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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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분노 시대
- 관련 곡: master of the court, 희극 카프리치오
EC 990년경부터 인형관장의 태내의 블랙박스에 깃들어있던 이레귤러 쌍둥이로, EC 998에 태어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 직후 네메시스 스도우 총통이 쏘아올린 벌로 인해 세계가 멸망하는 바람에, 자아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채 죽어버렸다.'''루리라 루리라 루리루리라, 울려퍼지는 이레귤러의 고동.'''
- 희극 카프리치오 中
2.2. 종말 후
2.2.1. 일곱 개의 죄와 벌
아담[2] 만 후반부에 등장하여, 헨젤, 알렌 아바도니아, '''아모스티아''', 네메시스 스도우와 대면한다.
2.2.2. master of the heavenly yard
위 문단에도 나왔다시피 태어나자마자 네메시스 스도우 총통이 일으킨 파괴병기 벌의 폭격으로 사망해서 자아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었으나, 아담 문릿, 이브 문릿의 영혼과 융합하여 자아가 완전해졌다. 처음엔 인형관장을 경멸했던 아담도 생각을 바꿔서 그녀에게 협조적으로 변하였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영화관을 복구하여 공중에 띄여놓는다. 그렇게 그들은 가몬 옥토, 갈레리안 마론과 함께 인형관장의 계획에 동참하여 멸망한 세계를 복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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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과적으로 계획은 실패하였고, 결국 그들은 불완전한 리 버스데이를 발동했다가, 인형관장, 가몬 옥토와 함께 과거로 루프해버리고 만다. 어떤 존재로 환생하였는지는 대놓고 명시되지 않았지만, 각각 아담 문릿과 이브 즈베즈다로 돌아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기타
희극 카프리치오 PV에서의 묘사를 보면 Re_birthday에서 나오는 이레귤러는 아담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아담이라기엔 유리병의 메세지와 그것을 보낸 '너'라는 가사는 아담과 크게 연관이 있어보이진 않는다. 오히려 가사나 결말을 생각하면 알렌 아바도니아 쪽과 연관이 짙은 편.
그리고 악의P가 유튜브에 Re_birthday 리마스터판을 올림으로써 Re_birthday 화자가 알렌임이 확정되어 이레귤러 = 아담설은 빛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