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영웅 도감/각성
1. 개요
세븐나이츠의 각성 영웅을 정리하는 문서. 시즌 2가 되면서 기존의 등장인물들이 파괴의 파편을 이용해 파괴신의 힘을 받아들여 더 강해진 것이 각성 영웅이다.[1] 아리엘이나 스니퍼, 헬레니아의 설명을 보면 각성을 하는 과정이 상당한 고통이 뒤따르는 것 같다. 스니퍼의 언급에 따르면 온몸이 터지고 베어지는 느낌이라고, 이 고통은 한때 파괴신의 집념이 남아있는 것이라고 한다.[2] 그래서인지 각성 캐릭터들의 머리카락이 거의 백발이다.
기존의 6성 영웅을 5강 후 30만 골드와 각성의 조각 300개, 루미너스 혁명단과 나이트 크로우, 숨은 강자들의 경우 400개로 각성할 수 있으며, 세븐나이츠,(구) 세븐나이츠,다크나이츠, 사황, (구) 사황, 천상의 수호자 소속 영웅들은 500개가 필요하다. 각성 후에도 기존의 6성 영웅과 피나를 이용하여 초월이 가능하지만, 루미너스 혁명단과 세븐나이츠는 특수 영웅으로 피나의 사용이 제한되어 있다. 40레벨을 달성하면 강화를 10강까지 할 수 있으며, 6강 이후부터는 강화 실패 시 강화 단계가 1단계 떨어진다. 단 5강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다. 자신의 운을 시험해 보고 싶은 것이 아닌 이상 6강부터는 6성 영웅을 써서 강화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 참고로 초월을 해 놓은 각성 영웅은 분해하면 40 레벨 이하로 떨어져도 10강 상태가 유지된다.
많은 유저들이 다음 각성 영웅을 예측하는 사례가 종종 보이지만 아무리 추측을 해본다 하더라도 '''어떤 영웅이 각성이 나올지 추측하는 것은 사실 무의미한 일'''이다.[3] 스토리와 상관 없이 팬서비스로 각성한 삼대장과 클로에의 사례도 존재하며, 달리 말하면 어떠한 영웅이든 50레벨을 달성하지 않은 영웅은 궁강재료로 사용하지 않는 게 현명하다. 그나마 확실히 예상이 되는 것은 스토리 전개상 각성이 될 수 없다고 여기는 캐릭터의 존재[4]와 앞으로 나올 신규 영웅들은 각성을 탑재하고 나올 것과 각성한 뒤 유형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여포와 에이스는 만능형에서 공격형이 됐다.
이외에도 콜라보 영웅 역시 각성이 존재하는데 이쪽은 최종형태 나 일시적으로 변한 상태를 시스템 상 각성으로 분류하여 등장시켰다. 최초로 각성 콜라보 영웅이 출시된 시기는 블리치 콜라보레이션 스페셜 영웅들의 출시가 잦아지는 상황이다보니 PvP는 스페셜 영웅에게 일반 영웅은 PvE로 출시하거나 리메이크하는 방침으로 굳힌 상황이다. 물론 상황에 따라 일반 영웅들도 결투장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니 섣부른 판단은 자제해야 한다. 그러나 결투장용으로 냈던 각성 영웅인 비담과 유리를 대놓고 PvE 특화 리메이크로 바꿔버린 상황과 2018년 중순부터는 일반 영웅이 결투장에서 채용되는 경우가 거의 0%에 부합한 상황을 보면 거의 이 추측은 확실한 상황.
2018년 9월 이후로 모든 스페셜 영웅은 각성이 되었다.
만약 세븐나이츠를 처음 시작해서 어떤 영웅부터 각성시켜야할지 모르겠는 사람들은 세븐나이츠/가이드를 보도록 하자.
1.1. 세븐나이츠 영웅 문서 편집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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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 최강의 디버퍼, 최강의 마딜러, 완벽한 상위호환
- 게임성능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요약 금지.[이유2]
> 예시) 결투장 채용률 100% 달성한 @번째 영웅, 최초의 @@@ 영웅 등
- 하이퍼링크 줄여 쓰기 제한[이유3]
- 현재 상황을 서술할 때 '현재'라는 표현 대신 날짜 삽입.[이유4]
2. 영웅 도감
2.1. 스페셜 영웅
2.1.1. 세븐나이츠
2016년 5월 19일 크리스의 각성을 필두로 추가된 각성 영웅군. 델론즈가 다크나이츠가 돼서 6명이였지만, 바네사가 출시되어 다시 7명의 세븐나이츠가 되었다.'''그럼, 다음에 보자고. 세븐나이츠.'''
- 연희
서로서로 저격하는 성능을 가진 다크나이츠와 달리 서로 시너지가 굉장히 좋은데 제이브는 강력한 광역딜과 반사피해, 루디는 방증, 막기 확률 증가, 반사 피해 면역과 그 외 유틸기, 스파이크는 상태이상 면역, 아일린은 공격력 증가와 상태 이상 효과, 크리스는 체력 회복, 바네사는 방어력 감소와 쿨타임 증가, 레이첼은 반격 확률 증가와 공격시 쿨타임 감소, 받피증, 방감, 피감 디버프와 피해량과 치뎀증, 약뎀증을 주는 각성 패시브 등으로 도움이 되는 구성이다.
2.1.2. (구) 세븐나이츠
2019년 10월 11일[5], 밀리아와 겔리두스가 추가되었다.
2019년 12월 5일, 파이가 추가되었다.
2.1.3. 다크나이츠
'''이제 전쟁을 시작하자.'''
- 델론즈
'''나의 숭고한 실험에 희생해라.'''
- 멜키르
'''여신이여, 우리를 절망으로부터 구원해주소서.'''
- 플라튼
2016년 3월 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영웅군.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기묘하게도 세븐나이츠와 구성원 수가 동일하다.'''그러니 맹세하지. 무너진 명예를 드높이고, 멸망한 우리 세계를 내가 직접 재건하겠다.'''
- 팔라누스
개발진의 실험 정신이 많이 부여된 덕분에 출시 직후 결투장 성능을 뒤엎어버리기로 유명한데, 최초로 가져온 요소는 다음과도 같다.
이밖에도 서로간의 시너지를 맞추는 세븐나이츠와는 달리 다크나이츠는 시너지가 떨어지는 대신 능력치 및 스킬이 좋은 덕에 각자 1인분을 할 수 있으며 반대로 서로를 저격하는 상황을 볼 수 있다. 출시 순서 및 성능만 봐도 알 수 있는데, 게임 스토리에서도 서로 적대하거나 협력을 잘 하지 않는 걸 보면[8], 묘하게 설정에 들어맞는 케이스.델론즈 : 속공 33, 조건부 3인 기본 공격
브란즈&브란셀 : 광기, 연쇄공격, 2회 기본 공격
, 횟수제 생명력 회복콜트 : 급소공격, 기민함
실베스타 : 폭발피해, 회복흡수, 각성기 무한 사용
팔라누스 : 생명력 교환
여담으로 2018년 5월 기준으로 게임 내에선 그야말로 결투장 명문 집단이다. 결투장에서 1티어급 필수 영웅만 3명이며[9], 이미 한물 갔지만 델론즈, 멜키르, 브란즈&브란셀 모두 출시하고 몇개월간 결투장에서 필수 영웅이었으며 항상 기존의 메타를 박살내왔다. 유일하게 콜트만 애매하지만 당시 최고 사기 중 하나이던 브브를 반쯤 고인화했으며 극혐이던 브브메타를 박살내고 표식 메타를 불러왔다. 그러나 신화 각성 출시 이후에는 대부분 실직자가 되어버린 상태. 델론즈는 신화 각성하고 다크나이츠에서 소속불명으로 옮겨갔으며, 나머지도 신화 각성을 하고 나와야 결장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2.1.4. 사황
2016년 8월 31일 손오공의 각성을 시작으로 사황의 각성 가능성을 알렸고, 이후 10개월이 지난 후에 나머지 3명의 사황들도 차례대로 파괴의 힘을 받아들여 각성했다.
2.1.5. (구) 사황
'''오랜시간 외면했던 두려움 앞에 섰다. 이제 나의 길을 막을 것은 없다.'''
- 태오
'''끓어오르는 이 분노로... 전부 고통 속에 불태울 것이다...!'''
'''결국 파괴의 힘을 받아들였나? 전투가 훨씬 재미있어지겠군!'''
- 카일
'''기나긴 번뇌는 이제 끝났다.'''
- 카르마
이 소속도 다크나이츠처럼 능력치&스킬 계수는 물론 새로운 옵션을 선보였는데, 카일은 피해전가로 인한 생존기 겸 딜링기를 얻었으며 태오는 광폭으로 딜량강화겸 생존기, 확정 치명타와 기본 공격 2회 타격을 얻고 카르마는 덱 제한 하에 60%경감, 치감, 힐링 및 최초의 3가지 랜덤 상태이상으로 연희는 수면의 상위호환인 악몽과 3옵 한정 (구) 사황 중 유일한 생명력 20% 브레이크 패시브와 확치 및 각성기의 급소+5턴감을 지닌 초기화 스킬 그리고 정신나간 6턴 빗나감을 지녀 최강자들이란 설정에 걸맞는 차원이 다른 힘을 보여준다.'''이제, 혼란과 좌절만이 가득찬 이 세계에... 내가 직접 종언을 내리겠어.'''
'''태오와 카일, 그리고 카르마까지? 게다가, 다들 파괴의 힘을 받아들였어. 그런데 어째서 다들 이곳에 모인 거지?'''
- 연희
(구) 사황이라는 소속에 맞게 외견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드러낸 반면 인게임 연출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대체로 패시브가 극도로 강화되지만 일반 스킬은 타격회수와 계수가 증가한 것 외에는 부가효과가 생긴 것이 전부다. 그럼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깡패딜'''을 선사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 큰 문제는 없는 편.
2.1.6. 천상의 수호자
2018년 11월 22일, 첫번째 천상의 수호자 영웅인 트루드가 출시되었다.
2019년 3월 14일, 두번째 천상의 수호자 영웅인 프레이야가 출시되었다.
2019년 7월 25일, 세번째 천상의 수호자 영웅인 스쿨드가 출시되었다.
2019년 11월 21일, 네번째 천상의 수호자 영웅인 미스트가 출시되었다.
2.2. 세미 스페셜 영웅
2.2.1. 루미너스 혁명단
2015년 11월 25일 추가된 세력. 초창기엔 일반 영웅에 속해 있었으나 패치 후 '혁명단'이라는 항목이 생성되며 공식적으로 특수 영웅으로 분류되었다.'''우려했던 일이...'''
- 아라곤
2.2.2. 나이트 크로우
'''지난 날의 치욕을 갚을 때가 왔다.'''
- 스파이크
칼 헤론을 필두로 추가된 영웅군. 태오가 등장했을 때부터 떡밥이 있었던 '나이트 크로우'이다. 특징이라면 이름과 스킬의 연출은 조류[10]와 관련되어 있으며, 여기서 태오는 분류상 (구) 사황 소속이기에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태오까지 포함한다면 나이트 크로우의 구성원은 정확히 다섯 명.'''어째서... 그런 선택을 한 것이냐...'''
- 태오
참고로 나이트 크로우 소속 영웅들은 전원 기본 속공이 게임 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33이다. 유일한 방어형인 아킬라의 기본 속공이 26인데, 패시브 효과로 7 상승해서 33인 것.
2.2.3. 펜타곤
'''아라곤, 제 1부대와 선봉대가 위험에 처했습니다.'''
'''저는 펜타곤에 지원을 요청할 테니, 속히 전장으로 향해 주세요!'''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11]
- 엘리시아
'''이봐 노땅, 치료는 됐고! 대체 언제 여왕을 만나게 해줄 건데?'''
'''뭐? 손님맞이 준비로 바쁘니까 좀 기다려 달라고?'''
- 아리스
3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된 소속군. 각성할 때 혁명단, 나이트 크로우와 같이 조각 400개가 소비 되고, 신화 각성에는 500개가 소비된다. 길드 연합군의 다섯 수장들이 모인 소속이며 폭주를 시작한 몬스터들로 부터 아스드 대륙을 지키는 중이다. 원칙상 개별 행동은 금지지만 아리스만 단독으로 테라 왕국으로 향한다.'''아, 그 허세 가득한 사이코패스 녀석이 날 찾아왔다고? 이번엔 뭘 또 만들어달라고 찾아왔대? 귀찮네, 진짜.'''
- 클레미스
2019년 10월 31일 기준 아리스와 클레미스는 각성 영웅으로, 오르카와 세자르, 자하라는 신화각성 영웅으로 출시된 상태다.
2.2.4. 숨은 강자들
2017년 5월 4일부로 국내 서버에 '''수입'''되고 있는 영웅군.[12][13] 초기에는 본편과 완벽히 동떨어진 외전격 영웅들로 구성하려 한 것으로 보였지만, 계획이 바뀐 것인지 미호부터는 본편 스토리와 연계되는 방향으로 가서, 본편 스토리 또는 영웅들과 엮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4] 각성의 조각은 기존 준 스페셜 영웅군들과 마찬가지로 400개의 조각이 필요하다.
배경 설정과는 별개로 세븐나이츠는 서버별로 스킬 구성을 다르게 출시하는데, 다른 서버도 같이 하는 유저들이 많지가 않아 크게 부곽이 안 되었다. 그런데 숨은 강자들은 다른 서버에서 출시된 후에 출시되다보니 이점이 크게 부곽되는 영웅군이기도 하다. 그래서 글로벌 서버는 이렇구나 하고 넘어가도 지장 없다.
2.2.5. 테라파이온
2018년 9월 20일 일본 세븐나이츠에 추가된 영웅군. 더 추가될지는 불명.
2.2.6. 마법학회
글로벌 서버와 일본 서버에서 수입한 영웅군. 현재 타라와 노아가 있다.
2.2.7. 칠대성
2019년 8월 22일, 두번째 칠대성 영웅인 펜리르가 추가되었다.
2019년 12월 20일, 세번째 칠대성 영웅인 수르트가 출시되었다.
2.2.8. 하이드 리퍼
2020년 4월 23일 앤티의 출시와 함께 출시된 영웅군. 나이트 크로우와 장비를 공유한다.
2.3. 일반 영웅
2.3.1. 하얀 이리
2015년 7월 2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소속이다. 한동안 에반 혼자 쓸쓸히 지키던 단체인데, 각성 에반이 나온 후 '''무려 267일만에''' 각성 유리가 나오게 됐다.'''하얀 이리? 기어코 우리와 대적하겠다는 건가?'''
- 레이첼
2.3.2. ????
'''카린, 그대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세븐나이츠가 된 자로서 어쩔 수가 없네.'''
- 루디
각성 에반과 같은 날 추가된 소속이며 현재 행방을 알 수 없는 인물들이 이곳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소속 자체의 이름은 없는 편.'''자네... 녹스가 아닌가!! 대체 어떻게?!'''
- 크리스
소속된 세 명의 연관점은 없으나 다른 각성 영웅과는 어느정도 연관점이 존재한다.
2.3.3. 파괴의 파편 수색대
'''그림자단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 그대들의 도움이 필요해.'''
- 아일린
2.3.4. 흑마법 연구탑
2015년 8월 28일 업데이트로 등장한 소속이며 현재 총 4명 있다. 흑마법이 중심인 소속이니 각성 영웅들은 전부 마법형이다.'''어둠의 술사들이 파괴의 파편으로 실험을 하는 모양이야. 어서 이 소식을 전해야 하네.'''
- 아라곤
2.3.5. 테라 영지
2015년 11월 13일 업데이트로 등장한 소속이다.
2019년 4월 11일 패치 기준으로 챈슬러와 룩, 클로에, 아라곤, 메이까지 총 5명으로 구성원을 이루고 있다.
2.3.6. 성십자단
2015년 12월 18일 세인을 시작으로 게임 타이틀에서 전원 각성이 예고되었으며, 외관은 지크를 제외한 성십자단 전원이 각성 후의 눈이 오드아이다.[15] 어째 다들 적안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16] 지크는 오드아이라기보다는 붉은 렌즈 같은 게 달린 가면을 쓰고 있다. 그러나 각성 스킬을 보면 도마뱀 같은 빨간 눈이 있다. 깜빡이는 걸 보면 가면 자체의 눈은 아닌 듯. 스토리상 나이트크로우의 일원인 오를리의 부하이자 사제관계이며 현재 정확하지는 않지만 하얀 이리와 나이트 크로우를 도와주고 있는 듯 하다. 과거에는 델론즈를 돕던 그림자단에 속해 있다가 나이트 크로우와 연관 되는 약간 사이드 스토리격 배경 설정을 지닌 단체라 하겠는데, 태오를 추적하는 카일이 그림자단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스토리에 따라서는 메인 스토리로 편입 될 가능성도 있다.'''오를리 님의 말대로 파괴의 힘을 받아들인다면, 그분이 돌아오기 전까지... 모두를 지켜낼 수 있을까?''' - 에스파다
에스파다를 제외한 전원의 3D모델링이 일러스트, 초상화와 반대로 되어있다.[17][18] 원인을 찾자면 영웅을 팀에 배치했을 때의 초상화와 일반 초상화를 따로 그리지 않고 단순히 좌우 반전을 하기 때문인듯. 원래 먼저 그린게 팀 배치 모습인지 일반 초상화인지에 따라서 좌우 반전으로 돌린 한쪽은 거꾸로 된다. 다만 영웅별로 모델링과 좌우대칭이 아닌 경우도 있는 것을 보면 그냥 미스인 듯. 그리고 캐릭터 이미지는 한쪽이 빨갛지만, 들어가면 다른 쪽이 빨갛다.
2.3.7. 그림자단
2015년 8월 13일 업데이트로 등장한 소속이며, 발리스타 혼자 존재하고 있다. (구) 사황의 카일, 혁명단의 키리엘과는 설정상으로 연관점은 있으나 직접적인 행적이 없음은 물론 현재까지 추가 영웅 없이 계속 방치되고 있다. 비슷한 상황이었던 하얀이리는 이제 영웅들이 제법 추가되었지만 이곳은 여전한데, 현재 스토리와 세나 운영 상 기존 일반 영웅의 각성은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발리스타 혼자 남을 확률이 높다.'''혼란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군.'''
- 아일린
2.3.8. 길드 연합군
2017년 1월 1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소속이다.'''크윽, 몬스터들이 끝도 없이 몰려오는군... 지원은 아직인가!'''
'''부대장! 부상자들을 치유사가 있는 후방으로 이송하라!'''
- 키리엘
2.4. 콜라보 영웅
2.4.1. 블리치
2016년 9월 20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등장한 소속 자세한 사항은 세븐나이츠 x BLEACH 콜라보레이션 문서를 참고하자.
2.4.2. 일곱 개의 대죄
2016년 12월 16일 추가된 콜라보 영웅들의 각성.
2.4.3. 데빌 메이 크라이
2017년 2월 9일 추가된 콜라보 영웅들의 각성.
2.4.4. 신의 탑
2018년 5월 25일 추가된 콜라보 영웅의 각성.
3. 읽을 거리
3.1. 각성 스킬
기존의 스킬 외에 각성 스킬이 하나 더 생기고 이 각성 스킬은 각성 영웅의 턴일때(+3), 각성 영웅이 스킬을 쓸 때(+3), 각성 영웅이 기본 공격을 할 때(+1), 그리고 각성 영웅이 맞을 때(+1)[19]마다 게이지가 차오르며 10이 모이면 오오라를 내뿜고[20] 고유의 자세와 이펙트를 연출하며 스킬 아이콘이 활성화되어 사용 가능하게 된다. 각성 스킬은 전투 당 1번만 사용할 수 있으며[21], 모험/무탑의 경우 라운드가 지나더라도 초기화되지 않는다. 또한 쿨타임 증가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 각성 스킬 아이콘이 화면을 꽤나 가리므로[22] 전투 중 '각성 스킬'이라는 버튼을 눌러 각성 스킬 아이콘을 보이지 않게 할 수도 있다. 물론 스킬 아이콘만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며, 각성 게이지가 다 차면 자동으로 각성 스킬 아이콘이 보여지게 바뀌어 사용할 수 있다.
각성 스킬에 심각한 버그가 두 가지가 있는 데, 기본 공격으로 각성 게이지가 다 차면 '''속공 발동 모션이 취소되면서(각성 스킬취소와 동일) 속공이 취소되는 것'''이 있다. 보통 스킬과 피격으로 각성게이지가 채워지기 때문에 그렇게 자주 볼 수는 없지만 속공이 취소되는 모션을 보면 매우 황당하다. 또한 스킬을 사용함과 동시에 '''모션이 취소되면서 스킬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 것'''이 있다. 전투에 1번밖에 쓰지 못 하는 강력한 스킬을 날려버리는 것이다. 게다가 상대의 평타로인해 각성스킬이 채워진 경우도 캔슬된다. 각성 리가 심마환공을 쓸 때 검은 원만나오고 맞는 모션이 나온다. 스킬을 사용한 것으로 쳐서 아군 공통 쿨타임이 도는 것은 덤. 그리고 자잘한 버그로 영웅이 사망하여도 오오라가 사라지지 않거나, 아니면 아예 오오라를 뿜어내지 않는 일도 있다.[23] 운영진도 이 버그를 인지하고 있었으며 똑같은 상황을 만들지 못해서 고치치 못했으나, 11월 11일자 업데이트로 약간 수정된듯하다.
3.2. 문제점
각성 영웅도 코스튬을 착용할 수 있는데, 영웅의 신체 비율이 6성 때의 짤막한 비율로 돌아간다. 심지어 에반과 카린, 리, 니아는 모션마저도 6성 때로 돌아간다. 덤블링을 하며 진지한 대사를 읊는 에반을 보고 있자면 확실히 어색하다. 리는 아예 박자까지 맞지않다. 코스튬 감추기 기능이 각성 업데이트와 같이 추가되어 이러한 어색함을 해결할 수 있다. 그리고 각성 전용 코스튬이 나왔기 때문에 이 문제는 카린과 에반을 빼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다. 간담회에 따르면 카린과 에반 코스튬 오류는 운영진이 처음 들어본다고 했으니, 수정이 되려면 한참은 있어야 할 듯 하다. 가끔 각성 손오공의 분신 모션이 6성 모션인 경우도 있다.
7성 등장 후 내리막길을 걷게 된 게임이 있기에 7성 영웅은 추가하지 않는다 했지만 결국 나온게 이 각성 컨텐츠라며 비난 받기도 했으나, '''출시 초기에는''' 우려한 것과 달리 반응이 좋은 편이었다. 고인 취급 받던 옛 영웅들을 사황/세나급으로 버프시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고 밸런싱도 생각보다 잘 조정되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CM루디가 방송에서 각성 영웅의 취지가 그것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24]
하지만 두 번째 각성 영웅인 발리스타가 추가되자 장사를 목적으로 하는 컨텐츠로 전락했다는 의견이 많아졌고, 각성 영웅이 나올 때마다 "CM루디의 고인 위주 각성은 개소리" 라는 말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엘리시아의 등장으로 이런 의견이 극에 달했지만, 문제가 되는 혁명단 셋이랑 발리스타를 제외한 에반, 카린, 아리엘, 스니퍼, 쥬피, 리, 실비아, 녹스, 룩, 챈슬러, 헬레니아, 루리, 소이, 풍연이 고인이 아니었는지를 생각해보자. 심지어 온갖 욕을 다 들어먹는 각성 세븐나이츠의 출시 순서 역시 세나 중에서 상대적으로 덜 쓰이는 축에 들던 델론즈와 크리스, 스파이크를 출시하였다. 실제로도 두번째로 까였던 사황의 각성도 상대적으로 매우 좋지 않았던 손오공을 먼저 출시하였다.
결투장이 주 용도인 각성 영웅들의 경우 각성의 조각을 투자할 가치가 없는 영웅이라는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패치 한 번에 메타가 심하게 변하고, 격렬하게 요동치는 환경인터라 각성 영웅이라도 메타의 변화에서 살아남지 못하면 바로 관짝에 파묻히기 때문. 드물지만 관짝에 처박혔던 각성 영웅이 새로 연구되어 메타에 포함되기도 한다. 이와 관련된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발리스타와 녹스, 스니퍼다.[25]
반면 PvE가 주력 컨텐츠인 캐릭터는 효율의 차이는 있어도 각자의 주력 포지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예 쓸모없다는 소리까지 듣는 경우는 없는 편. 하지만 '''포지션이 겹치는 상위호환'''이 존재할 경우에는 순식간에 고인이 돼 버린다. 각성 세인이 출시되었을 시 하위 호환 취급받던 각성 쥬피와 쥬피의 보스전 사용화와 스피나의 출시로 밀려버린 각성 세인이 아주 좋은 예시이다.
이 때문에 못쓰게 된 캐릭터의 부활이라는 명목으로 진행된 각성 컨텐츠가 오히려 못 쓰던 캐릭터를 다시 관짝으로 처박는 상황으로 변질되고 있어 세나 밸런스에 있어 가장 민감한 문제점으로 남아있는 상태다. PvE 쪽으로 내든 PvP 쪽으로 내든 이런 문제는 동일한 상황.
'''결론은 처음 각성 영웅의 취지와 다르게 시간이 지나면서 사장되는 각성 영웅들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사실상 이렇게 회생불능이 된 각성 영웅을 살릴 방법은 역시 다시 리메이크를 실행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실제로도 지속적인 리메이크와 스탯 상향을 하는 것으로 어찌어찌 땜빵하는 중.
현재 스토리의 진행에 필요한 일반 영웅의 각성은 소교를 끝으로 멈췄으며 주역에 가까운 스페셜 영웅의 각성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PVP 리메이크가 힘든 일반 영웅들은 PVE쪽으로 자리매김을 한뒤 신화 각성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1] 예외적으로 이미 파괴의 조각이 몸 안에 심어진 세븐나이츠들은(바네사 제외) 기존에 가진 파괴의 조각의 힘을 더욱 잘 다루게 되거나 하는 형태로 각성한다. 델론즈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파괴의 조각의 힘을 받아들이는 방법으로 각성했고, 스파이크는 감정을 갖게 되는 것으로 강해졌고, 아일린은 레이첼의 힘을 받아들여 강해졌고, 제이브는 용의 수호신의 권능을 얻어 강해졌다.[2] 세븐나이츠가 파괴의 힘을 다룰 자로 선택되었기에 파괴의 신에게 선택받지도 않은 자들이 파괴의 파편을 흡수하면 고통스러운 것은 당연하다.[3] 게다가 엘리시아, 키리엘, 라이언, 발리스타, 칼 헤론, 멜키르, 클로에 등 새로 출시되는 영웅들은 출시와 동시에 각성 형태가 등장하기 시작했다.[4] 대표적으로 파괴의 힘을 이용하려다 폭주해버린 파스칼과 배경상 사망처리된 클레오와 라니아가 이에 해당된다. 그나마 파스칼은 강자 레이드에서 폼 변화 상태로 보인다.[이유] 신캐마다 최강, 최고로 수식어가 도배가 되는데 메타가 빨리 바뀌는 세나에서 영웅 문서 갱신이 업데이트에 늦어지면 잘못된 정보로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수식어는 상당히 주관적인 단어로 일부 다르게 생각하는 유저들과 마찰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이유2] 기타 문단은 그냥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타 문단을 이용해 주세요.[이유3] 하이퍼링크를 줄여서 사용하면 보기도 불편하고 하나하나 눌러보는 것도 짜증이 납니다.[이유4] 세나의 메타는 빠르게 변합니다. 문서의 갱신이 완벽하게 되지 않는 이상 잘못된 정보로 혼란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5] 둘다 한국 서버와 일본 서버에서 동시에 출시되었다.[6] 출시 시점에는 같은 열 한정 버프였다가 이후 리메이크로 후열 한정 버프로 변경되었다.[7] 다만 최초로 가져왔다기에는 약간 애매한데 각성 발리스타의 x회 타격시 데미지를 피격으로 치환된 쪽에 가깝다.[8] 플라튼은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세븐나이츠의 리더인 루디와의 거래를 시도했으며, 브란즈&브란셀은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동시에 신전을 살리기 위해 플라튼의 말을 어느 정도 따른다. 이용당하는 실베스타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은 개인적인 이유로 움직이고 있는 셈.[9] 2018년 5월 기준, 현재까지 플라튼은 방덱에서, 실베스타는 공/마덱에서, 팔라누스는 공방덱 구분없이, 거의 절대자급 역할을 할 정도로 필수인 영웅들이다.[10] 태오는 까마귀, 오를리는 올빼미, 칼 헤론은 왜가리, 아킬라는 검독수리, 타카는 매[11] 이상하게도 일본 서버에서는 이 떡밥이 나오지 않고 신캐릭터가 등장했다.[12] 아랑 제외[13] 2016년 12월 29일부터 글로벌 서버를 시작으로 중국, 일본 서버에 먼저 출시되고 있었다.[14] 아멜리아는 성십자단, 잉그리드는 세븐나이츠의 스파이크, 로로와 카구라는 사황 에이스, 아탈란테는 혁명단의 키리엘, 뮬란과 항우는 사황 여포, 미호와 이백, 아랑은 사황 린과 연관된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다.[15] 머리색도 에스파다를 제외하면 전부 흰색이다.[16] 에스파다는 가려져 있긴 한데 옆으로 화면을 살짝 돌려놓으면 모션 취할 때 머리가 들리면서 반대쪽 눈 색이 보인다.[17] 세인은 왼쪽 눈이 붉은 색이지만 인게임 모델링은 오른쪽 눈이 붉은 색이고, 지크의 가면도 반대 방향에 쓰고 있다. 루리는 한층 더 떠 일러스트는 고글의 주황색 부분과 적안이 왼쪽이고, 초상화는 고글의 주황색 부분은 오른쪽, 적안은 왼쪽이다. 그런데 모델링은 좌우대칭으로, 정반대다![18] 사실 이전부터 있었던 문제였다. 다른 영웅들이 이 정도로 비대칭이 아니라서 티가 안났을 뿐. 그 예로 각성 에반과 쥬피는 가르마가 인게임과 초상화가 반대다. 그리고 카일, 카르마도 거꾸로다.[19] 린의 용린성하 같은 다단히트 스킬을 맞더라도 1만 오른다.[20] 초기에는 물공캐는 주황색, 마공캐는 보라색이었으나 시간이 지나자 고유의 오오라를 뿜어내거나(소이,엘리시아 등) 색이 정반대인 경우가 생겼다.(델론즈 등) [21] 바네사의 각성스킬을 통해 각성스킬을 한번 더 사용 할 수 있으며, 실베스타 와 연희와 비담은 자체적으로 각성 스킬이 초기화되어 여러번 사용할 수 있다.[22] 상대 영웅 중 맨 밑에 있는 영웅은 영웅 크기에 따라 아예 가려질 수도 있다.[23] 자세히 보면 평타를 때리러 갈 때 오오라가 캐릭터를 따라오지 못한다! 또는 오오라가 가운데에 잠깐 나타났다 사라진다. 오오라가 캐릭터를 따라지 못하는 문제는 서버렉으로 인해 캐릭터와 오오라간의 위치동기화가 되지 않는것이고, 가운데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것은 오오라가 최초생성시 x0 y0위치에 스폰되었다가 무언가의 문제로 다시 사라지는것이다.[24] 게임 내 시스템적으로는, 리더 보너스가 동일 레벨 1성 영웅의 7배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7성 취급임을 알 수 있다. 6성 영웅은 리더 보너스가 동일 레벨 1성 영웅의 6배다.[25] 발리스타는 등장 초기에 모든 티어에서 미쳐 날뛰는 사신이었으나 카운터치는 영웅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결국 사장되었다. 반면 녹스의 경우에는 각성 초기에는 메타에 맞지 않아서 쓸모없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메타가 변하는 도중에 즉사덱의 코어로 자리잡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그리고 스니퍼는 역시 초기에는 쓸모없었지만 요일던전 특화 리메이크로 기존 최약의 각성영웅의 인식에서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