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프팀

 

'''심프팀 SIMP TEAM'''

[image]
'''활동 플랫폼'''
유튜브
'''장르'''
과학, 기술, DIY
'''링크'''

'''구독자'''
8.32만명 [A]
'''조회수'''
9,829,594회 [A]
1. 개요
2. 특징
2.1. 소재
2.2. 콘텐츠 성향
2.2.1. OST


1. 개요


[image]

심프팀에게 불가능한 DIY란 없다!

'''Simp'''('''S'''pecial '''I'''dea '''M'''aking '''P'''roject) Team.
DIY와 과학, 코딩 등을 다루는 엔지니어아티스트 팀이자, 이 팀이 만드는 영상 컨텐츠의 이름. 한국에서 DIY나 기계를 다루는 영상 중에서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2. 특징



2.1. 소재


일반적인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없다고 흔히 생각되는 것들을 뚝딱 만들어내는 게 이 팀의 주요 소재. 초기에는 캔을 이용한 휴대용 버너[1] 등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만한 물건들로 DIY를 해 오다가 최근에는 아두이노를 이용한 DIY를 도입함으로써 기계공학과 코딩의 영역에도 들어서고 있다.
요리 영상도 은근히 많이 만드는데, 그 중에는 마시멜로초콜릿 스프레드 등 역시 가정에서 흔히 만들지 않는 것들을 쉽게 만들어낸다. 개중에는 짜장 토스트나 짬처리 스프, 크림 치즈 짜파게티 등 심상치 않은 남자의 요리 레시피도 많이 개발하는가 봄. 때문에 이 사람도 혹시 와갤 요리 셰프인가 의혹을 품게 될 수도 있지만 케이크나 빵을 구울 때 반죽을 능숙하게 잘 부풀리는 등 요리에도 어느 정도 기본 테크닉은 갖추고 있는 것 같다.

2.2. 콘텐츠 성향


네, 아주 공돌공돌하죠?

밤에 불장난을 하면 세계지도, 혹은 우주지도를 그릴 수 있습니다.

아, 어둠의 공학자지만 어둠은 무서워요!

특유의 독특한 말투와 분위기로 전개하는 흥미로운 콘텐츠 때문에 공학이나 과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보는 편. 어린이나 청소년을 주요 시청자로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썰렁개그 혹은 아재개그가 자주 나오는 걸 보면 어른(?)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 하다.
대체로 두 가지 스타일의 디자인이 자주 눈에 띄는데, 하나는 첫 번째와 같이 아메리칸 카툰을 연상케 하는 곡선적인 작화이고, 또 하나는 두 번째와 같이 비트 게임을 연상케 하는 도트체. 심프팀 팀원 내에 아티스트 두 명이 있는데, 각 아티스트가 심프팀에서 주로 그리는 작화라고 한다. DIY와 엔지니어링과 같이 한국 인터넷 영상에서 흔하지 않은 소재를 다룬다는 점에서 두 그림체 모두 심프팀의 이미지에 잘 어울리면서도 개성 있는 편이다.

2.2.1. OST


심프팀에 들어가는 모든 음악은 심프팀의 팀원인 '''KDH'''가 작곡한다고 하는데, 기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서 찾아서 듣는 사람이 꽤 있다. 출처는 KDH 유튜브.
  • 1기 주제곡
[youtube]
하드 록 내지 메탈 풍의 주제곡. 공구를 자주 다루던 초기 DIY제작 과정의 거친 모습에 잘 어울린다. 다른 브금용 트랙들도 비슷한 풍이다.
  • 2기 주제곡
[youtube]
오케스트라를 이용한 영화음악 풍의 주제곡. 전보다 분위기가 약간 무거워졌다.
  • 스페셜 에디션
[youtube]
2기와 비슷한 음원을 쓴 것 같은데, 분위기는 상당히 밝고 경쾌하고 다양해진 편. 특색 있는 트랙이 많이 추가되어서 이 앨범이 사실상 3기 앨범이 아닌가 싶지만 심프팀의 기본 테마가 없는 걸로 보아서는 정규 앨범 외에 이벤트용으로 쓸 만한 곡을 만들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 3기 주제곡

본래의 주제를 살렸는데, 여러 장르가 섞여서 그런지 느낌이 1기와는 상당히 다르다. 뭔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만든 앨범인지 커버 디자인부터 색다르게 바뀌었다. 전 앨범에서 들리던 미디의 흔적이 사라지고 굉장히 생동감 있는 사운드로 업그레이드돼서 최근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된 앨범이기도 하다. 다른 트랙을 들어보면 전체적으로 앰비언트 뮤직이나 팝 록이 살짝 가미된 칩튠 계열의 독특한 음색이다. 다른 트랙들. 일부 중독성이 심한 트랙이 있으므로 주의.

[A] A B 2020년 12월 6일 기준[1] 심프팀에서의 명칭은 '동전 스토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