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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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고 문서
2.2. 금융시장의 대표주자
2.3. 외국의 주식시장
2.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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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株式市場 / Stock Market

아래 사항은 전부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시장에 한한다

장 전 시간 외 - 08:30 ~ 08:40[1]

장 시작 동시호가 - 08:30 ~ 09:00[2]

정규시간 - 09:00 ~ 15:30[3]

장 마감 동시호가 - 15:20 ~ 15:30

장 후 시간 외 - 15:40 ~ 16:00[4]

시간 외 단일가 - 16:00 ~ 18:00[5]

단,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은 시간 외 단일가 마감 18:00을 제외하면 모두 1시간씩 늦춰진다. 한 해의 첫 평일은 장 시작 동시호가와 정규시장 개장시각만 1시간 늦춰진다. 이 외에는 늦춰지는 일이 없다.

휴장일은 토요일[6]

, 일요일, 법정공휴일, 근로자의 날, 한 해의 마지막 평일이다.

주식시장 또는 현물시장(現物市場)이라 함은 말 그대로 주식이라는 물건이 거래되는 시장을 말한다. 물론 현물시장은 다른 의미도 있으나 대한민국에서는 현물시장을 주식시장과 같은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시장의 4대시장의 하나이며 나머지 3개는 채권시장, 파생상품시장, 외환시장을 가리킨다.
주식시장은 크게 둘로 나누어 주식을 처음 찍어내는 발행시장과 그 주식을 유통시키는 유통시장으로 구분한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이라 함은 유통시장을 가리키는 것으로 우리가 매체에서 접하는 거래소의 풍경이 유통시장의 모습이다.
유통시장은 다시 장외시장장내시장(거래소)으로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주식시장이라 하면 장내시장을 가리키는 것. 장외(場外)시장은 한국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을 뜻한다. OTC(over-the-counter) 라고도 한다. 장외투자 종목인 신라젠, 더블유게임즈, 블루홀등 주식으로 한 몫 번 사람들도 많다.
파생상품이라는 요상한 도구가 나오기 전까지는 주식시장만한 금융시장이 외환시장이었으나, 파생상품시장이라는 거대괴물이 출현하면서 파생상품시장에 최대금융시장이라는 자리를 내 주었다.
대한민국의 장내주식시장은 한국거래소(KRX)라는 한 곳에서 관리한다.(장외는 별도 항목 참고. 이전엔 프리보드가 있었으나 K-OTC등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일본이나 미국처럼 여러군데에 주식시장이 있는 형태가 아니다.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기업을 상장기업이라 하며, 기업을 상장시키는 것을 기업공개(IPO)라고 한다.
원래는 기업의 주식을 원활하게 거래하는 것을 도와 기업의 자금조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현실은 시궁창. 이미 투자자들의 탐욕에 의해 헬게이트가 열렸다고 볼 수 있고 정말이지 수 많은 실제 상황과 여기에 작용하는 변수가 유기적으로 작용하여 분위기를 한 번 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사람들의 기분과 재산도 오르락 내리락하게 하고있다. 덕분에 별에 별 루머와 찌라시들이 오고가는 곳이기도 하고 군중심리에 쓸려가기 쉬운 곳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주가 예측 시스템들도 실패하기도 하며, 제아무리 유명한 전문가도 예측에 실패하는 일이 많다. 아무리 정확하게 예측을 하려 해도 결국엔 심리학이 다 깨버리기 때문[7], 괜히 한 길 사람속 모르는 게 아니다.
참고로, 머리좋다고 주식 잘 하는 게 아니다. 유명한 위인 가운데서도 주식으로 돈을 날린 경우는 한 둘이 아니며 아이작 뉴턴이나 아인슈타인, 윈스턴 처칠, 마크 트웨인이 주식투자에 실패한 대표적인 위인이고 경제학자라 해도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8][9]그래도 마르크스케인스처럼 주식으로 돈 좀 만져본 케이스가 없는 것은 아니다.
보통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동네가 미국이기에, 미국 주식시장의 분위기(상승/하락)에 따라 전 세계가 춤추게 된다.
장내시장에 대한 정보는 네이버 주식, 증권회사 HT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외시장에 대한 정보는 PSX38커뮤니케이션에서 확인하자.

2. 참고 문서



2.1. 파생상품시장



2.2. 금융시장의 대표주자



2.3. 외국의 주식시장



2.4. 기타


[1] 전일 종가로 거래. 2019년 4월 29일부로 변경(거래시간 50분 단축)되었다.[2] 2019년 4월 29일부로 변경(거래시간 30분 단축)되었다.[3] 2016년 8월 1일부로 15:30까지로 변경되었다.[4] 접수는 15:30 부터 가능, 당일 종가로 거래[5] 10분단위로 체결, 당일종가대비 ±10% 가격으로 거래(2014년 9월부터 5%→10%로 호가범위가 확대되고, 체결주기도 30분→10분으로 단축되었다)[6] 1998년 11월까지는 토요일 오전에도 주식시장을 개장했으나 1998년 12월부터 토요일 장이 폐지되었다.[7] 주식시장이 심리에 의해 움직이면 오히려 예측하기 쉽다. 행동재무학(Behavioral finance)에서 심리적인 행동에 의해 예측가능한 수익을 이상 수익(anomaly return)이라고 하며 이와 관련하여 수 많은 이상 수익 현상이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다.[8] 예를 들면 어빙 피셔는 경제학 부문에서 이름을 날리던 학자였고 1920년대에 직접 주식에 투자를 해서 짭짤하게 수익을 보며 큰손으로 군림했는데 대공황을 앞둔 시기에 주식은 하락하지 않을것이라는 투의 발언을 하다가 자기 자신의 재산과 집, 그리고 명성까지 날려먹고 비웃음거리로 전락했다. 그나마 피셔가 내놓았던 이론 자체는 나중에 재평가되었지만 업적이 있는 경제학자라고 해도 투자에서 틀린 예측을 할수있다는 선례(즉,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는 점)를 단단히 남겼다.[9] 사실 투자와 경제학은 서로 아주 무관하다고 볼 순 없지만 엄연히 다른 분야이다. 물론 주식을 비롯한 자산 투자에 대해 다루는 경제학 분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 시장은 경제학처럼 수학적으로 딱딱 설명되는 게 아니며 고려해야 할 변수가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천재 경제학자라 해도 완전히 예측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