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회

 


'''용과 같이 시리즈 3대 야쿠자 조직'''
동성회
오미 연합
양명연합회
'''동성회'''
'''東城会'''
'''Tojo Clan'''

[image]
'''설립일'''
불명
'''해산일'''
2019년
'''설립자 겸 초대 회장'''
토조 마코토
'''{{{#ffffff 역대 회장
,(대행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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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토조 마코토 ,(? ~ ?),
2대 불명 ,(? ~ ?),
2대 대행 니이하라 타카시 , (? ~ 1993년) ,
3대 세라 마사루 ,(1993년 ~ 2005년),
4대 키류 카즈마 ,(2005년),
5대 테라다 유키오 ,(2005년 ~ 2006년),
5대 대행 도지마 야요이 , (2006년) ,
6대 도지마 다이고 ,(2006년 ~ 2019년),
6대 대행 아오야마 미노루 ,(2012년),
6대 대행 스가이 카츠미 ,(2016년),

'''관할 구역'''
간토
'''주요 거점'''
도쿄
'''구성원'''
약 3만명
'''유형'''
야쿠자, 조직폭력배
'''규모'''
대조직
1. 개요
2. 역사
2.1. 0
2.2. 1
2.3. 2
2.4. 3
2.5. 4
2.6. 5
2.7. 6
2.8. 7
2.9. 외전
3. 역대 회장
4. 직계
4.1. 도지마조
4.2. 카자마조
4.3. 시마노조
4.4. 일협연합
4.5. 마지마조
4.6. 니시키야마조
4.7. 우에마츠조
4.8. 이이부치조
4.9. 하마자키조
4.10. 백봉회
4.11. 시바타조
4.12. 구키조
4.13. 니오카조
4.14. 아오야마조
4.15. 소메야 일가
4.16. 스가이조
4.17. 기타
5. 3차 이상 & 방계
5.1. 카네무라 흥업
5.2. 타마시로조
5.3. 사사이조
5.4. 마츠가네조
5.5.
6. 소속 불명
7. 기타


1. 개요


'''東城会(とうじょうかい) / Tojo Clan'''
용과 같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야쿠자 조직. 간토 일대를 휘어잡고 있으며, 그외에도 일본 전국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거대조직이다.
엄밀히 말해 동성회는 오역이며 제대로 번역하자면 '''토조회'''라고 써야 맞다. 대개 야쿠자 조직은 초대 두목의 성씨를 따라 짓기 때문이다.(아래에서 보이듯이 1대 두목의 성씨도 토조다)[1][2] 무엇보다도 이 조직은 일본의 조직이다. 그래서 표기도 한자로 되어있다.[3]
간토 지역 최대의 조직이라는 점에서 스미요시카이가 모델로 추정된다. 다만 규모는 비교도 안 되게 큰데, 스미요시카이가 수입 좋은 도쿄 알짜배기 구역을 차지했어도 조직원이 1만명이 못되지만 동성회는 극 기준으로 2만 5천명이라는 시마노 후토시의 언급이 있다. 이는 전성기의 야마구치구미에 조금 못 미치는 숫자이다. 여담으로 한글발음이 같아서인지 토우세이카이가 모델이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도 한국에는 많이 있는데, 일본어 한자 읽는 법은 'とうせいかい(東声会)'와 'とうじょうかい(東城会)'로 발음이 달라 둘을 연관지어 생각할 수가 없다. 좀 발음을 빨리 하면 동창회(도소카이)로 발음되기도 하는데 일본 스트리머 중 발음이 구린 양반들이 자꾸 동창회라고 발음해서 큰 웃음을 주기도 한다.

2. 역사



2.1. 0


프리퀄인 제로에서는 당시 조직에서 가장 세력이 강한 도지마 소헤이가 동성회의 2인자 자리를 차지하여 장기적으로는 회장까지 노린지라 이를 위한 공작을 꾸몄으나 키류 카즈마마지마 고로를 잘못 건드리면서 도지마 소헤이는 몰락했다. 물론 세력은 건재하긴 했지만 1편에서는 그 도지마 소헤이가 키류의 소꿉친구 사와무라 유미를 겁탈하려다 니시키야마 아키라에게 살해 당하고, 그 혐의를 키류가 뒤집어 썼다.

2.2. 1


키류가 출소하니 3대 회장 세라 마사루가 암살당하고, 키류의 멘토이자 은인 카자마 신타로를 몰래 만나러갔다가 그가 누군가에 의해 총을 맞아 중상을 입어 암살 미수한 누명을 써 동성회 전체가 키류와 적대하는 등 그야말로 킹왕짱이었지만, 이 과정에서 세라 마사루의 사후 진행되던 내분이 시마노 후토시와 니시키야마 아키라, 카자마 신타로의 죽음 등이 연쇄적으로 터져 절정을 맞아 세력이 대폭 약화됐고, 키류 본인은 4대 회장에 오르자마자 은퇴하여 오미 연합 출신 테라다 유키오에게 5대 회장직을 넘긴 후 은둔한다.

2.3. 2


1년 후인 2편에서는 테라다 유키오가 실적 제일 주의라는 새로운 개혁을 내세우지만 신흥 직계 조직인 우에마츠조와 이이부치조가 죽고, 오미 연합의 영역에서 사고가 일어난지라 마지마 고로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자신은 마지마조와 함께 통째로 탈퇴하여 더욱 세력이 줄어들더니만 테라다 유키오가 암살당하고, 오미 연합과의 화친은 고다 류지, 타카시마 료, 센고쿠 토라노스케의 쿠데타와 침공에 의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데다가 26년 전 도지마 소헤이의 몰살 행위에 원한을 품은 진권파까지 역습하여 우왕좌왕는 안습함을 보였다.

2.4. 3


3편에서는 도지마 다이고 피격사건을 계기로 또다시 후계자를 노린 간부들 간의 내부분열이 발생하여 키류와의 싸움으로 대부분의 간부들이 죄다 개박살. 하필 내부분열로 인해 목숨을 잃은 간부들 대부분 동성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조직의 힘이 급속도로 떨어지게 되었다.

2.5. 4


4편에서는 자신들보다 격이 떨어지는 우에노 성화회와 경찰에게 이리저리 농락당했다. 그래도 조직 자체는 끊임없이 세력을 늘린 탓에 5편 기준으로 조직원이 3만명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지만, 앞에서 설명했듯 계속되는 내외부의 싸움탓에 힘은 많이 약해진 상황이다. 요약하자면 주먹질 좀 한다싶은 간부들은 모두 사라지고, 돈 벌 궁리만 하고 있는 장사치들만 남아있는 상태.[4]

2.6. 5


5편에서는 오미 연합 7대 회장과 협약 맺고 평화롭게 지나가나 했더니 하필 7대 회장이 위독해지고 다이고는 대오미연합을 구성하기 위해 전국 여기저기 뺑이치다가 실종, 오미 연합의 와타세 마사루라는 전투광 놈이 동성회랑 맞짱 뜨겠다고 난리를 치는 마당에 마지마는 사망했다는 뉴스가 뜨는 등 아주 그냥 총체적 난국에 직면하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회장 대행과 회장 경호원이란 놈들은 오미 연합의 내통자였고, 내통자로 잠입한 오미 연합 회장의 아들놈에게 동성회가 넘어갈 뻔 했다. 그래도 키류와 싸울때 '''대전차미사일'''까지 연장으로 가지고 노는 걸로 봐서는 조직이 확실히 커지기는 커지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동성회는 5편 내내 오미 연합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난 꼴이다.

2.7. 6


6편에서는 아예 본진인 카무로초에 중국마피아, 진권파 등이 비집고 들어와 땅따먹기와 항쟁이 벌어지고 있고 거기에 더해 다이고, 마지마 등의 대간부들이 항쟁의 책임을 물어 잡혀들어간 사이 실권을 틀어쥔 배신자와 양명연합회와 그 뒷배인 이와미 조선에 얽힌 비밀 때문에 상당한 타격을 입는다. 그나마 엔딩에서 키류가 정치인과 한 거래로 석방되어 어찌저찌 해결은 되었다.

2.8. 7


7편의 시점인 2019년에는 휘하조직인 아라카와조의 배신으로 괴멸적 타격을 입었다.[5] 정확히는 동성회의 핵심 정보를 경찰측에 밀고해 '카무로초 3K'라는 대규모 소탕 작전이 시작되어 주요 밥줄인 카무로초를 잃고 핵심 간부 3인방(다이고, 마지마, 사에지마)도 실종된다. 게다가 오미 연합에게도 정보를 제공해 아직 무주공산인 카무로초를 오미 연합이 꿀꺽할 수 있게 기여했고, 그 공로로 아라카와조는 오미 연합에 입단함과 동시에 서열 2위 대행이라는 조직 내 핵심세력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오미의 실권자인 와타세 마사루는 정치권의 방침에 호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른 동성회 간부들처럼 투옥되었고, 은둔 생활 도중 이를 접한 동성회의 핵심 간부 3인방은 "동성회의 뱃지가 정치인들의 노예가 되기 전에 우리가 스스로 끝을 내자" 라는 결정을 내린 뒤 이를 옥중의 마사루와도 합의한다. 그 뒤 마사루의 출소날에 맞춰 공동 해산을 강행한 뒤[6] 소텐보리에 경비 회사를 설립하는 길을 택함으로서 파란만장한 역사에 종언을 고하게 되었다.

2.9. 외전


외전작인 OTE 에서는 2편의 라이벌 조직 오미 연합 소속의 어느 정신나간 놈 하나가 이 조직 하나 박살내겠답시고 좀비 사태를 일으켜 카무로초를 개작살 내는 초대형 병크까지 터트렸지만 동성회는 끝까지 살아남았다. 동성회 소속 사무실이 좀비 사태의 근원지[7]가 되고, 또 그 이후로도 산하 조직 사무실들이 좀비 하야시 한명에게 줄줄이 털려나가고[8], 시리즈 내내 진척이 안되던 카무로초 힐즈 사업[9]은 우여곡절 끝에 건설작업 마치고 준공식 좀 하나 싶더니 그대로 좀비사태가 터져서 망해 버리고,[10] 그 와중에 6대 회장이 쇼핑몰에 갇혀 버리는 등의 눈물이 철철 흐르는 일들을 겪긴 했지만. 뿐만 아니라 지원병력이랍시고 온 조직원들은 덤프트럭 몰고 와선 좀비 막아줄 철문[11]을 부수는 등의 삽질까지.... 전작보다 취급이 안습하면 안습해졌지 나아졌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그나마 이것이 외전이었기에 망정이지 본편에 반영되었다면 동성회는 완전히 끝났다.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에서는 도쿄 도지사란 작자가 "카무로초 정화 작전" 이란 미명 하에 카무로 보안 서비스를 조직해 온갖 유흥업소 및 윤락업소들을 탈탈 털어버리는 바람에 동성회에서 운영하던 업소들도 탈탈 털려 엄청난 손해를 입었을 듯.
용과 같이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독립작인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에서도 등장하지만 기존의 용과 같이에 나온 동성회 인물들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여기서도 동성회 소속이 아닌 야쿠자 조직인 간사이 공례회가 4편의 우에노 성화회 마냥 카무로초에서 대놓고 활개치는 등[12] 동성회 세력이 약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카무로쵸 3K 작전이 실행되기 시작한 시기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 역대 회장


  • 초대: 토조 마코토(東城真)
용과 같이 2의 서브 스토리에서 입수할 수 있는 DVD를 통해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초대 회장 답게 능력도 대단한지 DVD만 봐도 키류의 히트 액션 게이지가 한 칸이 오른다. DVD에서 정원에 도베르만을 풀어놓거나, 자기 손으로 배신자를 처단했다는 등의 카더라 통신이 나온다. 그 외의 사항은 모두 불명.
  • 2대: 불명
이름, 나이 불명. 용과 같이 4에서 언급이 된다. 사에지마 타이가가 우에노성화회의 우에노 요시하루 회장을 습격한 후, 우에노성화회와 동맹을 맺었다고 나온다. 다만 용과 같이 0에서는 이미 사망한 모양.
  • 4대: 키류 카즈마(桐生一馬) - 취임하자마자 바로 은퇴해버린 초유의 케이스. 하지만 이후 시리즈에 등장하는 동성회 간부들은 그를 "4대님" 이라 부르며 전관예우는 해준다. 대표적으로 현직이자 6대 회장인 도지마 다이고는 그를 꼬박꼬박 "4대님" 이라고 부르고, 용과 같이 7 딜리버리에서의 키류의 칭호 역시 '전 동성회 4대 회장'이다.
  • 6대: 도지마 다이고(堂島大吾) [15]
    • 대행: 아오야마 미노루(青山稔) [13]
    • 대행2: 스가이 카츠미(菅井克己) [14]

4. 직계


조직의 상하관계를 따질때 직계면 2차 단체이다. 1차는 동성회 본가.

4.1. 도지마조


'''도지마조'''
'''堂島組'''
'''Dojima Family'''

[image]
'''설립일'''
불명
'''해산일'''
1995년
(카자마조에 합병)
'''조장'''
초대 도지마 소헤이 ,(? ~ 1995년),
'''소속'''
동성회
'''산하 조직'''
카자마조(합병 후 독립), 시마노조(독립)
쿠제 권왕회(해산), 태평일가(해산), 시부사와조(해산)
조장은 도지마 소헤이.
동성회가 관동 최대의 조직으로 자리잡는데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한 조직으로 80년대 버블시기 최전성기를 달렸다. 카자마 신타로와 도지마 소헤이가 젊었을적으로 추정되는 60~70년대쯤에 도쿄내 중국인 마피아 조직과 엄청난 피를 흘린 전쟁의 선봉에서서 카무로초를 지배하는데에 성공하면서 막대한 자금력을 보유하게되었다고하며, 이후 진권파 등의 조직도 물리치면서 사실상 동성회의 최대 조직으로 군림하였다.
그러나 1편의 프리퀄인 제로에서의 사건 이후 도지마 소헤이의 힘이 급격하게 약화되었고, 결국 1995년 도지마 소헤이가 니시키야마에게 살해당한 뒤로는 카자마 조에게 흡수합병 되었다. 도지마 야요이의 호출을 받고 갔다가 싸우게 되는 적들이 "'''전''' 도지마조 조직원" 이라고 나오는 걸 보면 확실히 망했다(...).
1편의 프리퀄인 제로 시절만 해도 쿠제 다이사쿠의 쿠제 권왕회, 아와노 히로키의 태평일가, 시부사와 케이지의 시부사와조 등등 쟁쟁한 하부 조직들을 두며 잘 나간 듯 했지만 결국 제로에서 내부 분열로 세력을 까먹고 약해졌다.[16] 애초에 내부 분열이 없었더라도 소헤이가 아랫사람인 쿠제나 아와노를 대하는 꼬락서니를 보면[17] 오래 가기 글러먹었을 것이다. [18] 도지마조 자체가 동성회 내에서도 전투적인 조직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걸 증명하듯 제로에 등장하는 도지마조 하부 조직 두목 3인방은 전부 예외없이 보스로 등장한다. [19]
  • 요네다(米田)
쿠제 권왕회의 2인자. 성우는 후지모토 타카히로. 탈퇴하려는 조직원을 응징하는 등 더러운 일을 맡고 있으며 작중의 취급은 그냥 찌질이 악역. 초반에 쿠제의 명령을 받고 파문을 요청하는 키류를 죽여버리려다가 그 챕터 내에서만 4번이나 털린다.(나중에는 아예 시라사야까지 빼들고 덤빈다. ) 이후에는 쿠제가 타치바나를 풀어주려고 하던 도중 제 멋대로 공사용 망치를 휘둘러 헤드샷을 날려버리지만 자신도 그 직후 분노한 쿠제에게 얼굴 잡히더니 뒤통수를 바닥에 찍혀서 사망. 사람이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즐기는 쓰레기같은 성격으로 타치바나를 고문할 때 쿠제조차도 너무 과하다고 제지하지만 "난 사람 패고 싶어 건달된건데, 형님도 주먹질하는 게 좋다면서요?"하고 반항한다. 하지만 쿠제는 난 나보다 강한 놈에게 주먹질하는 걸 좋아할 뿐이니 너같은 놈이랑 똑같이 보지 말라 받아쳤고, 말을 안 듣고 망치를 휘두른 요네다를 바닥에 찍어 죽여버린다. 거기에 더해 머리도 안 돌아가는 놈이라 타치바나를 고문해봤자 소용없다는 걸 깨달은 쿠제의 제지도 안 듣고 곧 토해내게 만들거라고 똥고집을 부리다 한 소리 들었다.

4.2. 카자마조


'''카자마조'''
'''風間組'''
'''kazama family'''

[image]
'''설립일'''
1985년
'''해산일'''
2009년
(마지마조에 합병)
'''조장'''
초대 카자마 신타로 ,(1985년 ~ 2005년),
2대 카시와기 오사무 ,(2005년 ~ 2009년),
'''소속'''
동성회, 도지마조(합병 및 독립)
'''산하 조직'''
니시키야마조(독립)
조장은 카자마 신타로. 원래는 도지마조에 소속된 조직이었지만, 카자마가 도지마조의 2대 조장이 되면서 도지마조를 흡수했다. 2편에서는 카시와기 오사무가 뒤를 이어 카자마조를 이끌어 가고 있다. 3편에서 카시와기가 키류와의 대화 중 난입한 헬리콥터의 미니건 난사에 사망한[20] 이후에는 마지마 고로의 관리하에 들어갔다.
제로에서는 '''카자마회관'''이라는 이름으로 건물에 사무실이 있었지만 1편을 기해서는 밀레니엄 타워 안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4.3. 시마노조


'''시마노조'''
'''嶋野組'''
'''shimano family'''

[image]
'''설립일'''
1985년
'''해산일'''
2005년
(니시키야마조에 합병)
'''조장'''
초대 시마노 후토시 ,(1985년 ~ 2005년),
'''소속'''
동성회, 도지마조(독립)
'''산하 조직'''
마지마조(독립)
조장은 시마노 후토시. 1편에서는 동성회 회장 자리를 두고 싸우느라 적으로 등장했지만, 2편에서는 니시키야마조의 2대 조장인 신도 코지가 이끄는 니시키야마조에 의해 흡수되었다.
제로에서 사가와 츠카사가 하는 말에 의하면 시마노조 역시 원래는 도지마조 산하 조직이었다가 동성회 직계로 승격한 듯 하다.
여담으로 다른 조들과 달리 시마노조는 엠블럼에 시마노의 이름 한자가 들어가있지 않다. Shimano의 S자를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 다카하시(高橋)
1편 초반에 스타더스트에 쳐들어와 행패를 부린 조직원. 키류와 카즈키, 유우야에 의해 당한후 키류의 정체를 알아보고 총으로 키류를 죽이려 하지만 때마침 등장한 신지에게 저지당한다. 이후 시마노에게 키류의 등장을 보고하고 손가락 2개가 잘린다.

4.4. 일협연합


日侠連. 제로에서 등장. 총재는 후일 동성회 3대 회장이 되는 세라 마사루. 동성회 내부에서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는 히트맨 조직으로, 조직의 성격상 동성회에서 어느 정도 짬이 있던 마지마도 니시타니 호마레의 입을 통해서 처음 그 존재를 알았을 정도로 상당히 비밀스러운,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조직.[21]그래서 본거지도 사무실 같은 곳이 아니고 "춘원" 이라는 거리의 "변천옥" 란 요정(料亭)을 본거지로 한다.[22]
세라 마사루 본인도 이곳 출신의 히트맨이었는지 마지마와 마코토를 죽이려던 오미 연합의 사가와 츠카사를 소음기 달린 권총으로 조져버리기도 했고(일부러 급소는 피한 듯), 또 보스전에서 수준급의 권법 실력[23]을 보여준다. 마지마도 처음 그 존재를 알고는 마코토를 빼오겠다면서 쳐들어가겠다고 했지만, 니시타니는 일협련이 '''특수부대'''격 조직이며 미국으로 치면 CIA, 소련으로 치면 KGB 같은 놈들이니 절대 무리라고 뜯어말렸다. 물론 마지마는 그냥 사가와 츠카사랑 함께 찾아가서 벤텐야를 한바탕 뒤엎고 다녔지만(...).[24] 조직 자체도 도지마조 못지 않게 영향력이 막강한 지, 도지마 소헤이의 약점을 잡아서 마지마 고로와 키류 카즈마의 동성회 복귀를 이루어 냈다. 세라 마사루 사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단, 용과 같이 극에서 세라 마사루 사후에 나오는 55번 서브스토리 "자객의 진상" 에서 2대 총재로 쿠니에다 마사시가 등장한 것을 보면 일단 조직 자체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듯. 차이니즈 컬러 제복으로 복장을 통일했던 제로 시절과는 달리 극에서는 그냥 눈에 띄지 않게 그냥 흔한 야쿠자 차림.
  • 쿠니에다 마사시
일협연합 2대 총재. 세라를 죽인 니시키야마 아키라를 자신들의 손으로 처단하기 위해서 쫓고 있었다. 복수를 자신에게 넘기라는 키류의 제안을 거절하자, 싸움을 건 키류에게 얻어터진 뒤 복수를 넘겨준다. 이후 세라가 교도소에서 암살자를 파견한 건에 대한 진상을 말해 주는데, 세라 마사루 회장이 죄수번호 1356 일당을 보낸 이유는 "키류 건은 동성회 본가가 직접 맡고 있으니, 나머지들은 손대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이자 키류에 대한 배려. 이후에 다른 암살자를 추가적으로 보내지 않았기 때문에 키류는 교도소에 복역하는 동안 다른 세력의 암살자들의 위협 없이 편하게 보냈다.
  • 죄수번호 1356 (囚人番号1356)
교도소에서 급식 먹던 키류를 부하 4인조와 함께 암살하려든 녀석. 극으로 리메이크되면서 일협연합 소속 암살자였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세라 마사루의 뜻을 전혀 모르는 상태[25]로 암살자로서 교도소에 들어간 것이며, 출소한 뒤에는 세라가 죽으면서 일협연합의 힘이 약해진 것과 더불어 자신에게 '실패한 암살자'라는 딱지가 붙어서 어느 조직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결국 출소한 키류를 찾아와 죽이려들었으나 당연히 얻어맞고 킬러를 관두면서 퇴장.

4.5. 마지마조


'''마지마조'''
'''真島組'''
'''majima family'''

[image]
'''설립일'''
1990년대 ,(1차), 2007년 ,(2차),
'''해산일'''
2006년 ,(1차), 2019년 ,(2차),
'''조장'''
마지마 고로 ,(1990년대 ~ 2006년) (2007년 ~ 2019년),
'''소속'''
동성회, 시마노조(독립)
조장은 마지마 고로.
1편에서는 시마노조의 하부조직이었으나, 시마노가 죽고나서 시마노조가 니시키야마조에 흡수합병되는 가운데 독립해 직계로 올라선다. 그러나 5대 회장이 된 테라다 유키오에게 반발하여 2편 시점에서는 동성회에서 탈퇴한 후 건설회사가 된다.[26] 3편에서는 동성회 6대 회장 도지마 다이고의 체제를 굳건하게 만들기 위해서 찾아온 키류의 제안을 수락하여 동성회로 돌아갔다가, 카시와기 사후 키류의 부탁에 의하여 마침 조장이 죽어서 공백상태에 놓여있는 카자마조를 관리하게 된다.
마지마가 부하 관리를 잘한 듯 부하들이 대부분 충성심과 전투력이 높고 이런저런 일도 잘하는 편. 주로 부동산 투기나 건설업으로 수입을 얻는 듯 하다. 3,4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동성회 내에서는 제일 가는 세력임이 드러난다.[27] 밀레니엄 타워 57층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여담이지만 네임드급 부하들중 몇몇의 이름들은 방위를 뜻하는 이름들이다.
  • 히야마
용과 같이 1편 극초반에 키류에게 시비걸었다가 역관광당하고 마지마에게 맞아죽을뻔한걸 키류가 구해줘서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마지마에 대한 충성심은 여전한듯하다. 이후의 등장은 없다.
  • 니시다(西田)
용과 같이: 극에서 전화로 마지마에 관련된 이벤트를 전하는 조직원으로 나온다. 마지마가 그에게 키류와의 연락을 전담 시키는것을 보면 마지마의 가까운 측근으로 짐작된다. 하지만 2편을 제외하면 따로 얼굴이 나오지도 않고 특별한 등장도 없다. 2편과 극2에서는 마지마와 함께 폭탄 해체 작업을 같이 하는 인물로 등장하며, 마지마 파트 DLC 시나리오에도 종종 나와 마지마와 개그 만담을 보여준다. 그리고 3, 5, OTE 편에서 마지마의 부하중 니시다라는 인물이 있는데, 이들 모두 동일인물로 보인다. 온라인에서는 행방불명이 된 마지마를 대신해서 마지마조를 이끌고 있다고 한다!
  • 게리 버스터 홈즈
1, 2, 4, OTE 등장인물. 약칭 G.B.홈즈. 투기장에서 먹고 살던 근육질 흐긴 남캐. 매력 포인트(?)는 시리즈 마다 내뱉는 엉터리 일본어(…)[28]로, 이 엉터리 일본어는 언제나 키류에게 태클당한다(…).
2편에서는 마지마 고로의 건설 회사에 취업했는지안전모를 쓴 모습으로 등장. 투기장에서도 안전모를 쓴 모습으로 싸운다. 마지마조가 동성회로 다시 복귀한 이후에는 마지마조에 소속된 노가다꾼이 된 것으로 보인다.
4편에서는 카무로초 힐즈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카무로초 힐즈 건설현장에 배치되어 있던 우에노 성화회 조직원들 일부가 하필 거기서 일하던 홈즈에게 걸려 박살이 났다고(…). 그동안 부수고 상처주는데만 사용했던 자신의 떡대와 힘을 뭔가를 만드는 데 사용하니 보람차다면서 현재에 굉장히 만족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29] 그리고 전에 깨졌던 것 때문에 미련이 남는다며 키류에게 대련을 신청한다.
그리고 OTE에서는 캐릭터에게 전투 훈련을 시켜주는 NPC가 되었는데, 어설프긴 해도 경어를 쓰던 인물이 OTE에서는 난데없이 막말을 한다.[30]
7에선 딜리버리 헬프로 참전이 확인되었다. 가시너클을 휘둘러 권풍 3방을 날리며 등장시 대사는 1편의 그거다.
  • 미나미 다이사쿠(南大作)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강함
지능
개성
지위
2
1
4
1
4편에서 등장. 성우는 이시카와 히데오. 아키야마 파트와 사에지마 파트에서 보스로 등장하는 조직원으로, 두목인 마지마를 동경하는 모양인지 말투가 마지마랑 흡사하며, 하의는 트레이닝 복 차림에 윗옷을 벗은 상태인 엽기적인 패션 센스에 음치 속성도 있는 등 완전히 리틀 마지마(...). 싸울때는 취권을 사용한다.
아키야마 파트에선 마지마에게 사에지마의 여동생 사에지마 야스코[31]를 찾아오라는 명령을 받고 야스코가 일하는 곳으로 알려진 아키야마의 살롱에서 노래자랑을 하는 횡패를 부리다 얻어맞고 퇴장. 사에지마 파트에서는 마지마가 사에지마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서 조직원들을 보낼때 우두머리로 등장하는데, 술을 마구 들이키고 내뿜으면서 토치로 불쇼도 보여주는 등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다만 인기는 그다지 끌지 못해 4편 이후 존재가 삭제된다.
  • 나가하마 토모아키(長濱友昭)
OTE 등장인물. 키류 카즈마를 동경하여 야쿠자가 된 인물로. 무기는 밀조 권총.[32] 아키야마 슌의 파트너로 활약하지만, 안타깝게도 키류 스토리 1장에서 지하도에서 좀비에게 물리는 바람에 키류와 아사기 미스즈의 눈 앞에서 좀비화되어 좀비에 대해 잘 몰랐던 키류가 편히 보내준답시고 직싸게 얻어 터지다가 결국 아사기 미스즈에게 권총을 넘겨받은 키류의 손에 안식을 맞이한다. 키류 서브스토리에서 격리구역의 생존자들을 카무로초 힐즈로 대피시킨 장본인이었음이 밝혀진다.
  • 히가시야마(東山)
OTE에서만 등장하는 인물로 본편의 측근이었던 니시다의 포지션을 이어받은 듯한 인물. 마지마 서브 스토리 중 하나인 '집안소동' 편에서 본격적으로 비중이 커졌는데 아라야 슈지의 음모로 인해 부하들이 격리구역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그들을 일일히 찾아내느라 고생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부하들에 특징에 대해서 세세히 언급하며 그들을 어떻게든 구하려고 애쓴다거나 마지마의 안위를 염려하는 걸 보면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좋은 상사이자 동료인듯. [33]
  • 아라야 슈지
OTE 등장인물. 상당한 야심가로 히가시야마의 언급에 의하면 다른 녀석들을 이용해서 위로 올라가는 게 유능하다고 하다. 좋게 말하면 책략가지만 나쁘게 말하면 비열하기 짝이없는 인물. 본래는 하부 단체에서 올라와 3차 단체에서 빠르게 출세해 마지마 조에 합류했다고 하며 마지마 조의 부하들을 교란시켜 격리구역으로 몰아넣어 죽인 뒤, 자신이 빈 자리를 차지하여 출세하려는 계획을 꾸몄다. 즉 서브스토리 '집안 소동'의 만악의 근원.
결국 마지마에 의해 계획이 틀어져 쫓기던 중 좀비가 되었고[34] 마지마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자신의 야심을 위해서 죽이려 했던 타깃들은 전부 다 살아남았고 본인은 혼자 좀비가 되어 죽었으니 그야말로 인과응보, 자업자득에 걸맞는 최후를 맞이한셈.
  • 카와무라 료타(川村 涼太)
성우는 타케다 나오토. 극2 등장인물. 마지마를 존경하여 마지마조에 입성한 인물로 많이 어리숙하지만 많은 간부들에게 사랑받아온 유망있는 청년.

4.6. 니시키야마조


'''니시키야마조'''
'''錦山組'''
'''nishikiyama family'''

[image]
'''설립일'''
1996년
'''해산일'''
2009년
'''조장'''
초대 니시키야마 아키라 ,(1996년 ~ 2005년),
2대 신도 코지 ,(2005년 ~ 2006년),
3대 칸다 츠요시 ,(2006년 ~ 2009년),
'''소속'''
동성회, 카자마조(독립)
키류가 감옥에 들어간지 얼마 안되었을 즈음에 니시키야마 아키라가 독립하여 세운 조직. 그의 상관인 카자마가 이래저래 손을 써주었다고 하며, 키류 출소 후 그를 보호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하지만, 니시키야먀의 흑화로 인해 본래의 목적은 사라지고 그의 야망을 위해 공격적으로 세력을 불려나가기 시작한다. 결국 1편에서 키류의 이런저런 활약 덕분에 세력이 많이 약해진다.
니시키야마 사후에는 신도 코지, 3편에서는 칸다 츠요시에게 조장 자리가 옮겨갔지만, 3편에서 칸다가 키류에게 된통 깨지고 분풀이를 하기 위해서 백봉회의 회장 미네의 사무실에 찾아가 '''깽판을 치면서''' 지원을 요청했지만 칸다는 오히려 백봉회에 의해서 살해당했다.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매일같이 얻어터지는 불쌍한 조직. 4편에서 백봉회와 함께 해산된 것이 언급된다.
여담으로 조장들의 성적 취향이 특이한데, 1대인 니시키야마가 NTR, 2대인 신도가 유부녀 모에, 3대인 칸다는 극강의 사디스트라서...이런 건 니시키야마조의 전통(...)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조직원이 키류 카즈마를 상당히 싫어함 내지는 증오한다. 이유가 어찌 됐든, 자신들의 조장을 죽였다는 사실만큼은 묵인할 수 없기 때문[35][36]
니시키가 흑화한 후, 카자마 신타로가 그의 행적을 추적하기 위해 스파이로써 들어갔다. 그래도 높은 위치에 있다.
  • 마츠시게
성우는 이케다 히토. 니시키야마 아키라가 타락하게 된 원흉을 제공한 인간말종. 본래는 카자마조의 일원이었으나, 갓 독립한 니시키야마를 도와주라는 목적으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자신보다 훨씬 짬밥을 덜 먹은 니시카야마를 보스로 따르는게 상당히 불만이였는지 면전에서 씹어대는 건 물론이고 명령 불복종까지 저리는 등 막장짓거리를 일삼는다. 이후 니시키야마가 동생의 치료비 3000만 엔을 급하게 마련해야되는 처지에 놓이자 그에게 찾아가 무릎을 끊으며 돈 마련에 협력을 해달라고 애원하자 그제서야 그러셔야지. 조장 나으리라면서 비꼬며 머리를 밟아준다.[37]
이후 마츠시게는 수단 방법을 안가리고 돈을 끌어 모으는데, 심지어 상위조직인 카자마조에서 직속으로 관리하는 업장에 찾아가 대량의 돈을 뜯는 미친짓까지 저지른다.[38] 여하턴 간에 이놈이 도와준 덕분에 생각보다 빨리 3000만 엔이 모였고 니시키는 장기 밀매 브로커를 알선해 주겠다고 제안한 동생의 주치의에게 돈을 전달하며 수술날짜가 잡히기를 기다리는데, 어느날 마츠시게가 오늘분 상납금을 가져오며 이런저런 잡담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도박에 미친 어떤 의사놈에게 3000만 엔을 빌려준 적이 있는데 여태 안갚다가 갑자기 변제를 했다는 내용이였는데, 돈의 액수와 의사라는 말이 뭔가 꺼림직하다고 느낀 니시키가 마츠시게가 들고있던 그 채무자의 명함을 뺏어서 보니 여동생의 수술을 맡기로 했었던 의사 놈이였다! 니시키는 곧바로 병원으로 향하는데, 이미 의사는 병원 원장에게 사표를 낸 뒤 잠수를 타버린 뒤였다. 즉, 여태까지의 고생이 가 허사가 된데다, 믿었던 의사놈에게 제대로 뒷통수를 맞고 배신을 당한 셈.
결국 여동생의 사망에 절망한 니시키야마는 자결을 하려고 하는데, 마츠시게가 나타나 일처리 제대로 못하는 멍청한 두목이라고 까다가 키류와 비교하는 발언을 하고 만다. 그 말에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인내심이 끊겨버린 니시키는 극도의 분노에 빠졌고 마츠시게에게 칼빵을 놓는다. 당연히 이놈은 과다출혈로 즉사.[39] 그 후 니시키야마는 돌아갈 수 없는 길에 들어서고 만다.
  • 하세베(長谷部)
성우는 나카이 카즈야. 3대 니시키야마조의 서열 2위.

4.7. 우에마츠조


용과 같이 극 2 마지마편 추가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 조직. 예전에는 신규 조직이였으나 5대 회장 테라다 유키오의 동성회 개혁 정책으로 많은 양의 돈을 벌어들인 것을 인정받아 직계 조직으로 수직 상승했다. 동성회 조직들 중 가장 많은 양의 수익을 자랑하고 있었으나 우에마츠가 자신의 사무소에서 살해 당함에 따라 조직이 박살난다.
  • 우에마츠 아키노부(植松 彰信)
성우는 타나카 미오우[40]

4.8. 이이부치조


용과 같이 극 2 마지마편 추가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 조직. 우에마츠조처럼 예전에는 신규 조직이였으나 5대 회장 테라다 유키오의 동성회 개혁 정책으로 많은 양의 돈을 벌어들인 것을 인정받아 직계 조직으로 수직 상승했다.

4.9. 하마자키조


浜崎組. 3편에서만 등장한다. 조장은 하마자키 고우. 요코하마를 근거지로 두고 있으며 중국 마피아 사화의 지원을 받는다. 원래 3차 조직이었으나 2편의 항쟁 이후 사화의 백업을 받아 요코하마 전체를 제압. 그 공적으로 직계 단체로 발돋움하였다. 명색이 동성회의 직계 조직이면서 실제 구성원은 약 10여명밖에 안되는 특이한 조직이다. 8장 이후 사화 본부에 의하여 조직은 완전히 괴멸되어 조직원들은 시체로 발견되었으며 조장인 하마자키 고우는 중국의 사화 본부로 납치되었다.

4.10. 백봉회


'''백봉회'''
'''白峯会'''
'''hakuho clan'''

[image]
'''설립일'''
2007년
'''해산일'''
2009년
'''회장'''
초대 미네 요시타카 ,(2007년 ~ 2009년),
'''소속'''
동성회
3편에 등장. 3편 시점에서 동성회의 돈줄을 책임지는 조직이었으나 회장인 미네 요시타카가 3편 후반부에 자살을 하면서 4편에선 해산이 되었다.
  • 카타세(片瀬)

4.11. 시바타조


柴田組. 4편에 등장.
키도 타케시아라이 히로아키가 소속된 동성회 3차 단체 카네무라 흥업의 윗조직이다. 조장은 시바타 카즈오.
여기도 원래는 도지마조 산하였는지, 사에지마 사건 때를 보면 '도지마 조장이나 시마노 씨에게 피해가 가니 그만둬라.'라고 마지마를 말리고 있었다.
  • 시바타 카즈오(柴田和夫)
성우는 오오츠카 호우츄.
시바타조가 직계 조직의 자리에 오르기 전 시절인 1985년, 우에노 성화회의 카츠라기 이사오와 짜고 우에노 요시하루 습격사건[41]을 꾸몄으며,[42] 이 사건 덕분에 시바타조는 당시 직계 조직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였던 사사이조를 밀어내고 동성회 직계조직이 되는 것에 성공한다. 25년 후인 2010년에도 둘이서 짜고 동성회와 우에노 성화회간의 충돌을 유발했으나[43] 시바타 카즈오는 25년 전의 습격사건 건으로 카츠라기를 협박해 먹는 바람에 카츠라기의 지시를 받은 아라이에게 사살당한다.[44] 이후 조직의 행방은 알 수 없음.

4.12. 구키조


九鬼組. 흑표 용과 같이 신장,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에 등장. 조장은 구키 류타로. 제 3공원 앞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지하 투기장에서 "드래곤 히트" 를 개최하고 있는 조직.드래곤 히트 외에도 여러 흥행 사업에 손 대고 있다. 기업가 츠츠이 마사토시의 비서 신조 레이지에 의해 구키 류타로가 피살당한 이후에는 그 아들 구키 류쇼가 2대 조장이 되어 있다.
아수라 팔부중 오키타 시노부한테도 한 번 털리고 후반에는 도지사 츠루미의 "카무로초 정화 작전" 이란 희대의 뻘짓에 잘못 걸려 경찰한테도 털리고(+미성년자 약취 혐의 크리로 드래곤 히트도 뺏기고)완전 동네북이다(...). 그래도 류쇼와 구키조는 어찌어찌해서 결국 생존.
  • 구키 류타로(九鬼隆太郎) CV : 쿠로사와 토시오
타츠야를 협박해 자신이 운영하는 투기장 "드래곤 히트"에 참가할 것을 강요한 인물로 구키조의 두목. 두뇌파 간부로 투기장 같은 흥행 사업 면에서는 동성회 간부들 중에서 유명한 사람이다. 츠츠이의 명령을 받은 신조에게 습격당해 의식불명이 되었다 깨어나서는 타츠야를 불러 토타 사건의 진상을 말해 주고 드래곤 히트 10연승을 이룩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45] 드래곤 히트를 단순한 돈줄로 본 게 아니고 나름대로 애착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참고로 이 아저씨가 10연승에 집착하는 이유는 구키조 내부에 끄나풀이 있어서 동성회 소유 사업장이 심심하면 경찰 단속 크리를 맞아 조직 상태가 안 좋아지고 있던 차에, 동창이자 경찰 간부인 와시오 이사무가 끄나풀 정보를 넘기는 조건으로 드래곤 히트 10연승 달성자를 나오게 해 보라는 황당한 조건을 내걸었기 때문이다. 흑표 2 아수라편에서는 그의 뒤를 이어 아들 구키 류쇼가 드래곤 히트의 책임자가 되었다.
>"그래. 네 말대로다. 제 아무리 듣기 좋게 포장한들 결국 난 악당이니까 말이야. 이게 내 방식이다."
구키 류타로의 아들로 26세, 구키조 2대 조장이자 드래곤 히트의 3대 경영자. 니오카 코조가 드래곤 히트를 주무르는 꼬라지를 보다 못해 사재를 털어 경영권을 되찾았다. 겉으로 보면 그냥 여자를 좋아하는[46] 날건달 같지만 격투기에 애착도 있고 드래곤 히트의 신입 소년들에게 있어선 형님같은 사람.
타츠야에게는 애들 몸 생각도 안하고 막 부려먹는 나쁜 놈으로 오해를 받았지만, 타츠야에게 아버지가 원했던 옛날의 드래곤 히트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힌 이후로는 오해가 다소 풀렸다. 소년원에 있었다던지 아버지가 드래곤 히트를 운영할 때 드래곤 히트에서 여러 격투가들과 싸워서 "아류" 격투 스타일을 습득했다던지 하는 걸 보면 이 쪽도 순탄치 않은 청소년 시기를 보낸 듯.[47]
타츠야와 오사카 소텐보리에 직접 찾아갔을 땐 타츠야와 함께 맞짱도 뜬다(!) 중반에 이르러선 츠루미의 모략 때문에 미성년자 약취로 구속되어 드래곤 히트를 뺏기는 안습한 모습도 보여 주고[48], 뺑이를 쳐서 얻어낸 단서로 니오카의 진실을 알아내 그를 협박하여 얻어낸 츠루미의 정보가 담긴 USB를 건네 주려다 저격까지 당한다.
하지만 타츠야에게 정보를 건네주고 엔딩 스텝롤에서 생존 인증을 하셨다. 오오... 격투 스타일은 흑표 2 최강의 배틀 스타일로 꼽히는 아류인데 정작 당사자의 스펙은 영 좋지 않다(...)프리미엄 어드벤처에서는 전화로 호출하여 동료로 데리고 다닐수있는데 보유 스킬[49]에 비해 캐릭터 스펙이 형편없다보니(...) EX-HARD에서는 동네 양아치에게 몇대 맞으면 뻗는다(...) 한술더떠서 도발 시전대사는 '야쿠자를 얕보지마라!!'(...) 대응 히트액션은 흑표 1에서 무기 매니아 스타일의 2레벨 히트액션이었던 광기 스텀핑으로 상대의 얼굴을 구둣발로 자비없이 짓밟는 류쇼를 보고있으면 뭔가 안쓰럽다(...)
아버지와 달리 이쪽은 완전히 개그담당에 수염과 구레나룻만 보면 영락없는 아저씨 얼굴(...). 물론 본인은 엄청 싫어한다. 호텔 앞에서 타츠야가 아수라의 똘마니와 시비가 붙었을 때 타츠야에게 "넌 어째 오사카 온 첫날부터 일을 만드냐? 그게 다 니가 말을 싸가지 없게 하니까 그런 거다" 라고 해놓고 똘마니가 "아저씨" 라고 하니 바로 멱살을 잡고 "누구더러 아저씨라는 거냐? 이 새꺄. 아가리 똑바로 못 놀려? 잘 봐. "형님" 이잖아? 니놈 눈깔을 콱 뽑아서 저기 있는 시궁창 물에 깨끗이 씻어 주랴?? 아앙??" 이라고 이를 박박 가는 개그신을 보여준다(...).
또 돈도 헤프게 써 대는지 의외로 중국 흑사회에 돈을 빌렸다가 그걸 못 갚아서 "너 이제 '무명'(다나카 이치로)한테 죽을 거다 불쌍한 놈"이라는 소리를 듣거나 드래곤 히트 소년들한테 전화를 걸자 "무슨 일입니까? 또 돈이 다 떨어지신 건가요?" 라는 소리를 듣는 등 좀 한심한 면도 있다(...) 메테오와의 시합전에는 흑표 1시절의 사키처럼 어드바이저 행세도 하지만 결국은 드래곤 히트를 운영하면서 주워듣고 본 정도의 지식뿐이라 타츠야의 반론에 데꿀멍한다. 결과적으로는 타츠야의 긴장을 풀어주는데 성공했으니 본전은 챙긴거지만(...)
이렇듯 아버지에 비해 작중 내내 나사빠진 면이 많이 보여 야쿠자라기보다는 동네 바보형A같은 이미지가 더 강하지만 스토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발암요소로 충만한 흑표2의 분위기를 그나마 환기시키는데에 큰 공헌을 하는 인물임과 동시에 중간중간에 무게있는 명대사도 날려주는 좋은 협력자 포지션의 캐릭터라 할 수있겠다.
  • 토다 나오키(戸田直樹)
동성회 직계조직 구키조 조직원이지만 초장부터 타츠야에게 끔살당하는데… 사실은 타츠야의 어머니의 원수였다. 무직자였던 시절 챔피언 거리의 재개발을 계획하던 사업가 츠츠이 마사토시의 사주로 타츠야의 어머니가 일하던 챔피언 거리의 중국집 자금성에 불을 질러 그 어머니가 끔살당한 것.
거기다 죽은 것도 훼이크. 보험으로 츠츠이가 방화를 사주했다는 증거인 통화내역을 녹음해서 가지고 있다가[50] 츠츠이의 비서 신조의 손에 죽어서 정말로 죽은 사람이 되었다.[51] 치아키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구키의 오른팔이라 불릴 정도로 중용되고 있었지만 정작 본인은 구키의 똘마니 노릇이나 해야 되는 걸 마음에 안 들어해 내심 구키에게서 독립해나갈 생각을 꾸미고 있었다. 하지만 비밀리에 숨겨놓았던 녹음 테잎의 위치를 구키가 알고 있었던 걸로 봐서 이미 구키는 전부 알고 있었던 모양.
성우는 용과 같이 3의 하세베,제로의 야마가타등 여러 조연을 연기한 나카이 카즈야
  • 사사키(佐々木)
쿠키조의 샤테이가시라(舎弟頭). 류쇼가 어렸을 적에 교육담당을 맡기도 했던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드래곤 히트 출신의 격투가들 일부가 '건방지게'[52] 굴며 드래곤 히트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지만 워낙 강한 파이터들이라 쿠키조가 나서기도 어렵다며,타츠야에게 처리해 줄 것을 고개숙여 부탁한다.

4.13. 니오카조


二岡組. 흑표 용과 같이 신장,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에 등장. 조장은 니오카 코조.
드래곤 히트 10연승 달성 직전인 중퇴 고딩 한명이 10연승 달성 직전까지 온게 눈꼴셔서 부하들을 시켜 공격하는 등의 온갖 수작을 부리는 꼴이 심히 추잡하다(...). 하지만 부하들은 모조리 털리고 계획은 실패. 그래도 조장이 살아 있어 2편에 다시 등장하는데 지들이 구키조한테 돈 받고 드래곤 히트를 넘겨줘 놓고는 아수라와 짜고 다시 드래곤 히트를 뺏어먹으려 한다(...).
거기다 츠루미의 "카무로초 정화 작전" 에 아주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배신자 짓(...)을 했으니 조장 니오카는 자기 말마따나 동성회 본부로부터 파문 크리가 정해진 수순(...). 뭐 구키 류쇼가 도지사 츠루미 타다시와 연관된 증거들이 담긴 USB를 넘겨받는 대가로 쉴드 쳐주겠다고는 했는데 글쎄다...
  • 니오카 코조(二岡孝造) CV : 조겐 케이조(正源敬三)[53]
니오카조 두목으로 타츠야의 앞에 나타나 드래곤 히트 10연승 따위는 불가능하다면서 휘하 조직원들을 시켜 타츠야를 공격하지만 털린다. 이후 마카베를 시켜 드래곤 히트에서 타츠야를 상대하게 하지만 또 털린다. 후반부에 구키가 습격당한 이후에는 아예 드래곤 히트 경영권을 차지하고 타츠야가 10연승을 달성한 이후 "넌 이제 약속대로 자유의 몸. 하지만 토타랑 구키 습격했다는 증거[54] 이쪽에 있으니 경찰은 알아서 피해 ㅋㅋ" 이라며 개드립을 치고 경찰 끄나풀 타이잔을 넘기라고 했다가 거부한 타츠야에게 조직원들이 모조리 발려버린다. 참고로 본편의 마지마 고로 흉내라도 내는건지 칸사이벤을 쓰며 타츠야를 부를 때 "쨩" 을 붙인다(….)
참 징하게도 2에서 재등장. 지가 돈 받고 구키 류쇼에게 판 주제에 다시 드래곤 히트를 되찾겠다고(...) 아수라와 연합한다. "그런 꼬맹이들 데리고 돈 되는 경기를 제대로 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나는 아수라 애들 가지고 돈 엄청 되는 경기 열 수 있어. 이거 본부 방침[55]이니까 우리한테 그냥 드래곤 히트 넘기던지, 아니면 얘들하고 쇼부 보던지 해라." 라면서 류쇼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하지만 사실 아키타의 대항전 제안은 탐탁치 않게 여겼으며 아수라 팔부중의 일원인 다나카 이치로를 사주해 배반자와 구키조 관련자들을 암살하기도 한다.
사실 동성회에 들어 오기 전엔 오미 연합 소속이었으며 그 덕에 관서 쪽에도 인맥이 상당하다는 게 밝혀졌다. 그리고 츠루미와도 짜고 "카무로초 정화 작전"에도 협력하는데, 정화 작전을 통해서 카무로초 라스베가스화를 위한 재개발에 순순히 응한 사람들에겐 고층 맨션을 주기로 약속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우선권 박탈에 그래도 응하지 않으면 더 많은 보호비를 뜯어가는 악질적인 방법으로 협력한다. 츠루미가 넘겨준 드래곤 히트 권리서 덕에 다 잘 풀리나 싶었으나[56] 류쇼가 뺑이를 쳐서 그렇게 피해를 본 업소 사람들의 증언서를 모아가지고 니오카를 협박하게 된다.
하지만 니오카는 "조까"로 응수하고 총을 겨누지만 밖에 있는 수 많은 피해자들(웨이터, 업주, 캬바걸)이 "류쇼 씨 죽으면 그냥 안 넘어감!" 이라고 나오고 류쇼가 "나 죽이면 쟤들이 이거 원본 경찰이랑 매스컴에 뿌린다. 츠루미 요즘 시기에 스캔들 터지면 영 좋지 않겠지, 그리고 님은 팽당하는 거고. 뭐 다 집어치우고 도지사가 야쿠자랑 짝짜꿍 한 것 자체만으로도 스캔들이지만 ㅋㅋ 그니까 말 했지? 일반 시민을 우습게 보지 말라고." 이라고 나오니 결국 보험으로 숨겨 놓았던[57] 온갖 증거 파일들이 들어간 USB를 넘겨 준다. 본인 말로는 굳이 츠루미에게 팽 당하지 않더라도 자신은 아무래도 동성회로부터 파문당할 것 같다고(...). [58] 일단 류쇼가 쉴드 쳐 주겠다고 USB 받아가긴 했는데 류쇼가 그동안 당한 걸 생각하면 과연 약속을 지킬 지...
드라마판에서는 그나마 선은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오바 쇼스케가 뺏은 가게 사카모토야가 다름아닌 과거 갈 곳 없던 니오카에게 밥을 준 사카모토의[59] 가게였던 것. 오바 쇼스케와 메테오 스즈키가 패배하자 니오카가 권리서를 빼돌려 가게에 돌려준다. 하지만 이런 독단적 행동이 아키타 야스토에게 거슬렸고 그의 부하들에게 습격당해 병원에 실려가 츠루미의 계획을 알려주고 사망한다.
  • 마카베 하야토(真壁隼人) CV : 후지모토 타카히로 [60]
타츠야의 대전 상대이자 니오카조 조직원. 과거 오키나와에서 야쿠자 10여명을 병원으로 보내고 카무로초로 도망쳤다고 한다. 별명은 "미친개". 타츠야의 패거리 사카키 텐마의 밀고를 듣고 그의 다리 상태가 안 좋다는 걸 알고 다리를 노렸으나[61] 사실은 자기가 노린 다리의 반대쪽 다리(…)가 진짜 안 좋은 다리였고 끝내는 넉다운. 테마곡은 Stupid Mad Dog. 격투 스타일은 길거리 싸움. 미친개라는 별명 답게 온 몸이 상처 투성이고 언행에서도 똘끼가 넘친다.
2의 서브스토리에서도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드래곤 히트 격투가들의 배신을 부추기다 걸려서 들입다 쳐맞고 구키조에 잡혀 버린다.
  • 쿠보 카즈미치(久保一道)
니오카조 계열의 부동산 회사 쿠보 부동산의 사장. 미카미 유우타의 아버지와는 샐러리맨 시절 선후배 관계였지만 니오카조의 사람이 된 이후로는 유우타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파칭코 가게를 내놓으라며 닥달하는 채권자와 채무자 관계가 되어 버렸다.
첫 등장은 아무튼 대단히 안 좋았지만(…) 타츠야를 만나 하는 이야기를 들어 보면 유우타의 아버지에게 빚을 지운 것도 사실은 어차피 니오카에게 먹힐 가게를(…) 그나마 주인장으로써의 가오 좀 살려 주려고 수작을 부린 거였다고 밝히는데, 이것 때문에 니오카 코조에게 배신자로 찍혀 아수라 팔부중의 다나카 이치로에게 아이스픽으로 치명타를 맞고 "베가스…"[62] 라는 유언을 남긴 채 길거리에서 사망한다.
비록 허망하게 죽었지만 유우타가 아버지에 대한 오해를 푸는 데 핵심적인 아이템이 되는 편지(유우타의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63]를 가지고 있음으로써 부자간 오해를 풀게 해준 일등 공신.

4.14. 아오야마조


青山組. 5편에 등장. 조장은 아오야마 미노루.
  • 아오야마 미노루(青山稔)
성우는 호리우치 켄유. 아오야마조 조장이자, 동성회 본부장이자 다이고의 비서. 오미 연합의 와타세 마사루와 형제의 잔을 나눈 사이다. 능력 위주로 사람을 평가하는 성격이라 얼마 안된 듣보잡 조직도 능력만 좋으면 한큐에 직계조직으로 승격시켜 주지만 메이저급 조직이라도 큰 실책을 저지르면 짤없이 직계조직 타이틀을 떼 버리는 성격 탓에 욕도 많이 먹는다. 키류는 이에 "야쿠자 조직은 기업하고는 다르다" 고 했지만 아이자와 마사토는 "그렇다곤 해도 그 덕에 젊은 조직원들 사기가 충전되어 동성회가 지금처럼 된 건 사실입니다" 라고 은근히 그의 입장을 옹호해 준다. 다이고 실종 이후에는 회장 대리로써 "어떤 결단"을 내린다고 하는데…
평화롭게 협정을 맺으려는 다이고와 달리 아오야마는 다이고와 야마카사조를 없애버릴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위해, 일부러 보안이 허술한 회담 장소 선정[64]이나, 폭탄이 장치된 가방등을 통해 전쟁을 유발해 후쿠오카를 먹어버릴 작정이었으나 키류에게 좌절된다.
이후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야마카사조가 전쟁하자고 건 전화에 홀라당 넘어가 자신의 조직을 포함해 동성회 조직원들을 이끌고 후쿠오카로 오지만, 싹다 키류에게 발리고, 본인도 실컷 얻어맞는다. 이후 왜 내가 이런 꼴을 당해야한다면서 질질 짜더니 "난 그냥 키류만 끌어들이면 된다고 하길래 한 건데…" 라며 뒤에 누군가가 더 있음을 암시하는 대사를 했다가 모리나가에게 헤드샷 당해 사망함으로써 그저 돈밖에 모르는 조무래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이후 조직이 어떻게 되었을 지는 안 봐도 비디오다.

4.15. 소메야 일가


'''소메야 일가'''
'''染谷一家'''
'''someya family'''

[image]
'''설립일'''
불명
'''해산일'''
2016년
'''총장'''
초대 소메야 타쿠미 ,(? ~ 2016년),
'''소속'''
동성회
6편에 등장. 총장은 소메야 타쿠미. 카무로초에서 발생한 아시아 거리 대화재 때문에 발생한 해외세력과의 항쟁을 틈타 동성회 내에서 수직상승했다.

4.16. 스가이조


6편에서 등장. 2대 시절부터 존재했던 조직이다.
  • 스가이 카츠미(菅井 克己)
성우는 나카오 류세이.[65]
동성회 본가 상담역 겸 스가이조 조장. 2대 동성회 출신의 최고참이지만, 도지마 다이고를 필두로 한 현재 동성회에서는 별 활약 없이 본가 상담역을 맡고 있다. 6대 회장인 도지마 다이고와 마지마 고로 등의 동성회 간부들이 아시아 거리 대화재 이후 경시청에 의해 줄줄이 체포되자, 6대회장 대행이 된다.
사실 아시아 거리의 화재는 바로 이 양반 작품. 이 양반이 불을 질러 제왕회의 아시아 거리 입성을 도와주었고 그 결과로 경시청이 동성회의 간부들에게 책임을 물어 체포해가자 대행으로써 동성회를 장악한 것. 키류의 존재가 자신의 행보에 방해가 되자 키류를 제거하고 히로시마 양명 연합회를 뒤에서 움직이고 있었던 이와미 츠네오를 자신의 뒷배로 삼을 요량으로 소메야를 움직인 것.
최종장에서 소메야의 배신으로 밀레니엄 타워 최상층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이 키류 일행에게 습격 당하자, 머신건이 딸린 헬기까지 동원해서 막으려고 했으나 실패. 하지만 키류 일행의 습격을 예상하고 본인은 사무실에 있지않고 양명연합회 쪽 아지트에 있었으며, 최상층에서 소메야의 아내 키요미를 인질로 잡고 소메야와 키류가 서로 싸우게 만든다.
최종 결전인 쿠르스 타케루의 장례식 때 하루카와 하루토가 인질로 잡혀 아무것도 못하는 키류를 쇠파이프로 폭행한다.[66] 이후 벌어진 싸움판에서 나구모와 1:1로 싸워서 얻어터지던 중, 키류에게 패배한 츠네오가 하루카를 죽이라고 명령하자, 즉시 나구모에게 총을 쏴 부상을 입히고 하루카에게 총을 마구 쏴대지만 전부 빗나간다.
결국 인간방패를 하려던 우사미 유타 대신 키류가 총을 맞으며 하루카를 제거하는 것도 실패하고, 히로세 일가 조직원들에게 포위되자 "짧은 꿈이었구만..." 이라는 유언을 남긴 채 권총자살한다. 그와 동시기에 다이도지 미노루도 숨이 끊어지면서 오노미치의 흑막들은 끝을 맞이하게 된다.

4.17. 기타


2편에서 토다와 야지마란 두 명의 직계 조장이 등장한다. 본편에서 초반에 테라다가 죽은후 오미연합과 형제가 되려는 건으로 싸우자는 야지마와 전쟁에도 돈이 필요하다며 싸움은 무리라는 토다가 서로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신도 코지가 반란을 일으켰을 당시 오미 연합에 의해 모두 암살당한다. 마지마 스토리에도 등장하며 테라다 회장의 정책에 반발하며 우에마츠와 이이부치에게 각을 세우는 모습으로 나온다.
7편에서도 사카키조가 언급되나 몇몇 조직원만 나올뿐 조장은 등장하지 않는다. 이치반의 언급에 의하면 동성회 시절 아라카와조와 마찰이 잦은 조직이라고 하며, 오미 연합에게 동성회의 정보를 팔아넘겼다고 한다.

5. 3차 이상 & 방계



5.1. 카네무라 흥업


金村興業. 4편에 등장하는 시바타조의 산하 조직.사장은 카네무라 히로시(金村 大). 조직원으로는 아라이 히로아키키도 타케시가 있다.
  • 카네무라 히로시
성우는 카와즈 야스히코.
카네무라 흥업의 사장으로 출세욕이 없는 건 둘째치고 무사안일주의라서 일을 죄다 2인자인 아라이 히로아키한테 맡겨두고 있다. 아키야마와 아라이의 말에 의하면 은퇴할 예정이었다는데, 그마저도 이루지 못하고 살해당한다(…).

5.2. 타마시로조


玉城組. 오키나와의 동성회계열 5차 단체로써 3편에 등장. 오키나와 류큐거리 하츠마치에 자리한 타마시로 상사를 근거지로 두고 있다.[67]
  • 타마시로 테츠오 (玉城鉄夫)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
>"적에게 등을 보이는 것은 초짜나 하는 짓이지.. 네놈도 이걸로 끝이다!!"[68]
최흉최악의 악인(外道)[69]
타마시로조의 조장. 빨간 양복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중년 남성이다. 3장 후반부에 류도 일가의 두목인 나카하라 시게루의 양녀 사키가 자기를 한번 내버렸던 친모에 의해 타마시로조 사무실로 끌려 갔을때 처음 등장. 사키의 친모의 재혼 상대인 듯 보이며, 셋이서 같이 살자는 이유로 사키를 시게루에게서 빼오라고 시키나, 사실 여기에는 다른 목적이 있었다. 사키를 사무실로 끌고 온 사키의 친모를 보고 "이제 너 따위는 필요없다. 내가 너 같이 늙은 여자랑 어울릴거 같냐?"면서 메몰차게 걷어찬다. 이후 키류가 단신으로 타마시로조 사무실에 쳐들어가 타마시로조 조직원들은 물론 타마시로 테츠오마저 개박살이 난다.[70]
이후 11장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키류와 관련된 것들을 박살내려는 백봉회의 수장 미네 요시타카의 눈에 띄어서, 타마시로조는 백봉회 산하조직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미네의 지원을 받고 나팔꽃에 쳐들어가 그대로 밀어 버리게 되며, 이 과정에서 류도 일가의 아라가키 미키오가 중상을 입게 된다.이후 카무로초로 가려는 키류의 발목을 잡기 위해 당시 아사가오를 지키고 있던 류도 일가의 수장 나카하라 시게루를 투우장으로 끌고 가서 황소들을 이용해 죽이려한다. [71]
그러나 또 다시 키류 한명에게 자신을 포함한 조직원들(+투우장의 황소들)이 모조리 개발살나고(…) 타마시로 테츠오 본인은 권총을 꺼내 발악하다가 류도 일가의 시마부쿠로 리키야를 죽이게되며, 이후 뒤늧게 도착한 카자마 조지에게 사살당했다. 4편에서 구 타마시로조 사무실이 키류가 사용하고 있는 걸로 봐서[72] 테츠오 사후 타마시로조는 망한것으로 보인다.
싸움 스타일은 잭나이프, 너클, 권총 등 온갖 무기를 사용하며 덤비는 것. 1차전 1페이즈의 잭나이프 패턴, 2차전의 총 패턴은 상대하기 쉬운 편이나, 1차전 2페이즈의 너클 패턴의 경우 키류의 공격이 끝나는 즉시 반격기를 사용하는데 이게 3편의 수비적인 AI와 겹치면서 라우 카 롱전 수준의 악랄함을 자랑한다.
여담이지만 아무리 질나쁜 상대라도 상대의 인격을 폄하하는 호칭은 거의 쓰지 않는 키류에게서 '게도(외도)'[73] 라고 불린 유이한 캐릭터이다.

5.3. 사사이조


  • 사사이 히데키(笹井英樹)
4편 등장인물. 사사이조의 조장으로서 사에지마 타이가의 옛 은인이었다. 현역 시절에는 인의를 중시했으며, 소년 시절의 사에지마와 사에지마 야스코를 지켜주기도 했다. 그러나 사에지마가 우에노성화회의 회장인 우에노 요시하루를 습격하자, 책임을 지고 조직을 해산한다. 그러나 그것도 모자라 실종되었고, 이후 폐인이 된 걸 마지마가 구해줘서[74] 노숙자 생활을 하게 된다. 그리고 탈옥한 사에지마와 삼도천변에서 재회하지만 폐인이 되어 말도 제대로 못했다가 사에지마의 외침에 약간이나마 의식을 되찾게 된다.
  • 모토야마 요시노리(本山義則)
4편 등장인물. 사사이조의 와카가시라. 사에지마 타이가 서브스토리 "각자의 25년"에서 등장한다. 사에지마가 의도치 않게 조직을 말아먹은 탓에 노숙자 신세가 되어 그를 증오하고 있었다. 결국 대판 싸우고 사사이가 아직 살아있다는 말에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카무로초를 뜬다.
5편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직계 조직을 만들게 되지만, 감옥에서 죄값을 치루겠다고 선언해서 무산, 6편에서는 조직을 만들었다는 언급도 없이 감옥으로 다시 끌려갔고, 7편이 돼서야 동성회 직계 조직 사에지마조가 만들어지지만 동성회가 망해버렸다.(...)

5.4. 마츠가네조


松金組.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에서 등장하는 3차 단체. 대외적으로는 주식회사 '마츠가네 흥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야쿠자 조직 사무소이다.
참고로 저지 아이즈의 배경년도가 2018년인것과 용과 같이 7에서 언급되는 '''카무로초 3K 작전의 실행년도는 2017년'''이다. 다시 말해서 저지 아이즈 본편 시점에서 동성회는 이미 망했고 오미 연합이 활개칠 시점이다. 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의 설정오류 문단 참조
  • 마츠가네 미츠구(松金貢)
성우 및 페이스 캡처 모델은 니시무라 토모미치. 마츠가네조 조장. 평범한 사람 좋은 영감님으로, 특히 야가미에겐 미소를 지으며 온화하게 얘기한다. 겐다 변호사의 40년 지기 친구이며, 야가미가 변호사의 길을 들어설 때, 뒤에서 밀어주는 등 아들처럼 챙겨주었다. 야쿠자 조장 치고는 너무 온화한 구석이 있어, 최근에 들어선 서열 2위인 하무라의 기세를 꺾지 못하고, 은둔과 다를 바 없는 상황이 되었다.
마츠가네조의 서열 2위.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오자키 코지로(尾崎浩二郎)
마츠가네조의 서열 2위 보좌. 분홍색 정장을 입은 거구의 사나이로 항상 하무라의 곁에서 보좌하고 있는 측근.
  • 히가시 토오루(東徹)
카이토의 옛 의형제. 권총 강도 사건으로 카이토가 파문당한 후, 잃어버린 1억을 되찾아온 공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 켄고
마츠가네조 조직원이자 하무라의 부하.
  • 샤를 점원
히가시의 부하로 게임센터인 샤를을 관리하는 점원인데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 쿠리모토
마츠가네조의 고참 조직원이었지만 공례회에서 보낸 킬러에게 살해당했다.
  • 스자키(須崎)
통칭 지팡이 남자. 하무라의 명령을 받고 야가미를 암살 시도하지만 실패, 폐건물에서 야가미와 몇 번 맞붙어 싸웠으나 지고 말았다. 료라는 쌍둥이 친형이 있는데 이 형은 동생과 달리 야쿠자는 아니고 술을 좋아하는 방랑꾼 검객이지만 동생보다 더 세다고 한다.
  • 타시로
황금색 츄리닝에 검은 뿔테 선글라스, 노랑색 리젠트 헤어라는 정신나간 패션조합을 가진 마츠가네조 조직원. 야가미가 마츠가네조로 잠입하기 위해 타시로의 옷을 빼앗아 변장하는 계획을 세운탓에, 졸지에 얻어맞고 옷을 모두 뺏긴뒤 팬티바람이 되는 굴욕을 당한다. 챕터 12이후 곤경해 처해 있는걸 2번 도와주면 프렌드가 되며 전투에 참가한다.

5.5.


용과 같이 7에서 등장한 3차 조직. 비록 3차 단체이지만 '''살인 전문 아라카와조'''라고 불릴 정도로 직계인 카자마조, 도지마조에 버금가는 유명한 무투파 조직이며, 7편의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과거 속했던 조직이였다.
그러나 2017년 카무로쵸 3K 작전때 동성회를 배신하고 경시청에 동성회의 내부정보를 넘겼으며 그 직후 오미 연합의 카무로쵸 진출을 도와주었기에 그 보상으로서 오미 연합의 직계 조직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오미의 서열 2위(와카가시라)였던 와타세 마사루가 폭대법으로 수감중이던 상황이라 조장 아라카와 마스미는 오미의 서열 2위 대행까지 되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오미 연합의 아라카와조 항목 참고.
아라카와조의 조장. 카무로쵸 3K 작전때 동성회를 배반하고 오미연합으로 전향하여 서열 2위 대행이 되었다.
아라카와조의 서열 2위(와카가시라). 아라카와조가 오미연합의 직계가 된 이후엔 독립하여 사와시로조의 조장이 되었다. 온라인에서는 카스가 이치반의 동년배로 나오지만, 7에서는 아라카와 마스미와 동년배로 묘사된다.
본래는 아라카와조 조직원이였으나 2001년 새해에 벌어진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되어 조직에서 절연되며 제명되었다.
  • 야스무라 미츠오(安村光雄)
카스가 이치반의 의형제이자 조직원.

6. 소속 불명


  • 모리나가 유우(森永悠)
용과 같이 5의 등장인물. 동성회 본부 소속인 듯 하며 다이고의 경호원. 어디론가 사라진 다이고를 찾다가 사망…한 줄 알았는데 멀쩡히 등장해서 흑막인 줄 알았던 아오야마를 저격하고 "모든 답은 카무로초에 있습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렇게 최종부에서 다시 나올 것처럼 퇴장하더니 하냐야의 "영안실에 있다" 는 말 한마디로 사망처리되고 영원히 퇴장(…). 다만 아이자와의 정체는 끝까지 모르고 있었던 듯하지만 용과 같이 ONLINE에서 공식 스토리를 통해 보강하면서 좀 더 세밀하고 정확한 이야기가 나온다.
용과 같이 유신에서는 마츠바라 추지 역으로 등장하는데, 6장 마지막에 조슈 측과 내통하고 있던 게 뽀록나는 바람에 이판사판으로 료마가 신센조에 사이토 하지메로써 잠입한 진짜 목적을 불어 버리려다 이노우에 겐자부로에게 사망. 즉 여기서도 배신자다(…). 성우는 토치 히로키.
  • 무로타
6편에 등장하는 진세이 일가라는 조직의 소속으로 키류에게 목숨을 빚진 은혜를 갚기 위해 아키야마와 같이 움직이며 키류를 돕는다. 그 진세이 일가가 어느 정도의 조직인지 자세한 건 나오지 않는다.

7. 기타


  • 동성회는 서양식 문화인 반면 오미 연합은 일본 전통식 문화다. #

[1] 용과 같이 6의 클랜 크리에이터에서 키류가 조직하는 '키류회'가 좋은 예인데, 동성회는 키류회를 '동생회'로 번역한 격이라 할수 있다.[2] 다만 시리즈 내에서 하는걸 보면, 설립자 이름을 그대로 딴 xx조는 그렇다쳐도, xx회의 경우는 딱 떨어지지만은 않아서 일부러 번역지침을 이렇게 맞춰놨을 수도 있겠다[3] 대한민국의 조직인 진권파는 ジングォン派로 표기한다.[4] 4편의 시바타조, 5편의 아오야마조가 대표적인 예시다.[5] 사실 이전에는 이런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키류가 어떻게든 해결해 왔지만 키류는 6편 이후 더 이상 모습을 드러내선 안되는 존재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눈 뜨고 바라봐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6] 사실 고성과 함께 주먹다짐으로 번진 오미 연합과 달리 핵심 간부들만 와 있던 상태여서 내부 반발은 없다시피 했다.[7] 최초의 좀비 하야시 히로시가 깽판을 친 곳이 바로 동성회 산하 조직의 사무실. 그 와중에 동성회 일원 몇몇이 좀비 하야시에게 물려서 사무실 창문을 뚫고 추락. '''그 후 카무로초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8] 고다 류지 파트 이벤트 영상에서 나오는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다.[9] 작중에서 이르기를 동성회의 체면이 걸린 중요한 사업이라고 했다. 그게 좀비 땜에 망했으니...안습.[10] 도지마 왈, "고참 간부들도 절반 가까이 당했습니다." 라고. [11] 마지마 고로 파트에서 카무로초 힐즈의 철문을 박살내는 바람에 카무로초 힐즈가 좀비들에게 점령당했다. 안에 있던 사람들이 전부 사이노카와라로 피난했기에 망정이지...[12] 사실 간사이 공례회와 우에노 성화회 이 두 조직에게는 비슷한 공통점이 있다. 두 조직의 규모는 동성회보다 적은 수준이며, 뒤에 있는 빽 덕분에 동성회의 견제를 받아도 멀쩡히 활동할 수 있었다.[13] 용과 같이 5 시점인 2012년, 도지마 다이고의 실종으로 인한 대행[14] 용과 같이 6 시점인 2016년, 도지마 다이고의 복역으로 인한 대행[15] 7편에서 동성회가 해산하면서 마지막 회장이 되었다.[16] 쿠제와 시부사와는 키류에게, 아와노는 마키무라 마코토 때문에 분노 버프를 받은 마지마 고로에게 개박살났다. 특히 아와노는 이후 도지마에 의해 라오구이가 죽임으로써 더 비참하게 죽었다. 쿠제와 시부사와는 현 시점까지(무려 40대 중반이 된 키류가 나온 6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20년 넘게 감옥생활을 하는 걸 봐서는 거의 무기징역을 받았거나 사형수가 되었을 수도.)도 감옥살이 중이다.[17] 쿠제는 꼬투리를 잡혀서 손가락을 잘랐고, 아와노는 더 안습하게도 소헤이가 데리고 다니는 킬러 라오구이에게 팀킬을 당했는데 막상 소헤이는 질책은 고사하고 아쉬워하지도 않는 막장스러움을 보여준다.[18] 애초에 작중에 도지마조가 성장한데에는 중국인 마피아 조직과 진권파 등과의 전쟁에서 최선봉을 달렸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이런 과격한 인물이 거물이라는것도 전쟁중에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아 거물인거지 조직이 안정기에 들어선 시점에서도 똑같은짓을 반복하니 당연히 망할수밖에. [19] 쿠제 다이사쿠는 키류에게 가장 먼저 리타이어(...)했으나, 게임 내에서 키류하고만 총 5번 맞붙는 근성남이다(멀쩡할 때 도지마조 사무실에서 첫 번째, 손가락 짤리고 하수도에서 쇠파이프 든 모습으로 두 번째, 세번째는 카무로초 거리에서 똘마니들과 같이, 네번째는 타치바나 테츠를 고문한 장소에서, 마지막으로 카무로초 거리에서 맨손 1대1 맞짱), 아와노는 마지마 파트 중간보스, 시부사와 케이지는 '''키류 파트 진 최종보스.'''[20] 하지만 7편에서는 죽지 않고 살아서 나온다.[21] 세라 마사루와 싸울 때 조직의 상징이 뜨긴 하는데, 물론 진짜 대놓고 내거는 그런 상징은 아니고 그냥 보스전 이펙트로 넣었을 것이다. 상징 자체도 그냥 심플하게 원 안에 일협련이라고 쓰인 게 전부. 조직원들 역시 전부 뱃지도 없는 상아색의 차이니즈 컬러 정장을 입고는 죄다 새하얀 가면을 쓰고 나온다. 그래서 마지마는 일협연합 조직원들더러 "문장도 읍시 숨어가 꽁냥대는 놈들 믿을까보냐" 라고 디스한다. 물론 이건 야쿠자 조직이 대놓고 무슨무슨 파 사무소랍시고 간판 내걸고 영업하는 일본이란 나라가 이상한 거고(…) 다른 나라 같으면 범죄조직이 사업체로 위장하는 게 정상이다. [22] "요정" 이야기나 이벤트 영상의 묘사를 보면 오사카의 토비타신치(飛田新地)를 모티브로 한 듯.[23] 불필요한 움직임이 적은 고무술 스타일로 보인다. 자세도 소극적이고 공격도 대충 하는 듯한 모습이지만 엄청나게 강하고 틈이 없다. 특히 밑발걸기를 자주 사용해 이때까지 '''댄서 스타일'''로만 날먹하던 유저들의 하드 카운터로 등장해 댄서로만 플레이한다면 난이도가 높다.[24] 이 벤텐야 필드전은 용과 같이 2의 센고쿠조 본부 필드전의 계보를 이어서 볼 거리(?)가 많은 필드전으로, 우선 일협련 조직원들이 차이니즈 칼라에 노가쿠 가면을 쓰고 있고(잡졸은 여자, 강화병은 한냐(일반)와 노인(철선 사용자) 등장할 때도 닌자마냥 물속에서 튀어 나오거나 회전하는 벽 뒤에 숨어 있다가 튀어 나온다. 제일 압권인 건 사이고 토쿠모리를 연상케 하는 '''오카마 군단(…).''' 여자인 척 엎드리고 있다가 보여 주는 수염 투성이 얼굴이 참… [25] 정황상 세라에게 명령을 받은 쿠나에다가 뒷사정을 이야기하지 않고 죄수번호 1356 일당을 고용한 듯 보인다.[26] 극2에서는 새로운 개혁을 내세우며 기존의 조직원들을 홀대하는 것 같은 테라다에게 반발했다는 설정은 같되 동성회와 오미 연합의 전쟁을 원치 않는 테라다를 돕기 위해 동성회를 탈퇴했다는 설정이 덧붙여진다.[27] 3에서 마지마조의 사무실에 전화를 걸다가 장난임을 알고 다시 사무실에 나갔는데 사무실 앞을 마지마조 일원들이 쫙 들어와있었고, 4에서는 키류를 돕기 위해 밀레니엄 타워 앞 쪽을 마지마조 일원들이 꽉 채우는 모습을 보여줬다.[28] 1편 - "이러케 만나쿤뇨… 키류 씨. 즉사와 복상사(…) …어느걸 워나쉬나요?" 2편 - "오랜마니쿤요, 키류 씨. 즉사와 안락사(…) …어느걸 워나쉬나요?" 참고로 저 안락사 드립은 4에서도 친다.[29] 이에 키류는 다 때려부수는줄 알았다고 속으로 깠다.[30] "완냐. 줜만한 쉑히. 훌련 뭬뉴를 쳐 고라바라" 대충 이런 투다… 거기다 더 엉망인 점은 부를 때는 뒤에 "씨"를 붙이면서 저런 막말을 한다는 것(…) 심지어는 윗사람인 마지마 고로를 상대로도 저런 막말을 해댄다(!!!)[31] 아키야마와 미나미는 아직 가명인 리리로 알고 있는 상태다.[32] 정말로 무기 이름이 이거다.[33] 이때문인지 마지마도 그에게 말로만 때린다고 했지 평소 성격답게 의외로 진짜 손찌검을 하진 않았다.[34] 마지마에게 쫓기던 도중 좀비에게 걸려 물린건지, 아니면 그와 조우하기 전에 물려 좀비가 되었던 건진 불명.[35] 용과같이 1에서는 도지마 살해사건의 진상을 몰랐으며 니시키도 흑화 이후 완전 야쿠자가 다 됐기에 그를 존경해 들어온 조직원들도 상당수다. 다만 용과같이2에서 도지마 살해사건의 진상을 알았어도 따르지 않은 것으로 보아 니시키를 존경하는 인물들이 많은 듯. 그게 아니어도 자신들의 보스를 죽였다는 사실은 묵인할 수 없는 게 야쿠자 사회다.[36] 그런데 사실 엄밀히 따지면 키류는 니시키야마랑 싸웠을 뿐이지 죽인 적 없다. 니시키야마의 사인은 폭탄을 자기가 직접 총으로 쏴서 터뜨린 자살이고, 간접 원인을 따져도 그 전에 니시키야마 몸에다가 총알 구멍을 뚫어놓은 진구 쿄헤이라면 모를까, 키류가 욕을 먹을 이유는 없다.[37] 참고로 니시키는 동생 치료비 이야기를 하기 뭣한터라 상부에 잘보이기 위해 많은 상납금을 한번에 바칠 목적이라고 둘러댔다.[38] 이 때문에 니시키야마는 카사와기에게 도게자 + 자신의 손가락 몇개라도 자르겠다며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다. 당연히 카시와기는 자기 부하 관리도 못하는 쓰레기 조장의 손가락은 어디에 쓰라는거냐!라며 혼을 냈다. 그리고는 키류였다면 이러지는 않을텐데...라면서 니시키야마의 열등감을 돋우는 실수 아닌 실수를 하고 만다.[39] 그 동시에 마츠시게에게 저승길 가는 선물로 진실 하나 알려주지. 도지마 조장을 죽인 건 바로 나다!라며 마츠시게의 숨통을 끊어버린다. 그러고는...기억해두라고라고 작게 속삭인다.[40] 유희왕 아크파이브에서 바렛을 맡은 성우 겸 배우. 성우의 연기가 전작에서 등장했던 시마노 후토시 같다는 느낌이다.[41] 사에지마 타이가가 18명을 죽였...다고 알려진 사건.[42] 또한 시바타는 마지마에게 동성회의 배신자와 우에노 성화회의 배신자가 이 사건을 꾸몄다고 말했는데, 그 동성회의 배신자가 사에지마가 몸담고 있던 사사이조의 조장 사사이라며 마지마를 그 사건에서 빠지라고 말했지만 마지마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형제가 거기 있기 때문에 나는 가겠다고 말하자 시바타는 자기 조직원들을 불러서 마지마를 막으며 자신은 자리를 뜬다. 즉 자신이 말한 동성회의 배신자는 시바타 본인이었던 것. 이를 안 마지마는 극노하며 시바타조를 때려눕히지만 살아남은 간부 한 명에 의해 마지마는 한 쪽 눈을 잃고 만다.[43] 아키야마 파트에서도 나오지만. 카츠라기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우에노 성화회 조직원 두 명이 카네무라 흥업 나와바리에서 깽판을 쳤고. 그 둘 중 한명은 아라이에게 사살당했다(나머지 한 명도 타니무라 파트에서 총 맞아 즉사한다). 아마 아라이도 시바타나 카츠라기로부터 저 둘 모두 혹은 둘 중 한명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은 듯.[44] 그 직전에 리리를 강간(!)하려고 하는 파렴치한 행동도 보였다. 마지마가 극노할만큼 인간 쓰레기였다는 것이 이해가 되는 부분.[45] 타츠야를 협박해먹을 때 쓴 녹화 비디오는 이미 소각처분 했다는 말도 덧붙여서….[46] 야시로 마코토가 총상 입고 입원한 병원에서도 간호사한테 작업 걸고 있다. 타츠야가 끼어들어 미안하다고 하니 "아니 괜찮아. 니가 분위기 못 읽는 게 어디 한두번이어야지" 라고 한다(...).[47] 이때 담당 형사에게 "넌 그저 답을 잊고 있을 뿐이다. 다시 일어선다는 당연한 답을 말이다."라는 말을 듣고 정신을 차렸다고 한다. 3장에서 타츠야를 에어건으로 쏴죽이려던 왕따 소년에게 같은 말을 하면서 도망칠지 일어설지는 네 자유라고 충고를 해주는데 경위를 들은 타츠야는 그래서 훌륭한 야쿠자가 된 거냐고 놀린다.[48] 츠루미가 검찰을 동원해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압수한 권리서와 도장을 니오카에게 넘겨줘 니오카는 권리서를 날조했다.[49] 강적출현 + 엔카운트율증가율 최대[50] 물론 입막음료를 받아먹을 작정이었다. 보관 장소는 밀레니엄 타워의 고급 캬바쿠라 "알렉산더". 가게 아가씨 중 한명에게 와인과 같이 맡겨뒀다.[51] 발차기 맞고 두개골 2cm 함몰(…). 이거 보통 발차기가 아니다. 우쿄 타츠야 항목 참조.[52] 범죄에 손을 대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는 서브스토리가 있다. 주범은 니오카조 조직원이었던 마카베 하야토.[53] 개그트리오이자 퍼포먼스 집단인 산가가벳즈의 멤버[54] 구키가 습격당한 현장에 떨어져 있던 목걸이. 물론 떨군 범인은 츠츠이의 비서 신조 레이지.[55] 류쇼는 이렇게 돈이 되는 경기를 많이 해야 상납금도 많이 걷을수 있을 거라고 본부 간부들을 꼬드긴 거 아니겠냐고 추측한다.[56] 츠루미에게 협력 대가로 2억엔을 받는 상황이 오자, '"내가 왕이여!!!" 하고 좋아했지만 사실 츠루미는 카무로초 라스베가스화가 끝나면 돈 안주고 바로 숙청해 버릴 작정이었다.(…)[57] 토다 나오키처럼 보험으로 숨겨 놓았다. [58] 솔직히 이 놈이 협력한 정화 작전 때문에 동성회에서 운영하던 업소들도 피해액이 장난 아니었을 텐데 거기에 앞장섰으니 파문 안 당하면 그게 이상하다. 아니 이건 뭐 파문이 아니라 절연(=사형 선고. 비유가 아닌 진짜 암살 대상이 되어 버리는 최악의 처분이다.)을 당해도 할 말이 없다(...).[59] 신지의 아버지[60] 흑표 2에서는 시나하라 마사루를 연기하였다. 해당성우는 전국무쌍 시리즈에서 후쿠시마 마사노리와 클론 무장 (노련)을 맡고있는데 마카베는 전자, 시나하라는 후자와 연기톤이 비슷한 편[61] 그래서 이 녀석과의 보스전에 돌입하면 이 전투에서는 다리 부상률이 높아진다는 경고문이 뜬다.[62] 그렇다. 바로 니오카 코조, 아수라, 츠루미 타다시의 합작인 "카무로초 라스베가스화 계획" 이다.[63] 유우타는 "대학은 니가 돈 벌어서 가라!" 라며 일절 재정적인 지원도 해주지 않은 아버지를 "돈밖에 모르는 수전노"라고 비난하고 있었는데 사실 아버지가 악착같이 돈을 모으려던 이유가 따로 있었음을 쿠보의 편지를 통해 알게 된다.[64] 다이고는 이를 눈치채고 회담 장소를 자신의 차로 바꿨으며, 실종되기 전에 "내가 실종된다면 이후에 찾아올 동성회 인물은 조직의 배신자니 주의해라"라는 말을 야마카사조 조장에게 남겨 아오야마의 공작을 미리 대비해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다.[65] 페이스를 봐서는 페이스 모델도 맡은 것으로 보일 정도로 얼굴이 성우와 많이 닮았다.[66] 이때 하는 말에 의하면 고참인데 취급이 개차반이라서 양명연합회와 손 잡았다고 말한다.[67] 사이드 간판에 타마시로 파이넌스라 적힌걸 보면 사채업도 겸하고있는듯 하다.[68] 용과 같이 내내 선보이는 키류의 어설픈 불살주의를 통렬하게 꼬집는 대사, 타마시로의 소행에 동정의 여지는 없지만 키류가 시리즈 대대로 상대를 이긴뒤 후처리가 어설픈 바람에 1에서는 카자마를 잃었고 2에서는 다이고가 아니었다면 신도에게 총격을 맞고 죽을뻔했으며 3에서는 리키야와 미네를 죽게 만든걸 생각하면 이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다.[69] 용과 같이 탐구의 서에 게재된 소개문구. [70] 이후 사키의 친모는 사키 때문에 인생이 망했다며 사키를 류도 일가에게 버리고 도망.(...)[71] 시게루를 끌고가기 전에 하는 말을 들어보면 아직 건재하던 시절의 시게루와 깊은 악연이 있었던 것 같다. 사키의 친모에게 접근해 사키를 끌고 오라고 시킨 이유도 사키를 인질로 삼아 시게루를 끌어내 복수하기 위해서 였던 듯.[72] 4의 키류 파트에서 교도관들과 키류와 맞붙는 곳이 바로 그 사무실이 있던 건물이다.[73] 3장 첫 배틀 직전에 "덤벼라 이 쓰레기놈(게도)!"라고 일갈했다.[74] 다만 이 설정은 용과같이 제로가 나오면서 설정 오류가 발생했는데, 제로에서 당시 마지마는 시마노에 의해 조장의 명을 거스른 죄창고에 1년이나 버티고 그 후로도 오사카 소텐보리에 유배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사사이를 빼돌렸는가에 대한 것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설정 오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