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B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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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우는 히구치 치에코.[2] / 은영선(추정) /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트랜스포머 G1 세계관 중 일본 비스트 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소녀형 로봇. 디자인은 정말 말 그대로 '''인형''' 처럼 생긴 것이 특징으로 관절부나 여기저기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1. 개요


먼 미래 어느 시점에 지구인들은 막대한 에너지를 지닌 앙골모아를 얻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지구인들은 이것이 잘못 사용되면 우주를 파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감시 시스템인 아르테미스와 문을 달에 남겨두고 가이아, 즉 지구를 떠났다.

2. 비스트 워즈 세컨드


아르테미스와 문은 가이아에서 벌어지는 맥시멀프레데콘의 싸움을 관측했다.
갈바트론이 인공 행성 네메시스를 끌고오는 바람에 달의 기지가 파괴됐지만, 다행히 아르테미스와 문은 살아남았다.
스쿠버스타스크림이 이상형인 것 같다.[3] 둘 중에서도 스쿠버보다는 스타스크림 쪽이 이상형에 더 가까운듯...
스타스크림이 헬스크림이 되어서 이상한 모습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좋아하고 있다.
갈바트론이나 인섹트론의 리더 빅모스의 와일드함에도 끌리는 등 여러모로 줏대없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3. 비스트 워즈 네오


유니크론을 물리치고 다시 평화가 찾아온 사이버트론. 맥시멀프레데콘은 티격티격 싸우면서도 힘을 합쳐 사이버트론을 재건하기 시작한다.
아르테미스도 이들 사이에 끼어서 벚꽃 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4.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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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당시에는 같이다니는 만 발매되고 아르테미스는 모형화되지 못했으나, 마스터피스 48번 라이오 콘보이에 동봉됨으로써 첫 모형화가 확정되었지만...[4] 어째서인지 취소되고 아르테미스 대신 라이오 콘보이 전용 총 2정이 포함되었다.

[1] 좌측. 우측은 항상 같이 다니는 .[2] 트랜스포머 카로봇에서 아이, 쥰코를 맡았다.[3] 이 양다리(...)에 대해 문이 태클을 걸자 '''"스타스크림님은 데스트론이잖아! 사이버트론에서는 스쿠버님이 최고라구!"''' 라고 했다.[4] 원작과는 달리 눈에 생기가 없어 무섭다는 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