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카타 미호

 


天方 美帆 / Miho Amak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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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기타


1. 소개


Free!의 등장인물. 성우유키노 사츠키,[1] 케이틀린 글래스(북미판).
이와토비 고등학교 과목은 고전 문학 선생님으로 나나세 하루카타치바나 마코토의 담임이기도 하다. 고문 선생답게 옛 위인들의 명언을 섞어가며 대화를 나누는 경우가 많다.
신입교사이나 학생들과는 이미 친밀한 관계인 듯. '아마쨩'이라는 별명까지 붙어있다. 마코토 왈 '살짝 얼빵하다'고. 하지만 수영장 청소에 은근슬쩍 빠지려는 하루카와 마코토를 붙잡거나 나기사와 마코토가 자신의 수영복입은 모습을 수영부 홍보에 활용하자는 얘기를 하는걸 듣고 화내는 장면등등을 보면 의외로 한 성격하는듯.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인지라 하루카 일행의 부탁을 받고 정식으로 수영부의 고문이 된다. 그러나 수영에 문외한이라 별 도움은 안 된다.(…) 그래도 합숙이며 대회, 훈련에 꼭 따라가는 것을 보면 고문으로서 책임감은 있는 듯. 대개 홍일점인 고우를 챙긴다.
음악 관련 일을 지망하며 도쿄에서 생활하였으나, 어떠한 사정으로 그만두고 올해 고향으로 돌아와 교사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정확한 자초지종은 불명. 또한 작년까지 수영복과 관련된 일을 했었다는 듯하나, 이 역시 상세는 불명이다. 미호 본인은 왠지 이것을 흑역사 취급하고 있는지 언급될 때마다 얼버무리려 하는 중. 또한 다시는 수영복을 입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기도.[2] 또한 무인도로 합숙갈 때 배를 빌려주기로 한 사사베 코치가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하는 걸 보아 정말로 뭔가 했었던 듯. 시청자들은 그라비아 아이돌이었던 것이 아니냐고 추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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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사베 코치가 가지고 있던 오래된 잡지에 찍혀있던 '마린쨩'이라는 그라비아 아이돌과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위의 추측은 정확이 들어 맞았다. 사사베 코치는 이 마린쨩의 팬이었던 모양.
시즌 3에서도 수영부 고문으로 활동중이다.

2. 기타


노출이 있는 옷은 전혀 입지 않지만 잘보면 몸매나 비율은 마츠오카 고우 못지않게 좋다. 사실 잘 생각해보면 나기사가 아마짱 선생님의 수영복 모습을 홍보에 써먹자는 아이디어를 내는 것부터가 작품 내적으로도 상당한 미인이라는 반증.[3] 그리고 유명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이라는 것 자체가 몸매&미모가 뛰어나다는 또다른 증거다.
히라사와 유이와 다소 외모가 비슷한데다가 엉뚱한 언행, 음악 관련 일을 지망했었다는 점, 유이가 교사를 지망하고 있었다는 점 등이 어우러져 은근히 유이를 떠올리는 팬들도 종종 있다. 그러고 보니...[4]
고문으로써는 비중이 상당히 낮지만 해외에서 가장 섹시한 캐릭터를 뽑는데에서 타이거 앤 버니블루 로즈를 누르고 우승한걸 보면 의외로 많이 알려진 모양이다.
운전 센스는 그다지 좋지 않다.
[1] 소년시절 마코토도 맡았다.[2] 하루카 일행은 자기들 멋대로 수영복 회사에서 근무하던 OL이라 믿고 있다[3] 감독에 따르면 귀여운 계열(可愛い系)설정이라고 한다.[4] 나기사와 레이의 아역 성우도 케이온의 보케와 츳코미를 자랑하는 타이나카 리츠와 아키야마 미오 성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