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콘서트
1. 개요
1.1. 앨범별로 라이브된 곡들
2. 목록
2.1. 데뷔 이전~무한궤도 시절(19xx~1989)
2.2. 초기 솔로 시절(1990~1992)
2.2.1. Myself Tour (1991)
2.3. 넥스트 1집 시절(1991~1992)
2.4. 넥스트 2집 / 3집 시절(1994~1996)
2.4.1. Tomboy Concert (1994)
2.4.2. The Being Live Concert (1995)
2.4.3. N.EX.T Is Alive - The World Tour(1995)
2.5. 넥스트의 황혼기(1997)
2.6. 실험적 솔로: 3집/Monocrom/Wittgenstein/신해철과 개떼들 시절(1998~2002)
2.6.1. 1999 Monocrom Live Tour
2.6.2. 팝콘홀 오픈기념 공연: FAN SERVICE LIVE WITTGENSTEIN SHOWCASE (2000)
2.6.3. 고요한 밤 & 광란의 밤 (2000)
2.6.4. 애니락 콘서트 (2001)
2.6.6. Be My Best (2002)
2.6.7. 부산 센텀시티 단독공연 (2002)
2.7. N.EX.T 5기 결성 시절 (2002~2005)
2.7.1. 재결성 공연: Rebirth of N.EX.T (2002)
2.7.2. 어린이대공원 홀 오픈 공연: N.EX.T feat. 신해철 Concert (2003)
2.7.3. 무붕 콘서트 1탄 (2003)
2.7.4. N.EX.T in Wonderland Tour (2003)
2.7.5. The Debut of N.EX.T(2004)
2.7.6. 2005 혁명전야
2.7.7. The Last Love Song(2005)
2.8. N.EX.T 5.5집 / 솔로 5집 활동기 ~ 20주년 시절 (2006~2008)
2.8.1. ReGame? Showcase(2006)
2.8.2. N.EX.T Symphony with RPO(2006)
2.8.3. Live Star Story for N.EX.T (2006)
2.8.4. 서울 뮤직 페스티벌 (2006)
2.8.5. Jazz Scandal With Seba (2007)
2.8.6. Electric Circus (2007)
2.8.7. Anti Christmas(2007)
2.8.8. 20주년 기념공연 Remembrance(2008)
2.8.9. 20주년 기념앨범 쇼케이스(2008)
2.8.10. N.EX.T Awakening Tour(2008)
2.9. 신해철의 황혼기 시절(2009~2014)
2.9.1. Christmas with N.EX.T(2009)
2.9.2. TEXT: 클럽 게릴라 공연(2010)
2.9.3. 그들의 리허설 현장 엿보기: Unplugged(2010)
2.9.4. 콘서트 Rainbow(2012)
2.9.5. 대학가요제 Forever(2013)
2.9.6. Reboot Yourself(2014)
2.10. 우리보다 먼저 별이 된 마왕...넥스트의 트리뷰트 시절(2014~현재)
1. 개요
대한민국의 음악인 신해철의 콘서트를 정리한 문서이다. 되도록 단독 공연만 서술한다.
방송 공연 역시 서술하되, 신해철의 단독공연이었던 아름다운 음악세상 공연 등만 서술할 것.
비공식 콘서트 넘버링 참조.
1.1. 앨범별로 라이브된 곡들
그대에게
무한궤도 1집: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여름이야기, 비를 맞은 천사처럼, 거리에 서면
솔로 1집: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안녕, 연극 속에서
솔로 2집: The Greatest Beginning /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재즈 카페, 50년 후의 내 모습, 나에게 쓰는 편지, 아주 오랜 후에야, 길 위에서
넥스트 1집: 인형의 기사 I(사후) / 도시인, Turn off the T.V, 인형의 기사 Part II, 외로움의 거리, 아버지와 나 Part I[2] , 영원히
'92 내일은 늦으리: 1999, 더 늦기 전에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Komerican Blues[3]
넥스트 2집: Return of N.EX.T, 생명생산(사후) / 껍질의 파괴, 이중인격자, The Dreamer, 날아라 병아리, 나는 남들과 다르다, The Ocean
전람회 1집: 세상의 문 앞에서[4]
넥스트 3집: 세계의 문, Mama, The Age of No God, 나는 쓰레기야 Part I, 나는 쓰레기야 Part II, 나른한 오후의 단상,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Requiem of the Embryo, Money, Questions, Love Story
정글 스토리: 70년대에 바침, 절망에 관하여, 아주 가끔은, 내 마음은 황무지
노땐스: 기도, Drive, 질주
싱글: Here, I Stand for You, 아리랑[5]
The first fan service: R.U.Ready?
넥스트 4집: Mars the Bringer of War / Lazenca Save Us, The Power, 먼 훗날 언젠가[6] , 해에게서 소년에게, The Hero
솔로 3집: 일상으로의 초대, It's Alright
모노크롬: The Grinder,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I'm Your Man, Textbook Suicide, Machine Messiah, Go with The Light
홈메이드 쿠키: 일상으로의 초대(Acoustic), 민물장어의 꿈
비트겐슈타인: 오버액션 맨, Friends, 소년아 기타를 잡아라, Cynical Love Song, 수컷의 몰락 Part II, The Pressure, 백수의 아침
들국화: 사랑한 후에
붉은악마: Into the Arena
Project X: Killer
노동의 새벽: 하늘
길티기어: Devin's Boogie, Dogs on the Run, Final Opus, Ditto, Rogue Hunters, The Day of Judgement
넥스트 5집: Generation Crush, 현세지옥, 개한민국, Dear America, 사탄의 신부, 아들아 정치만은 하지마, Laura, 힘을 내, Growing Up, 남태평양
ReGame?: The Last Love Song[7]
2006 월드컵: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숨결[8]
재즈 앨범: Thank you And I love You[9]
KBS 스포츠: The Winner Takes It All
넥스트 6집: Eternal Winter Suite : Part I The Last Knights (inst.), 증오의 제국, 개판 5분 전 만취 공중해적단, Dance United
노무현 트리뷰트: Goodbye Mr.Trouble
나의 PS 파트너: Show Me Your Panty
솔로 6집: A.D.D.A[10] , Catch Me If You Can, Princess Maker, 단 하나의 약속
유작: I Want It All (Demo 0.7)[11] Pink Monster(사후), Welcome to the Real World(사후), 아버지와 나 Part III(사후)
2. 목록
2.1. 데뷔 이전~무한궤도 시절(19xx~1989)
2.1.1. Hello, Progressive(1988; Pre-Debut)
2.1.2. 대학가요제(1988)
'''말이 필요없는 데뷔공연.'''
2.1.3. 무한궤도 해체공연 (1989)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 공개방송에서 진행된, 현재 발굴된 무한궤도의 유일한 단독공연 음원을 토대로 한다.
<그대에게>의 경우 화음은 다르나 대학가요제 버전이 아닌 솔로 2집 시절의 인트로 형식을 취하고 있다.
2.2. 초기 솔로 시절(1990~1992)
2.2.1. Myself Tour (1991)
무한궤도의 전곡이 라이브 셋에서 강판되었다. 신해철 혼자만의 곡도 아니라서 부르기가 애매했을 것이다. 같은 무한궤도로부터 갈라진 015B 역시 무한궤도 시절 곡을 라이브하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단 당시의 신해철을 상징하는 곡이자 데뷔곡인 <그대에게>의 경우 솔로 2집에서 리메이크되면서 투어 셋리스트에는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다.
1집의 방송 활동곡이던 안녕 /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 연극속에서가 공연에서 처음으로 등장했고
Myself에서는 The Greatest Beginning, 재즈카페, 나에게 쓰는 편지, 50년 후의 내 모습, 아주 오랜 후에야, 길 위에서가 선택되었다.
이 시기의 셋리스트는 분명하지 않아, 해당하는 12곡 외의 추가 라이브곡들이 있었는지는 불명. 만약 솔로 1집의 곡들이나 다시 비가 내리네의 라이브가 존재한다면 유일한 라이브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멤버는 '''정기송''' / '''김영석''' / '''이동규'''(무한궤도 후기의 드러머였음) / '''장기순''' / '''이정식''' 으로, 곧 있을 넥스트 결성의 단초가 되는 프로토-넥스트 활동이라고 할 수 있겠다.
2.3. 넥스트 1집 시절(1991~1992)
2.3.1. 별이 빛나는 밤 미니콘서트 (1992)
신해철, 정기송, 이동규 + 박진원, 서재형
2.3.2. '92 내일은 늦으리 (1992)
2.4. 넥스트 2집 / 3집 시절(1994~1996)
2.4.1. Tomboy Concert (1994)
2.4.2. The Being Live Concert (1995)
1995.2.4 한국종합전시장
1995.3.12 부산 구덕체육관 공연
'''사실상 넥스트 전국투어의 시발점이 된 공연'''
넥스트는 1994년 여름경 전국투어를 기획했으나, 기타를 맡았던 임창수가 손목 부상으로 인해 기타를 칠 수 없게 되는 바람에 무기한 연기되었고, 임창수의 대타로 신해철이 섭외한 기타리스트가 바로 김세황이었다. 김세황이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팀을 나간 베이스 이동규 대신 신해철이 '모셔온' 김영석과, 2집 당시 마지막 레코딩 멤버였으나 유일하게 팀에 잔류해 준 드러머 이수용, 세션 장기순, 강석훈, 김유성 등과 함께 신해철은 1995년 봄쯤에야 첫 2집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방송에서는 신해철의 대마초 사건으로 인해 2집 전 곡의 방송이 금지되어 있었기에 이 콘서트가 2집의 유일한 라이브이자 첫 라이브이다.
이 시기부터 신해철은 신해철로 대표되어 방송에서 '''신해철과 넥스트''' 따위로 넥스트가 불려지는 걸 보고 분노하였고, 적극적으로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도록 했다. 그 결과 콘서트 도중에 멤버들의 개인기나 Inst. 트랙들이 등장했고, 이런 식의 시도는 국내에서 바로 이 해의 여름 서태지의 '다른 하늘이 열리고' 이전까지 거의 유일했다고 볼 수 있다.
저 개인기 트랙들은 그냥 묻히지 않고 라이브 CD에까지 수록되었으며, 김세황 Solo인 <Love Story>는 3집 World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다.
신해철은 넥스트 디스코그라피에서 원론적으로 넥스트의 곡만 라이브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여 솔로 시절의 곡들은 대부분이 강판되었으나,
장르의 변화 및 레퍼토리의 부족으로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재즈카페가 셋리스트에 잔류하고, 데뷔곡이었던 그대에게 역시 남게 된다. 다만 이때는 아직 앵콜곡으로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넥스트 1집으로부터는 도시인, 인형의 기사만 선택되었고, 이후에도 1집의 곡들은 라이브 리스트에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서울 공연에 한하여 Komerican Blues가 라이브되었는데, 아직 넥스트의 정식 디스코그라피에는 편입되지 않은 곡이다. 단 신해철 팬들 대부분이 <바람부는 날엔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OST를 들었기 때문에 이 곡을 모르는 팬은 딱히 없었다.
그리고 이 공연에서 The Return of N.EX.T Part 2: The World (넥스트 3집)에 수록되는 곡의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Money'의 경우 이 공연에서 선공개 되었던 동영상 자료가 남아있다. #
2.4.3. N.EX.T Is Alive - The World Tour(1995)
1995년 12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 부산
1996년 1월 20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
껍질의 파괴를 제외한 2집의 전곡이 셋리스트에서 사라진 대신, 아가에게를 제외한 3집 전곡이 라이브되었다. 그리고 결국 아가에게는 활동내내 단 한번도 부르지 않았다(...)
인형의 기사, 도시인 역시 삭제되는데, 도시인의 경우 96년경부터 새로운 편곡으로 라이브에서 부활한다.
대신 1집에서 Turn off the TV, 솔로 커리어에서 안녕이 부활하게 된다. 2000년대 이후 안녕은 넥스트 공연에서 지겹도록 듣게 되지만, 1990년대 넥스트 시점에서는 '예외'에 속하는 엄청난 희귀곡 되시겠다.
유일하게 Komerican Blues 라이브 시 남궁정애 씨 본인이 등장하여 창을 해준 공연이다.
또한 이 공연부터 신해철은 무시무시한 완벽주의와 사운드에 대한 천착을 보여주어, 홍보문구 역시 "무수정 라이브"가 아닌 "라이브 사운드의 실현"에 관련된 문구로 바뀐다.
편곡의 라이브 업그레이드로서 새로운 음악적 시도 역시 상당히 진행되어, 안녕의 경우 비트의 밀도를 상당히 높여 훵키한 느낌을 주었고, Age of No God의 경우는 브릿지 파트에서 사물놀이의 추가로 9분 가까이로 곡의 길이가 늘어난다.
이 콘서트가 라이브 앨범으로 발매되었을 때쯤 신해철의 방송 금지와, 2집 방송 금지가 풀린다. 다만, 2집 곡들의 일부는 원래 가사와 원래 제목을 사용하지 못한 채 방송에서 사용되었다. 예시가 빅쇼에서 '껍질을 깨고'로 번역된 껍질의 파괴.
2.4.4. KBS 빅쇼(1996)
'''1996년 빅쇼의 1시간을 뜨겁게 달군 공연'''
공중파에서 껍질의 파괴가 2020년 현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라이브되었던 공연이다.
2.5. 넥스트의 황혼기(1997)
2.5.1. TEA TIME WITH N.EX.T - N.EX.T 콘서트 (1997)
1997년 4월 18, 19, 20일 - 서울 교육문화회관(현 The K hotel)
1997년 5월 11일 - 전북대학교 노천극장
'''※라이브 앨범을 토대로 한 것이므로 자료가 부정확함.'''
껍질의 파괴, 세계의 문, Mama, Questions, Love Story, 나른한 오후의 단상,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Requiem for the Embryo, 재즈카페(Rock Cafe), Turn off the T.V가 셋리스트에서 강판된다. Mama, Requiem for the Embryo, Turn off the T.V는 이후 영구적으로 돌아오지 않게 된다. 나른한 오후의 단상은 잠깐잠깐 나오는 Guitar Impromptu Solo에서 이전보다 짧아진 채로 나온다.
Love Story나 이전 커버곡들을 대신해 멤버들 개인기용 커버곡이 전부 일신되었다.
싱글 발매 이후 첫 공연이었기 때문에 Here, I Stand for You와 아리랑 2곡의 신곡이 레퍼토리로 추가된다.
1집 수록곡이던 영원히가 서프라이즈 앵콜곡으로 첫 라이브되었다.
2집의 대중적인 어쿠스틱 트랙이자 신해철 철학의 시작을 상징하는 날아라 병아리가 셋리스트에 부활하였다.
2집의 대곡이던 The Ocean이 기존의 대곡+스피드 넘버를 대신하는 오프닝곡으로 부활하였다.
96년 토토가에서 공연되며 새 편곡으로 선보여진 도시인은 여기서 9분대의 라이브 편곡이 완전히 정착한다. 이후의 도시인 라이브는 92년의 원곡이 아닌 이 앨범 기반.(99년 모노크롬 공연은 예외이나, 음원이 없어 정확히 추정하기는 어렵다)
이 콘서트를 토대로 N.EX.T Concert Album - The First Fan Service : R.U. Ready? 가 발매되었다. 단 Enter Sandman, 마징가Z가 누락되었는데, 마징가Z의 경우 앨범 라이너노트에도 쓰여 있기 때문에 수록 예정되었다가 왜색으로 인해 빠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시 서울 라이브에서 김영석이 슈퍼맨 슈트를 입고 분장한 장면은 사진으로 남아 팬들에게 아직도 유머요소 취급받는다.
공연의 최초 기획 원제가 '공연이냐, 장난이냐?' 일 정도로 상당히 힘 빼고 한 라이브로 보인다. 대곡지향의 빡센 라이브보다는 본인들이 좋아하는 곡 그때그때 커버해보는 느낌이다. 동시에 팬들에게 추억을 담은 곡들이 대량으로 등장하며 팬서비스 공연의 요건을 충족하였다.
2.5.2. The Show Must Go On : Adieu! N.EX.T (1997)
Mnet 녹화분에 따르면 지방공연에서는 Hope(반음낮춰 원곡버전)와 영원히가 실연된 것으로 추정된다.'''1997년 12월 31일, 오늘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우리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십시오.'''
- <The Ocean> 후반부 직전 멘트
The Age of No God, 나는 쓰레기야, Money, Here I Stand for You 등이 강판되었으며,
TEA TIME WITH N.EX.T 라이브 CD에서 공개되었던 신곡 R.U.Ready와, 별의 시를 제외한 4집 전곡이 셋리스트에 추가되었다.
별의 시를 라이브하지 않은 이유는 신해철이 당시 음원같은 가성고음을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것, 그리고 고스트스테이션에서 간접적으로 언급했던 동작을 만들기 어려운 '라이브에 적절하지 않은 트랙' 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퀸 등의 밴드들이 신보 투어에서도 신보의 곡 일부만 라이브했던 것과 같은 식이다.
2집 전국투어 이후 간만에 1집에서-인형의 기사, 2집에서-이중인격자와 The Dreamer가 부활한다. 이때는 The Power가 신곡취급이었기에 아직 메들리 같은 것은 상상 못하던 시절.
아이러니하게도 넥스트의 해체 공연인데도, 순수한 '넥스트 레퍼토리'가 본격적으로 자리잡게 된 공연이기도 하다. 이후 신해철 솔로 라이브에서 여기에 기존 전국투어의 곡들이 알음알음 추가되며 '사골 셋리스트'가 슬슬 나타나기 시작하니...
2.6. 실험적 솔로: 3집/Monocrom/Wittgenstein/신해철과 개떼들 시절(1998~2002)
2.6.1. 1999 Monocrom Live Tour
'''가장 이례적인 신해철 라이브 1'''
셋리스트 이야기를 하기 좀 애매한 것이, 그대에게와 도시인을 제외하고 97년 전국투어 셋리스트와 같은 곡이 하나도 없다(...)
무소유를 제외한 모노크롬 앨범의 전곡이 셋리스트에 추가되었으며, 날아라 병아리, 안녕, 재즈카페가 부활한다. 허나 날아라 병아리는 무반주로 관객들과 함께 불렀으며, 안녕과 재즈카페는 넥스트 시절 편곡과는 완전히 달라진 형태로 연주한다. 그나마 재즈카페-나에게 쓰는 편지-It's Alright은 솔로 3집을 따라갔다 치지만, 전대미문의 리듬 편곡을 보여준 안녕은 이후 팬들에게도 그리운 편곡으로 남아있다. 왜냐하면 이 이후 비트겐슈타인 공연에서부터 다시 원래 넥스트 시절의 편곡 기반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이다.
정글스토리 앨범의 아주 가끔은, 솔로 3집(테크노웍스) 앨범의 It's Alright이 최초로 라이브되었으며, 나에게 쓰는 편지가 91년 Myself 투어 이후 최초로 부활하게 된다.
일상으로의 초대의 경우 여기서 처음으로 피아노 편곡을 선보이게 된다. 물론 이후 스튜디오 음원화된 버전과는 상당히 판이하지만....
신해철의 실력과 최상급 세션들의 실력, 신해철 투어에서 가장 독특한 편곡이 맞물려 아직까지도 신해철 디스코그라피 중 최고의 투어 중 하나로 기억되며, 원래 희귀곡에 속했던 솔로시절 디스코그라피에 해당하는 안녕, 아주 가끔은, 나에게 쓰는 편지 등이 신해철 '사골곡'에 편입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2.6.2. 팝콘홀 오픈기념 공연: FAN SERVICE LIVE WITTGENSTEIN SHOWCASE (2000)
2000.08.26.~2000.08.28.
비트겐슈타인 + 원 핫도그 네이션(베이스, 드럼 멤버)
2.6.3. 고요한 밤 & 광란의 밤 (2000)
2000.12.23~12.25
신해철, 데빈, 임형빈 + ???(베이스), 윤수희(드럼)
12월 23일 기준 셋리스트.
현재까지 유일하게 셋리스트가 남아있는 비트겐슈타인 공연으로, 사실 비트겐슈타인의 전국투어는 앨범 발매 전인 10월경 이미 종료되었으나(...) 앨범 발매 후의 대형급 콘서트가 이 공연뿐이기에 어쩔 수 없다.
모노크롬 앨범의 모든 곡이 셋리스트에서 강판되었으며, 도시인, It's Alright, 나에게 쓰는 편지 역시 강판되었다. 이 이후 It's Alright은 전국투어에서는 일절 등장하지 않으며, 2007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라이브에서 딱 한 번 등장한 것이 마지막이다.
이중인격자, 인형의 기사 등의 트랙은 이미 쇼케이스에서 부활이 확정되었으며, 일상으로의 초대는 99년 홈메이드 쿠키로 공개된 어쿠스틱 버전이 라이브되었다. 애초에 그 버전의 피아노가 비트겐슈타인의 키보디스트 다빈크가 친 것이니까...
비트겐슈타인 앨범의 '보컬이 들어간' 곡은 전곡 셋리스트에 추가되었으며, 팬클럽의 요청으로 공연에서 절망에 관하여가 최초로 라이브된다.
이날 신해철이 즉흥적으로 청중들에게 코러스를 가르친 것을 계기로, 절망에 관하여 후렴구의 팬들 호응 규칙은 가사 떼창이 아닌 4중창 떼창이 된다.
이 시기 그대에게는 도솔도레도레~ 하는 신스 멜로디 앞에 그랜다이저 인트로를 붙여 라이브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시기부터 1999년까지 작곡된 곡들의 라이브에서의 조성이 대부분 변화하기 시작한다. 신해철의 보컬이 변화하면서 팔세토를 통한 고음을 내는 능력이 약해져, 재즈카페, 인형의 기사, 날아라 병아리 등의 락적인 성향이 없는 곡들이 그 영향을 받아 '''반음 내려가게 된다'''.(락적인 성향이 강한 이중인격자나, 심한 고음이 있는 세계의 문, Here I Stand for You 등의 트랙은 이미 90년대부터 반 음 내리긴 했었다)
2.6.4. 애니락 콘서트 (2001)
합동공연으로 델리스파이스, 노브레인, 문희준과 함께 무대에 섰다고 한다.
2.6.5. 검은 밤의 유령도시 (2001)[37]
당시 신해철이 SBS 파워FM에서 진행하던 고스트스테이션의 단독 콘서트 및 번개 모임이다.
2.6.6. Be My Best (2002)
오프닝 졸리밴드 / 서포트 YNot? / 세션 김세황
멤버 신해철 - 안회태 - 데빈 - 쇼기 - 쭈니 + 다빈크
베스트 앨범 발매기념 공연으로, 공연 관객들에게는 정식발매 이전 베스트앨범 <신해철 스트러글링>이 먼저 제공되었다.
모노크롬을 제외한 2002년까지의 신해철 디스코그라피를 가장 효과적으로 집약했다고 할 수 있는 공연이나[39] , 베스트 앨범을 위주로 한 셋리스트이기보다는 평균적인 라이브 레퍼토리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다.[40]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이전보다 작아진 공연규모에 불만을 가진 팬들 역시 있으며, 신해철이 넘어지고는 일부러 넘어진 척 하며(...) 가오를 세웠다는 다수 네티즌들의 후기 역시 존재한다.
비트겐 해체 이래 비트겐 멤버들이 멀쩡히 개떼들에 존재함에도, 비트겐슈타인 곡들도 전부 셋리스트에서 강판되었고(...) 모노크롬과 비트겐슈타인을 '실험의 과정'으로 치부하는 멘트를 시전하였다.
애니락 콘서트를 통해 4집 곡들의 대다수가 부활하였고, 넥스트 5기에 비해 시범적이긴 하지만 이중인격자+Power의 메들리가 이 시점부터 시도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무한궤도 해체 공연 이후 라이브되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었던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모노크롬 투어 이후 소멸한 나에게 쓰는 편지, 97년 4월 공연 이후 소멸한 Money 등이 셋리스트에 부활하였다.
앵콜 셋리스트는 충격의 도가니였는데, 앵콜 첫 곡부터 <슬픈표정하지 말아요>를 '돈 벌려고 만들었던, 그래서 공연장에서 부르기 부끄러웠던 노래이지만 오늘 처음 이자리에서 불러보려 한다' 라는 멘트와 함께 역대 모든 콘서트 최초로 부르게 된다.
게다가 그 다음에는 96년 빅쇼 이후 강판되었던 내 마음 깊은 곳의 너까지 부활하며 커리어 초기의 발라드를 사실상 인정하겠다는 제스쳐를 취한다.
그 다음 이어진 곡은 90년대의 내맘깊 + Love Me Tender 레퍼토리가 아닌, 신해철이 무덤까지 가지고 가고 싶어하던 곡으로 알려진 99년 홈메이드 쿠키에서의 공개 이후 2000년 비트겐 쇼케이스 라이브 후에 바로 강판당한 민물장어의 꿈으로 넘어가며,
비트겐을 위시한 신진세력을 상징하는 친구 데빈에게 이날 공연에서 나온 유일한 비트겐슈타인 곡 Dear My Girlfriend의 보컬을 맡긴다.
마지막으로 90년대 넥스트 공연 클립과 함께 '좋았던 옛 시절'을 추억하는 영원히와 Here, I Stand For You까지 라이브된 후,(97년 전국투어 이후 강판) 그대에게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이 날의 셋리스트를 기반으로 이후의 '사골곡' 세트가 거의 완성된다.
다만 공연 자체는 신해철의 다른 컨셉 공연들에 비해 평범했다는 평이 많다.
2.6.7. 부산 센텀시티 단독공연 (2002)
2.7. N.EX.T 5기 결성 시절 (2002~2005)
2.7.1. 재결성 공연: Rebirth of N.EX.T (2002)
2.7.2. 어린이대공원 홀 오픈 공연: N.EX.T feat. 신해철 Concert (2003)
2.7.3. 무붕 콘서트 1탄 (2003)
2.7.4. N.EX.T in Wonderland Tour (2003)
※서울공연 기준임
5집 발매 이전의 투어임에도, 재결성 투어라는 특수성 때문에 현세지옥, Anarky In The Net, 아들아 정치만은 하지마, 힘을 내, Laura, I Am Ssang, Devin's Boogie 등이 셋리스트에 추가되어 선공개된다.
이 당시 팬들은 덕력을 발휘하여 선공개곡의 가사를 완성(...)해버리거나, 구전으로 멜로디를 전달하는 어마어마한 행위들을 하였고,이 때문에 5집 발매 한참 전부터 다수의 팬들이 노래를 전부 알고 있었다.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신해철 역시 이 행위를 장려(...)하였고, 고스트스테이션에서 다수의 신곡들이 공개되었으며
벅스와 고스트스테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대대적 1분 미리듣기(...)까지 공개되는 등 다양한 홍보가 있었다.
위 선공개곡들 외에 '사탄의 신부' ' Growing Up'이 부산 공연에서 선공개되었으며, '사탄의 신부'의 경우 'Queen of Heart' '영숙이와 생명보험' 등의 가제로, 'Growing Up'의 경우 'I'm Sorry' 혹은 '삐리' 라는 가제로 공개되었고,
어린이 대공원 공연에서 'Generation Crush'가 선공개되며 기나긴 선공개곡의 향연은 막을 내렸다.
또한 신해철 공연답게 지역별로 셋리스트가 조금씩 달라 <일상으로의 초대(Acoustic Ver.)> 같은 곡들은 서울 공연에서는 라이브되지 않았다.
한편으로 나에게 쓰는 편지, 영원히 등의 '앵콜성' 곡들이 잠시 강판되는데, 대신하여 들어온 곡이 97년 이후 라이브되지 않았던 Komerican Blues와 The Age of No God이라서, 지금껏 도외시되어 왔던 3집 역시 셋리스트에서 당당하게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그 밖에는 모노크롬 앨범에서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가 셋리스트에 부활하였는데, 사실 2003년 대학가요제 컨셉에 맞게 길티기어 곡에 얹어 부른 것이라 모노크롬이라기보단 5집 데모에 가깝다(...)
너희가 신해철을 아느냐, NEW N.EX.T 카페 등에서 발췌
2.7.5. The Debut of N.EX.T(2004)
5집 발매 후 넥스트의 첫 공연이다.
기존 선공개곡에 덧붙여 앨범의 양대 곡인 개한민국과 Dear America가 셋리스트에 추가된다.
더불어 영원히, 나에게 쓰는 편지 등의 앵콜성 곡들이 2003년 이래 다시 부활한다.
또한 메들리를 통해 다양한 곡을 들려주는 전법을 사용하기 시작하며 2005년까지도 시도되는 발라드 메들리가
이 공연에서 처음 선을 보였는데, 이를 통해 투어에서 연주될 확률이 낮았던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먼 훗날 언젠가가 셋리스트에서 부활하게 된다. 인형의 기사와 The Dreamer, Here I Stand for You의 비중이 줄어들게 된 것은 안습.
앨범에서 공개되었던 데빈/쌩 개인기의 경우 앨범에 비해 길이와 다양성이 훨씬 늘어났으며, 동혁/쭈니 개인기의 경우 익숙한 옛 곡들을 가져와 살짝 보여주면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재즈카페는 지금까지 라이브되던 버전이 아닌 myself 원곡(...)이며 원더랜드 시절 도시인 댄스와 같은 키치적 아이돌밴드화(...)라는 신해철의 기괴한 유머가 돋보인다.
2.7.6. 2005 혁명전야
2.7.7. The Last Love Song(2005)
2.8. N.EX.T 5.5집 / 솔로 5집 활동기 ~ 20주년 시절 (2006~2008)
2.8.1. ReGame? Showcase(2006)
2.8.2. N.EX.T Symphony with RPO(2006)
2.8.3. Live Star Story for N.EX.T (2006)
2.8.4. 서울 뮤직 페스티벌 (2006)
2.8.5. Jazz Scandal With Seba (2007)
2.8.6. Electric Circus (2007)
2.8.7. Anti Christmas(2007)
2.8.8. 20주년 기념공연 Remembrance(2008)
이 즈음부터 Growing Up을 제외한 넥스트 5집 곡들까지 싸그리 다 강판되는데, 데빈을 대체할 트윈기타를 결국 찾지 못하면서 벌어진 일로 추정된다.
5.5집 쇼케이스 이후 대단히 오랜만에 Friends가 부활했다. 데빈과 함께 쓴 곡을 데빈 없이 부르는 신해철의 심정은 어떠했을지...
2.8.9. 20주년 기념앨범 쇼케이스(2008)
2.8.10. N.EX.T Awakening Tour(2008)
2.9. 신해철의 황혼기 시절(2009~2014)
2.9.1. Christmas with N.EX.T(2009)
2.9.2. TEXT: 클럽 게릴라 공연(2010)
2.9.3. 그들의 리허설 현장 엿보기: Unplugged(2010)
2.9.4. 콘서트 Rainbow(2012)
2.9.5. 대학가요제 Forever(2013)
2.9.6. Reboot Yourself(2014)
2014년 9월 20일 신촌 연세대학교 대강당
*지방 공연 레퍼토리상에 존재했으나 투어 중지로 실연되지 못한 곡:
도시인
나에게 쓰는 편지
The Hero
절망에 관하여
The Ocean
먼 훗날 언젠가
R.U.Ready?
아버지와 나
The Dreamer
Growing Up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신해철이 생존했을 적 N.EX.T Utd.의 처음이자 마지막 단독 콘서트'''
솔로 6집의 모든 곡들이 셋리스트에 추가되었으며, 트위터로 받은 신청곡으로는 마찬가지의 신곡인 Show Me Your Panty(...)가 셋리스트에 추가되었다. Goodbye Mr. Trouble을 제외한 2012년 마지막 넥스트 공연의 공백기 이후의 모든 신규곡들을 다 라이브하였다. 다만 A.D.D.A는 원맨 아카펠라라는 한계로 인해 공연에서 뮤직비디오 상영을 했다.
넥스트 7집-EP에 들어갈 신곡으로 I Want It All이 공연 이틀 전 공개되었으며, 7기 넥스트-넥스트 유나이티드의 신규 오프닝 곡으로 쓰일 예정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오프닝 곡으로 공연에서 사용되었다.
민물장어의 꿈, 먼 훗날 언젠가,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아버지와 나가 셋리스트에 부활하였다. 이중 민물장어의 꿈은 감동을 주는 그의 인생을 관조하는 멘트와 함께 무반주로 실연되며 '마지막 민물장어의 꿈' 이라는 제목으로 음원화되었다.
나머지 셋은 지방공연을 염두에 둔 레퍼토리였으나...결국 성사되지 못하였다.
2.10. 우리보다 먼저 별이 된 마왕...넥스트의 트리뷰트 시절(2014~현재)
2.10.1. N.EX.T Utd 콘서트: 민물장어의 꿈(2014)
2.10.2. 마왕, 신해철을 추억하다(2015)
2.10.3. Here, We Stand For You(2015)
2.10.4.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2015)
2.10.5. 홀로그램 콘서트: 마왕의 귀환(2017)
2.10.6. 신해철 데-뷔 30주년 기념 대축제(2018)
2.10.7. 시월(2019)
[1] aka '검은 눈이 내리는 유령도시'[2] ReGame은 Part I, II[3] 넥스트 3집에서 리메이크 되었다. 리메이크 된 이후에는 3집 버전으로 부른다.[4] 전람회 해체 콘서트에서 라이브[5] 월드컵 앨범 기준 돌격! 아리랑[6] Evening Star Ver, 일반 모두[7] 다른 리메이크 곡은 생략[8] 쇼케이스 현장에서 바다와 라이브[9] 커버곡들은 생략[10] 원맨 아카펠라 특성상 라이브를 하지 못했고, MR만 틀은 상태에서 보컬만 불렀다.[11] 사후에는 Welcome To The Real World 앨범에 수록된 1.0 버전이 라이브 된다.[12] 음반 미수록[13] 바람부는 날에는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OST 버전으로 라이브 진행. 3집에 이 곡이 리메이크되어 수록될 것을 공식적으로 예고하였다.[14] 후반에 보컬 없는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Part II로 넘어감[15] 원래는 어쿠스틱 곡이다.[16] 세계의 문 라이브는 토토즐에서 유일하게 시도하였다[17] 2절의 대부분을 날림[18] 2집이 공식적으로는 방송금지에서 풀리지 않았기에 '껍질의 파괴'가 아닌 '껍질을 깨고' 로 등장.[19] 방송이 아닌 단독 콘서트에서는 2005년 혁명전야 투어때가 첫 라이브[20] 내 마음 깊은 곳의 너에서 갑자기 뮤트하고, 관객들에게 '쉿!' 이란 제스쳐를 취한 뒤 자연스럽게 넘어감[21] 96년 진행되었던 언플러그드 공연의 편곡으로 보인다. 정확한 자료가 없어 사실확인은 불가.[22] 투어 VCD에 나온 셋리스트에는 존재하며, 원로 팬들의 증언에 따르면 실연된 것으로 추정된다. 도시인은 97 넥스트 편곡보다는 원곡 느낌의 테크노였다고.[선공개] A B C D E 앨범 발매 전 선공개[23] 가제가 이거였다는 말이 있다. 반달이 아니라 검증 되어있는 자료가 이것밖에 없어 어떤 곡인지 설명이 불가능하며, 이 시기의 음원 사진 가사도 없어 미공개곡인지 아닌지조차 모른다. 추정되는 곡이라면 수컷의 몰락 Part 2.[24] 정식 공개 때 '백수의 아침'으로 제목 변경[첫] 라이브 앨범 발매 후 첫 라이브.[25] 임형빈 보컬[26] 캐롤 Inst, 머신메시아, Mama - 라이브 장면 및 레이저쇼 연출[27] White Christmas + You Better Not Cry 에 맞춰 커플 하나씩 불러 댄스시킴(우수할 경우 비트겐 굿즈 선물+백스테이지 뒷풀이 참가)[28] 콘서트 첫 라이브.[29] 1996년 김현철의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라이브가 있었음[30] 임형빈 보컬[31] 12월 23일 베이스 앰프에 이상 있어 연주직후 곡리스트 즉흥 변경[32] 1절까지 하고 재즈카페로 넘어감(12월 23일 공연에서는 넘어가는 부분이 구현되지 못함)[33] 후반부 파트 악기별 솔로[34] 신해철의 아버지가 왔던 12월 24일 공연에서는 생략됨[35] 재도전. 관객에게 4중창 코러스 분배 후 떼창 시킴[36] 베이스 앰프 켜져 재도전[37] aka '검은 눈이 내리는 유령도시'[38] 람슈타인 3집의 첫 번째 트랙이다.[39] 모노크롬/세기말을 제외한 당시 모든 신해철 앨범의 수록곡이 하나이상은 나온 공연이다[40] Machine Messiah, 오버액션맨, Komerican Blues, 아버지와 나 등의 다수의 베스트앨범 수록 트랙들은 라이브에서 코빼기조차 비치지 않았으나, 베스트앨범에 없는 Hope 같은 곡들은 당당히 셋리스트에 수록되었다.[41] 다빈크 솔로곡 with MR[42] 현세지옥 - Anarky In The Net은 넥스트의 재결성 공연 시점부터 줄곧 인트로로 사용된 곡이다.[43] 넥스트 작곡의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 리로드의 한국판 OST 'Ditto'의 편곡 버전이다.[44] 신해철의 당시 보컬상태를 보아 이 메들리 역시 반 음 낮추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음원이 존재하지 않아 알 수 없다.[45] 2004년 넥스트 5집부터 2014년 Reboot Yourself 앨범, 2018 골든 슬럼버 OST 등에도 그대로 사용되었다. 이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된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4000명의 관객들이 신해철의 시범허밍을 듣고 단 두 번 만에 녹음에 성공했다.[46] 넥스트는 이제 댄스가수라는 신해철의 주장(...)에 맞춘 것으로, 잘 짜여진 5인의 군무는 엄청난 환호를 받았으나 단독 솔로 댄스가 시작되자 멤버들의 온갖 막춤으로 조소를 받았다.[47] 원더랜드 투어의 설명 참고. 한국판 길티기어 OST <Ditto>의 리프를 차용하였으며, 2019년 GhostTouch Part 2 앨범에서 스튜디오버전으로 공개되었다.[48] 스타워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49] 2003년 발매된 길티기어 XX#리로드 사운드 트랙에 들어있다.[50] '''후반 나레이션 라이브.''' 현존하는 유일한 후반 나레이션 라이브 음원이다.[51] 처음에 이수용이 멋대로 드럼을 시작했다가 신해철에게 막힌다.[52] 2004년 2005년 라이브와 달리 언제까지나~ 로 연결하지 않고, 바로 후렴구로 연결하는데, 한 옥타브 낮춘다. 그 다음 다시한번 원래 옥타브대로 후렴을 부른다.[53] 본 공연은 ReGame? 발매 이후이므로 Part 호칭 생략.[54] 김세황 리드보컬[55] 김세황이 이빨 피킹을 넘어 혀 피킹을 시전한다.[56] 뒤통수를 때리는 깜짝 앨범이 준비되어있다고 예고되었으나 상세 불명. 멘트 중간에 신해철이 C'val을 외치기도 한다.[57] 보컬을 맡았음. 무슨 곡...이지...?[58] 당신들과 함께 한 20년...고마워...[59] 팬들 단체 헌정영상[60] KBS 스포츠 오프닝 시그널이다. 신해철+지현수 작곡.[61] 아카펠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62] 반키 내림[63] Only 이수(보컬) & 임동창(피아노)[64] 랩 with 김진표, 시작하기 전 김진표의 자작 랩 있었음[65] 1절 자르고 2절 무반주로 시작[66] 시작 직전 고스트스테이션 오프닝 송출[67] 여기서 김영석과 지우가 재회하며 에메랄드 캐슬 재결성의 단초가 된다.[68] 11-12번 메들리. The Debut 콘서트 참고.[69] 게스트 안흥찬[70] 신해철의 초반부 나레이션 최초 공개, 팬들의 떼창 녹음, 하지만 너무나도 펑펑 우는 사람들이 많아 녹음은 '''또''' 실패하였다.[71] 신해철 6집 쇼케이스 영상 및 미공개 MV 상영[72] 이현섭 & 피아니스트 신지우(신해철의 조카)[73] 신해철이 얼마나 디테일하게 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는지가 드러난다.[74] 신해철의 미공개 영상 상영[75] 김세황/제이드/지현수[76] 7기 때부터 합류했던 드러머 Shinji 얘기다.[77] 곡 공개 이후 첫 라이브. 정튜닝에서 반음씩 내렸다.[78] 넥스트 곡이 아닌 것으로 추정[79] 정튜닝에서 반 음씩 올렸고, 이후 공연들에도 반음 올라간 버전으로 한다. 튜닝 바꾸기 귀찮아서일 가능성이 높다.[80] 마찬가지로 정튜닝에서 반음 올림.[81] 나레이션을 '손발 오그라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신해철뿐이라며, 나레이션을 대신하는 멘트를 쳤다.[82] 김영석이 연주하기를 희망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본인이 연주하지 못했고 6기 멤버들에게 신청했다고 한다.[83] '99 Homemade Cookies Acoustic Ver[84] 홍경민의 보컬로나마, 마지막 라이브였던 1989년 12월 25일 이후 29년만에 라이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