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상어
1. 개요
200~2,000m의 심해에 서식하는 상어 종류 전반의 통칭. 종에 따라 서식 심도가 다양하며 수면 근처까지 활동하는 종도 있다.
고대적부터 그 모습을 거의 바꾸지 않은 경우가 많아 대중적으로는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우기도 한다.[1] 일반적인 상어에 비해 특이하고 신비한 외모를 하고 있어 인기가 많은 편이다.
심해상어의 간유에서 추출한 물질인 스쿠알렌은 건강보조나 미용식품의 용도로 사용된다. 이 때문에 다른 상어들은 샥스핀 때문에 지느러미만 잘리고 버려지지만 심해상어는 간만 취하고 몸통은 그대로 버려진다.
2. 종류
[1] 실제로는 많은 유전적 변화를 겪었기 때문에 학술적으로는 어폐가 있는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