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그레텔(에빌리오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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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응 보컬로이드는 카가미네 린·렌이다. 원본인 레비아비히모와 마찬가지로 그레텔 쪽이 누나에 해당되고 헨젤이 남동생에 해당된다.'''자, 나쁜 마녀를 물리치자, 불타는 아궁이에 집어던지자. 그녀가 없어지면 우리는 분명 행복해질 수 있을 거야.'''
이름의 모티브는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
2. 작중 행적
2.1. 원죄 시대
- 관련곡: (마녀 잘름호퍼의 도망, moonlit bear), 버려진 달밤 이야기, 루리라 루리라 하고 울리는 노래, 크로노 스토리
헨젤은 아담 문릿에게 공부를 배웠지만 머리가 나빠서 이해하지 못했었고, 그레텔은 지나친 장난으로 인해 이브에게 자주 혼나곤 했으며, 문릿 부부가 자신의 친부모가 아님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EC 013년에 레비안타의 재액이 발생해 흉년이 들었고, EC 014년에 두 사람은 엘드 위그드라의 숲에 버려졌다. 그러나 헨젤이 가진 유리병의 빛을 통해 두 사람은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아담과 이브를 마녀와 마녀의 부하로 인식하여 아담을 죽이고, 이브도 가마에 넣고 불 태워 죽였다.
이브를 태워죽인 후, 리 버스데이를 발동하여 리치 아크로우를 제외한 클라임 원의 탑승객들[1] 과 세트 트와이라이트를 대죄의 악마로 바꾸어 세계에 퍼뜨린다. 그리고 진짜 부모를 찾아서 떠났고, 그 이후의 행적은 알려진 바가 없다.
2.2. 악식 시대
2.3. 오만 시대
원래는 루시페니아 왕가의 쌍둥이로 환생했어야 하나, 프림 마론의 개입으로 인해 그레텔만 환생하게 된다. 사후 악식의 악마에게 영혼이 먹히게 된다.
2.4. 나태 시대
남은 헨젤만 환생하게 되고, 그레텔은 글래스 오브 콘치타 내부의 목소리로만 등장한다. 역시 사후 악식의 악마에게 영혼을 먹힌다.
2.5. 탐욕 시대
그레텔만 레스토랑 '그레이브야드'의 웨이터로 등장한다.
2.6. 분노 시대
한동안 글래스의 내부에서 바니카의 하인으로 지내다가, 바니카가 묘지의 주로 현신했을때 서번트라는 존재로 현신한다. 영화관에 침입하는 자를 묘지의 주에게 갖다 바친다.
그리고 소설 master of the heavenly yard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레텔은 바니카가 묘지의 주가 되기 전에 리치에게 몸을 받고 그레이브야드의 웨이터로 지냈었다고 하며, 이후 영화관에서 포스트맨과 만나서 자신이 웨이터로써 쓰던 몸은 그녀에게 주었고, 자신은 리치에게 서번트로써의 새 몸을 받았다고 한다.
2.7. 종말 후
에빌리오스 멸망 이후에는 바니카 콘치타의 성에서 하인으로 지낸다. 경우에 따라 자신들이 환생한 모습으로 변할 수 있으나, 바니카의 하인으로 지낼땐 폴로와 아르테의 모습으로 지낸다.
헨젤은 소설 일곱 개의 죄와 벌에서 주연으로 등장해, 알렌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도와준다. 엘페고트에서는 레미의 모습으로 나타나 잠재우는 공주를 클락워커즈 돌에 봉인하였고, 갈레리안 마론이 알렌 아바도니아를 죽이려할 때 미셸의 목소리로 성대모사를 하여 도와주었다.
그레텔은 네이의 모습으로 변신해, 알렌에게 지난 일을 사과하고 카를로스 마론이 돌아오지 않아서[2] 대신 요리를 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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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of the heavenly yard에서는 바니카 콘치타, 리치 아크로우와 이터 사베아, 알렌 아바도니아 그리고 네메시스 스도우와 함께 영화관으로 가며, 후반부에서는 리치 아크로우와 함께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를 위해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Ma가 쓰러진 후 바니카 콘치타를 따라서 영화관을 타고 평행세계로 떠난다.
3. 기타
세트 트와이라이트에 의해 영혼 단계부터 HER로 만들어졌으며, 이 때문에 그들의 환생은 HER로 태어난다.
악의 p가 밝힌 설정에 따르면 이들은 환생을 거듭할수록 전생의 기억이 사라진다고 한다. 폴로와 아르테는 전생을 어렴풋하게 기억했던 반면 네이와 레미는 전생을 기억하지 못했던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