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곤(세븐나이츠)/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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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 사령관 '''아라곤'''
'''빛의 가호가 우리의 곁에 있다!'''[1]
1. 개요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7년 4월 1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라곤의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8월 15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이호인 / 코지마 히데키.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엘리시아와 대화를 하는 것으로 등장. 루디에 대한 충성심은 여전하여 루디를 항상 그리워하며 관계도에서도 루디에게 항상 기다린다고 말한다. 엘리시아와의 대화에서도 충성심 때문에 엘리시아와 루디에 대한 평가가 엇갈린다.
3. 게임 내 성능
리부트 이전에는 겔리두스 레이드용 서포터로 구상되어 나온 영웅. 공격 시마다 각성 게이지 감소 25%가 달려있고 공격형 적에게 받는 피해가 감소 패시브로 겔리두스 레이드에서 아군의 생존력을 크게 높여준다.
보진 딜러의 치명타 확률을 각성기로 메꿔줄 수 있다. 3옵션의 1인 공격 데미지 증가는 덤.
리부트 패치 이후 영혼 강화로 늘어난 스탯과 적군 공격력 감소로 인해서 방어력 무시 천상계 무기를 낀 일반 영웅 방덱의 맴버로 활약했으나 신각 세이지 상위호환이 나와버렸다.
이후 일반 영웅과 각성의 근본적인 한계로 고인이 되어버리다가, 20년 9월 3일자 리메이크를 받았다. 다만, 일반 영웅이 스탯이 높은 걸 가만히 볼 수가 없었는지 기본 스탯이 상당 부분이 깎여나갔다.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노장의 위엄
리부트 이후 아군 약뎀증이 삭제되고 자신의 반격 확률 증가도 삭제되었다. 허나 적군 공격력 감소가 붙어있어서 리부트 초반 결투장으로도 잠시 활약할 수 있었다.
이후 리메이크로 각성 게이지 감소가 30%에서 75%로 크게 늘고, 공격형 영웅 한정 뎀감이 유형 한정이 삭제 되어서 좋은 생존기를 얻게 되었다.
[리부트 이전]
3.1.2. 포격 지원
리부트 이후 총 계수가 살짝 깍였지만, 각성 스킬 초기화가 생기면서 리부트 초반 결투장 방덱에 딜러로 쓸 수 있었다.'''「적을 섬멸하라!」'''
[리부트 이전]
3.1.3. 각성 - 집중 포화
리부트 이후 아군 버프 삭제와 총계수가 깍였지만, 3인기에서 전체기로 늘어났다.'''「승리의 포문을 열어라!」'''
[리부트 이전]
3.2. 콘텐츠 별 평가
3.3.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리메이크되었다.#
- 2020년 9월 3일, 리메이크로 일부 스킬이 바뀌고, 스탯 조정이 있었다.#
5. 기타
- 처음 각성안이 나왔을 때, 노년간지라며 환영하는 유저들도 꽤 있었다. 성능은 둘째치고 드디어 아라곤의 각성이 나왔다고 했을 때 긍정적인 분위기였던 것.
- 그러나, 각성 전보다 대사의 위엄이 많이 줄어들었다.[2] 단순히 다른 각성 영웅들처럼 간단히 바뀐 수준이 아니라, 어조, 말투, 분위기 등등 모든 것이 바뀌었다. 아예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믿을 수준.[3][4] 이는 성우를 바꿔서 생긴 일로 추정된다. 바뀌기 전이 '중년' 느낌이 난다면 바뀐 후는 '노인' 느낌이 더 강하다. 성우를 바꿈으로써 아라곤의 '노장' 특색을 더욱 살렸다.
-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물러나라!", 사망 시 대사는 "모두... 후퇴하라...!"
6. 관련 문서
[1] 일본 대사 : '''"가자! 따라와라!(行くぞ! ついて来い!)"'''[2] 내지르는 연기는 더 늘었으나 문제는 상술했듯이 목소리가 변해서 위엄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3] 문제는 아라곤이 NPC급 영웅이라는 점이다. 플레이어는 매우 빈번하게 각성 전 아라곤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데, 각성 후 아라곤의 분위기가 급변했다면 적응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만약 적응한다 해도, 그냥 둘이 다른 인물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인식될 것이다. 이는 '회사가 게임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인식을 지속해서 주기 때문에 향후 게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4] 이를 문제로 여긴 것인지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NPC의 성우 역시 각성 후 성우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