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보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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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nold Vosloo
1. 소개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미국 영화 배우. 1962년 6월 16일생(62살).
2. 개요
한국에서는 미이라의 이모텝역으로 아주 잘 알려진 배우이며 특유의 민머리와 넓직한 체격으로 탈모간지를 제대로 풍기는 외모이기도 하다. 실제 머리스타일은 앞부분이 일부 탈모이며 미이라를 촬영할 당시에는 머리를 민것으로써 완전한 대머리는 아니다.
한국 네티즌들에게는 워낙 이 이미지로만 잘 알려져 있어서 다른 작품에서도 이런 이미지일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1987년에 데뷔한 후 여러 작품에서 착실히 커리어를 쌓은 배우로써 정상적인 간지남 역할도 많아 맡았고 훈훈한 코미디 영화에서의 역할도 잘 소화해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닥치고 이모텝(...)[1] 오죽하면 이모텝 항목은 아주 오래전에 생겼는데 정작 담당배우 항목은 2014년 4월 17일에야 생겼을 정도니 뭐
그리고 허구한 날 외국인 역할, 정확히는 중동계 역할을 맡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비영어권 배우인줄 알고 영어를 잘 못하리라 생각하는데, 남아공 출신이라 아주 유창하게 잘 한다(…) 다만 이쪽도 샤를리즈 테론처럼 아프리칸스어가 모국어이다.
3. 출연
주연작일 경우 '''볼드체''' 표시
3.1. 영화
- 갱 워(1987)
- 노메드의 검(1987)
- 블랙 리벤저(1989)
- 분노의 추적(1990)
- 음모의 라스베가스(1990)
- 잃어버린 테잎(1990)
- 집행자(1990)
- 형사 스톤(1992)[2]
- 레드 슈 다이어리 2(1992)
- 1492 콜롬버스(1992)
- 하드 타겟(1993)
- 다크맨 2(1995)
- 다크맨 3(1996)
- 제우스와 록산느(1997)
- 로프 드레프트(1997)
- 프로제니(1999)
- 미이라(1999)[3]
- 미이라 2(2001)
- 글로벌 이펙트(2002)
- 콘 익스프레스(2002)
- 에이전트 코디 뱅크스(2003)
- 용서(2004)
- 리빙 앤 다잉(2006)
- 블러드 다이아몬드(2006)
- 척(2007)
- 파이어 앤 아이스(2008)
-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2009)
- 그린랜턴: 에메랄드 나이츠(2011)
- 올스타 슈퍼맨(2011)
- 더 임파서블 드림(2013)
- 지.아이.조 2(2013)[4]
- 오드 토머스(2013)
- 샤크 킬러(2015)
- 더 해로잉(2018)
- 세라스 셀(2018)
3.2. 드라마
[1] 다만 2009년에 이병헌이 나온 걸로 유명한 지아이조 영화판에 출연하기도 했다.[2] 배우 커리어에 있어서 첫 주연작이다.[3] 배우 커리어에 터닝 포인트가 된 바로 그 영화다![4] 전작과 달리 캐릭터는 그대로지만 배우 본인 얼굴이 나오는 장면은 몇 컷 되지 않고, 대부분은 조나단 프라이스가 1인 2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