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스타워즈)

 

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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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Son'''
스타워즈 클론전쟁 3D의 등장인물로, 모티스 행성의 포스 윌더중 하나이다. 포스의 밝은 부분인 을 관장하는 과는 대조적으로, 포스의 어두운 면어둠을 관장한다.

2. 작중 행적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그리핀으로 변해 오비완을 납치해온 딸과 함께 가고일로 변해 아소카를 원형 경기장으로 납치해 온다. 그러나 아나킨의 포스에 의해 딸과 함께 강제로 무릎을 꿇려 엎드려 굴복당한다.[1]
이후 아나킨을 이용하여 아버지의 자리를 채우려고 하고, 모티스 행성을 떠나려고 하나 그를 막으려는 딸과 1대1로 결투를 벌인다.[2]그러나 아버지에게 들켜 그의 포스에 의하여 건물 밖으로 내던져진다.
자신에게 라이트세이버를 바친 아소카를 죽인뒤 모티스의 단검으로 아버지를 찔러죽이려고 하나, 딸이 아버지의 품으로 뛰어들어 그만 딸을 죽이고 만다.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게 되자, 절규하며[3]가고일로 변하여 날아가 사라진다. 그리고 딸의 무덤을 찾아가 단검을 가져간다.
이후 아나킨에게 그의 미래의 모습을 환상으로 보여주고, 그것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과 손을 잡자고 제안한다. 아나킨은 처음에는 동의했으나 나중에 거부한다.
마지막에는 아나킨과 같이 있던 아버지가 모티스의 단검을 빼들자 이제 자신을 죽일거냐고 비웃지만, 그가 단검으로 자신을 찌르자 무슨 짓을 한거냐고 울부짖는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제발 죽지 말라고 애원한다. 아버지는 항상 너에게 선한 면이 있었다면서 아들을 안아주고, 이 틈에 아나킨은 자신의 라이트세이버를 켠다. 그의 의도를 짐작한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떨어지지만 아나킨은 등뒤에서 라이트세이버로 그의 목을 관통시킨다. 아들은 아버지를 바라보며 이제 나를 배신한거라고 한탄한후 그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3. 여담


  • 선한 외모의 딸과는 달리 절대악의 화신 같은 외모를 하고 있다.
  • 일부 스타워즈 팬들 사이에서 그가 은하제국 소속의 다크 제다이 포스 센서티브 조직인 인퀴지터리우스의 수장인 그랜드 인퀴지터라는 소문이 있지만, 근거 없는 이야기다. 얼굴의 문양이 비슷한 걸 보면 포스 관련해서 뭔가 접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종족부터가 다르다.

[1] 이때 '''다스 베이더의 숨소리'''가 잠시 들린다.[2] 포스 라이트닝과 비슷한 빨간색 번개를 손으로 쏘거나 잠시 가고일로 변하여 그리핀으로 변한 딸을 공격한다.[3] 딸을 죽일 의도는 아니었는지, 진짜 처절하게 절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