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안 라베드
1. 개요
프랑스의 배우이다. 제67회 베니스 영화제 볼피컵 여우주연상 수상자이다.
한국에는 영화 <더 랍스터>와 <어쌔신 크리드>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1]
<더 랍스터>, <성스러운 사슴의 살해>의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아내이기도 하다. (부부 사진)
그리스 아테네에서 프랑스인 가정에서 태어나 그리스, 독일, 프랑스에서 성장했다. 안무를 10년 간 배웠으며, 프랑스 프로방스대학교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영화 <아텐버그>로 데뷔했는데 [2] , 이 작품에서의 역할로 베니스 영화제 볼피컵을 수상했다. 아텐버그가 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내용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지라 빠르게 주목을 받았다. 이후 차기작으로 현재 남편인 요르고스 감독의 영화 <알프스>에 출연했다. 그리고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영화 <비포 미드나잇>으로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3] 이후 유럽권을 넘어 영미권 영화계에서도 왕성히 활동 중이다.
2. 여담
-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닮은 꼴로 언급되기도 한다. (사진)
3. 수상 및 후보
4. 출연작
- 아텐버그 (2010) - 마리나 역 [4]
- 알프스 (2011)
- 비포 미드나잇 (2013) - 안나 역
- 러브 아일랜드 (2014)
- 피델리오 - 바다의 여인, 앨리스 (2014) - 엘리스 역 [5]
- 더 랍스터 (2015) - 메이드 역
- 어쌔신 크리드 (2016) - 마리아 역
-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