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겨레
* 상위/관련 문서: 군가, 군가/대한민국
대한민국 국군의 군가. 대한민국 육군이 지정한 애창군가(舊 10대 군가) 중 하나이기에 신교대에서 배우게 된다.
다른 군가에 비해 부르기 힘들다. 특히 '옛날옛적 조상들은 큰 나라 세웠지' 부분은 음 하나에 가사 두 자를 욱여넣었고, 후렴 끝부분은 곡이 덜 끝나는 느낌이라 느낌이 애매하다. 조교도 사람인지라 느리지 않고 빠르게 부르는 것을 가르쳐주는데, 의외로 흥이 난다. 다만 구보 시에 부르면…[2]
군가치고는 건전가요같은 가사 때문인지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에서 열창되는 군가 중 하나이다.
1절에 '잔디풀'이라는 말이 있는데 잔디 자체가 풀의 일종이다. 이런 겹말은 작사가가 같은(박종식) 최후의 5분에도 있다.
1. 개요
대한민국 국군의 군가. 대한민국 육군이 지정한 애창군가(舊 10대 군가) 중 하나이기에 신교대에서 배우게 된다.
2. 가사
3. 여담
다른 군가에 비해 부르기 힘들다. 특히 '옛날옛적 조상들은 큰 나라 세웠지' 부분은 음 하나에 가사 두 자를 욱여넣었고, 후렴 끝부분은 곡이 덜 끝나는 느낌이라 느낌이 애매하다. 조교도 사람인지라 느리지 않고 빠르게 부르는 것을 가르쳐주는데, 의외로 흥이 난다. 다만 구보 시에 부르면…[2]
군가치고는 건전가요같은 가사 때문인지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에서 열창되는 군가 중 하나이다.
1절에 '잔디풀'이라는 말이 있는데 잔디 자체가 풀의 일종이다. 이런 겹말은 작사가가 같은(박종식) 최후의 5분에도 있다.
[1] 행진곡으로 편곡된 음원.[2] 병역미이수자라면 손으로 빠르게 4/4박자를 치면서 가사를 불러보시길. 전반부는 거의 랩 수준의 빠르기를 보여주는데, 가사를 계속 뱉다보니 말하면서 쉬는거 말곤 제대로 호흡을 추스를 여유가 없다. 문제는 이 얕은 호흡으로 달리기를 해야한다는 것....물론 후반부는 후반부대로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