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민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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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제1공화국로도 불리며 1918년에서 1920년까지 존재한 근현대 최초의 아르메니아의 독립국가중 하나이다.
독립 이후로 아제르바이잔, 조지아와 대립하면서까지 영토확장을 활발히 진행했다. 특히. 세브르 조약에 따라 오늘날의 터키 동북부 일대에 해당되는 영역까지 차지, 대아르메니아의 영토를 확장하며 면적이 16만㎢에 달했지만 터키 독립전쟁에서의 터키군과 소련의 붉은 군대에 밀려 1920년 소비에트 연방에 합병되면서 자캅카스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일부가 되었고, 세브로 조약에 의거하여 차지했던 영토들은 소련 당국이 아르메니아 민족주의 견제를 위해 로잔 조약으로 신생 터키에게 양도하였고, 본래의 아르메니아 민주공화국에 속했던 영토의 일부도 터키에 넘겨주었으며 이외에도 아제르바이잔이나 조지아에 일부 영역을 넘겨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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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메니아 제1공화국로도 불리며 1918년에서 1920년까지 존재한 근현대 최초의 아르메니아의 독립국가중 하나이다.
2. 역사
독립 이후로 아제르바이잔, 조지아와 대립하면서까지 영토확장을 활발히 진행했다. 특히. 세브르 조약에 따라 오늘날의 터키 동북부 일대에 해당되는 영역까지 차지, 대아르메니아의 영토를 확장하며 면적이 16만㎢에 달했지만 터키 독립전쟁에서의 터키군과 소련의 붉은 군대에 밀려 1920년 소비에트 연방에 합병되면서 자캅카스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일부가 되었고, 세브로 조약에 의거하여 차지했던 영토들은 소련 당국이 아르메니아 민족주의 견제를 위해 로잔 조약으로 신생 터키에게 양도하였고, 본래의 아르메니아 민주공화국에 속했던 영토의 일부도 터키에 넘겨주었으며 이외에도 아제르바이잔이나 조지아에 일부 영역을 넘겨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