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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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프로듀서. 현 CJ E&M 및 채널 십오야 소속이다. 1박 2일 시즌 1과 신서유기 시즌 1부터 6까지 연출을 담당했다.
상술한 이승기의 발언처럼 이명한 PD가 육체적인 고통을 선사한다면 신효정 PD는 정신적인 고통을 담당한다고 하니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간다. 꾸준한 미니홈피 관리 덕에 1박 2일 팬들이 거의 유일하게 촬영 정보나 뒷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는 정보통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열혈 서태지 팬, 일명 서빠. 매 회마다 서태지 음악 삽입은 물론이요, 효과음도 출처가 이 쪽일 정도로 높은 팬심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런 그녀조차 기겁한 사람이 있었으니...바로 지상렬이다. 밤낚시 투어 당시 신PD와 소개팅 시켜준다는 수근의 꼬임에 상렬이 호수를 헤엄쳐 건너가자 방안에 숨어있다가 상렬이 발견하니 짧고 굵은 비명을 질렀다. 지상렬 왈 "귀신을 봐도 안 그러겠어!"
그 사람 좋다는 이승기가 후술할 신효정 PD의 뻔뻔한 대응과 논란으로 겉으로만 웃고 속내용은 정색 그 자체일 정도로 사이가 안좋은 PD로 유명하며 1박 2일의 정신적 후속작인 신서유기에서 등장빈도는 낮지만 융통성 없는건 여전하다.
2011년부터 KBS에 사표를 내고 SBS로 이적하면서 1박 2일 제작에서 빠지게 되었다. 이 후 힐링캠프, 화신 등을 연출하다 CJ E&M으로 이적한다고 발표했고 신서유기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당기사
2019년 말 아이슬란드 간 세끼의 연출을 담당했는데 그 과정에서 채널 십오야의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 달나라 공약 사건 때문에 이를 수습하느라 탈모가 왔다고 한다.
최근 마포 멋쟁이에서 여러분야의 덕후(서태지, 마블, 홍명보 등)임을 드러내는 사복들을 공개했는데, '''무려 10년전에 굿즈로 출시됐던 1박 2일 집업 자켓'''을 소장하고 있다. 이를 송민호가 입었는데 1박 2일 로고가 있는 부분이 엄청 까슬린다고 평했다.
나영석은 적어도 돌발상황이나 사건사고가 일어났을때는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를 깔끔하게 인정[4]하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적어도 신효정 마냥 억울한 출연진을 악마의 편집까지 써가면서 악질적으로 깔보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
상술했듯이, CJ E&M 및 채널 십오야로 이적한 이후에도 자신의 잘못을 반성했는지가 의문일 정도로 그다지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
24:36부터 보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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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듀서. 현 CJ E&M 및 채널 십오야 소속이다. 1박 2일 시즌 1과 신서유기 시즌 1부터 6까지 연출을 담당했다.
2. 활동
2.1. 1박 2일
'독한 PD'로 깔끔하게 정리된다. 멤버들이 잔꾀 못 부리도록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하거나 부정행위 적발에 열심인 다크호스. PD들 중에서 융통성이 가장 떨어져 협상의 달인 강호동조차 신PD에게는 꼼짝못한다.형, 제가 다 경험해봤잖아요. 결론은 뭐냐면, 이명한 감독님이 가면 몸이 힘들어요. 배가 고파요.
근데 신P... '''신현옥PD님이 가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상술한 이승기의 발언처럼 이명한 PD가 육체적인 고통을 선사한다면 신효정 PD는 정신적인 고통을 담당한다고 하니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간다. 꾸준한 미니홈피 관리 덕에 1박 2일 팬들이 거의 유일하게 촬영 정보나 뒷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는 정보통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열혈 서태지 팬, 일명 서빠. 매 회마다 서태지 음악 삽입은 물론이요, 효과음도 출처가 이 쪽일 정도로 높은 팬심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런 그녀조차 기겁한 사람이 있었으니...바로 지상렬이다. 밤낚시 투어 당시 신PD와 소개팅 시켜준다는 수근의 꼬임에 상렬이 호수를 헤엄쳐 건너가자 방안에 숨어있다가 상렬이 발견하니 짧고 굵은 비명을 질렀다. 지상렬 왈 "귀신을 봐도 안 그러겠어!"
그 사람 좋다는 이승기가 후술할 신효정 PD의 뻔뻔한 대응과 논란으로 겉으로만 웃고 속내용은 정색 그 자체일 정도로 사이가 안좋은 PD로 유명하며 1박 2일의 정신적 후속작인 신서유기에서 등장빈도는 낮지만 융통성 없는건 여전하다.
2.2. 1박 2일 시즌 1 이후, CJ E&M
2011년부터 KBS에 사표를 내고 SBS로 이적하면서 1박 2일 제작에서 빠지게 되었다. 이 후 힐링캠프, 화신 등을 연출하다 CJ E&M으로 이적한다고 발표했고 신서유기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당기사
2019년 말 아이슬란드 간 세끼의 연출을 담당했는데 그 과정에서 채널 십오야의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 달나라 공약 사건 때문에 이를 수습하느라 탈모가 왔다고 한다.
최근 마포 멋쟁이에서 여러분야의 덕후(서태지, 마블, 홍명보 등)임을 드러내는 사복들을 공개했는데, '''무려 10년전에 굿즈로 출시됐던 1박 2일 집업 자켓'''을 소장하고 있다. 이를 송민호가 입었는데 1박 2일 로고가 있는 부분이 엄청 까슬린다고 평했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뛰어난 연출 능력과는 다르게 그 반대로 인성은 좋지 못하다.[3] 이런 문제가 정점을 찍은 것이 바로 하술할 같이가자 친구야 특집에서 이승기한테 발언한 '''운이려니 생각하세요''' 사건. 그 때문에 1박 2일부터 검증된 연출 능력임에도 불구하고 나영석 사단의 유일한 구멍으로 평가받고 있다.'''아 이제 신PD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니까, 오늘 밤 잠 잘~ 오겠네!'''
나영석은 적어도 돌발상황이나 사건사고가 일어났을때는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를 깔끔하게 인정[4]하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적어도 신효정 마냥 억울한 출연진을 악마의 편집까지 써가면서 악질적으로 깔보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
상술했듯이, CJ E&M 및 채널 십오야로 이적한 이후에도 자신의 잘못을 반성했는지가 의문일 정도로 그다지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
3.1. 우정 여행 발언 논란
24:36부터 보면 나온다.
아래에 있는 논란에 비해 묻힌 감이 있지만, 그 전에 우정여행 편에서도 요금소가 있는 데로 길을 잘못 든 은지원&이승기에게 싸늘한 말투로 무전을 날려 이승기를 극대노하게 할 뻔한 전적이 있다. 정작 은지원은 "또 욱한다 또 욱해!"라면서 표현했는데, 이때 자막에서는 욱선생으로 표현해서 논란이 되었다.'''길 잘못 들어서 요금 나온거거든요?'''
이승기:뭔 소리야 네비게이션이...
은지원:그대로 갔는데?
'''저희 점심 얻어 먹은 대신에 요금 내드린 거예요.'''[5]
은지원: 이게 무슨 소리야 그게 ㅋㅋ 아니 여기... 원래 나온 돈인데.
'''원래 그런 돈도 알아서 해결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이승기:아... '''카메라 다 뜯어갖다 팔아버려야겠어. 줘버릴까봐 아주!''' 통행료 대신에.[6]
3.2. 같이가자 친구야 특집 태도 논란
4. 여담
- KBS 노조 파업으로 인한 2010년 7월 4일 스페셜 방송 당시, KBS 사측에서 화면 하단에 노조의 파업이 불법임을 알리는 자막을 사용한 것에 대해 "총성없는 전쟁터라 불리는 방송판....그곳에서 총 내려놓고 서 있는 심정....그러나 더는 짖지도 않는 개가 되기싫었습니다", "혹시나 파업중인걸 모를까봐 알려주는 센스? 그러나 오타가 나셨네요 불법이 아니라 합법입니다" 라며 KBS 사측을 비판하는 트윗을 남겼다.
- 2009년 촬영한 1박 2일 시즌1 대이작도 편에서 이승기가 현재의 이름인 신효정이 아닌 과거의 이름인 신현옥 PD라고 지칭한 것을 보아 2010년 이후 개명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5. 관련 문서
[1] 공식적인 나이는 불명. 다만 78년생인 은지원을 오빠라고 부르고, 1박 2일 시즌 1 촬영 당시 79년생인 MC몽이 친근하게 신 PD라고 부르는걸 봐선 1980년생 이하로 추정되며, 최대한 높게 잡아도 몽과 동갑인 1979년생일 가능성이 높다.[2] 결국 어떤 의미로 맞는 말이 되어버렸다...[3] 친구야 특집 전편인 대이작도 편에서도 은지원의 지명으로 사승봉도로 같이 가게 되었는데 망연자실해하는 은지원에게 김대주 막내 작가가 초콜릿을 주려하자 심통스러운 얼굴로 이를 확 낙아채며 자기 품 안에 넣는 모습도 나온다. 이때 은지원 멘트에 '''비뚤어질테다'''라는 악마의 편집을 넣었다.[4] 대표적으로 산나물 특집에서 자신이 직접 장뇌삼 캐오기에서 쓴맛을 본 뒤 본인의 실수를 깔끔히 인정했었고 신서유기에서도 송가락 사건처럼 최초로 무릎꿇으며 사죄하고 사자성어 퀴즈 같이 안재현의 와이프짱 답안에 감탄하면서도 식재 하나 더 넣어주는 등 멤버들과 상부상조 하는 모습을 보인다.[5] 그런데 정작 요금소에서 낸 돈은 고작 '''800원'''이었다.[6] 이때 얼굴은 웃고 있지만 말에서 분노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