이 왕성했고, 그에 대한 반발 및 민주당과의 유권자 성향 분열로 새누리당이 어부지리로 총선 및 지선에서 승리하는 경우가 이따금씩 있는 반면에, 수정구에서는 NL세력의 힘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민주당으로의 뭉침 현상이 더 강한 편이어서 보수정당이 제대로 발을 붙이지 못했던 편이다.
그러나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으로 NL 및 운동권, 진보층 기반이 뿌리채 뽑히게 되었고, 이에 영향을 받아 성남 구시가지 전체에서 진보정당의 지지도가 크게 낮아졌다. 단적으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중원구, 수정구가 각각 15.4%, 10.21% 정도의 높은 비례득표를 올린 반면에, 통합진보당이 해산된 후인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정의당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5%대에 머물렀다. 그렇다고 NL계의 후신인 민중연합당 지지도가 높았냐면 그것도 아니었다. 이들은 두 지역 모두 1%의 벽도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부정부패 및 종북논란에 환멸을 느낀 기존 유권자들이 대거 등을 돌려 무당층으로 돌아가거나, 심지어 일부는 보수정당 지지층으로 흡수되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이 무렵을 기점으로 성남 수정구, 중원구 일대에서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해졌었다. 그러나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통해 새누리당 및 박근혜 정권의 민낯이 철저히 까발려지고 시민들의 공분을 사면서, 이 여파로 조금씩 오르던 보수 지지세가 완전히 와해되는 사태를 맞이했다.
그 결과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이 전원지역인 고등동, 시흥동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행정동에서 큰 격차로 승리했다. 수정구에서는 42.9% 득표율로 성남시 내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물론 높은 숫자이긴 하지만 내막을 알고 보면 완벽한 승리라고 볼 수 만은 없는 결과였다. 수정구, 중원구의 문재인 득표율이 지난 대선에 비해 11.32%, 10.33%가 감소한 것이다. 전국 평균(-6.95%)에 약 2배나 되는 높은 수치였고, 수도권 평균(-7.91%)이는 호남을 제외하면 서울특별시 관악구 다음으로 지난 대선에 비해 문재인 득표율이 가장 크게 낮아진 수치이다. 즉, 수도권에서 민주당 강세를 이어갔던 지역이 이제는 수도권 평균 정도로 상대적 비중이 낮아졌다는 이야기이다. 여기에는 2012년 총선 및 대선에서 통합진보당과 연대했던 민주당계에 대한 실망감이 어느 정도 작용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성남 구시가지 일대 전체가 노령화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전 지역에서 40%를 넘었으니 선전했다 할 수 있겠으나, 경기도에서 광명시와 더불어 민주당 지지를 쌍끌이했던 과거 이력에 비하면 기대 이하의 결과였던 것은 분명하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18~21% 내외의 득표율에 머물러 기반이 완전히 박살났음을 확인하였다. 오히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4~27% 내외의 득표율을 고르게 올리면서 타지역보다 득표율이 평균적으로 2~3% 가량 높은 편이었는데, 통진당 사태로 인해 진보진영에 환멸을 느낀 진보진영의 사람들, 이들과 연대해 종북 꼬리표를 떼지 못했던 민주당에 대한 불신감을 가진 사람들, 이명박근혜 정권 9년간의 횡포에 분노를 느낀 보수진영의 사람들 일부가 안철수에게 표를 준 것으로 해석된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성남에 별다른 기반도 없을 뿐더러 여러 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평균 5%대의 득표율로 저조한 성과를 보였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전국 평균인 6%의 득표율을 받았으나, 한 때 진보계열의 튼튼한 기반을 회복하지 못하고 주춤한 모양새를 보였다. 문재인 후보와 홍준표 후보, 안철수 후보가 각각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수정구 : 문재인 63,867(42.90%) > 안철수 36,752(24.69%) > 홍준표 28,395(19.07%)
    • 1위 - 문재인 : 복정동(50.4%), 산성동(44.6%), 태평1동(43.7%), 양지동(43.4%), 단대동(42.7%), 태평4동(42.1%), 태평2동(41.7%), 수진1동(41.7%), 신흥1동(41.6%), 수진2동(41.5%), 태평3동(41.4%), 신흥2동(41.3%), 위례동(40.8%), 신흥3동(40.4%), 신촌동(35.4%), 거소/선상투표(40.6%), 관외사전투표(47.8%), 재외투표(62.1%) (15개동 + 관외투표) / 안철수 : 없음 / 홍준표 : 시흥동(36.7%), 고등동(35.6%) (2개동)
    • 2위 - 문재인 : 고등동, 시흥동 (2개동) / 안철수 : 신흥1동, 신흥2동, 신흥3동, 태평1동, 태평2동, 태평3동, 태평4동, 수진1동, 수진2동, 단대동, 산성동, 양지동, 복정동, 신촌동, 위례동, 거소/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 재외투표 (15개동 + 관외투표) / 홍준표 : 없음

3.1. 관련 문서



4.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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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구의 행정동
수정구의 법정동
구청소재지는 신흥2동이다. 행정동을 기준으로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은 구 광주군 대왕면, 나머지 지역은 구 광주군 중부면 지역이다.

4.1. 신흥1동, 신흥2동, 신흥3동


법정동 신흥동이 3개 행정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1973년 7월 경기도 성남출장소가 성남시로 승격되면서 시정자문회의에서 탄리의 일부를 갈라서 새롭게 부흥하자는 뜻으로 현재의 신흥 1·2·3동 지역을 신흥동(新興洞)이라 칭하게 되었다. 신흥2동에는 수정구청이 있다.

4.2. 태평1동, 태평2동, 태평3동, 태평4동


법정동 태평동이 4개 행정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동 명칭은 동 창설 당시 성남시 자문회의에서 근심 걱정 없는 태평한 지역을 만들자는 뜻에서 태평동(太平洞)이라 하였다. 태평2동에는 성남시의료원이 건립 중이다.

4.3. 수진1동, 수진2동


법정동 수진동이 2개 행정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동명의 유래는 세종대왕의 아들인 평원대군이 사망하자 영장 산 남쪽에 장사지내고 그 묘소를 관리하는 수진궁을 지은 데서 비롯된 것이며 궁말·궁촌·수진궁·수진동·수진리 등으로 불 리우다가 성남시제 실시 당시 수진동으로 된 것이다. 분당선과 달리 8호선 모란역이 이 곳에 있으며 그 북쪽이 수진2동에 해당된다.

4.4. 단대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탄리에서 남한산성으로 가려면 고개를 하나 넘어야 했는데 그 고개의 흙이 붉은 데서 단대동이라 하였다 하나 조선조 때 이미 사용되었던 지명이다. 성남시 승격 이전엔 광주군 중부면 단대리에 속했다.

4.5. 산성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1989년 동명 개편시 남한산성 진입로인 산성로(남한산성로) 와 접해 있고 단대공원과 단대체육공원, 산성소공원등 녹지공간 이 많아 붙여졌다. 성남시 승격 이전엔 광주군 중부면 단대리에 속했다.

4.6. 양지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동 명칭의 유래는 양지동 지역이 단대천을 경계로 은행동과 경계를 이루면서 남향의 양지쪽에 위치하여 양짓말이라 부르던 곳이라 하여 양지동으로 칭하게 되었다. 원래는 성남시 승격 이전엔 광주군 중부면 단대리에 속했으며, 건너편 중원구 은행동의 일부인 은행3동이었으나 분구되면서 개칭되었다.

4.7. 복정동


관할 법정동은 복정동(일부)이다. 성남시 승격 이전엔 광주군 중부면 복정리에 속했다.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동서울대학교가 있으며 서울에서 성남으로 넘어올 때 만나는 첫 번째 동네이다. 실질적으로는 송파구 생활권이다.

4.8. 위례동


관할 법정동은 복정동(일부), 창곡동이다. 성남시 승격 이전엔 광주군 중부면 창곡리에 속했다. 위례동에 조성된 위례신도시의 영향으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4.9. 신촌동


관할 법정동은 신촌동, 오야동, 심곡동이다. 서울공항 하나로 설명 끝.

4.10. 고등동


관할 법정동은 고등동, 상적동, 둔전동이다. 한적한 시골이었으나, 고등동을 중심으로 택지가 조성되고 있다.

4.11. 시흥동


관할 법정동은 시흥동, 금토동, 사송동이다. 세종연구소 외에 특이할 만한 시설은 없으나, 판교신도시에 바로 접해있는 만큼 판교신도시의 배후지역으로 개발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다.

5. 주요 도로



5.1. 고속도로



5.2. 고속화도로



5.3. 도로



[1]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2] 제 27대 수정구청장. 2020년 7월 1일부터 성남시 수정구청장직을 맡는다[3] 분구 당시 기준은 은행동에서 분리된 양지동 정도를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국회의원 선거구와 일치했는데, 성남시 갑 지역이 여기에 해당되었다.[4] 과천시와는 청계산으로 가로막혀 있으며, 연결되는 도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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