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이 히로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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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井弘明'''
용과 같이 4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와무라 잇키.[1][2]
동성회 직계 시바타조 내 카네무라 흥업(3차단체)의 와카가시라(若頭)이며, 아키야마 슌과는 친구관계.[3] 키도 타케시는 의형제지간.
카네무라 흥업 구역의 클럽에서 고의적으로 우에노 성화회의 조직원들이 깽판을 부리자 아키야마가 먼저 둘을 때려눕힌 상황에서 사태를 중재하기 위해 찾아온다. 그러나 '''그 조직원이 총을 겨누고 있는 상황에서도'''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압박하며 다가오자 호기를 부린 조직원의 총에 맞게 된다.[4] 당황한 조직원은 도망치게 되고, 아라이도 크게 다친 수준은 아니었기에 사태는 적당히 무마되는 듯 했다.
그러나 얼마 뒤 아키야마의 스카이 파이넨스 사무실 뒷 골목에서 총으로 그 조직원을 쏴 죽인 후, 총소리를 듣고 뒤따라온 아키야마에게 "아무래도 당신이 준 기회, 제가 날려 버린 것 같군요."라는 말을 남기고 이후 타니무라 파트 전까지 행방을 감춘다.[5]
타니무라 파트에서 밝혀지길, 사실 위의 사건은 아라이, 우에노 성화회의 카츠라기 이사오, 그리고 시바타 조의 두목 시바타 카즈오 이 셋이서 서로 짜고 친 고스톱이었다. 시바타의 명령에 따라 리리를 납치해 감금하는 등 나쁜 면도 보이지만, 그 직후 창고에서 리리를 희롱하려는 시바타를 죽여 리리가 능욕당하는 것을 막았다.[6]
그러다 카츠라기 이사오가 키도와 함께 리리를 인질로 잡고 용과 같은 남자를 꾀어낸 상황의 마지막에 나타나 카츠라기를 쏜[7] 키도를 자신을 배신했다는 대가로 쏴 버린 뒤 1천억엔과 장부와 함께 사라진다.
이후 무나카타 세이시로가 도지마 다이고를 압박하는 상황에 나타나서는 무나카타가 동성회를 지켜주는 대신 아라이를 동성회 조직의 실질적인 2인자로 경찰의 감시역 및 연락수단으로 일하게 된다.
최종장에서 사건의 모든 흑막들이 모인 자리에서 밝히길, 사실 그는 무나카타의 명령을 받고 동성회에 잠입한 위장경찰이었다. 그의 말대로 '''애초부터 야쿠자가 아니었다.''' 하지만 스스로 무나카타를 죽였(다고 생각했)기에 자신은 더 이상 경찰이 아니라고 선언한다. 1000억이 놓여 있는 밀레니엄 타워 옥상에 온 이유는 바로 그 돈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를 이루기 위해서라고. 이후 등장한 아키야마는 남의 돈을 훔쳐서 정의를 이룬다는 건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반론, 결국 아키야마 슌과 마지막 결투를 벌이게 된다.
비록 사건의 흑막 중 하나였고 살인도 저질렀지만 최종장에 이르러서는 막장으로 치닫는 무나카타의 부패에 질려 버려 그를 쏴 죽이거나(결과적으론 실패),강간 당할 뻔한 리리를 구해주는 등 심성은 매우 정의로운 사람이기에 결코 악인이 아니다.[8] 방식이 조금 잘못되었던게 문제지만...그래서인지 최종보스임에도 악인 취급은 받지 않으며 평가도 굉장히 좋은 편.
결투가 끝난 후 무나카타를 쏴 죽이려는 타니무라 마사요시를 만류하며 자신이 아는 경찰이란 조직은 그저 권력에만 눈이 먼 집단이었지만, 타니무라와 같은 경찰을 만나 조금은 안심했다는 말을 남기고 자신은 무나카타와 같이 죄값을 치루겠다고 한다. 엔딩에서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무나가타를 제외한 다른 인물들이 크게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이나 그가 위장경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경찰에서 해고된 선으로 끝났을 듯 하다.
아키야마도 그를 무척이나 존경하고 있었고 아라이에게 총에 맞아 치명상을 입은 키도 타케시도 끝까지 그를 따르는 모습을 보면 키도뿐만 아니라 다른 부하들에게도 신망이 두터운 모양이다. 싸움 실력도 상당한지 최종장에서는 아키야마와 막상막하의 발기술을 선보이며, 주요 패턴인 발차기 연타의 경직이 상당한 편.
한국어판에서는 보스전 시작 시 등장하는 자막이 "아키라 히로아키"라고 오타가 났다.
1. 개요
'''新井弘明'''
용과 같이 4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와무라 잇키.[1][2]
동성회 직계 시바타조 내 카네무라 흥업(3차단체)의 와카가시라(若頭)이며, 아키야마 슌과는 친구관계.[3] 키도 타케시는 의형제지간.
2. 작중 행적
2.1. 용과 같이 4
카네무라 흥업 구역의 클럽에서 고의적으로 우에노 성화회의 조직원들이 깽판을 부리자 아키야마가 먼저 둘을 때려눕힌 상황에서 사태를 중재하기 위해 찾아온다. 그러나 '''그 조직원이 총을 겨누고 있는 상황에서도'''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압박하며 다가오자 호기를 부린 조직원의 총에 맞게 된다.[4] 당황한 조직원은 도망치게 되고, 아라이도 크게 다친 수준은 아니었기에 사태는 적당히 무마되는 듯 했다.
그러나 얼마 뒤 아키야마의 스카이 파이넨스 사무실 뒷 골목에서 총으로 그 조직원을 쏴 죽인 후, 총소리를 듣고 뒤따라온 아키야마에게 "아무래도 당신이 준 기회, 제가 날려 버린 것 같군요."라는 말을 남기고 이후 타니무라 파트 전까지 행방을 감춘다.[5]
타니무라 파트에서 밝혀지길, 사실 위의 사건은 아라이, 우에노 성화회의 카츠라기 이사오, 그리고 시바타 조의 두목 시바타 카즈오 이 셋이서 서로 짜고 친 고스톱이었다. 시바타의 명령에 따라 리리를 납치해 감금하는 등 나쁜 면도 보이지만, 그 직후 창고에서 리리를 희롱하려는 시바타를 죽여 리리가 능욕당하는 것을 막았다.[6]
그러다 카츠라기 이사오가 키도와 함께 리리를 인질로 잡고 용과 같은 남자를 꾀어낸 상황의 마지막에 나타나 카츠라기를 쏜[7] 키도를 자신을 배신했다는 대가로 쏴 버린 뒤 1천억엔과 장부와 함께 사라진다.
이후 무나카타 세이시로가 도지마 다이고를 압박하는 상황에 나타나서는 무나카타가 동성회를 지켜주는 대신 아라이를 동성회 조직의 실질적인 2인자로 경찰의 감시역 및 연락수단으로 일하게 된다.
최종장에서 사건의 모든 흑막들이 모인 자리에서 밝히길, 사실 그는 무나카타의 명령을 받고 동성회에 잠입한 위장경찰이었다. 그의 말대로 '''애초부터 야쿠자가 아니었다.''' 하지만 스스로 무나카타를 죽였(다고 생각했)기에 자신은 더 이상 경찰이 아니라고 선언한다. 1000억이 놓여 있는 밀레니엄 타워 옥상에 온 이유는 바로 그 돈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를 이루기 위해서라고. 이후 등장한 아키야마는 남의 돈을 훔쳐서 정의를 이룬다는 건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반론, 결국 아키야마 슌과 마지막 결투를 벌이게 된다.
비록 사건의 흑막 중 하나였고 살인도 저질렀지만 최종장에 이르러서는 막장으로 치닫는 무나카타의 부패에 질려 버려 그를 쏴 죽이거나(결과적으론 실패),강간 당할 뻔한 리리를 구해주는 등 심성은 매우 정의로운 사람이기에 결코 악인이 아니다.[8] 방식이 조금 잘못되었던게 문제지만...그래서인지 최종보스임에도 악인 취급은 받지 않으며 평가도 굉장히 좋은 편.
결투가 끝난 후 무나카타를 쏴 죽이려는 타니무라 마사요시를 만류하며 자신이 아는 경찰이란 조직은 그저 권력에만 눈이 먼 집단이었지만, 타니무라와 같은 경찰을 만나 조금은 안심했다는 말을 남기고 자신은 무나카타와 같이 죄값을 치루겠다고 한다. 엔딩에서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무나가타를 제외한 다른 인물들이 크게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이나 그가 위장경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경찰에서 해고된 선으로 끝났을 듯 하다.
아키야마도 그를 무척이나 존경하고 있었고 아라이에게 총에 맞아 치명상을 입은 키도 타케시도 끝까지 그를 따르는 모습을 보면 키도뿐만 아니라 다른 부하들에게도 신망이 두터운 모양이다. 싸움 실력도 상당한지 최종장에서는 아키야마와 막상막하의 발기술을 선보이며, 주요 패턴인 발차기 연타의 경직이 상당한 편.
한국어판에서는 보스전 시작 시 등장하는 자막이 "아키라 히로아키"라고 오타가 났다.
[1] 단, 실존배우를 모델링한 캐릭터 중 최악의 싱크로율로 평가된다. 사와무라 잇키 본인의 사진을 옆에 놓고 비교해봐도 비슷한 점을 찾기가 힘들 정도. 심지어는 사와무라 잇키의 팬조차도 못 알아봤다고. 오히려 호스트 전문배우인 기타무라 잇키쪽을 더 닮긴 했으나 잘 보면 그래도 용과 같이라고 적어도 원본을 닮은 요소가 어느 정도 존재하기는 한다.[2] 훗날 가면라이더 고스트의 후카미 다이고 역을 맡았다.[3] 아키야마가 아직 노숙자이던 1편 시절 포풍같이 흩날리던 100억을 주웠을 때, 노숙자 사냥꾼들에게 줘 터지고 돈을 다 뺏길 위기에 처했는데 그때 아라이가 구해 주었다고 한다.[4] 다행히 치명상은 아니었다.[5] 어이없게도 범인으로 몰린 건 나중에 도착한 아키야마(…). 그러다가 스카이 파이넌스의 비서인 하나양이 증언해 줘서 겨우 풀려났다.[6] 이 때 '''"그녀는 아직 '우리들'에게 필요합니다"''' 라고 말하며 애초부터 시바타는 버리는 카드였고 본인은 카츠라기와 협력하고 있었다고 말해준다.[7] 키도는 카츠라기를 이용했을 뿐 자기는 아라이를 배신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카츠라기를 쏴버린다. [8] 아키야마는 그에게서 키류 카즈마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렇기에 그를 적극적으로 밀어주어 그가 조직의 1인자로 우뚝서서 또 하나의 전설이 되기를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