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워라! 전설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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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 Return of the Legends
메이플스토리의 스타플래닛에서 플레이 가능했던 미니게임. 2014년 12월 9일자 개발자 노트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12월 18일에 본섭으로 업데이트되었다.
일종의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즉 AOS 미니게임이다. 10분간 몬스터와 상대팀 플레이어들을 사냥하며, 중간에 보스가 나타날 때 먼저 잡으면 경험치도 많이 벌 수 있다.
2차 MIB 업데이트 때인 2015년 1월 15일에 한차례 개편되었다.
기승전12 업데이트 중 2015년 4월 9일에 전 업데이트에서 대규모 개편이 치뤄졌다. 1인용 연습모드 추가, 중간보스 추가, 미니맵에 사냥터 추천레벨 표시, 신규 캐릭터 헬레나와 랑이 추가까지. 또 4월 30일부터 6월 25일까지 한정 캐릭터로 이말년이 추가되었다.
2016년 6월 30일에 스타플래닛이 폐지되면서 PC에서만 지원되던 싸워라! 전설의 귀환도 플레이 불가능해진다.
2017년 1월 19일 패치로 2주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 테스트서버에 다시 공개되었을 때는 하단점프 상향으로 인해 도망과 기습이 쉬워지고 15레벨이 되면 더 이상 돈을 받지 못하는 현상이 있었으나, 본섭에는 다시 수정되어 패치되었다.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3주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신규 캐릭터로 류드가 추가 되었다.
이후 ARK, 15주년 이벤트 등 현재는 이벤트 이외에는 거의 열지 않는 듯 보인다. 최근 열려진 시점은 2019년 초의 어드벤처 패치로, 이때 밸런스 패치와 전반적인 개편 및 신직업 웡키가 추가되었다.
메이플스토리M에도 이 미니게임이 있으며, 영어 버전 이름은 GMS와는 달리 The Legends Return이다.
2020년 10월 22일 패치로 4주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신규 캐릭터로 폴로와 프리토가 추가 되었다.
정말로 싸워라! 전설의 귀환을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을 위해서 게임 플레이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어느 정도 게임을 이해한 상태라면 그냥 넘겨도 무방하다.
스타플래닛이 있었던 시절엔 스타 아레나 1층에서 콰밍에게 말을 걸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으나, 이후 스타플래닛이 폐지된 관계로 NPC Mr.보체가 이를 대신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싸워라! 전설의 귀환은 3:3 게임이다. 창에서 개인신청과 파티신청 두 종류가 있는데, 개인신청은 역시 개인신청을 누른 6명이서 게임을 하게 된다. 게임의 결과에 따라 쌓이는 점수가 비슷한 사람끼리 매칭이 잡히는 것이 기본이지만 항상 그렇지만도 않다. 특히 사람이 별로 없는 새벽이나 아침에는 6명이 겨우 될 인원이 개인매칭을 하기 때문에 점수와 상관없이 매칭이 잡힌다. 파티신청은 세 명이서 파티를 한 상태로 파티장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때에는 상대방도 세 명이서 파티매칭을 한 경우에만 매칭이 잡힌다. 즉, 개인매칭은 개인매칭끼리 파티매칭은 파티매칭끼리만 게임이 시작되는 것이다.
게임이 시작되면 중앙 상단에 남은 시간이 보인다. 가장 처음에는 10분이 남아있으며, 이 10분이 모두 지나고 나면 끝장전을 하게 된다. 이 끝장전은 1분 동안 진행된다. 이에 대해서는 조금 있다가 말하도록 하자. 처음 게임이 시작되었을 때 중앙에 캐릭터 선택 창이 보이는데, 그 창 오른쪽 상단에 남은 시간 30초가 보일 것이다. 30초가 지나기 전에 9개의 직업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같은 팀원이 이미 고른 직업은 고를 수가 없고, 만약 30초 안에 고르지 않는다면 남은 직업 중 랜덤으로 골라진다. 오른쪽 상단에는 팀원, 그리고 상대 팀원의 닉네임과 레벨, 킬 수, 데스 수를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레벨은 1, 킬 수와 데스 수는 0이다. 팀은 블루 팀과 레드 팀 두 종류로 나누어지는데 블루의 경우는 맵 가장 왼쪽이 집, 레드의 경우는 맵 가장 오른쪽이 집이다. 블루의 경우는 캐릭터 오른쪽, 레드의 경우는 캐릭터 왼쪽을 보면 포탈이 총 4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장 가까운 쪽부터 이름이 1, 2, 3, BOSS이다. 각각 구역을 의미하며, 구역의 위치는 전체 맵에서 1맵은 중앙 하단, 2맵은 좌측 상단, 3맵은 우측 상단, BOSS맵은 3맵의 상단에 위치한다. 기본적으로는 가장 먼저 들어가는 곳은 1맵이다. 이곳에서 몬스터, 혹은 상대 팀원을 잡으며 레벨을 올리게 된다. 집으로 귀환하려면 직접 걸어서 가거나 죽는 수밖에 없다. 보통 3~4레벨이 되면 2맵을 가고 9~10레벨이 되면 3맵을 가곤 하는데 3맵은 경우에 따라 아무도 가지 않기도, 8레벨부터 가기도 한다.
이렇게 앞서 말한 10분이 모두 지나고 5초가 남으면, 잠시 후 끝장전을 하는 곳으로 이동된다는 알림이 뜨면서, 약 1초가 남았을 때 존재하는 모든 캐릭터가 모두 끝장전을 하는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끝장전 맵에서는 블루 팀은 역시 왼쪽 끝, 레드 팀은 오른쪽 끝에서 시작한다. 1분 동안 서로 싸우게 되고, 한쪽 팀 캐릭터가 모두 죽으면 게임이 종료되며 모두 죽은 팀은 패배, 그 상대는 승리하게 된다. 만약에 어느 팀도 모든 캐릭터가 죽지 않는다면 일단은 비긴 것으로 확인이 되지만, 후에 기록을 보면 진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어드벤처 패치에서 승/패 조건이 수정되었다.
상대팀의 아바타를 모두 제압한팀이 승리 - 생존한 아바타가 더 많은 팀이 승리 - 생존한 아바타의 남아있는 체력 비율의 합이 많은 팀이 승리 - 생존한 아바타의 획득한 경험치 총량이 더 많은 팀이 승리 순으로 결정된다.
결국 요약하자면 싸워라! 전설의 귀환은 10분 동안 팀의 성장과 상대 팀의 성장 방해를 하며 몬스터를 잡고, 그렇게 성장한 후에 끝장전을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필드의 승패와는 상관없이 끝장전의 승패만이 게임 전체의 승패를 결정하므로 필드에서 조금 지더라도 끝장전의 승리를 노려볼 수 있다. 물론 필드에서 크게 진다면 끝장전에서 이기기 힘들다.
이곳에서도 잘 설명해 놓았다. 더 복잡한 게임 팁을 알기를 원한다면 아래 게임 팁을 참고하자.
어떤 게임이든 마찬가지이겠지만, 실력이 비슷한 사람, 또 능력치가 비슷한 사람끼리의 싸움 기준이다. 상성 상 우위에 있더라도 상대방보다 훨씬 못하면, 혹은 레벨 차이가 크거나 업그레이드 차이가 크다면 무조건 이긴다고 장담할 수 없다.
게임을 진행할 때 또 중요한 것이 바로 이 업그레이드이다. Q(공격력 상승), W(최대 HP/MP 상승), E(치명타 확률 상승), R(공격속도/점프력/이동속도 상승), T(HP/MP 회복량 상승) 이렇게 다섯 가지가 있다. 중요도는 대체적으로 R-E-Q-W-T이나, 직업에 따라 조금씩은 다른 경우도 있고 본인의 취향에 따라 약간 다르게 업그레이드해도 된다. 잘 모르겠다면 위 순서대로 찍기 바란다. 또한 업그레이드는 각각 5단계까지 할 수 있는데, 갈수록 비용이 비싸진다. 1~5단계가 각각 540, 990, 1620, 2340, 3300이다. 마지막 업그레이드 비용은 많이 비싸므로 4단계까지만 업그레이드하고 다른 것을 업그레이드해도 된다.
중요할 것 같지만 의외로 별로 중요하지 않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세 번째로 중요도가 높은 업그레이드로서, 4~5단계 정도로 업그레이드한 것이 아니라면 업그레이드하지 않은 것과 큰 차이가 없다. 차라리 그 돈으로 E나 R을 업그레이드하는 편이 훨씬 낫다. 단, 마이크의 경우 궁극기의 힐량이 공격력에 비례하므로 더욱 도움이 된다.
헬레나의 경우는 체력이 매우 낮아서 W를 조금 찍기도 한다. 특히나 헬레나는 Z 등의 스킬로 이동 속도가 느려도 움직임이 용이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마이크도 하인즈의 데스 메테오에 크리티컬이 뜨는걸 대비하기 위해 종종 체력에 투자한다.
가장 중요도가 높은 업그레이드는 R이지만 E를 하나쯤은 찍어두자. 540원은 많은 양이 아니므로 치명타 확률 3% 정도에 투자할 만하다.
직업 상관없이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이다. 상대 팀으로부터 도망치거나, 혹은 도망치는 상대 팀을 잡는 등 여러모로 도움되는 업그레이드이므로 3~4단계 정도까지는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좋다. 단, 지고 있다면 R보다 E를 우선시하기도 한다. 헬레나는 Z라는 좋은 이동기가 있어 다른 직업보다는 R의 중요성이 조금 떨어진다.
R의 경우는 정량적으로 업그레이드 양을 표현하기 힘들었는지 그냥 1~5단계로만 표시하고 있다.
가장 중요도가 떨어지는 업그레이드이다. 끝장전이 시작하기 직전에 돈이 남았고 Q, W, E, R에 업그레이드하기에는 돈이 부족할 때나 찍는 것이 대부분. 물론 가끔은 엄청난 킬 수를 기록하여 Q, W, E, R을 모두 5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하여 T를 업그레이드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 회복량은 스스로 조금씩 회복하는 회복량을 늘릴 뿐이지 C로 회복하는 양, 하인즈의 Z, 마이크의 궁극기의 힐량은 늘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다. 이 미미한 회복량이 늘면 가끔 몹사를 하는 데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R과 마찬가지로 정량적으로 표현되어 있지 않다.
몬스터에게 공격을 하면, 항상 스탯공격력에 준하는 데미지를 입히지는 않는다. 몬스터의 레벨과 자신의 레벨 차이에 따라 데미지가 약간 달라지게 된다. 아래 표를 참고하자.
몬스터의 레벨보다 자신의 레벨이 높아진다면 당연히 100% 효율로 데미지가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7레벨 이상 레벨이 낮다면 데미지가 1만 들어간다. 적 아바타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어드벤쳐 업데이트에서는 각각의 몬스터는 이제 레드, 블루 버전이 추가되었으며 해당 색깔의 몬스터는 오로지 해당 색의 팀만 공격할 수 있다. 마치 리그 오브 레전드의 미니언처럼 우리 팀의 색 몬스터에는 피격도 되지 않고 사냥에 방해되지도 않는다. 또한 보라색의 중립 몬스터도 추가되어 서로 막타를 노리는 상황도 유지되었다.
모티브는 헤네시스의 주황버섯.
모티브는 노틸러스 해안가에 서식하는 리본돼지.
모티브는 엘리니아의 이블아이. 체력은 홀로돼지보다 많지만 레벨이 낮아 낮은 레벨에는 홀로돼지보다 잘 잡힌다. 초반 싸움에서 홀로이블아이가 한쪽에 몰려 있으면 아닌 쪽은 조금 힘들 수 있다.
모티브는 백초마을의 도라지. 2맵의 다른 몬스터들과는 달리 바디 어택이 있다.
모티브는 무릉에 서식하는 천록. 바디 어택이 없다. 물론 마법공격에 당하면 데미지를 입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모티브는 무릉의 요괴선사. 덩치가 매우 크며, 바디 어택이 없다. 마법공격 직전에 점프하면 공격을 피할 수 있다.
2020 싸전귀에서 게임 제한 시간이 8분으로 감소하면서 루디브리엄을 가는 일은 더욱 줄어들었다.
모티브는 루디브리엄의 마스터 크로노스. 의외로 천록보다 체력도 적었다. 물론 레벨이 높아 경험치는 많이 준다. 레드 팀의 경우 무릉에서 밀렸을 때 8레벨 때 루디브리엄을 가서 크로노스만 잡는 경우가 자주 있다.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체력이 3,000에서 4,500으로 증가하였다.
모티브는 루디브리엄의 파이렛. 루디브리엄에서 몹사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맞을 때마다 HP가 처참하게 깎여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체력과 레벨이 다른 몬스터들에 비해 매우 높아 레벨이 웬만큼 높아지지 않으면 쉽게 잡히지 않는다.
모티브는 시계탑 최하층의 데스테니. 바디 어택은 없으나 마법 공격으로 날리는 탄환이 엄청 빠르며 아프다.
모티브는 유니온 전장의 드래곤. 레벨이 1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레벨 1일 때도 잡을 수 있다. 홀로드래곤킹은 시작하고 1분이 지난 후에 나타난다. 보통은 아무도 잡지 않으며, 양학하고 있을 때나 가끔 잡곤 한다. 패치 전에는 게임시간이 3분 남았을 때 헤네시스에 출현했으나 패치 후에 보스 필드가 루디브리엄 위에 따로 생겼다.
메이플스토리 16주년 업데이트로 나온 싸워라! 전설의 귀환의 번외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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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플레이어가 1대1대1대1로 펼치는 개인전 게임이다. 입장 시 10초동안 아바타 선택 시간이 주어지고 선택하지 않을 시 랜덤으로 선택된다. 개인전이므로 상대와 같은 아바타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싸워라 전설의 귀환과 다르게 게임 시간은 5분 10초이다. 아바타 선택시간 10초를 제외하면 실제 플레이는 5분.
맵도 상당히 좁아져서 원딜러의 입지가 상당히 낮아졌다.
기존과 달리 집이라는 개념이 없고 리스폰 위치도 좌상, 우상, 좌하, 우하를 번갈아가며 부활하고 회복할 수 있는 공간도 없어서 자체 회복 스킬이 있는 마이크, 류드, 랑이가 상당히 유리하다. 하인즈는 자체 회복은 있지만 원딜러 물몸이라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매 분 0초마다 3레벨, 5레벨, 7레벨, 8레벨, 10레벨로 자동 레벨업 하며 골드도 1350골드, 2475골드, 4050골드, 5850골드, 8250골드가 자동 지급된다.
이 게임의 순위를 결정 짓는 것은 맵에 일정시간마다 드롭되는 스타비드를 많이 줍는 순서대로 결정된다. 동일 갯수를 주우면 먼저 도달한 사람의 순위가 높다.
맵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으며 상대방을 제압해도 골드와 경험치를 얻을 수 없다. 그래도 상대방을 제압하면 상대방이 리스폰 시간동안 스타비드를 못 줍게 할수있고 더불어 무려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스타비드의 절반을 사망 위치에 드롭한다!'''
안습하게 16주년 훈장 업적인 뉴트로 오딧세이에 스타비드 1000개 획득하기 업적이 있어서 대부분의 유저가 울며 겨자먹기로 한다. 이에 편하게 하자고 서로 싸우지 말고 스타비드만 얻자는 평화판도 존재. 하지만 일부 유저는 평화판이라 해놓고 게임 시간이 30초쯤 남았을 때 웡키로 아바타를 바꾸고 궁극기로 상대방을 죽여 스타비드를 더 먹으려는 악행도 저지른다.
2019년 5월 22일 마지막으로 싸워라! 전설의 귀환 : 스타허슬 이벤트가 종료됐고 스타비드 1000개를 못 모은 유저는 16주년 훈장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는데 다행히 코인샵에 오딧세이 패스라는 아이템을 1개 사용하여 스타비드 획득 업적을 3개씩 채울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되었다.
1. 개요
Fight! Return of the Legends
메이플스토리의 스타플래닛에서 플레이 가능했던 미니게임. 2014년 12월 9일자 개발자 노트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12월 18일에 본섭으로 업데이트되었다.
일종의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즉 AOS 미니게임이다. 10분간 몬스터와 상대팀 플레이어들을 사냥하며, 중간에 보스가 나타날 때 먼저 잡으면 경험치도 많이 벌 수 있다.
2차 MIB 업데이트 때인 2015년 1월 15일에 한차례 개편되었다.
기승전12 업데이트 중 2015년 4월 9일에 전 업데이트에서 대규모 개편이 치뤄졌다. 1인용 연습모드 추가, 중간보스 추가, 미니맵에 사냥터 추천레벨 표시, 신규 캐릭터 헬레나와 랑이 추가까지. 또 4월 30일부터 6월 25일까지 한정 캐릭터로 이말년이 추가되었다.
2016년 6월 30일에 스타플래닛이 폐지되면서 PC에서만 지원되던 싸워라! 전설의 귀환도 플레이 불가능해진다.
2017년 1월 19일 패치로 2주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 테스트서버에 다시 공개되었을 때는 하단점프 상향으로 인해 도망과 기습이 쉬워지고 15레벨이 되면 더 이상 돈을 받지 못하는 현상이 있었으나, 본섭에는 다시 수정되어 패치되었다.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3주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신규 캐릭터로 류드가 추가 되었다.
이후 ARK, 15주년 이벤트 등 현재는 이벤트 이외에는 거의 열지 않는 듯 보인다. 최근 열려진 시점은 2019년 초의 어드벤처 패치로, 이때 밸런스 패치와 전반적인 개편 및 신직업 웡키가 추가되었다.
메이플스토리M에도 이 미니게임이 있으며, 영어 버전 이름은 GMS와는 달리 The Legends Return이다.
2020년 10월 22일 패치로 4주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신규 캐릭터로 폴로와 프리토가 추가 되었다.
2. 기본 설명
정말로 싸워라! 전설의 귀환을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을 위해서 게임 플레이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어느 정도 게임을 이해한 상태라면 그냥 넘겨도 무방하다.
스타플래닛이 있었던 시절엔 스타 아레나 1층에서 콰밍에게 말을 걸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으나, 이후 스타플래닛이 폐지된 관계로 NPC Mr.보체가 이를 대신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싸워라! 전설의 귀환은 3:3 게임이다. 창에서 개인신청과 파티신청 두 종류가 있는데, 개인신청은 역시 개인신청을 누른 6명이서 게임을 하게 된다. 게임의 결과에 따라 쌓이는 점수가 비슷한 사람끼리 매칭이 잡히는 것이 기본이지만 항상 그렇지만도 않다. 특히 사람이 별로 없는 새벽이나 아침에는 6명이 겨우 될 인원이 개인매칭을 하기 때문에 점수와 상관없이 매칭이 잡힌다. 파티신청은 세 명이서 파티를 한 상태로 파티장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때에는 상대방도 세 명이서 파티매칭을 한 경우에만 매칭이 잡힌다. 즉, 개인매칭은 개인매칭끼리 파티매칭은 파티매칭끼리만 게임이 시작되는 것이다.
게임이 시작되면 중앙 상단에 남은 시간이 보인다. 가장 처음에는 10분이 남아있으며, 이 10분이 모두 지나고 나면 끝장전을 하게 된다. 이 끝장전은 1분 동안 진행된다. 이에 대해서는 조금 있다가 말하도록 하자. 처음 게임이 시작되었을 때 중앙에 캐릭터 선택 창이 보이는데, 그 창 오른쪽 상단에 남은 시간 30초가 보일 것이다. 30초가 지나기 전에 9개의 직업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같은 팀원이 이미 고른 직업은 고를 수가 없고, 만약 30초 안에 고르지 않는다면 남은 직업 중 랜덤으로 골라진다. 오른쪽 상단에는 팀원, 그리고 상대 팀원의 닉네임과 레벨, 킬 수, 데스 수를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레벨은 1, 킬 수와 데스 수는 0이다. 팀은 블루 팀과 레드 팀 두 종류로 나누어지는데 블루의 경우는 맵 가장 왼쪽이 집, 레드의 경우는 맵 가장 오른쪽이 집이다. 블루의 경우는 캐릭터 오른쪽, 레드의 경우는 캐릭터 왼쪽을 보면 포탈이 총 4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장 가까운 쪽부터 이름이 1, 2, 3, BOSS이다. 각각 구역을 의미하며, 구역의 위치는 전체 맵에서 1맵은 중앙 하단, 2맵은 좌측 상단, 3맵은 우측 상단, BOSS맵은 3맵의 상단에 위치한다. 기본적으로는 가장 먼저 들어가는 곳은 1맵이다. 이곳에서 몬스터, 혹은 상대 팀원을 잡으며 레벨을 올리게 된다. 집으로 귀환하려면 직접 걸어서 가거나 죽는 수밖에 없다. 보통 3~4레벨이 되면 2맵을 가고 9~10레벨이 되면 3맵을 가곤 하는데 3맵은 경우에 따라 아무도 가지 않기도, 8레벨부터 가기도 한다.
이렇게 앞서 말한 10분이 모두 지나고 5초가 남으면, 잠시 후 끝장전을 하는 곳으로 이동된다는 알림이 뜨면서, 약 1초가 남았을 때 존재하는 모든 캐릭터가 모두 끝장전을 하는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끝장전 맵에서는 블루 팀은 역시 왼쪽 끝, 레드 팀은 오른쪽 끝에서 시작한다. 1분 동안 서로 싸우게 되고, 한쪽 팀 캐릭터가 모두 죽으면 게임이 종료되며 모두 죽은 팀은 패배, 그 상대는 승리하게 된다. 만약에 어느 팀도 모든 캐릭터가 죽지 않는다면 일단은 비긴 것으로 확인이 되지만, 후에 기록을 보면 진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어드벤처 패치에서 승/패 조건이 수정되었다.
상대팀의 아바타를 모두 제압한팀이 승리 - 생존한 아바타가 더 많은 팀이 승리 - 생존한 아바타의 남아있는 체력 비율의 합이 많은 팀이 승리 - 생존한 아바타의 획득한 경험치 총량이 더 많은 팀이 승리 순으로 결정된다.
결국 요약하자면 싸워라! 전설의 귀환은 10분 동안 팀의 성장과 상대 팀의 성장 방해를 하며 몬스터를 잡고, 그렇게 성장한 후에 끝장전을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필드의 승패와는 상관없이 끝장전의 승패만이 게임 전체의 승패를 결정하므로 필드에서 조금 지더라도 끝장전의 승리를 노려볼 수 있다. 물론 필드에서 크게 진다면 끝장전에서 이기기 힘들다.
이곳에서도 잘 설명해 놓았다. 더 복잡한 게임 팁을 알기를 원한다면 아래 게임 팁을 참고하자.
3. 직업
4. 상성
어떤 게임이든 마찬가지이겠지만, 실력이 비슷한 사람, 또 능력치가 비슷한 사람끼리의 싸움 기준이다. 상성 상 우위에 있더라도 상대방보다 훨씬 못하면, 혹은 레벨 차이가 크거나 업그레이드 차이가 크다면 무조건 이긴다고 장담할 수 없다.
- 만지 = 마이크
- 둘다 근접해서 스턴을 넣는 스타일. 그러나 만지는 마이크에게 스턴을 넣는다 하더라도 마이크는 체력도 높고 전장의 방패로 3000데미지도 흡수하며 자체 회복기도 가지고 있어서 쉽게 녹이진 못한다. 마이크 또한 만지에게 스턴을 걸려해도 딜레이가 있어서 만지는 하늘가르기로 손쉽게 피해버리는데다 전장의 방패 쿨타임이 더 길기 때문에 서로 제압하기 까다로운 상대이다.
- 만지 > 다크로드
- 다크로드로는 만지를 상대하기 어렵다. 만지는 돌진기인 하늘 가르기로 거리를 순식간에 좁힐 수 있으며 다크로드의 박쥐 무덤에 걸린다 해도 하늘 가르기로 어느정도 저항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만지 > 하인즈
- 하인즈 역시 단신으로 만지를 상대하기는 어렵다. 데스 메테오의 위력이 분명 굉장하긴 하다만 만지는 빠른 이동속도와 하늘가르기로 빠르게 하인즈에게 접근해 하인즈를 빠르게 녹일수 있다.
- 만지 < 무공
- 무공의 반달차기의 부가효과인 슬로우로 만지의 하늘가르기의 도주를 막는다. 만지가 하늘가르기로 도주를 시도해도 슬로우가 걸린 상태라 바로 거리가 좁혀진다. 애초에 무공이 만지보다 공격력과 체력이 모두 우위다. 무공이 반달차기로 슬로우를 걸고 판다출격과 선풍각을 동시에 사용하면 만지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
- 만지 < 랑이
- 비록 만지의 딜은 무섭지만 지속데미지를 주는스킬이 없어서 랑이의 소혼결계를 빨리 깰수 없다. 딸피인 랑이라고 해도 만지가 랑이를 우습게 볼 수 없는 이유이다.
- 만지 > 헬레나
- 헬레나 입장에서 피차 상대하기 싫은 조합. 헬레나 최악의 천적이다. 물방어인 헬레나는 만지의 공격 하나하나가 아프다. 근접하면 스턴까지 내버린후 패버리니 헬레나는 만지를 만나면 무조건 도망쳐라.
- 만지 < 류드
- 언제 싸워도 만지가 유리하진 않다. 만지의 스턴이 류드의 초월자의 축복으로 인해 그냥 뎀지주는 스킬이 되고 류드의 스턴덕에 궁을 쓰더라도 데미지를 주는데 계속해서 방해가 된다.
- 마이크 < 다크로드
- 뚜벅이 입장인 마이크는 다크로드에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함부로 다가갔다간 박쥐무덤에 죽어가는 마이크를 볼 수 있으니 다크로드를 상대하려면 도움을 받거나 다른 이에게 맡기자.
- 마이크 = 하인즈
- 마이크의 무시무시한 체력에 방패를 쓰면 하인즈의 노크리 데스 메테오쯤은 우습게 받아넘긴다. 게다가 자체 회복기에 스턴을 걸 수 있는 스킬까지 가지고 있으니 오히려 역으로 물몸인 하인즈를 격파할 수도 있다. 다만, 데스 메테오에 크리티컬로 맞으면 그 단단한 마이크조차 아무것도 못하고 제압당할 수 있다. 둘다 궁이 빠진 상태면 마이크가 유리하다.
- 마이크 = 무공
- 둘 사이의 싸움은 어느 근접캐나 마찬가지로 모호하다. 체력이나 회복수단 등이 있는 마이크와 광속 딜을 넣을 수 있는 무공의 싸움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무공은 뚜벅이인 마이크에게 취약한 슬로우를 걸 수 있지만 마이크의 스턴은 무공의 선풍각에 무효화당한다. 반면 무공의 궁 데미지는 마이크의 궁 회복으로 상쇄되고 역으로 무공이 폭발 데미지를 받는다. 둘다 궁을 킨 상태면 마이크가 유리하고 둘다 궁이 빠진 상태면 무공이 유리하다.
- 마이크 > 랑이
- 둘 다 회복기를 가지고 있으나 그래도 회복 수단과 체력은 마이크가 유리하다. 랑이의 소혼 결계는 마이크의 철퇴 갑옷 지속딜에 금방 깨져버린다. 랑이는 탱커인 마이크에게 딜을 넣을 수 있는 수단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마이크를 상대로 효과적이지 못하다.
- 마이크 > 헬레나
- 다크로드와 비슷하다. 뚜벅이인 마이크로서는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헬레나에게 대미지를 주기 어렵다. 다만 헬레나는 물몸이고 이속감소도 다크로드보다 짧다. 어설픈 공격으로는 마이크에게 오히려 당할 수도 있으니 체력 관리는 필수.
- 마이크 < 류드 (7렙 이전) / 마이크 > 류드 (7렙 이후)
- 마이크의 평타는 매우 짧고 약한데 비해 류드는 평타 사거리도 더 길고 거기다 스턴까지 갖추고 있어 6렙 이전, 특히 1~2렙땐 굉장히 힘들다. 하지만 7렙 이후부턴 마이크의 내구력이 급상승하므로 딜이나 버티기에 마이크가 더 좋아 류드가 마이크를 이기기 어렵게 된다.
- 다크로드 > 하인즈
- 하인즈가 다크로드를 상대하려면 가까이 접근해야되는데 박쥐 무덤에 걸리면 이동을 봉쇄당하며 데스 메테오는 다크로드의 궁으로 피해버리고 역으로 하인즈가 지속 데미지를 받으므로 섣불리 다가가기 힘들다.
- 다크로드 < 무공
- 무공은 선풍각으로 다크로드의 주력기 박쥐 무덤을 무시할 수 있다. 오히려 반달 차기로 다크로드를 사냥할 수 있으니 무공을 상대할 땐 주의 하는게 좋다.
- 다크로드 = 랑이
- 다크로드가 사거리를 잡고 박쥐 무덤을 깔아도 랑이는 여우고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다만 다크로드가 궁극기를 깔면 지속딜로 상대방을 잡는 랑이는 다크로드를 잡을 수 없다. 그러나 도망가는 랑이를 따라갈 경우엔 소혼 결계로 역관광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 다크로드 = 헬레나
- 원거리 딜러 끼리의 싸움. 원거리 딜러라서 다른 캐릭터에 비해 서로의 체력이 높지 않아서 먼저 걸리는 쪽이 콤보를 맞고 죽는다.
- 다크로드 < 류드
- 하인즈의 아이스 니들, 헬레나의 스탭 샷으로 류드와의 거리를 둘 수 있는 두 원거리와 달리 다크로드의 박쥐 무덤은 초월자의 축복으로 무시하며 안그래도 높은 체력에 회복 효과도 받고 이동 속도 또한 더 빨라져서 평타 스턴과 돌풍 슬로우로 근접전에 취약한 다크로드를 손쉽게 무력화할 수 있다. 그나마 다크로드 입장에서 다행인건 류드의 눈보라는 맞궁으로 회피할 수 있다는 것 정도.
- 하인즈 > 무공
- 데스 메테오를 회피할 수 있는 만지, 랑이, 다크로드나 뛰어난 내구로 맞아도 버틸수 있는 마이크와 달리 무공은 대응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함부로 다가갈 수 없다. 무공 입장에선 팀원이 하인즈 궁을 빼주거나 상대가 뻘궁날리길 바라는 수 밖에 없다.
- 하인즈 ≥ 랑이
- 하인즈는 근접전에도 그리 꿇리지 않는다. 다만 랑이가 소혼 결계로 아이스 니들과 데스 메테오를 씹을 수 있기에 이점을 주의하자.
- 하인즈 ≥ 헬레나
- 기본 사거리 차는 헬레나가 더 유리하나 대미지가 더 강한건 하인즈. 헬레나가 하인즈를 얼린다고 하인즈가 메테오를 못날리는건 아니므로 얼린뒤에도 헬레나는 반드시 자리를 조금 피해줘야 한다.
- 하인즈 > 류드
- 아이스 니들로 접근조차 쉽지 않고 힐링오브로 딜이 모자란 류드는 하인즈가 물몸이라도 쉽게 죽이지 못한다.
- 무공 > 랑이
- 랑이의 장점인 소혼결계가 무공의 광속 딜에 빠르게 깨져 버려서 무공이 랑이를 압도한다
- 무공 = 헬레나
- 다크로드와 비슷하다. 헬레나가 무공을 얼려도 무공은 선풍각으로 상태이상을 무시한채 헬레나를 쫓아갈 수 있으나 헬레나도 Z스킬로 쉽게 거리를 벌릴 수 있고 데미지가 강한편이므로 마냥 만만하지는 않다.
- 무공 > 류드
- 무공의 평타는 꽤길어서 컨트롤을 잘만하면 1,2렙때도 우위에 설수있고 후반엔 선풍각으로 류드의 장점인 상태이상을 모두 무시 가능해서 류드를 쉽게 이길수있다.
- 랑이 < 헬레나
- 사거리도 헬레나가 더 길고 딜을 넣을 수 있는 스킬도 헬레나가 유리하다. 랑이의 장점인 소혼 결계도 헬레나의 궁극기나 아이스 애로우 5발 때문에 금방 깨져 버린다. 덤으로 스탭샵도 지속데미지다.
- 랑이 ≥ 류드
- 서로 지속딜 싸움으로 랑이가 간간수월래로 류드의 평타딜을 소혼결계로 진혼검을 무시한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싸움이다. 만약 그러지못한다면 류드가 살짝 유리하다.
- 류드 < 헬레나
- 류드는 근접 특화용이고 공격이 다소 느린 편이기에 헬레나를 만나면 이도저도 하지 못하고 저격당한다. 초반의 류드는 최대한 헬레나를 마주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그리고 헬레나에게 무사히 접근했다 하더라도 스탭샷으로 류드와의 싸움을 회피할수도 있다.
5. 업그레이드
게임을 진행할 때 또 중요한 것이 바로 이 업그레이드이다. Q(공격력 상승), W(최대 HP/MP 상승), E(치명타 확률 상승), R(공격속도/점프력/이동속도 상승), T(HP/MP 회복량 상승) 이렇게 다섯 가지가 있다. 중요도는 대체적으로 R-E-Q-W-T이나, 직업에 따라 조금씩은 다른 경우도 있고 본인의 취향에 따라 약간 다르게 업그레이드해도 된다. 잘 모르겠다면 위 순서대로 찍기 바란다. 또한 업그레이드는 각각 5단계까지 할 수 있는데, 갈수록 비용이 비싸진다. 1~5단계가 각각 540, 990, 1620, 2340, 3300이다. 마지막 업그레이드 비용은 많이 비싸므로 4단계까지만 업그레이드하고 다른 것을 업그레이드해도 된다.
5.1. Q(공격력 상승)
중요할 것 같지만 의외로 별로 중요하지 않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세 번째로 중요도가 높은 업그레이드로서, 4~5단계 정도로 업그레이드한 것이 아니라면 업그레이드하지 않은 것과 큰 차이가 없다. 차라리 그 돈으로 E나 R을 업그레이드하는 편이 훨씬 낫다. 단, 마이크의 경우 궁극기의 힐량이 공격력에 비례하므로 더욱 도움이 된다.
5.2. W(최대 HP/MP 상승)
헬레나의 경우는 체력이 매우 낮아서 W를 조금 찍기도 한다. 특히나 헬레나는 Z 등의 스킬로 이동 속도가 느려도 움직임이 용이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마이크도 하인즈의 데스 메테오에 크리티컬이 뜨는걸 대비하기 위해 종종 체력에 투자한다.
5.3. E(치명타 확률 상승)
가장 중요도가 높은 업그레이드는 R이지만 E를 하나쯤은 찍어두자. 540원은 많은 양이 아니므로 치명타 확률 3% 정도에 투자할 만하다.
5.4. R(공격속도/점프력/이동속도 상승)
직업 상관없이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이다. 상대 팀으로부터 도망치거나, 혹은 도망치는 상대 팀을 잡는 등 여러모로 도움되는 업그레이드이므로 3~4단계 정도까지는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좋다. 단, 지고 있다면 R보다 E를 우선시하기도 한다. 헬레나는 Z라는 좋은 이동기가 있어 다른 직업보다는 R의 중요성이 조금 떨어진다.
R의 경우는 정량적으로 업그레이드 양을 표현하기 힘들었는지 그냥 1~5단계로만 표시하고 있다.
5.5. T(HP/MP 회복량 상승)
가장 중요도가 떨어지는 업그레이드이다. 끝장전이 시작하기 직전에 돈이 남았고 Q, W, E, R에 업그레이드하기에는 돈이 부족할 때나 찍는 것이 대부분. 물론 가끔은 엄청난 킬 수를 기록하여 Q, W, E, R을 모두 5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하여 T를 업그레이드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 회복량은 스스로 조금씩 회복하는 회복량을 늘릴 뿐이지 C로 회복하는 양, 하인즈의 Z, 마이크의 궁극기의 힐량은 늘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다. 이 미미한 회복량이 늘면 가끔 몹사를 하는 데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R과 마찬가지로 정량적으로 표현되어 있지 않다.
6. 몬스터
몬스터에게 공격을 하면, 항상 스탯공격력에 준하는 데미지를 입히지는 않는다. 몬스터의 레벨과 자신의 레벨 차이에 따라 데미지가 약간 달라지게 된다. 아래 표를 참고하자.
몬스터의 레벨보다 자신의 레벨이 높아진다면 당연히 100% 효율로 데미지가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7레벨 이상 레벨이 낮다면 데미지가 1만 들어간다. 적 아바타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어드벤쳐 업데이트에서는 각각의 몬스터는 이제 레드, 블루 버전이 추가되었으며 해당 색깔의 몬스터는 오로지 해당 색의 팀만 공격할 수 있다. 마치 리그 오브 레전드의 미니언처럼 우리 팀의 색 몬스터에는 피격도 되지 않고 사냥에 방해되지도 않는다. 또한 보라색의 중립 몬스터도 추가되어 서로 막타를 노리는 상황도 유지되었다.
6.1. 헤네시스 (1)
모티브는 헤네시스의 주황버섯.
모티브는 노틸러스 해안가에 서식하는 리본돼지.
모티브는 엘리니아의 이블아이. 체력은 홀로돼지보다 많지만 레벨이 낮아 낮은 레벨에는 홀로돼지보다 잘 잡힌다. 초반 싸움에서 홀로이블아이가 한쪽에 몰려 있으면 아닌 쪽은 조금 힘들 수 있다.
6.2. 무릉 (2)
모티브는 백초마을의 도라지. 2맵의 다른 몬스터들과는 달리 바디 어택이 있다.
모티브는 무릉에 서식하는 천록. 바디 어택이 없다. 물론 마법공격에 당하면 데미지를 입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모티브는 무릉의 요괴선사. 덩치가 매우 크며, 바디 어택이 없다. 마법공격 직전에 점프하면 공격을 피할 수 있다.
6.3. 루디브리엄 (3)
2020 싸전귀에서 게임 제한 시간이 8분으로 감소하면서 루디브리엄을 가는 일은 더욱 줄어들었다.
모티브는 루디브리엄의 마스터 크로노스. 의외로 천록보다 체력도 적었다. 물론 레벨이 높아 경험치는 많이 준다. 레드 팀의 경우 무릉에서 밀렸을 때 8레벨 때 루디브리엄을 가서 크로노스만 잡는 경우가 자주 있다.
2017년 8월 31일 패치로 체력이 3,000에서 4,500으로 증가하였다.
모티브는 루디브리엄의 파이렛. 루디브리엄에서 몹사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맞을 때마다 HP가 처참하게 깎여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체력과 레벨이 다른 몬스터들에 비해 매우 높아 레벨이 웬만큼 높아지지 않으면 쉽게 잡히지 않는다.
모티브는 시계탑 최하층의 데스테니. 바디 어택은 없으나 마법 공격으로 날리는 탄환이 엄청 빠르며 아프다.
6.4. BOSS
모티브는 유니온 전장의 드래곤. 레벨이 1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레벨 1일 때도 잡을 수 있다. 홀로드래곤킹은 시작하고 1분이 지난 후에 나타난다. 보통은 아무도 잡지 않으며, 양학하고 있을 때나 가끔 잡곤 한다. 패치 전에는 게임시간이 3분 남았을 때 헤네시스에 출현했으나 패치 후에 보스 필드가 루디브리엄 위에 따로 생겼다.
7. 게임 팁
-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30초가 지나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미니맵 크기를 키우자. 방법은 미니맵 상단의 버튼 중 왼쪽에서 세 번째 버튼을 누르면 된다. 맵 리딩을 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되나,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 편.
- 점프샷 이라는게 존재하는데 하인즈유저 포오폰(폰이)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방법으로는 공격 키(기본 CTRL), 점프 키(기본 ALT)를 CTRL과 ALT를 제외한 곳에 놓으면 부드러운 점프샷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점프샷을 사용할 때랑 사용하지 않을 때랑 공격속도가 차이가 많이 난다. 하지만 몹을 잡을땐 점프샷을 이용해 잡는것보단 그냥 가만히 공격키 꾹 눌러서 잡는게 이득인 경우도 있다.[1][2]
- 일명 포탈 오류라고 부르는 오류가 있다. 포탈을 탔을 때 이동하는 동안 상대팀이 사용한 스킬을 다 맞는다. 운이 나쁘면 하인즈의 궁극기나 다크로드의 거대 수리검을 맞고 포탈을 타자마자 죽는 경우도 있다. 혹은 헬레나의 아이스 에로우, 만지의 발목 쓸기와 같은 상태 이상을 거는 스킬을 맞아도 기분이 나쁘다. 이를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타이밍을 맞추기 매우 어렵다.
- 모든 공격은 막타만이 중요하다. 몬스터를 잡을 때도 막타를 때린 사람이 경험치와 돈을 가장 많이 획득하며, 만약 상대팀에게 막타를 뺏긴다면 자신의 팀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이는 캐릭터에게도 적용되는 부분이다.
- 몹사[3]를 하는 것을 생활화하자. 상대 팀에게 죽어서 킬을 내주고 데스를 늘리게 되면 안 좋다는 건 쉽게 알 수 있다. 만약 몹사를 한다면 귀환 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하더라도 최소한 상대 팀에게 킬은 내주지 않는다. 질 것 같은데 도망은 못 가겠다 싶으면 주변 몬스터와 자신의 체력을 잘 확인하고 몹사를 하려고 노력하자.
- MP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MP가 부족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HP만 신경쓰면서 싸우거나 사냥하도록 하자. 하인즈 같은 경우는 Z를 사용하면서 집을 계속 안 가면 정말 가끔 MP가 부족해지기도 한다.
- 크리티컬 데미지는 기본 데미지의 2배이다.
- 자신의 팀에 하인즈가 있다면 먼저 3레벨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하인즈가 3레벨에 배우는 스킬인 아이스 니들은 % 데미지가 250%로 높고, 사거리가 긴 다수기이기 때문에 몬스터 막타를 뺏기 좋아 초반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 일반적으로 블루 팀(왼쪽)이 레드 팀(오른쪽)보다 유리하다. 그 이유는 블루 팀의 경우 초반에 헤네시스 싸움에서 밀리더라도 무릉을 일찍 공략할 수 있어 빠른 레벨 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말은 곧, 레드 팀이라면 초반 헤네시스 싸움에서 졌을 때 게임을 뒤집기 힘들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실력이 비슷한 경우 한정이다. 헤네시스 싸움을 졌더라도 상대팀보다 크게 잘한다면 레드 팀이라도 이길 수 있다.
- 기본적으로 싸워라! 전설의 귀환은 3:3 게임이나 인원을 바꿔 게임할 수 있다. 예를 들면 1:1, 1:2와 같이 말이다. 방법은 게임을 함께 하고 싶은 인원이 서로 파티를 맺고 파티장만 다른 맵[4]을 가서 연습모드로 게임을 시작하면 된다. 단, 파티를 한 후 게임을 시작하여도 원하는 배정으로 팀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될 때까지 반복해주면 된다.
- 홀로 드래곤 킹을 잡더라도 생각한 것보다는 돈과 경험치를 많이 받지 못하므로 드래곤을 퇴치하여 게임을 뒤집자는 생각은 하지 말자.
- 몬스터, 혹은 사람을 잡았을 때 얻는 경험치량과 골드는 같다. 무슨 소리냐면, 예를 들어 홀로버섯을 처치 시 (1인 파티 기준으로) 경험치도 30만큼 얻고, 골드도 30만큼 얻는다는 뜻이다. 단, 패치로 인해 완전히 똑같지는 않아졌다.
- 레벨 업을 하게 되면 경험치 양은 무조건 0%가 된다. 즉 경험치가 99%인 상태에서 드래곤을 잡더라도 경험치는 0%이다. 항상 고려하기는 힘들겠지만 가능하다면 고려하도록 하자. 골드는 한계가 없기 때문에 얻어야 할 만큼 그대로 얻을 수 있다.
- 11레벨을 찍게 되면 궁극기를 2레벨을 찍기 때문에 팀 간 격차가 크지 않게 된다. 14레벨과 12레벨이라도 12레벨이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 팀 전원이 11레벨을 찍는다면 끝장전에서 뒤집을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나 반대로 팀원 중 한 명이라도 11레벨을 찍지 못한다면 뒤집기 힘들어진다. 궁 스킬 1레벨과 2레벨의 차이는 매우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팀이 지고 있다면 일단 팀원 전원이 11레벨을 찍는 것을 목표로 하자.
- 궁극기의 쿨타임은 만지와 류드가 1분 10초, 무공과 웡키가 50초, 헬레나가 45초, 그 이외 나머지 캐릭터들은 1분이므로 끝장전 때 궁극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시간이 1분도 채 남지 않은 상태에서 궁극기를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자. 실제로 궁극기를 써버려 다 이긴 게임을 진 경우도 많다. 랑이의 경우는 간을 모을 자신이 있는 경우에만 궁극기를 사용하자. 3분 정도 남은 상태에는 궁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 MOBA게임 치고는 맵도 좁고 시간도 매우 적기 때문에 2렙차이가 아차하는 순간 벌어지고 3렙 차이가 나면 엄청난 스노우볼링으로 인해 사실상 고인물 게임이 되고 말았다
8. 싸워라! 전설의 귀환 : 스타허슬
메이플스토리 16주년 업데이트로 나온 싸워라! 전설의 귀환의 번외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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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플레이어가 1대1대1대1로 펼치는 개인전 게임이다. 입장 시 10초동안 아바타 선택 시간이 주어지고 선택하지 않을 시 랜덤으로 선택된다. 개인전이므로 상대와 같은 아바타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싸워라 전설의 귀환과 다르게 게임 시간은 5분 10초이다. 아바타 선택시간 10초를 제외하면 실제 플레이는 5분.
맵도 상당히 좁아져서 원딜러의 입지가 상당히 낮아졌다.
기존과 달리 집이라는 개념이 없고 리스폰 위치도 좌상, 우상, 좌하, 우하를 번갈아가며 부활하고 회복할 수 있는 공간도 없어서 자체 회복 스킬이 있는 마이크, 류드, 랑이가 상당히 유리하다. 하인즈는 자체 회복은 있지만 원딜러 물몸이라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매 분 0초마다 3레벨, 5레벨, 7레벨, 8레벨, 10레벨로 자동 레벨업 하며 골드도 1350골드, 2475골드, 4050골드, 5850골드, 8250골드가 자동 지급된다.
이 게임의 순위를 결정 짓는 것은 맵에 일정시간마다 드롭되는 스타비드를 많이 줍는 순서대로 결정된다. 동일 갯수를 주우면 먼저 도달한 사람의 순위가 높다.
맵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으며 상대방을 제압해도 골드와 경험치를 얻을 수 없다. 그래도 상대방을 제압하면 상대방이 리스폰 시간동안 스타비드를 못 줍게 할수있고 더불어 무려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스타비드의 절반을 사망 위치에 드롭한다!'''
안습하게 16주년 훈장 업적인 뉴트로 오딧세이에 스타비드 1000개 획득하기 업적이 있어서 대부분의 유저가 울며 겨자먹기로 한다. 이에 편하게 하자고 서로 싸우지 말고 스타비드만 얻자는 평화판도 존재. 하지만 일부 유저는 평화판이라 해놓고 게임 시간이 30초쯤 남았을 때 웡키로 아바타를 바꾸고 궁극기로 상대방을 죽여 스타비드를 더 먹으려는 악행도 저지른다.
2019년 5월 22일 마지막으로 싸워라! 전설의 귀환 : 스타허슬 이벤트가 종료됐고 스타비드 1000개를 못 모은 유저는 16주년 훈장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는데 다행히 코인샵에 오딧세이 패스라는 아이템을 1개 사용하여 스타비드 획득 업적을 3개씩 채울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되었다.
9. 관련 문서
[1] 이걸 응용해서 헬레나 점Z 샷이나 사다리에서 무공 Z, 헬레나 궁극기 사용이 가능하다. 여러모로 유용하고 필수적인 테크닉. 단, 스타플래닛 전용 캐릭터는 CTRL이 아닌 곳에 공격키를 놓고 그 키를 누르면 공격이 나가지 않으므로 주의.[2] 공격 키를 A에, 점프 키를 D에 놓는 경우가 많다. 공격 키만 바꿔서 사용하면 평타는 점프샷이 되지만 나머지 스킬이 점프샷이 안 된다. 점프 키를 바꾸면 모든 스킬에 점프샷이 된다. 공격 키를 바꾸는 것은 비추. 만지의 발목 쓸기에 스턴이 걸렸을 경우 평타가 사용되지 않는다. 원래 평타인 Ctrl키로 공격시엔 된다.[3] 몬스터에게 입은 데미지로 죽는 것을 말한다.[4] 파티장을 제외한 사람이 바깥 대기실에 있거나, 파티장만 바깥 대기실로 가거나, 파티장만 채널을 달리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