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카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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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ormers Car robots'''
'''トランスフォーマー カーロボット'''
'''트랜스포머 카로봇'''
'''Transformers: Robots In Disguise'''
'''정의의 용사 카봇'''
1. 개요
2000~2001년에 나온 트랜스포머 계열의 장난감이자 이와 엮인 TV 애니메이션. 영어권에서의 제목은 ''Transformers: Robots In Disguise''(위장한 로봇). 통칭 RID. 후에 2015년도에 aligned세계관이자 트랜스포머 프라임 후속작에도 이 제목이 쓰인다. 밀레니엄 트랜스포머의 시작이자 비클 트랜스포머로의 귀환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비스트 워즈 시리즈의 후속으로 기획하던 트랜스테크 시리즈가 무산되자, 해즈브로는 일본의 타카라에서 발매됐던 트랜스포머 카로봇 완구 라인을 가져다가 Robots In Disguise라는 라인으로 발매하고, 카로봇 TV 애니메이션도 약간의 편집 작업을 거쳐 방영했다. 한국에서는 KBS2에서 방송했으며, 완구는 손오공에서 정발하였다.[3]
2. 세계관
원래 일본에서 나왔던 카로봇은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시리즈였는데, 타카라가 이 설정을 뒤엎고 일본 트랜스포머 G1 세계관의 2000년을 배경으로 설정했다. 카로봇의 주인공들은 머나먼 미래에서 2000년대로 거슬러 올라와 싸운다는 설정이다. 거기에다 타카라는 나중에 나온 트랜스포머 키스프레도 카로봇과 어느 정도 연관성을 가지게 만들어놓았다. 이 때문에 일본의 카로봇판은 일본 G1 애니메이션 세계관에 속한다.
미국의 RID판은 원래 설정을 유지해서 그대로 G1과는 다른 세계관이 되었다. 이 때문에 각 트랜스포머 차원들을 분류하는 트랜스테크 세계관의 트랜스포머들은 RID 세계관을 G1 세계관과는 다른 '바이론'(Viron)이라는 이름으로 분류한다.
그런데 타카라는 또 카로봇판이나 RID판이나 설정이 똑같은 시리즈라고 말했다. 거기에다 2002년 미국의 로봇 인 디스가이즈 라인에서 나온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완구 설명에는 프라이멀이 미래에서 왔으며 RID 옵티머스 프라임과 함께 활동한 적이 있다는 말이 써있어서 혼란을 가중시켰다.
미국판 한정으로 특이한건 정의의 편이 오토봇인데 적측 세력의 명칭이 디셉티콘이 아니라 프레데콘이다.[4] 변신 구호도 비스트 워즈의 프레데콘 처럼 '테러라이즈'를 외친다.[5] 그런데 이후 디셉티콘이 추가된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세력으로서 프레데콘과 디셉티콘이 동시에 등장하는 작품. 심볼마크도 일본판에서는 프레데콘의 마크 하나만 나오지만[6] 미국판에서는 디셉티콘과 프레데콘의 마크가 모두 나온다.
3. TV 애니메이션
TFC(트랜스포머 제작위원회)/NAS/스튜디오 갤럽/TV 도쿄/동우 애니메이션이 참여한 한일합작 텔레비전 애니매이션.[7][8]
방영 년도는 일본-2000 미국-2001 한국-2002. 한국판에 관한건 아래에 후술한다.
일본판의 경우 개그 요소가 여러군데 섞여 있는 데 반해 미국판의 경우 개그 요소를 거의 없애버리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의 트랜스포머 팬덤의 경우 특히 밀레니엄 시리즈 4작품(카로봇+유니크론 트릴로지 3부작)은 아마다를 제외하곤 모두 일본판이 더 친숙한데, 특히 그 중에서도 카로봇은 일본판을 기준으로 정식 방영을 했고 또한 인기도 끌었기 때문에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에서는 드물게도 우리나라에서 미국판의 인지도가 굉장히 낮은 작품이다.
일본판의 경우 연출에서 심하게 성의없는 부분이 있는데 일단 개별 변신 합체 테마가 없는 것은 그렇다쳐도 주요 전투 장면마다 오프닝곡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문제는 이게 당장 1화부터 오프닝곡이 마무리되는 장면에는 '''기가트론'''이 건물을 깨 부시고 당당하게 서 있는 장면이 나온다.
타이틀 콜은 파이어 콘보이의 성우인 하시모토 사토시가 외치지만 일부 회차는 예외적으로 다른 성우가 외치기도 한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에서도 타 작품에 비해 색감이 밝고 화사한 편이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사이버트론(오토봇) 마크는 빨강색, 데스트론(디셉티콘)의 마크는 보라색으로 새긴다는 공식을 파괴한 거의 유일한 작품이다.
3.1. 국내 방영
한국에서는 2002년 7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KBS에서 방영되었다. 하지만 같은해 12월에 국내 만화 스페이스 힙합덕이 수요일 시간에 방영 되면서 월요일 오후 5시 30분로 변경 되었고 2003년 4월 21일에 종영할때까지 유지 했다. 로컬라이징된 제목은 정의의 용사 카봇. 번역은 배현나, 더빙 연출은 김정욱 PD였다.
제목의 카봇은 일본판 제목인 카로봇을 줄여서 만든 것.
당시 한국은 아직 용자 시리즈의 인기가 남아있었고 방영 시기도 이어지는 구도였기 때문에 용자 시리즈의 인기 흐름을 그대로 얻게 된다.[9]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본작이 용자 시리즈의 인기가 이어가게 되는 사실상의 마지막 작품이 된다.[10] 이 이후로 한국에서도 한동안 슈퍼로봇의 침체기가 다가오게 되고, 애니메이션 쿼터제 등으로 지상파 방송사들의 해외 애니메이션 방송이 크게 줄어들면서 이 현상은 더욱 심화되었다.
어쨌든 본작만큼은 이런저런 요인이 겹쳐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다. 어릴때 이 만화를 본 사람들이 이후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하나라는 것을 알고 "어? 저거 어릴때 보던 건데? 저게 트랜스포머였어?" 하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이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 하면 2015년 터닝메카드가 기록을 깨기까지 '''손오공 완구 판매 최다 기록'''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11]
영상과 효과음은 틀림없이 북미판을 사용하는데,[12] 영상을 제외한 전체적인 스토리나 대사 번역, 기체 이름 등은 특이하게도 대부분 일본판에 기준해 있다. 어째서 이런 식으로 섞어서 들여왔는 지는 불명.[13]
하지만 일단 배경음, 효과음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이 일본판에 기준해 있다보니 우리나라 팬들에게는 일본판이 친숙한 몇 안되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이기도 하다. 일본판, 미국판이 공존하는 시리즈 중 거의 드물게 옵티머스 프라임이라는 이름보다 콘보이라는 이름이 더 널리 퍼져 있다.[14] 단, 주역 메카인 파이어 콘보이와 갓 매그너스의 완구는 포장은 일본판, 내용물은 미국판이라는 점이 특징.[15]
KBS의 주특기라 할 수 있는 가위질이 2000년대 와서 많이 약해진 탓에 여기저기 툭툭 잘려나간 용자 시리즈와 달리 39화 전체 중 단 한 장면도 잘리지 않았다. 뭐.. 물론 칼에 썰려도 상처 하나 안나고 총을 연발로 맞아도 멀쩡히 일어나는데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망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에[16] 잘릴 부분이 없다시피 한것도 그 이유. 본편의 내용 자체도 진지함보단 개그가 압도적으로 많다.
무엇보다도 더 의미가 있는건 '''지상파에서 방영된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 유일하게 조기종영되지 않고 미방영된 에피소드 없이 전편을 다 방영했다는 것이다.'''[17][18] 카로봇 종영 6년후에 KBS는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영화판 1,2편을 방영했다.
에피소드 제목의 경우 일본판과 미국판이 상당히 다른데 한국판의 경우는 일본판을 기준으로 어려운 단어를 아이들이 알기 쉽게 바꿔놓은 방식이다. 다만 몇몇 에피소드 제목은 미국판과 비슷하며 어떤 편은 전혀 다른 제목이고 또 어떤 편은 일본판, 미국판은 비슷한 제목인데 한국판은 다른 경우도 있다.
또한 한국판은 번역에 약간 일관성이 없는 경우도 발견되는데, 사이버트론의 한국명인 '카봇'을 번역을 안하고 일본명 그대로 '사이버트론' 이라고 한다던가, 카운터 애로우가 변신할 때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변신!"이라고 한다던가. 이는 미/일판의 명칭 차이에서 온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후자쪽의 '미드나잇 익스프레스'의 경우 '''카운터 애로우가 아닌 J-4의 미국명이라는 것'''이다. 참고로 카운터 애로우의 미국명은 '미라지'다. 카로보 3형제를 기본적으로 '''카봇 브라더스'''라고 부르는데 어떤 화에선 '''카봇 3형제''' 라고 한다던가... 그 외에도 가끔 일본판과 미국판이 뒤섞여서 혼란스럽다.[19]
일단 기본적으로 일본판을 들여온것이기 때문에 미국판보다는 아무래도 일본판에 가까운 건 사실. 캐릭터명이나 대사 번역 자체가 일본판에 기준해 있기 때문에 미국판과는 차이점이 많다.
변신구호의 경우 사이버트론은 트랜스폼을 번역한 '변신!'을 구호로 사용하며 데스트롱거 일행은 북미판의 테러라이즈를 번역한 '공포의 XX(본인 이름)'이라는 구호를 사용한다. 이는 일본판이나 북미판과 달리 블랙 콘보이나 컴뱃트론 부대도 동일한데, 스토리상 블랙 콘보이와 컴뱃트론 일행이 본인들의 정체를 자각하는 시점부터 변신 구호가 사이버트론과 동일한 '변신!'으로 변경되는 등 스토리 진행에 따른 적절한 번역을 보여주었다. 기가트론이나 메탈비스트 군단은 기존의 '공포의 XX!' 라는 구호를 그대로 유지시켜 대비되는 효과를 불러온 잘 된 번역이라 할 수 있겠다.
더빙판은 중복캐스팅의 향연이다.[20] 일본판도 KBS판 만큼은 아니지만 중복캐스팅이 어느정도 존재하긴 한다.
참고로 13화, 26화, 35화의 경우는 총집편인데 13화는 단순한 총집편이고 일본판의 경우 26화는 빌드마스터가 35화는 게르샤크와 스피드브레이커의 만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판은 13화는 그대로, 26화는 편집을 통해 사이버트론의 과거회상, 35화는 데스트롱거에서 기가트론이 여태 전투의 영상을 보면서 작전회의를 하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한가지 큰 문제는 35화는 기가트론이 데빌 기가트론(갈바트론)으로 파워업한 뒤인데 여전히 기가트론으로 나온다는 것이다.[21]
3.2. 주제가
3.2.1. 일본판
- 오프닝 - 불꽃의 오버드라이브
와다 코지가 불렀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22][23] 작중 삽입곡으로도 정말 상황 가리지 않고 자주 나온다.[24] 열혈이 넘치는 곡으로 인기가 많다. 참고로 영상 최후반부에 등장하는 팀 신간선의 열차모드는 6화까지는 2D였으나 7화부터 3D로 바뀐다.
가사
- 엔딩 - 마리오네트
잔잔한 곡으로 TF 팬들 사이에서 평이 좋다.
가사
3.2.2. 미국판
오프닝곡은 '''G1부터 내려오던 전통의 곡이 아닌''' 전혀 다르게 바뀌었다.
북미 기준으로 비스트 워즈 시리즈를 제외하면 트랜스포머 전통의 오프닝을 사용하지 않는 유일한 작품.
3.2.3. 한국판
- 오프닝 -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너
가사가 정말 비범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평화는 싸워서 얻는 것''' 부분이 압권. 일본판만큼 열혈이 넘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괜찮다고 평가받는다. 일부에서는 용자 시리즈 더빙판 오프닝과 비슷하다고 평하기도 한다.
- 엔딩 - 그 미소가 슬픔이라는 걸
3.3. 등장인물
3.3.1. 사이버트론(오토봇)
- 파이어 콘보이
- 갓 매그너스
- 카로보 3형제
- 와일드라이드
- 마하 얼럿
- 스피드 브레이커
- 팀 신간선(열차 삼형제) - J.R.X
- J-5
- J-7
- J-4
- 빌드 마스터(빌드팀) - 빌드킹
- 빌드 보이
- 빌드 사이클론
- 빌드 타이푼
- 빌드 허리케인
- 스파이 체인저 (팀원 전체 카로봇 넘버는 C-011)
- 엑스카
- 아트파이어
- 옥스
- 카운터애로우
- 이글 킬러
- 워즈
- 인디히트[26] 카로봇 넘버는 C-016. 첫 등장시 F-1 레이싱카를 스캔했는데 그 부작용으로 자동차 경주만 보면 출전하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성우는 마이클 린드세이 / 니시무라 진 / 사성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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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커훅[27] 카로봇 넘버는 C-017.
3.3.2. 데스트롱거[29] (프레데콘)
3.3.3.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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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니시 유우키/김남현
성우는 키무라 아키코/이향숙.[30] 기가트론에게 납치당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사이버트론과 협력중인 소년. 게르샤크의해서 아버지를 되찾게 되면서 아버지와 함께 기가트론의 야망에 맞선다. 최초로 브레이브 맥시머스를 조종한 인간이기도 하다.[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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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니시 다이치/김창기
성우는 이즈미 히사시/이윤선. 기가트론이 자신을 강하게 만들게 할수 있는것을 찾기 위해 납치한 과학자.[33] 중반에는 게르샤크가 모든 정보를 찾겠다고 데려가다가 유우키에게 주자 구출에 성공한다.[34] 이제 사이버트론과 협력해서 기가트론의 야망에 맞선다. 브레이브 맥시머스를 조종한 유우키가 특별한 선택된 자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만약 브레이브 맥시머스를 조종한 인간이라면 블랙 콘보이보다 더 강한 마음으로 명령하기 위해서 빌드 마스터과 팀 신간선에게 아이들을 데려오는 역할도 했다.
- 켄타/종서
- 미키/예삐
3.4. 설정
3.5. 에피소드 목록
특이하게 한국판 제목의 경우 영어판 제목을 직역한 버전이 있고 일본판 제목에서 따온 듯한 제목도 있다.
4. 참고
[1] 카로봇의 방영으로 방영시간이 30분 앞당겼다.[2] 한국명은 '데스트론카'로 약간 다르지만 비슷하게 번역되었다.[3] 인디히트, 렉커훅, 메탈비스트 3인방, 슈퍼 카로보 3형제, 데빌 기가트론은 발매되지 않았다. 색놀이인 데빌 기가트론이나 슈퍼 카로보 3형제를 제외한다 치면 실질적으로 미발매된 제품은 인디히트, 렉커훅, 메탈비스트 3인방뿐이며, 이정도면 카로봇은 그래도 많이 정발해준 편이다.[4] 기가트론과 그 수하들이 동물형 메카로 변신하기 때문.[5] 일본판 역시 사이버트론은 '트랜스폼!' 데스트롱거 일행은 '변신!'을 외치는 등 차이점이 있다.[6] 블랙 콘보이나 컴뱃트론 부대가 로고를 달고 있지만 장면전환 신에서 나오지는 않는다.[7] 위에 오프닝 영상을 자세히 보면 중간에 한국인 2명의 이름이 나오고(이회영/박승주),막판에 제작협력으로 '同友動畵(동우동화)'라고 나오는데 이는 동우애니메이션을 한자로 표현한 것. 더불어 엔딩 영상을 보면 나오지만 애니메이터나 작화감독은 죄다 한국인이다. 정작 국내방영 당시엔 그런 사실은 공개되지 않았다. 당시 KBS는 방영하던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엔딩곡을 보낼때 처음에 자막으로 제작사와 제작 국가, 원판 방영 년도를 기제했는데 당시 정의의 용사 카봇에는 ASATSU-DK, 2000, 일본 이라고 적혀 있었다.[8] [image]
또한 19화에서 한국어가 약간 존재한다.[9] 방영 시기로 보면 실제로 용자 시리즈의 인기 흐름에 편승하려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건 신의 한수가 된다.[10] 그리고 정작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 진짜 용자 시리즈인 로봇용사 다그온은 흥행에 실패하는 아이러니를 보였다. 2001년 연말에 시작했지만, 상당한 편수 방영 시기가 월드컵과 겹쳤기 때문.[11] 직접 만져보면 알겠지만 카로봇 제품들은 대체로 변신이 복잡하고 까다롭다.(특히 카로보 3형제) 대신 플라스틱이 대체로 두꺼워서 내구성은 현재까지 발매된 트랜스포머 피규어들 중에서도 매우 뛰어난 편.[12] 타 시리즈와 달리 카로봇은 북미판과 일본판의 영상 차이가 크다. 배경음과 효과음 모두 갈아엎었다.[13] 이 때문에 오토봇 기지에서 요원 선발 프로그램을 돌릴 때 화면에 뜨는 이름은 영문판 명칭인데, 호출할 때 말하는 이름은 일본판 명칭이라는 괴상한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14] 때문에 나무위키에서도 유니크론 트릴로지 시리즈와 달리 카로봇은 일본판을 기준으로 설명한다.[15] 포장은 일본판의 것을 바탕으로 하였는데 안에 있는 완구의 음성 기믹은 영어판이다.[16] 게르샤크를 제외한(게르샤크는 지구에 남는다.) 데스트롱거의 일원들은 지구 밖으로 추방당한다. 절대 죽지 않았다.[17] 물론 다른 지상파에 방영된 다른 시리즈들 보다 분량이 적은거이라서 끝까지 방영이 가능했던것으로 보인다. MBC의 비스트 워즈는 전체 52화 중 26화(옵티머스 프라이멀이 죽는 화)까지만 했고 SBS의 트랜스포머 아마다는 전체 52화 중 39화(옵티머스 프라임이 죽는 화.)까지 했고, 비스트 워즈 네오는 일부 회차 미방영, 비스트 워즈 세컨드 역시 절반정도 방영하고 조기종영되었다. EBS에서 방영한 트랜스포머 프라임은 끝까지 하기는 했지만 마지막 3기(13부작,53~65화)는 EBS에서는 방영하지 않고 케이블 애니메이션 채널인 대원방송에서만 방영되었으며 또 실질적으로 마지막 편인 프레데콘 라이징은 더빙 되지 않았음으로 사실상 프라임도 역시 끝까지 하지 못한 셈이기 때문에 카로봇만 유일하게 전편 방영한 것이다. 또 다른 전편 방영한 트랜스포머 시리즈로는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가 있으나, 갤럭시 포스는 지상파 미방영이라 제외.[18] 그러나 분량이 적어서 끝까지 방영했다는 주장도 어폐가 있는데 비스트 워즈 네오는 카로봇보다 회차가 적은 35화였음에도 일부 에피소드가 미방영되었다. 방송사는 달랐지만...[19] 단적인 예로 '''갓 파이어 콘보이'''의 '''오메가 킥''' 같은 경우. 전자는 일본명인데 후자는 미국명이다. 기술명이 사용자의 이름(오메가 프라임)을 기준으로 지은 만큼 '갓' 이 중심이 되어야 할텐데 '오메가'를 그대로 써버린 경우다. 참고로 일본판에서는 '''갓 킥'''[20] '''유일'''하게 중복캐스팅을 피해간 성우는 파이어 콘보이의 성우(이정구)도, 기가트론의 성우(김병관)도 아닌 '''블랙 콘보이'''역의 김태웅 성우이다.[21] 이유가 있는데, 이는 해당 화의 총집편이 갓 매그너스를 중점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작전 회의 상황을 보면 모니터로 갓 매그너스를 보고 있는데, '''갈바트론이 그런 화면을 보는 장면 자체가 아예 없어서''' 저렇게 된 것이다.[22] 와다 코지의 노래들 중 디지몬 시리즈를 제외하면 가장 유명한 곡이기도 하다.[23] 이 작품의 방영 당시는 디지몬 어드벤처가 막 종영하던 시점으로 와다 코지의 인기가 사상 최고조를 달리던 시절이기도 하다.[24] 데스트롱거의 변신 합체 장면에도 나온다.(...)[25] '그대 고운 내 사랑'이라는 곡으로 유명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이후 같은 방송사에서 방영한 마하특급 델타트레인의 오프닝도 부른다.[26] 미국판은 스키즈-Z, 한국판은 스키즈. [27] 미국판과 한국판은 토우-라인.[28] 빌드 사이클론과 중복. 비스트 워즈 세컨드에서 빅혼, 오토런처를, 비스트 워즈 네오에서는 하드헤드를,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는 스카이퀘이크, 드레드윙을, 삼중합체 트랜스포머 GO!에서는 가이도라를 맡는다.[29] 한국명은 '데스트론카'로 약간 다르지만 비슷하게 번역되었다.[30] 비스트 워즈 네오에서는 스탬피를 맡았다.[31] 이때 블랙 콘보이는 브레이브 맥시머스를 유일하게 조종할 수 있는 게 인간이라는 것을 힌트를 눈치챈다.[32] 블랙 콘보이가 브레이브 맥시머스에 탔을 때 명령에는 듣지 못했다. 나중에 어린이들의 힘으로 이용했지만...[33] 브레이브 맥시머스와 관련된 일을 했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 중 유일하게 겁먹지 않고 용기있게 대항했기 때문이다.[34] 게르샤크는 사이버트론과 싸우다가 빼았겼다고 변명하지만... 블랙 콘보이는 위치만 알고 있으면 다이치 따위는 필요없을 것이라고 했다. 어차피 만약에 게르샤크가 다이치를 유우키에게 주지 않고 브레이브 맥시머스를 찾게 되면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다.[35] 데빌 기가트론의 이도류와 두 개의 검을 합친 형태는 다이노 가이스트를 참고 한 것 같다.[36] 이는 훗날 차기작에서도 써먹는다.
또한 19화에서 한국어가 약간 존재한다.[9] 방영 시기로 보면 실제로 용자 시리즈의 인기 흐름에 편승하려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건 신의 한수가 된다.[10] 그리고 정작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 진짜 용자 시리즈인 로봇용사 다그온은 흥행에 실패하는 아이러니를 보였다. 2001년 연말에 시작했지만, 상당한 편수 방영 시기가 월드컵과 겹쳤기 때문.[11] 직접 만져보면 알겠지만 카로봇 제품들은 대체로 변신이 복잡하고 까다롭다.(특히 카로보 3형제) 대신 플라스틱이 대체로 두꺼워서 내구성은 현재까지 발매된 트랜스포머 피규어들 중에서도 매우 뛰어난 편.[12] 타 시리즈와 달리 카로봇은 북미판과 일본판의 영상 차이가 크다. 배경음과 효과음 모두 갈아엎었다.[13] 이 때문에 오토봇 기지에서 요원 선발 프로그램을 돌릴 때 화면에 뜨는 이름은 영문판 명칭인데, 호출할 때 말하는 이름은 일본판 명칭이라는 괴상한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14] 때문에 나무위키에서도 유니크론 트릴로지 시리즈와 달리 카로봇은 일본판을 기준으로 설명한다.[15] 포장은 일본판의 것을 바탕으로 하였는데 안에 있는 완구의 음성 기믹은 영어판이다.[16] 게르샤크를 제외한(게르샤크는 지구에 남는다.) 데스트롱거의 일원들은 지구 밖으로 추방당한다. 절대 죽지 않았다.[17] 물론 다른 지상파에 방영된 다른 시리즈들 보다 분량이 적은거이라서 끝까지 방영이 가능했던것으로 보인다. MBC의 비스트 워즈는 전체 52화 중 26화(옵티머스 프라이멀이 죽는 화)까지만 했고 SBS의 트랜스포머 아마다는 전체 52화 중 39화(옵티머스 프라임이 죽는 화.)까지 했고, 비스트 워즈 네오는 일부 회차 미방영, 비스트 워즈 세컨드 역시 절반정도 방영하고 조기종영되었다. EBS에서 방영한 트랜스포머 프라임은 끝까지 하기는 했지만 마지막 3기(13부작,53~65화)는 EBS에서는 방영하지 않고 케이블 애니메이션 채널인 대원방송에서만 방영되었으며 또 실질적으로 마지막 편인 프레데콘 라이징은 더빙 되지 않았음으로 사실상 프라임도 역시 끝까지 하지 못한 셈이기 때문에 카로봇만 유일하게 전편 방영한 것이다. 또 다른 전편 방영한 트랜스포머 시리즈로는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가 있으나, 갤럭시 포스는 지상파 미방영이라 제외.[18] 그러나 분량이 적어서 끝까지 방영했다는 주장도 어폐가 있는데 비스트 워즈 네오는 카로봇보다 회차가 적은 35화였음에도 일부 에피소드가 미방영되었다. 방송사는 달랐지만...[19] 단적인 예로 '''갓 파이어 콘보이'''의 '''오메가 킥''' 같은 경우. 전자는 일본명인데 후자는 미국명이다. 기술명이 사용자의 이름(오메가 프라임)을 기준으로 지은 만큼 '갓' 이 중심이 되어야 할텐데 '오메가'를 그대로 써버린 경우다. 참고로 일본판에서는 '''갓 킥'''[20] '''유일'''하게 중복캐스팅을 피해간 성우는 파이어 콘보이의 성우(이정구)도, 기가트론의 성우(김병관)도 아닌 '''블랙 콘보이'''역의 김태웅 성우이다.[21] 이유가 있는데, 이는 해당 화의 총집편이 갓 매그너스를 중점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작전 회의 상황을 보면 모니터로 갓 매그너스를 보고 있는데, '''갈바트론이 그런 화면을 보는 장면 자체가 아예 없어서''' 저렇게 된 것이다.[22] 와다 코지의 노래들 중 디지몬 시리즈를 제외하면 가장 유명한 곡이기도 하다.[23] 이 작품의 방영 당시는 디지몬 어드벤처가 막 종영하던 시점으로 와다 코지의 인기가 사상 최고조를 달리던 시절이기도 하다.[24] 데스트롱거의 변신 합체 장면에도 나온다.(...)[25] '그대 고운 내 사랑'이라는 곡으로 유명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이후 같은 방송사에서 방영한 마하특급 델타트레인의 오프닝도 부른다.[26] 미국판은 스키즈-Z, 한국판은 스키즈. [27] 미국판과 한국판은 토우-라인.[28] 빌드 사이클론과 중복. 비스트 워즈 세컨드에서 빅혼, 오토런처를, 비스트 워즈 네오에서는 하드헤드를,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는 스카이퀘이크, 드레드윙을, 삼중합체 트랜스포머 GO!에서는 가이도라를 맡는다.[29] 한국명은 '데스트론카'로 약간 다르지만 비슷하게 번역되었다.[30] 비스트 워즈 네오에서는 스탬피를 맡았다.[31] 이때 블랙 콘보이는 브레이브 맥시머스를 유일하게 조종할 수 있는 게 인간이라는 것을 힌트를 눈치챈다.[32] 블랙 콘보이가 브레이브 맥시머스에 탔을 때 명령에는 듣지 못했다. 나중에 어린이들의 힘으로 이용했지만...[33] 브레이브 맥시머스와 관련된 일을 했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 중 유일하게 겁먹지 않고 용기있게 대항했기 때문이다.[34] 게르샤크는 사이버트론과 싸우다가 빼았겼다고 변명하지만... 블랙 콘보이는 위치만 알고 있으면 다이치 따위는 필요없을 것이라고 했다. 어차피 만약에 게르샤크가 다이치를 유우키에게 주지 않고 브레이브 맥시머스를 찾게 되면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다.[35] 데빌 기가트론의 이도류와 두 개의 검을 합친 형태는 다이노 가이스트를 참고 한 것 같다.[36] 이는 훗날 차기작에서도 써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