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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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바타 시리즈는 터미네이터, 타이타닉으로 유명한 영화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필두로 제작하고 있는 거대한 SF 프랜차이즈다. 아바타 시리즈의 첫 작품은 2009년에 개봉한 영화 《아바타》(Avatar)다. 이후 게임으로도 만들어졌다.
2. 목록
3. 설정
3.1. 세력
- RDA
- RDA 보안팀
- 오마티카야 부족 : 작중 제이크 설리가 같이 살게 된 부족. 광산으로부터 가장 가까이 있었다.
- 올란기 부족 : 평야의 말(horse) 부족.
- 타이랑기 부족 : 동쪽 바다의 이크란 부족.
- 아누라이 부족 (게임 한정)
- 리오나 부족 (게임 한정)
- 타우카미 부족 (게임 한정)
- 티파니 부족 (게임 한정)
3.2. 지역
3.3. 생명체
- 동물
- 나비
- 그 외에 야생동물들에 관한 정보는 판도라(아바타 시리즈) 문서 참조.
- 식물
- 홈트리 / 켈루트랄: 작중 나비족들이 함께 모여 살고 있는 거대한 나무이자 거주지이다. 나비족들에게는 에이와와 이어져 있는 나무로 불리는 신성한 나무이면서 살면서 없어서 안되는 집과 같은 존재인데 인간들에게 있어서는 이 나무 밑에 에너지 자원들이 모여있는 장소로 밖에 보이질 않아 두 종족끼리 충돌이 잦는 장소다. 작중 인간들이 나비족들을 설득 및 정보요원으로 제이크를 아바타와 연결시켜 그들을 만나러 갔으나 그들과 동화되어 실패했다고 판단,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생각해 무력으로 스콜피온 건쉽을 데리고 폭격을 가해 불태워버린다. 이 때문에 네이티리와 쯔테이가 있는 부족들은 많은 사상자가 나왔고 불타버린 홈트리를 뒤로한채 영혼의 나무가 있는 곳까지 갔지만 사실상 고향을 잃고 떠도는 부족이 되어버린다. 여담이지만 나중에 제이크가 토르크 막토가 되어 다른 부족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 간 평원의 기마민족의 땅을 보면 홈트리로 추정되는 거대한 나무가 있다.
3.4. 탈것
인간이 운용하는 아바타의 병기엔 수많은 제약이 붙어 있는데, 행성전체가 강력한 EMP 환경을 만들어주고 할렐루야 공중 산맥 근처는 불안정한 와류가 끊임없이 돈다. 게다가 인간의 주력기 스콜피언은 지구에선 한 두세대 떨어진 구식기인데다 공중전과는 거리가 먼 공격헬기이고 산소농도가 짙은 판도라의 대기는 비행 병기의 성능을 크게 제약시킨다.
3.5. 무기
- GAU-90 오토캐논
- M60 기관총
- RDA 핸드건
- SN-9 와스프 리볼버
- 부쉬 보스 FD-3
- MBS-9M 하이드라
- 엑소팩
3.6. 기타
- 언옵타늄
- 나비어
- 에이와: 나비족이 섬기는 신.
3.7. 아바타
나비 종족의 유전자와 인간의 유전자를 섞은 다음, 아미노산 탱크에서 양성해 만들어진 인공 생명체로, 인간이 누워서 정신으로 원격 조종할 수 있다.
본래의 목적은 보호장비 없이 현지에서 채굴 작업이 가능한 인원을 양성하는 것이었으나, 가격이 너무 높아[1] 탐사 임무나 원주민 나비족과의 외교 및 정탐 임무 등 다른 용도로 돌려졌다. 일반 나비 종족과의 차이는 아바타는 눈썹이 있으나 나비는 눈썹이 없다는 점, 또 아바타의 손가락은 5개이나 나비는 4개라는 점이다.
제이크 설리는 과학자였던 죽은 쌍둥이 형의 아바타를 쓰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유전적으로 동일인물인 일란성 쌍둥이''') 판도라까지 가게 되었다. 그리고 영화 아바타 막판에 인간들하고 맞서 싸워 승리를 쟁취한 후 오마티카야 부족의 의식을 통해 정신이 완전히 아바타로 옮겨진다.
[1] 아바타 1체를 아미노 탱크에서 성장가속시켜 완전히 성장시키고, 판도라까지 수송하는데 무려 5억 달러(!) 가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