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뿜빠
sis-boom-bah(영어)
이겨라! 이겨라!
19세기 중후반부터 사용된 감탄사로, 어원은 폭죽이 날아가는 소리(sis), 날아가서 펑 터지는 소리(boom),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중들의 함성(bah)을 나타낸다.
영어 위키피디아의 응원 문서에서는 이 단어의 기원으로 추정되는 1890년경 프린스턴 대학의 응원구호가 실려있다.
위에서 알 수 있듯이, 호랑이 울음소리에서 나온 구호는 정확히 말하면 '''롸롸롸롸'''이다. 바로 뒤에 "타이거 타이거 타이거!"라고 하는 걸 보면 확인사살.
《美속어》 보는 스포츠(특히 미식 축구); 그 열광적 응원(의 함성)
[image]
본래는 배재학당의 교가로, 배재고등학교와 배재중학교, 배재대학교의 교가이다. 설립자인 헨리 아펜젤러의 아들 헨리 도지 아펜젤러(Henry Dodge Appenzeller)가 모교의 응원가의 멜로디에 작사해서 만든 것이다.[1]
아카라카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2007년부터 퇴임한 배재고등학교의 원로 교목 선생님은 이 특유의 기합(?)이 '''호랑이 울음소리'''에서 나왔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1번 항목의 응원가를 볼 때 사실인 듯 하다.
이말년 씨리즈 '잠은행'에도 의성어로 나왔다.
이말년, 이말년씨리즈 잠은행 下편에서
1. 감탄사
이겨라! 이겨라!
19세기 중후반부터 사용된 감탄사로, 어원은 폭죽이 날아가는 소리(sis), 날아가서 펑 터지는 소리(boom),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중들의 함성(bah)을 나타낸다.
영어 위키피디아의 응원 문서에서는 이 단어의 기원으로 추정되는 1890년경 프린스턴 대학의 응원구호가 실려있다.
위에서 알 수 있듯이, 호랑이 울음소리에서 나온 구호는 정확히 말하면 '''롸롸롸롸'''이다. 바로 뒤에 "타이거 타이거 타이거!"라고 하는 걸 보면 확인사살.
2. 명사
《美속어》 보는 스포츠(특히 미식 축구); 그 열광적 응원(의 함성)
3. 롸롸롸롸 '''씨스뿜빠'''
[image]
본래는 배재학당의 교가로, 배재고등학교와 배재중학교, 배재대학교의 교가이다. 설립자인 헨리 아펜젤러의 아들 헨리 도지 아펜젤러(Henry Dodge Appenzeller)가 모교의 응원가의 멜로디에 작사해서 만든 것이다.[1]
아카라카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2007년부터 퇴임한 배재고등학교의 원로 교목 선생님은 이 특유의 기합(?)이 '''호랑이 울음소리'''에서 나왔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1번 항목의 응원가를 볼 때 사실인 듯 하다.
이말년 씨리즈 '잠은행'에도 의성어로 나왔다.
이말년, 이말년씨리즈 잠은행 下편에서
[1] 이게 다 작사작곡에 아펜젤러라고만 나와서 생긴 문제이다. 아래 악보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