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투영
1. 개요
- 원제: 深层映射(심층영사)
- 영문: Deep Dive
- 일본서버: 深層映写(심층영사)
- 시행 기간
- 중국 서버: 2017. 07. 27. ~ 08. 24.
- 한국 서버: 2018. 01. 15. ~ 02. 12.
- 글로벌 서버: 2019. 04. 30. ~ 05. 27.
- 일본 서버: 2019. 05. 17. ~ 06. 14.
스토리상으로는 8지역 긴급 시점 이후. 단, 랭킹전 허수미궁은 10-4e와 동시에 진행된다. 404소대가 M16A1이 보낸 드론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UMP45의 과거를 다루고 있다. 이 이벤트를 기점으로 나비 사건과 우산 바이러스를 비롯한 소녀전선의 여러 떡밥들이 투척되었다.
2. 이벤트 상세
2.1. 전역 정보
이벤트 지역은 총 3개의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지역은 주간, 2지역은 야간, 3지역은 주간과 야간이 섞여서 등장한다. 또한 새로운 '''보급로 건설'''과 '''전장구호''' 임무 목표가 추가되었다. 보급로 건설은 깃발 모양의 거점인 집결지와 지휘부 사이의 지역을 모두 점령하여 일정 턴 수 동안 방어하는 게 목표이며, 전장구호는 전장에 고립된 아군 인질을 구출하여 헬리포트에서 탈출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저체온증에 이어 어김없이 랭킹전이 등장한다. 다만 저체온증과는 달리 턴 수가 15턴으로 엄청나게 줄어들었고, 킬 포인트 보다는 보급로 유지를 통한 점수 획득이 메인이 되는 등, 차이가 있는 편이다. 랭킹 보상은 황금 요정과 9A-91 전용 장비인 PKN03M 등이 지급된다.
심층투영의 랭킹전은 이전과는 다르게 15턴으로 턴 제한이 짧아져서 시간과 자원의 압박이 크게 줄었고, 56-1식과 AK-47과는 달리 이미 평가가 좋은 9A-91의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려주는 전용 장비가 보상으로 지급되기에 커트 라인인 40% 랭킹 대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또한 최종 보스를 맡은 가름은 이전 지역과는 다르게 '''20만'''[2] 이라는 무지막지한 체력에 피해량 60의 평타를 고명중, 빠른 사속으로 쏴제끼기에 SMG나 HG를 탱커로 쓰는 일반적인 AR, RF 소대는 상대하기가 정말 힘들다. 이때문에 SG의 장갑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며, 스킬 '혈류가속'으로 3탄창 이상의 전투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네게브와 '사냥충동' 스킬을 보유한 MG들이 재평가를 받았다.
정리글
정리글
1지역과 2지역 전반부는 저체온증의 초반부보다 훨씬 접근하기 쉽게 되어있다. 그러나 2지역 후반부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2지역은 야간전이므로 장갑병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2-1과 2-2는 장갑병과 일반병이 섞여서 나오지만 2-3은 주피터를 제외하고 전부 장갑병이 등장한다. 2-4는 반대로 일반병만 등장하고 보스인 가름이 나오므로 AR제대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3지역은 주간전과 야간전이 뒤섞여 있는데, 저체온증과 마찬가지로 공수가 있으면 조금 더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지역이 있다.
2.1.1. 중국 / 한국 서버
2.1.2. 글로벌 / 일본 서버
2.2. 보상 정보
한정 인형은 1지역 클리어 보상인 KLIN, 2지역 클리어 보상인 DSR-50이 등장하며, 지역 파밍으로 F1[중] , PzB39[중] 를 얻을 수 있다. 보급상자 보상으로 UMP40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일부 야간맵의 보상으로 UMP9/45/40 전용 장비인 UMP UX 외골격[4] 도 추가되었다.
저체온증의 붉은봉투, 헌팅래빗의 마력원소와 마찬가지로 딥다이브에서도 보급 상자라는 재화를 파밍하여 자원, 아이템 및 레어 인형을 얻을 수 있다. 신년 출석 보상으로 중국 딥다이브 당시 KEY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었던 보급 상자 300개를 얻을 수 있고, 하루에 이벤트 1, 2, 3전역에서 각각 20개씩 골리앗 (검콩 및 빨콩)을 잡아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 단 빨간봉투와 달리 10회 개봉 + 공유로 1개를 돌려받는 기능은 삭제. 보급 상자에서는 한정 가구가 나오며, 얻을 수 있는 레어 인형은 UMP40, G36C, 웰로드, PKP, M99, 95식이다. 777개[5] 를 까면 UMP40을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
1, 3전역은 확정으로 일정량의 검콩을 잡을 수 있는 곳이 있지만 2전역은 2-4에서 발로 뛰면서 빨콩을 피하고 검콩들을 일일이 찾아서 파밍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검콩의 숫자가 많다보니 하루에 3~4번 정도만 돌아도 할당량은 쉽게 채울 수 있다.
글섭 및 일섭에서는 지역 제한이 사라지고 하루에 50개까지 파밍이 가능하다. 1지역에서 편하게 모을 수 있는 건 좋지만 일일 한계치는 줄어들었다는 게 아쉬운 점.
2.3. 신규 요소
최초로 한정 장비 파밍이 등장하였다. UMP UX 외골격이라는 UMP 기종 3기만의 전용 외골격이 나오는데, 이것의 파밍이 주가 된다. 해당 아이템을 드랍하는 적이 한정되어 있어서 크게 3군데서 파밍을 하는데, 2-3의 주피터포 킬, 2-4의 빅댕이 킬, 3-2의 골리앗+주피터포 킬의 3가지를 많이 하는 편. 빅댕이는 보스몹이므로 체감적 확률이 높다고는 하나 보통 보급상자 파밍과 겸하는 편이고, 최대 5기 최소 4기[6] 의 드랍몹을 잡을 수 있는 3-2를 많이 도는 편. 이후 딥다이브가 상시 이벤트화 되면서 상시 전역에 UMP UX 외골격이 풀렸다.
전체적으로 딥다이브는 이벤트의 기믹이 보다 풍성해지고 무엇보다 주간전과 야간전을 혼합하기 시작한 최초의 대형 전역 이벤트였다. 야간전을 이용한 난이도 조절이 꽤 괜찮았었는지 결국 다음 전역이벤트에서는 최초로 '''야간 랭킹전'''이 등장하고야 만다.
3. 한국 서버
2017년 12월 27일 ~ 30일까지 다음 이벤트로 딥다이브와 중국에서 할 예정인 다른 대규모 이벤트 중 무엇을 먼저 하는 게 좋을 지 공식 카페에서 투표가 있었다. 큐브 이벤트로부터 그리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큐브+는 두 이벤트가 끝난 다음에 할 예정으로 발표가 되었다. 딥다이브를 진행하기에는 이벤트 주기가 너무 빠르다는 의견도 일부 있었지만 상식적으로 딥다이브 이벤트 이후에 치뤄질 대규모 이벤트는 딥다이브보다 더 어려울 것이 뻔했기 때문에 결국 투표는 딥다이브 쪽이 우세를 점했고 최종적으로 딥다이브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등장한 '''대규모 이벤트는 한섭 지휘관들의 판단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여실히 증명'''하였다(...). 투표 결과 대로 1월 3일에 딥다이브 이벤트가 진행될 것임이 공지되었다. 업데이트는 경험치 이벤트가 끝나는 1월 14일 23:59 이후로 예상되었으나, 의외로 금요일이 아닌 바로 다음 날인 1월 15일에 시작했다.
새로 나온 전역 특성으로 우세인형과 보급로 확보, 구출 시스템이 있지만 늘 그렇듯 한국 서버의 경우 9전역에서 미리 경험하는 게 가능했다.
중국에서 이미 시행한 동일 이벤트와 시스템적인 차이 없이 개최하는 첫 이벤트이기도 하다. 큐브는 이래저래 업데이트된 큐브+의 전반부로 진행했고, 헌팅래빗과 저체온증은 한국에서만 요정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는 약간의 변경 정도[7] 를 제외하면 조건이 거의 같다. 다른 점이라면 당시에 요정이 막 도입되어 자원과 스킬칩을 많이 쓰고도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제대로 요정을 활용하기 힘들었던 중국 서버와는 달리 한국에서는 4개월 동안 천천히 요정을 육성할 기회가 있었다는 것. 때문에 일반 맵 공략이 조금은 수월하고, 랭킹전의 순위 및 황금요정과 전용 장비를 얻기 위한 경쟁도 더 치열했다. 이벤트 기간 중인 2월 1일에 개조 시스템이 한국 서버에 업데이트되었지만, 처음으로 등장한 개조인형들은 엄청나게 강해지거나 하는 것도 아니었고 MOD3까지 개조하는데 막대한 파편과 작전 보고서가 소모되기 때문에 이벤트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았다.
한국 서버 기준으로는 움골격 외에도 한정인형 몇 개를 파밍해야 했는데, Ash-12.7, MT-9, SSG 69가 출석보상으로 지급되지 않았었기 때문. 다만 모두 1지역에서 획득가능하므로 편하게 파밍이 가능했다. 나머지는 모두 중제조나 출석, 이전 이벤트로 풀린 것 혹은 1월 출석 지급 예정인형 뿐이다. 이전 이벤트에서 얻지 못했다면 가장 중요한 유일한 5성인 OTs-14역시 1-2이므로 파밍 난이도는 아주 낮았다.
파밍의 경우 대부분 큰 문제가 없었으나, 랭킹전 전역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9A-91의 전용 장비가 성능이 꽤 괜찮게 나오는 바람에 '''구아 장애 드립'''이라는 신종 없찐 밈이 생겨났다. 다만 파세 때와 달리 전체적인 분위기는 자중하는 경향이 강했다.
4. 공략 및 팁
전역 공략 중 가장 난관이 되는 곳은 E2-4와 E3-4. 그 중에서도 랜덤성의 영향을 완전히 배제하기 힘든 E2-4에서 고전하는 플레이어가 많다.
- E2-4
윗쪽 루트를 가기로 했을 경우, 초기에 빨콩이 보였다면 그 외의 곳에는 빨콩이 없다는 뜻이므로 탄식 오링만 주의해서 최대한 빨리 보급 발판까지 가든가, 탄식이 떨어지기 전에 헬리포트로 직진하던가 해야 한다. 윗쪽에도 적들이 많기에 이쪽 루트를 택하겠다면 2제대 중 하나는 탄식 오링으로 도중에 퇴각할 가능성이 많으니, 이를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전투할 제대를 적절하게 바꿔가면서 전투 수를 조절해주자. 인질을 보호하고 있는 제대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하면 된다. 이 경우는 최대한 갈림길이 없도록, 최대한 적을 안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도록 맨 윗쪽 루트로 붙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초반에 윗쪽의 빨콩의 위치가 확인되지 않았다면 좀 힘들어질 수 있다.
빨콩 때문에 어렵지만, 이때 요령은 최대한 적을 끼고 움직이면 빨콩이 올 확률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적은 아군 제대를 보고 달려오는게 아니라 거의 랜덤이기 때문에, 빨콩이 올 확률은 빨콩 주변에 빨콩이 갈 수 있는 루트, 빈 자리가 얼마나 많이 있냐에 따라 또 달라지며, 거기다가 만일 제대가 박쥐, 깜콩, 빨콩하고 맞대고 있는 상황이라면 적은 한 발판에 둘 이상 오지 않으므로, 셋 중 하나만 제대쪽으로 달려오면서 자리를 차지하려 들게 되므로 확률이 또 낮아지게 된다. 대개 1:1로 제대와 빨콩이 조우하게 될 때는 복작복작한 철혈들에게 밀려나서 '빈 발판' 즉 제대가 서 있는 발판 쪽으로 오게 될 확률이 높지만, 오히려 제대가 서 있는 발판이 다른 적들 사이에 둘러쌓여 있는 상황이면 빨콩이 달려들 확률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
길을 뚫는 제대의 이동 속도가 느릴 경우 빅댕이를 상대로 꽤 많은 피해를 받으며, 오히려 AR, HG 위주의 가벼운 조합을 짤 경우 메인 탱커가 약간 긁히는 것 외에는 거의 피해 없이 상대할 수도 있다. 빅댕이는 헬리포트 앞에 무조건 하나씩 배치되어 있으며, 길을 뚫는 도중에도 빅댕이를 상대해야 하는 경우가 나오므로 2제대 플레이를 할 경우 두 제대 모두 빅댕이와 검콩을 문제 없이 상대할 수 있어야 한다. 빅댕이는 평시에는 앞에 있는 탱커를 때리고 방방 뛰면서 2/5/8번 자리에 미사일 공격을 하며, 체력이 2/3, 1/3이 되었을 때 위, 아랫줄 중 하나에 낮은 고정 데미지를 입히는 미사일, 중간 줄에 높은 도트 데미지를 입히는 레이저를 쏘는데, 중간 줄만 비워도 별 피해 없이 넘길 수도 있지만, 패턴이 나왔다는 말은 빅댕이의 체력이 얼마 안 남았다는 뜻이므로 광선을 아예 안 맞는 세 인형을 빼고 나머지를 퇴각시키는 방식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도 있다.
제대의 전투력이 충분하고 공략법만 알면 정말 쉬운 스테이지다. 보스 빅댕이도 컨트롤만 약간 해주면 제대 링크 1개정도 터지는 정도로 S클리어가 나온다. 대신 그 전에는 정말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스테이지다. 악명높은 저체온증도 최소한 제대를 풀로 동원해서 자원을 쏟아붇기라도 하면 거의 확정적으로 클리어가 되는데 이 쪽은 복불복이니... 설령 빨콩을 잘 피해 이동하더라도 툭하면 탄식이 오링나버려 더더욱 짜증을 유발한다. 혹여나 이 스테이지를 아직 진행하지 않은 사람이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미리 공략법을 잘 숙지하고 게임에 임하자. 저체온증 이벤트가 자원소모량이 워낙 커서 그렇지 최소한 계산은 서는 반면, 랜덤으로 출현하는 빨콩과 탄식 오링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불러온다.
- E3-4
빅댕이 공략 제대는 일반 및 장갑 잡몹을 상대하기 편하게 짬과 동시에 샷건으로 탱을 세우면 굳이 망샷을 쓰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망샷을 쓰지 않는 편이 빅댕이를 상대하기 편하다. 회전문은 입구가 셋인데, 한 입구에 두 제대를 밀어넣으려고 하면 빨콩이 뒤에서 박으므로 서둘러야 하는데 많으면 6턴, 적어도 3턴 남기고는 반드시 회전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먼저 들어가서 뺑뺑이 돌아도 상관은 없으나, 보스는 미리 잡고 다른 제대가 오길 기다렸다가는 빙글빙글 돌기만 할 줄 알았던 빨콩이 갑자기 중앙을 덮쳐버리기 때문에 절대 미리 잡으면 안된다는 것과 막판엔 1시방향 빨콩이 와서 회전문칸 3개중 하나가 없어지므로, 추천은 하지 않는다. 1시 방향으로 들어가는 루트는 헬리포트에 미리 가서 대기하고 있으면 3턴 남았을 때 빨콩이 오기 바로 직전에 회전문에 들어갈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보스 공략 제대는 잡몹을 상대하면서 데미지를 입으면 가이아를 상대하기 힘들어지므로 최대한 전투를 피하고 가이아만 잡도록 한다. 추천 편성은 별 생각 없이 적당히 키워도 가볍게 원킬이 나는 대죽창(NTW + M99)이고, 장비 강화와 스킬작을 확실하게 했다면 춘전나강을 써도 충분하다. 잡몹전이 거슬릴 경우 공습요정으로 때워버리는 것도 가능하나, 포격요정에 비해 화력이 떨어지는 건 주의. 하이엔드로 가면 저체온증 3-4의 아키텍트마냥 패턴을 무시하고 잠스티온이나 이유식 제대의 화력으로 밀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나, 야간전이다보니 허들이 더 높다. 죽창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 해도 적당히 컨트롤만 해 주면 AR과 SMG 위주의 평범한 조합으로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으니 겁먹을 필요는 없다.
정리하면 1~3턴에 헬기포트 확보 + 구할 수 있는 인질 파악 → 4 ~ 6턴에 인질 구조 + 가름 처치 후 최상단 회전문 지형 돌입 준비 → 7 ~8턴에 회전문을 1칸씩 이동하며 거점 점령 → 9턴에 가이아 처치 후 회전문 중앙의 헬기포트를 점령하여 첫 번째 인질 귀환 → 10턴에 가이아 전담 제대 퇴각 후 가름 전담 제대를 헬기포트로 옮겨 '''수동으로''' 두 번째 인질 귀환으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 인질을 보내놓고 긴장이 풀려서 두 번째 인질도 자동으로 돌아가겠지하고 턴을 넘겨버리면 11턴이 찾아오면서 기껏 가이아까지 다 잡아놓고도 허무하게 전역패배를 맞이하게 된다.
사실상 3-4에서 가장 난관은 적이 어떻게 움직이냐에 달려있는데, 보스를 잡을 제대가 별 피해없이 회전문에 제시각에 당도하느냐 마느냐가 관건이다. 재수가 없으면 보스를 공략할 제대가 4연전을 하고 피해가 심각한 상태로 공략을 들어가야 하는 수도 있다. 보스가 위치하는 회전문의 중앙 입구를 기준으로 좌측은 적의 기갑부대들이 몰려있고 우측은 잡몹조합 부대들이 위치하는데 이 잡몹 부대를 최대한 피해서 보스나 빅댕이를 향해 이동하는게 핵심이다. 불가피하게 싸워야 한다면 빅댕이 제대로 싸우자. 기갑병력은 보스전 제대로도 거의 피해없이 처리가 가능하므로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을 것이다. 우측의 잡몹제대는 가드+예거인데 예거가 전열에서부터 25기나 몰려나와서 컨트롤을 빡세게 하지 않으면 SMG탱커든 HG탱커든 순식간에 갈려나간다. 제일 좋은 방법은 공습요정을 활용하는 것. 9레벨 이상의 공습요정이 스킬을 쓰면 깔끔하게 뒷라인 예거가 다 지워지고 탱커만 덩그러니 남아있어 부담이 없다. 기갑부대 쪽은 공습을 쓰더라도 딸피로 남아있으니 큰 부담은 되지 않으나 약간 주의가 필요하다.
심층투영이 상시 이벤트로 바뀌고 친구제대를 1기 소환할 수 있어서 이것을 매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시작지점에서 본인의 제대 2기를 소환해 내려보내고, 친구제대 1기도 소환해 행동을 「소멸」로 설정해두면, 멀리서 인질 둘을 구출 하는 사이 친구제대가 중앙에서 껄끄러운 잡몹을 청소하러 뛰어다녀준다. 덕분에 인질을 데리고 중앙을 가로지르는 도중 마주쳐서 체력손실을 입을지도 모르는 잡몹과의 조우확률이 줄어들고, 운 좋게 친구제대가 헬리포트나 레이더를 점령해준다면 행동점수 +1점이나 시야확보 등 다양한 이점이 생긴다.
1) 보스전 제대 : RF 위주 조합.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위에 언급된 대로 죽창제대가 가장 적합하나 AR제대나 사속 RF들로도 충분히 공략 가능하다. 이동 중 맵 우측의 일반병 잡몹 부대와는 왠만하면 싸우지 말고, 죽창제대를 쓴다면 딜러를 보호하면서 메인 탱커가 아닌 권총으로 적당히 나눠서 맞아주자. 최초 1턴에서 회전문 중앙 입구 앞에서 대기하다 2턴째에 빨콩이나 빅댕이가 없는 인질을 향해 이동한 뒤 구출에 성공했다면 가장 가까운 회전문 입구를 향해 이동하여 대기한다. 되도록 하지 않는 게 좋지만, 죽창제대를 쓸 경우 부득이하게 빅댕이가 있는 쪽으로 가게 되더라도 빅댕이는 가이아보다 체력이 낮아 똑같이 원킬이 나니 겁먹지 말자.
2) 빅댕이 제대 : 빅댕이는 컨트롤만 적절히 해주면 그리 어렵지 않으나 문제는 일반병이 조합된 적 제대이다. 적의 개체수가 많은데다 명중이 높아 SMG들의 링크가 펑펑 터져나가므로 장갑탱을 적극 활용하자. 역장 및 샷건탱 + 사속계열RF + 유탄AR 의 조합이면 보스 및 잡몹제대 모두 적절히 대응이 가능하다. 잡몹청소 최강자 FAL이나 공습요정이 있다면 적극 활용하자. 상황에 따라 보스전 제대가 잡몹조합 제대에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1~2기 정도 청소해 주면서 센터에서 대기하자. 빅댕이가 확인되면 빅댕이를 향해 이동한 후 전투하여 인질을 구출하고 보스전제대가 없는 가장 가까운 회전문 입구로 이동한 뒤 보스전 제대와 동시에 진입하면 된다.
체력 15만의 빨콩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잡을 수 없다. 로켓, 매설요정 등으로 체력을 왕창 깎아 때려 잡거나 M9에 30% 쿨감을 줘서 빨콩의 발을 묶어 시간을 번 다음 역장으로 받아내는 방법 등이 있으나, 당연히 필수가 아니다. 안 잡아도 아무 문제 없이 클리어 가능하니 2-4 확정 클리어를 노리거나 빨콩까지 파밍 대상으로 삼을 게 아니라면 신경 끄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5. 랭킹전 허수미궁
6. 상시 이벤트
상시 딥다이브 클리어, 파밍 공략[9]
중국서버는 2018년 1월 25일, 한국서버는 4월 20일 패치로 추가. 대부분의 보상이 너프되어 KLIN, DSR-50을 얻을 수 없으며 드랍테이블에서 OTs-14, SPP-1이 빠졌다. 다만 전용장비 UMP UX 외골격은 남아있어서 여전히 파밍이 가능하다.
상시 이벤트로 딥다이브가 추가되자마자 중국 서버의 플레이어들이 각종 빨콩 조합들, 그 중에서도 거신+빨콩이라는 최악의 조합을 온갖 괴랄한 방법으로 직접 때려 잡기 시작했다. 다만 한국 서버에서는 대부분의 방법을 시도할 수 없는데, 국내에서는 실행하지 않은 붕괴 2 콜라보 인형들을 통해 발을 묶고 잡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신 2.0 패치 이후 섬광탄의 시간이 중첩으로 적용되면서 요정, 역장, 붕괴 콜라보 인형 사용 없이 무피해로 빨콩을 잡는 난이도가 꽤 낮아졌다.
6.1. 자율작전
[1] 중국 서버에서는 이 이벤트와 더불어 요정이 추가되었기에, PV에서 요정 소개를 겸한다. 한섭은 요정이 나온 뒤에 딥다이브가 진행되어서 PV에서도 커트. 인질 구출 요소도 같은 이유로 PV에서 잘렸다.[2] 8-4E 드리머의 4배가 넘는다![심지혼선] A B 하지만 실제로는 브루트, 디너게이트를 더 많이 상대한다.[3] 참고로 쌍곡함수는 중국어 표현을 그대로 번역한 것으로 제대로 된 한국어 표현은 쌍곡선 함수다.[허수미궁] A B 잡몹들 평균이 20000 정도 되고 보스는 50000 이상이므로 30000~35000 정도로 추정된다.[허수미궁2] A B 다른 보스들도 잡몹을 달고 스펙을 강화해서 나온다.[중] A B 이후 중형제조 테이블에 추가됨[4] T골격과 회피 성능이 동일하나 화력 저하가 없고, 오히려 치명타 피해량이 증가한다.[5] 물자 상자를 남김 없이 파밍했을 경우 신년 출석 보상을 제외하고 13일째에 충족할 수 있다. 신년 보상 300개를 포함하면 1지역만 매일 돌아도 24일째에 충족 가능.[6] 검콩이 더미로 오지 않으면 5기, 오면 4기다. 4기일 경우 주피터나 골리앗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며 만약 검콩 쪽에 배치된 제대가 검콩을 잡을 수 있다면 5기이며 보급상자 파밍도 겸하는 것.[7] 도발요정의 체력 강화, 로켓요정의 사양 변경, Jaguar(박격포)의 사거리 강화 등[8] 하지만 실제로는 질럿, 디너게이트를 더 많이 상대한다.[9] 상시 딥다이브 클리어, 파밍 공략 백업[장비] A B C D E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