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곤(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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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령관 '''아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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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9일 추가된 영웅. 길드 관련 컨텐츠와 업적 달성시 볼 수 있는 그 아라곤이다.인 게임 캐릭터 성우는 유준호, NPC 성우는 이호인.[1] 일본은 코지마 히데키.
하지만 반대로 어둠의 힘을 섬긴 크리스에게는 세븐나이츠로써 예의만 갖출뿐 오히려 적대적으로 여긴다. 특히 크리스가 루디의 영지로 쳐들어오자 앞에서 막아서며 일갈하는 장면은 폭풍간지. 크리스 역시 '''노망이 났다고''' 서로 적대시했다.
루디가 "의용군"을 꾸리고 아이사로 떠나기 직전 루디가 식사도 못하고 피폐해져있자 루디를 챙겨주기도했다. 그런 아라곤에게 루디는 '''"선배로써"''' 조언을 요청한다. 아라곤은 최근 반대세력들이 왕국을 노리고있다고 언급하며 "돌아왔을때는 왕국이 남아있을지 걱정스럽다"고 말한다. 그리고...
결국 아라곤은 파직당하고 엘리시아가 나라를 삼켜버렸다.
루디가 원정을 떠나있는 동안 파괴의 저주가 퍼지자 몬스터들로부터 백성들을 지키고, 혁명단을 견제하기 위해 토벌대 역시 보냈으나 왕이 모든 권력을 차지하여 폭정을 일삼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혁명단과의 첫 전투가 있기 전 왕이 혁명단을 척결하라 했지만 자신은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싸웠고, 그로 인해 총사령관 자리에서 파직당하고 만다. 아라곤은 "우려했던 일이..."라며 걱정 중이다.
그렇게 파직을 당한 후 칩거 생활 중이었으나 엘리시아의 부름으로 간만에 테라 왕국에 와서 '몬스터 토벌대'를 이끌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러나 아라곤은 자신에겐 그럴 자격이 없다면서 거절[2]하지만 역시 백성들을 내버려 둘 수 없었는지 마음을 고쳐먹고 루디가 돌아올 때까지만 엘리시아를 돕기로 한다.[3]
결국 키리엘이 이끄는 1부대가 전멸할 위기에 처하자 직접 지원을 나서지만 자신이 도착했을 땐 이미 아리스가 전부 정리해 놓은 상황이었다. 때문에 아리스한테 한소리[4] 듣기도 했지만 우선 아리스를 엘리시아에게 데려가기로 한다.
기본 공격시 쿨타임 감소 10초가 붙어있으나 스킬이 '''3인기 1개'''에 쿨타임도 '''120초'''나 되는지라 성능이 미묘하다. 이정처럼 아군 전체에 쿨타임을 줄여줄 수 있다면야 활용도가 그나마 있겠지만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지라 답이 없다.
리부트 이후 아군 피해량 상승 버프와 적군 피해량 감소 디버프가 삭제되었다. 또한 평타시 쿨감 효과도 삭제되었다. 이는 각성상태의 패시브 통일로 보인다.
과거 피해량에 대한 버프, 디버프를 모두 갖고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나 수치량이 애매해 쓰이지 못한다. 기본 공격을 통한 쿨타임 감소 효과도 자신에게만 적용 되는데 스킬 쿨이 지나치게 길고 하나밖에 없는 지라 효율이 떨어졌었다.
리부트 이후 2턴감이 삭제되었다. 또한 패시브에 평타시 쿨감 효과가 삭제되어서 그런지 쿨타임도 120초에서 90초로 감소했다.
과거 3광역에 관통, 버프감소에 딜 계수도 높은 편이지만 120초의 쿨타임이 너무 긴게 문제. 게다가 상위호환이 나왔었다.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부대장 아라곤(4성)'''[5]
특수부대의 부대장과 훈련교관을 맏고 있다. 훌륭한 지휘와 실전같은 훈련 때문에 어느 대장보다 정예가 갖추어져 있다는 평가이다.
'''군단장 아라곤(5성)'''
특수부대 출신으로 온갖 위험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인물이다. 뛰어난 지휘력을 인정받아 군단장에 오르게된다.
'''총사령관 아라곤(6성)'''
내가 공석일 때를 대비하여 아라곤을 총사령관으로 임명시켰다. 그 누구도 반대하지 않았다.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 -루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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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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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곤은 엘리스, 메이처럼 게임 툴팁 캐릭터로 목소리를 동반해서 등장하는지라 유저들에게 친숙하다. 성능은 아쉽지만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다보니 존재감은 있는 편.
2017년 4월 27일 패치를 통해서 대사들이 모두 달라졌다.[6]
'''아직 달성해야할 업적들이 많다네.'''
'''실력은 반복되는 수련을 통해 얻을 수 있지.'''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게나.'''
'''자네의 가능성은 아직도 무한하네.'''
'''자네는 보상받을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네.'''
'''오늘도 자네를 기다리는 업적들이 있네.'''
'''자네가 이뤄야 할 업적들이 생각보다 꽤 많다네.'''
'''하루도 수련을 게을리하지 말게.'''
'''아직 달성해야 할 업적들이 많다고.'''
'''쓰러지지 않는 적에게 도전해보게.'''
'''자신의 강함을 시험해보게나.'''
'''힘을 합치면 쓰러뜨리지 못할 적은 없네.'''
'''자신의 강함을 시험해보게나.'''
'''세븐나이츠를 위하여.'''
'''길드의 승리가 그대의 손에 달렸네.'''
'''모두를 승리의 길로 인도하라.'''
'''명예를 드높일 기회가 왔다.'''
'''잘 해낼줄 알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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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의 모습의 코스튬. 코스튬 퀄리티만큼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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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스튬은 호불호가 있었다. 어떤 사람은 위엄 있다고 좋아했지만 다른 사람은 너무 늙어보인다고 싫어했다. 하지만 확실히 기본복장보다 낫다고 평가를 받았다.
총사령관 '''아라곤'''
'''세븐나이츠를 위하여!'''
1.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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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9일 추가된 영웅. 길드 관련 컨텐츠와 업적 달성시 볼 수 있는 그 아라곤이다.인 게임 캐릭터 성우는 유준호, NPC 성우는 이호인.[1] 일본은 코지마 히데키.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젊은 시절에는 전세대 빛의 기사 휘하의 특수부대에서 활약했는데, 그 당시 신비의 숲에는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가 넘쳐 그들을 처치하고 몰아내는 데 주력하는 부대가 따로 있었다. 변종 오크 중에서 뛰어난 자가 있었는데, 소수 병력을 이끌고 그를 죽이라는 임무를 받아 동이 트기 직전 침투를 하였다. 너무 일이 쉽게 진행되는 것을 의심하던 아라곤은 후퇴하고자 했으나 부대장은 계속해서 전진하였다. 그러다가 오크의 무리에 둘러싸이게 되는데 때는 이미 늦었다. 다행인지 암살 대상이 직접 부대를 지휘하고 있었고 치열한 전투 끝에 얼굴에 상처를 입은 뒤 겨우 살아 돌아온다. 그때의 경험을 살려 훈련부대를 직접 운용하고 있으며, 루디의 추천으로 군단장이 된다.
크리스와 녹스의 관계처럼 루디와는 신뢰로 쌓여진 군신관계. 루디가 신비의 숲 영지를 비우게 되었을 때 아라곤을 직접 총사령관에 임명하였고, 훗날 자신의 안목이 틀리지 않았다고 하며 만족하는 등 아라곤에게 두터운 신뢰를 보이고 있고 아라곤 역시 루디에게 충성을 다하며 군신관계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정찰임무 복귀가 늦어지셨군요. 크리스님의 충성스러운 기사단원들이 모두 기다리고 계십니다."
'''크리스''': 아라곤,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냐? 내 기사단원들은 모두 죽었다. 그들이 어디에서 날 기다린단 말이지?
'''"물론 무덤 속에서죠. 아직 배신자를 위한 자리 하나를 남겨 뒀습니다. 사양하지 마십시오. 특별히 경애를 담아 관짝에 꽃 대신 침을 뱉어 드릴 테니."'''
하지만 반대로 어둠의 힘을 섬긴 크리스에게는 세븐나이츠로써 예의만 갖출뿐 오히려 적대적으로 여긴다. 특히 크리스가 루디의 영지로 쳐들어오자 앞에서 막아서며 일갈하는 장면은 폭풍간지. 크리스 역시 '''노망이 났다고''' 서로 적대시했다.
루디가 "의용군"을 꾸리고 아이사로 떠나기 직전 루디가 식사도 못하고 피폐해져있자 루디를 챙겨주기도했다. 그런 아라곤에게 루디는 '''"선배로써"''' 조언을 요청한다. 아라곤은 최근 반대세력들이 왕국을 노리고있다고 언급하며 "돌아왔을때는 왕국이 남아있을지 걱정스럽다"고 말한다. 그리고...
결국 아라곤은 파직당하고 엘리시아가 나라를 삼켜버렸다.
루디가 원정을 떠나있는 동안 파괴의 저주가 퍼지자 몬스터들로부터 백성들을 지키고, 혁명단을 견제하기 위해 토벌대 역시 보냈으나 왕이 모든 권력을 차지하여 폭정을 일삼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혁명단과의 첫 전투가 있기 전 왕이 혁명단을 척결하라 했지만 자신은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싸웠고, 그로 인해 총사령관 자리에서 파직당하고 만다. 아라곤은 "우려했던 일이..."라며 걱정 중이다.
그렇게 파직을 당한 후 칩거 생활 중이었으나 엘리시아의 부름으로 간만에 테라 왕국에 와서 '몬스터 토벌대'를 이끌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러나 아라곤은 자신에겐 그럴 자격이 없다면서 거절[2]하지만 역시 백성들을 내버려 둘 수 없었는지 마음을 고쳐먹고 루디가 돌아올 때까지만 엘리시아를 돕기로 한다.[3]
결국 키리엘이 이끄는 1부대가 전멸할 위기에 처하자 직접 지원을 나서지만 자신이 도착했을 땐 이미 아리스가 전부 정리해 놓은 상황이었다. 때문에 아리스한테 한소리[4] 듣기도 했지만 우선 아리스를 엘리시아에게 데려가기로 한다.
3. 게임 내 성능
기본 공격시 쿨타임 감소 10초가 붙어있으나 스킬이 '''3인기 1개'''에 쿨타임도 '''120초'''나 되는지라 성능이 미묘하다. 이정처럼 아군 전체에 쿨타임을 줄여줄 수 있다면야 활용도가 그나마 있겠지만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지라 답이 없다.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노장의 위엄
리부트 이후 아군 피해량 상승 버프와 적군 피해량 감소 디버프가 삭제되었다. 또한 평타시 쿨감 효과도 삭제되었다. 이는 각성상태의 패시브 통일로 보인다.
과거 피해량에 대한 버프, 디버프를 모두 갖고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나 수치량이 애매해 쓰이지 못한다. 기본 공격을 통한 쿨타임 감소 효과도 자신에게만 적용 되는데 스킬 쿨이 지나치게 길고 하나밖에 없는 지라 효율이 떨어졌었다.
3.1.2. 포격 지원
리부트 이후 2턴감이 삭제되었다. 또한 패시브에 평타시 쿨감 효과가 삭제되어서 그런지 쿨타임도 120초에서 90초로 감소했다.
과거 3광역에 관통, 버프감소에 딜 계수도 높은 편이지만 120초의 쿨타임이 너무 긴게 문제. 게다가 상위호환이 나왔었다.
3.2. 컨텐츠 별 평가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3.3. 추천 장비
4. 진화
'''부대장 아라곤(4성)'''[5]
특수부대의 부대장과 훈련교관을 맏고 있다. 훌륭한 지휘와 실전같은 훈련 때문에 어느 대장보다 정예가 갖추어져 있다는 평가이다.
'''군단장 아라곤(5성)'''
특수부대 출신으로 온갖 위험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인물이다. 뛰어난 지휘력을 인정받아 군단장에 오르게된다.
'''총사령관 아라곤(6성)'''
내가 공석일 때를 대비하여 아라곤을 총사령관으로 임명시켰다. 그 누구도 반대하지 않았다.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 -루디 -
5. 패치 이력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6.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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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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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링이 다소 괴리감이 드는데, 무기인 검의 길이가 정신 나간 수준으로 길다. 로비에 세워 놓으면 이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 아라곤을 중앙에 위치하도록 하면 (검을 오른손으로 들고 있으므로) 칼자루의 끝은 왼쪽에 위치한 영웅의 이름이 보이는 부분부터 시작하는데 검신의 끝은 오른쪽 화면 끝을 넘어간다. 평타와 치명타 모션도 이 정신 나간 수준으로 긴 검을 이용해서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베어버린다.
- 6성 에반과 똑같이 총사령관인데, 아라곤이 총사령관이 된 것은 루디와 에반이 아이사 대륙으로 원정을 떠날 때이므로 루디가 에반을 버린 것이 아니다.
- 그리고 2015년 12월 진행된 누가 이길까? 이벤트의 성십자단 vs 테라 영지 파트에서 니아 다음가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노익장을 과시했으나 그때 당시의 니아의 벽은 너무나도 높았다.
7.1. NPC 대사
아라곤은 엘리스, 메이처럼 게임 툴팁 캐릭터로 목소리를 동반해서 등장하는지라 유저들에게 친숙하다. 성능은 아쉽지만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다보니 존재감은 있는 편.
2017년 4월 27일 패치를 통해서 대사들이 모두 달라졌다.[6]
- 업적 메뉴에서
'''아직 달성해야할 업적들이 많다네.'''
'''실력은 반복되는 수련을 통해 얻을 수 있지.'''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게나.'''
'''자네의 가능성은 아직도 무한하네.'''
'''자네는 보상받을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네.'''
'''오늘도 자네를 기다리는 업적들이 있네.'''
'''자네가 이뤄야 할 업적들이 생각보다 꽤 많다네.'''
'''하루도 수련을 게을리하지 말게.'''
- 업적 메뉴에서[구버전]
'''아직 달성해야 할 업적들이 많다고.'''
- 공성전 입장 화면에서
'''쓰러지지 않는 적에게 도전해보게.'''
'''자신의 강함을 시험해보게나.'''
'''힘을 합치면 쓰러뜨리지 못할 적은 없네.'''
- 공성전 입장 화면에서[구버전]
'''자신의 강함을 시험해보게나.'''
'''세븐나이츠를 위하여.'''
- 길드전 입장 화면에서
'''길드의 승리가 그대의 손에 달렸네.'''
'''모두를 승리의 길로 인도하라.'''
'''명예를 드높일 기회가 왔다.'''
- 업적 완료시[구버전]
'''잘 해낼줄 알았다네.'''
8. 코스튬
8.1. 영광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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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의 모습의 코스튬. 코스튬 퀄리티만큼은 뛰어나다.
8.2. 화원의 티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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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스튬은 호불호가 있었다. 어떤 사람은 위엄 있다고 좋아했지만 다른 사람은 너무 늙어보인다고 싫어했다. 하지만 확실히 기본복장보다 낫다고 평가를 받았다.
9. 관련 문서
[1] 이전에는 성우가 모두 유준호였으나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NPC 성우가 바뀌었다.[2] 상술한 왕명을 거역한 사건 이후로 명령을 어긴 지휘관을 따를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자신 말로는 군인으로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못했다고 한다.[3] 루디가 돌아올 때까지 백성들을 지키지 못하면 루디를 뵐 명목이 없다면서 루디에 대한 끈끈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4] "이 몸이 직접 왔으면 됐지! 뭐가 더 필요해? '''늦게 온 주제에 잔소리는.''' [5] 일세나 전용.[6] 성우 역시 각성 후 성우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