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인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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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싱가포르의 정당. 치암시통 하나만 보는 정당이였다.
2. 상세
싱가포르 민주당에서 친 치암시통파를 이끈 신켁통이 창당했다. 이후 치암시통이 합류하여 포통 페서 지역에 출마해 한 석을 건졌디. 4년 뒤 성향이 비슷한 정당들이 뭉친 싱가포르 민주연맹의 회원이 되었다. 치암시통 역시 포통 페서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그리고 2006년에는 3선에 성공했다. 이전까진 유일 야당이여서 인기가 꽤 있었으나 노동당의 성적이 더 주목을 받으며 의회에서 야당의 지도자 역할은 노동당 총수 로우로 넘어갔다.
2010년, 당내 유일 의원인 치암시통 당시 의원은 개혁당과 동맹 내지 통합 논의를 했으나 최고위원회에서 그를 제외한 다른 최고위원들이 반대하며 무산되었다.
2011년, 싱가포르 인민당 대표 치암은 다음 번 총선에서 포통 페서 단일 회원 선거구를 후임에게 넘기고 4~5인 대표 선거구에 서겠다고 발표했고 이틀 후 치암은 당이 싱가포르 민주연맹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다음 총선에서 싱가포르 민주연맹 대신 싱가포르 인민당의 기치 아래에 서겠다고 발표했다.[1] 그러나 치암은 새 지역구인 비샨-토아 파요 지역구에서 낙선하고, 그의 아내 역시 포통 페서에서 낙선하면서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이후 치암이 민주진보당으로 잠깐 이적했을때 득표율은 더 떨어졌다. 2019년, 치암시통이 사무총장직에서 사퇴하고 세대교체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치암시통 은퇴의 영향인지 득표율이 더 떨어졌다.
3. 역대 선거결과
[1] 아마 싱가포르 민주연맹 최고위가 치암의 의장직의 권력을 완화하기로 투표하면서도 최고위는 차기 총선에서 치암을 지역구 후보로 선출하기를 희망한 것 때문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