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K 바이스만
[image]
Adolf K Weismann
アドルフ K ヴァイスマン
K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키하라 테츠야.[1] 제1왕권자, 백은의 왕. 가장 오래된 왕이며, 시작의 왕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상세한 건 불명. 하늘의 감시자라고 불리며 일반인들은 도시전설이라고만 아는 듯. 비행선 힘멜라이히호[2] 를 타고 다니며 언제나 일정한 궤도로 상공을 날고 있다고 하나 어느 순간 갑자기 그 궤도가 틀어졌다고 한다. 생일은 6월 1일. 신장은 180cm. 나이는 90세 [3] , .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한다.[4] 왕으로써 그 능력은 '불변', 말 그대로 불로불사이며 왕이 아닌 자의 공격이라면 상처입지도 않는다. 공격이 닿으면 백은의 빛이 일렁이며 튕겨내는 듯한 느낌.
1화에서 황금의 왕과 같이 한 번, 인형과 춤을 추며 또 한 번 등장한 적이 있다. 인형과 춤 출 때는 당시 홀의 바닥에 이사나 야시로의 영상이 떠올랐었다.
7화에서 야시로를 높은 곳에서 공중으로 내치는 기억의 단편으로 등장.
9화에서 과거편이 등장했다.
1945년도라면서 현재와 같은 얼굴로 등장한다. 1945년도에 석판을 연구해서 현재의 7명의 왕과 같은 체제를 시험용 쥐로 재현해낸다. 아무래도 군과 관련해서 연구를 하고 있던 듯.
이 당시의 전쟁하면 당연히 2차대전이다. 거기다 바이스만의 나라는 독일, 함께 연구를 진행하던 나라는 일본이었다. 후에 바이스만은 전쟁으로 누나 클로디아 K 바이스만을 잃고, 공동 연구자로 일본군에 적을 두고 있었던 코쿠죠지는 사랑하는 사람[5] 을 떠나보냈으며 결국 바이스만은 '왕의 힘을 연구해서 인류의 행복을 구현하는데 사용하겠다'는 이상과 사람들로부터 도망치게 된다. 전쟁 관련 연구를 하던 바이스만이 전쟁으로 소중한 것을 잃고 불로불사를 허망하게 쓰며 상공으로 올라가 내려오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전쟁의 허무함에 무게를 둔 듯 하다.
자기 자신을 첫 인간 실험체로 사용해 백은의 왕이 되고 고쿠쵸지가 두번째 실험체로 황금의 왕이 된 것으로 보인다. 8화에서 비행선 힘멜라이히 호가 자폭하며 사망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11화에서 살아 있음이 밝혀졌다. 거기다 그 정체는 '''이사나 야시로'''. 즉 이사나 야시로가 무색의 왕이라는 것은 페이크로 몸을 옮겨다닐 수 있는 능력의 현 무색의 왕이 겁도 없이 백은의 왕 바이스만에게 몸을 옮겨탔다가 불로불사 속성의 바이스만과 상쇄해 둘의 몸이 바뀌었던 것. 따라서 성우도 카키하라 테츠야에서 나미카와 다이스케로 바뀌었다. 그 후 바이스만의 몸을 차지한 무색의 왕의 성우가 카키하라 테츠야로 변경.
즉 현재 시점에서 미친듯이 흥얼거리거나 똘끼를 보여준 이는 현 무색의 왕.
결국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스스로 토츠카 타타라 살인범인 무색의 왕을 흡수해 스오우 미코토의 앞에 나타나 스스로 미코토의 불꽃을 맞고 사망한다. 원래몸이 전형적인 일본 만화 악역[6] 의 비쥬얼을 가지고 있음에도 사실은 대인배. 왕의 힘을 연구한것도 어디까지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위해 연구한 것이며, 나중에는 자신을 몇번씩이나 위기에 빠트리고 친구들마저 해하려고 했던 무색의 왕을 불쌍하게 여기는 모습도 보여준다.[7]
그러나 속성이 속성인 만큼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많다. 죽으러 가기 전 쿠로와 네코를 자신의 클랜즈맨으로 삼았다. 후에 둘은 시로가 살아있다고 믿으며 그를 찾으러 떠나니 속편의 줄거리에 따라서는 재등장도 기대해볼 만 하다.
애니메이션 시점 이전의 행적에서는 평범하게 사람과 대화하며 교류를 이어와 많은 이들에게 의아함을 샀다.[8]
과거에는 장난끼가 많은 성격이었다는 듯. K Side Black&White에서 고쿠죠지와의 만남 등에서 그 성격이 어필된다.
비정기연재인 미니만화 <The lost king>에서도 종종 클로디아와 중위(금왕,코쿠죠지 다이가쿠)와의 대화로도 보이고 있다.
특전 소설 「하늘의 고래」에서, ' 에디 씨 ' 라고 하는 건 아마 애니메이션 과거 부분에서 클로디아 K 바이스만의 애칭 ' 아디 ' 와 비슷한 듯 하다. 이름에서 파생된 애칭이라고 생각된다.
재등장도 기대할 수 있으나 이 시점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특전소설「남겨진 왕」에서의 고쿠죠지의 발언과, 무나카타의 보고.
보고 내용에서 사건의 종반부에서 제 1,제 3,제 7 왕권자의 바이스만 편차가 소멸 했다는 부분에서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본인의 육체로 돌아오지 못했다는 것 만큼은 확실한 듯.
고쿠죠지의 「친구가 떠나는 것은 괴로운 일이다.」라는 대사에서 속편(극장판으로 확정.)이 나오기 전까지는 생사를 알 수 없어 사망으로 추측을 했으나, 고라가 말하기를 그 후 바이스만(이사나 야시로)는 살아있다고. 공홈 일러스트 등에서 시로의 모습으로 바이스만의 의상을 입은 모습이 나오는 것 등으로 그의 생사불문이었던 기간이 끝났다.
그러나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는 현재 불문이다.
극장판이 나오면서 이사나 야시로의 모습에 본래 힘멜라이히 호에서 입고 있던 옷을 입고 있는 것이 확인 되었다. 게다가 있는 곳을 추정하건데 교회같은 건축 구조물 같기도 하지만 동시에 창문 밖이 어쩐지 하늘을 연상시킨다. 어디에 있는지는 현재 불명. 불사의 왕답게 살아있다. [9]
2기가 진행되는 동안 행적이 드러나지 않았으나 2기 13화 마지막 장면에서 이사나 야시로의 육체가 아닌 아돌프 K 바이스만의 육체를 가지고 학원섬에 교사로 부임해 네코, 쿠로와 함께 기숙사 안에서 둘러앉아 밥을 먹는 것으로 최종 등장했다.
Adolf K Weismann
アドルフ K ヴァイスマン
1. 프로필
2. 소개
K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키하라 테츠야.[1] 제1왕권자, 백은의 왕. 가장 오래된 왕이며, 시작의 왕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상세한 건 불명. 하늘의 감시자라고 불리며 일반인들은 도시전설이라고만 아는 듯. 비행선 힘멜라이히호[2] 를 타고 다니며 언제나 일정한 궤도로 상공을 날고 있다고 하나 어느 순간 갑자기 그 궤도가 틀어졌다고 한다. 생일은 6월 1일. 신장은 180cm. 나이는 90세 [3] , .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한다.[4] 왕으로써 그 능력은 '불변', 말 그대로 불로불사이며 왕이 아닌 자의 공격이라면 상처입지도 않는다. 공격이 닿으면 백은의 빛이 일렁이며 튕겨내는 듯한 느낌.
3. 작중 행적
1화에서 황금의 왕과 같이 한 번, 인형과 춤을 추며 또 한 번 등장한 적이 있다. 인형과 춤 출 때는 당시 홀의 바닥에 이사나 야시로의 영상이 떠올랐었다.
7화에서 야시로를 높은 곳에서 공중으로 내치는 기억의 단편으로 등장.
9화에서 과거편이 등장했다.
3.1. 과거
1945년도라면서 현재와 같은 얼굴로 등장한다. 1945년도에 석판을 연구해서 현재의 7명의 왕과 같은 체제를 시험용 쥐로 재현해낸다. 아무래도 군과 관련해서 연구를 하고 있던 듯.
이 당시의 전쟁하면 당연히 2차대전이다. 거기다 바이스만의 나라는 독일, 함께 연구를 진행하던 나라는 일본이었다. 후에 바이스만은 전쟁으로 누나 클로디아 K 바이스만을 잃고, 공동 연구자로 일본군에 적을 두고 있었던 코쿠죠지는 사랑하는 사람[5] 을 떠나보냈으며 결국 바이스만은 '왕의 힘을 연구해서 인류의 행복을 구현하는데 사용하겠다'는 이상과 사람들로부터 도망치게 된다. 전쟁 관련 연구를 하던 바이스만이 전쟁으로 소중한 것을 잃고 불로불사를 허망하게 쓰며 상공으로 올라가 내려오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전쟁의 허무함에 무게를 둔 듯 하다.
자기 자신을 첫 인간 실험체로 사용해 백은의 왕이 되고 고쿠쵸지가 두번째 실험체로 황금의 왕이 된 것으로 보인다. 8화에서 비행선 힘멜라이히 호가 자폭하며 사망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3.2. 현재
11화에서 살아 있음이 밝혀졌다. 거기다 그 정체는 '''이사나 야시로'''. 즉 이사나 야시로가 무색의 왕이라는 것은 페이크로 몸을 옮겨다닐 수 있는 능력의 현 무색의 왕이 겁도 없이 백은의 왕 바이스만에게 몸을 옮겨탔다가 불로불사 속성의 바이스만과 상쇄해 둘의 몸이 바뀌었던 것. 따라서 성우도 카키하라 테츠야에서 나미카와 다이스케로 바뀌었다. 그 후 바이스만의 몸을 차지한 무색의 왕의 성우가 카키하라 테츠야로 변경.
즉 현재 시점에서 미친듯이 흥얼거리거나 똘끼를 보여준 이는 현 무색의 왕.
결국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스스로 토츠카 타타라 살인범인 무색의 왕을 흡수해 스오우 미코토의 앞에 나타나 스스로 미코토의 불꽃을 맞고 사망한다. 원래몸이 전형적인 일본 만화 악역[6] 의 비쥬얼을 가지고 있음에도 사실은 대인배. 왕의 힘을 연구한것도 어디까지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위해 연구한 것이며, 나중에는 자신을 몇번씩이나 위기에 빠트리고 친구들마저 해하려고 했던 무색의 왕을 불쌍하게 여기는 모습도 보여준다.[7]
그러나 속성이 속성인 만큼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많다. 죽으러 가기 전 쿠로와 네코를 자신의 클랜즈맨으로 삼았다. 후에 둘은 시로가 살아있다고 믿으며 그를 찾으러 떠나니 속편의 줄거리에 따라서는 재등장도 기대해볼 만 하다.
애니메이션 시점 이전의 행적에서는 평범하게 사람과 대화하며 교류를 이어와 많은 이들에게 의아함을 샀다.[8]
과거에는 장난끼가 많은 성격이었다는 듯. K Side Black&White에서 고쿠죠지와의 만남 등에서 그 성격이 어필된다.
비정기연재인 미니만화 <The lost king>에서도 종종 클로디아와 중위(금왕,코쿠죠지 다이가쿠)와의 대화로도 보이고 있다.
특전 소설 「하늘의 고래」에서, ' 에디 씨 ' 라고 하는 건 아마 애니메이션 과거 부분에서 클로디아 K 바이스만의 애칭 ' 아디 ' 와 비슷한 듯 하다. 이름에서 파생된 애칭이라고 생각된다.
재등장도 기대할 수 있으나 이 시점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특전소설「남겨진 왕」에서의 고쿠죠지의 발언과, 무나카타의 보고.
보고 내용에서 사건의 종반부에서 제 1,제 3,제 7 왕권자의 바이스만 편차가 소멸 했다는 부분에서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본인의 육체로 돌아오지 못했다는 것 만큼은 확실한 듯.
고쿠죠지의 「친구가 떠나는 것은 괴로운 일이다.」라는 대사에서 속편(극장판으로 확정.)이 나오기 전까지는 생사를 알 수 없어 사망으로 추측을 했으나, 고라가 말하기를 그 후 바이스만(이사나 야시로)는 살아있다고. 공홈 일러스트 등에서 시로의 모습으로 바이스만의 의상을 입은 모습이 나오는 것 등으로 그의 생사불문이었던 기간이 끝났다.
그러나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는 현재 불문이다.
극장판이 나오면서 이사나 야시로의 모습에 본래 힘멜라이히 호에서 입고 있던 옷을 입고 있는 것이 확인 되었다. 게다가 있는 곳을 추정하건데 교회같은 건축 구조물 같기도 하지만 동시에 창문 밖이 어쩐지 하늘을 연상시킨다. 어디에 있는지는 현재 불명. 불사의 왕답게 살아있다. [9]
2기가 진행되는 동안 행적이 드러나지 않았으나 2기 13화 마지막 장면에서 이사나 야시로의 육체가 아닌 아돌프 K 바이스만의 육체를 가지고 학원섬에 교사로 부임해 네코, 쿠로와 함께 기숙사 안에서 둘러앉아 밥을 먹는 것으로 최종 등장했다.
[1] 성우에 대해서는 아래의 스포일러와도 관계가 있다.[2] Vater unser im Himmelreich, '천국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 적혀있다[3] 일전에 나온 나이를 비교했을 때 현재 시점으로 따진다면 나이를 더 먹는다. 그래도 90대이긴 하지만.[4] 이사나 야시로와 생일과 혈액형이 같다.[5] 클로디아에게 마음이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었고 클로디아도 마찬가지로 고쿠쵸지에게 마음이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었다[6] 능글거리는 웃음을 가진 장발+어른[7] 무색의 왕은 몸을 옮길때마다 그 사람의 능력 뿐만 아니라 (의도하진 않지만) 인격도 흡수하는 듯 하다. 때문에 점점 많은 인격이 쌓여 스스로도 자신의 수많은 인격을 제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8]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는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완전히 지상의 일에서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 했던 것으로 보인다.[9] 다만 어디 있는지는 네코도 쿠로도 찾고 있을 뿐 찾지 못한듯. 극장판이 나와야 알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