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장

 

아비장 (코트디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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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제
3. 여담


1. 개요


코트디부아르의 '''경제수도'''이자 아크라, 라고스 등과 더불어서 서아프리카의 주요 도시들 중 하나이다. 756만명에서 400만명 정도의 인구가 거주하는 서아프리카에서 라고스에 이어 인구가 2번째로 많은 도시이다. 고도의 도시화와 산업화가 되어 있다. 야무수크로보다 인구가 훨씬 많고 개발도 잘 되어있다. 코트디부아르가 1960-70년대에 한창 전성기를 구가했을 때에는 서아프리카의 파리라는 별칭도 나올 정도였으며, 현재 까지도 꽤나 나쁘지 않은 치안을 보장한다. 아비장만 코트디부아르에서 홀로 여행유의 구역이기도 하니...

2. 경제


석유정제, 비누, 교통수단 생산, 화학 등이 주요 산업이며 건설업도 활성화되어 있다. 발전소도 여러개 있고, 여기서 생산된 전기는 주변국으로 수출되기도 한다.
몇몇 회사의 본사와 은행주식시장 등도 있어 서비스업도 활성화되어 있다. 몇몇 고층빌딩과 국제공항도 있다. 옆 국가수도보다도 스카이라인이 멋지다는 평을 받는다. 고층 빌딩과 도시에 있는 특이하게 생긴 대성당은 과거 코트디부아르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응급의료체계도 잘 갖추어져 있다.
하지만 오랫동안 내전에 시달리고 인근 국가들에서 난민들이 쏟아져 들어와 도심에서 벗어나면 드넓은 빈민촌이 펼쳐져있기도 하다. 그래서 도로 사정도 별로 좋지 않다. 강에서 쓰레기(!)를 세탁하고 있는 어린이들도 볼 수 있다.

3. 여담


코트디부아르의 영웅 디디에 드록바고향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드록교의 성지로 불린다.
요푸공의 아야는 이 도시 교외 지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