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라 리카코
동방몽시공의 플레이어 캐릭터. 이명은 꿈을 찾는 과학.そんな素晴らしい力を持ちながら、なんで魔法なんかに興味を持ったりするんだ？
그렇게 멋진 힘을 가졌으면서, 왜 마법 따위에 흥미를 가지기나 하지?
환상향에서 현대과학을 믿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리카코 자신은 분명히 마력 이외의 힘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환상향에서는 거의 유일한 '''과학신도'''.
하지만 이런 리카코 자신도 실은 마법사이며 그것도 상당히 강력한 마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 능력을 발휘한다면 매우 강하겠지만 본인 스스로는 마법이 싫기에 진심을 보여줄 수가 없다. 키리사메 마리사는 강력한 마력을 가진 주제에 마법하고는 영 관련없는 행세를 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
이런 와중, 몽환유적을 본 리카코는 '''저건 분명히 과학으로 만들어진 것이야!''' 라고 철썩같이 믿고 유적으로 찾아왔지만...
우여곡절 끝에 오카자키 유메미를 만나게 된 리카코는 '5학년 과학' 이라는 애들용 과학 잡지를 받게 된다. 이것으로 위대한 과학자가... 될 리가 없었다. 그래도 뭔가 배운게 있긴 한건지 플라스크에 이것저것 담고 섞고 하긴 하는데 결말은 '''펑'''.
몽시공에서의 리카코는 로켓티어의 주인공처럼 분사 엔진을 매고 날아다닌다. 더불어 동방에서 몇 안 되는 안경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러나 구작 캐릭터이기 때문에 동방신령묘의 후타츠이와 마미조가 여캐릭터 중에서는 동방 최초의 안경 캐릭터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 안습.
여담으로 테마곡이 첫 루프까지 4분 57초로, 동방강욕이문 체험판이 나온 현재까지도 게임 내 BGM 중 가장 길다.[1]
동방인형극에서는 테오키스를 약간 수정한 듯한[2] 인형으로 등장한다. 저런 안습한 대접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흉악한 특공[3] 으로 사이코부스트를 펑펑 날려댄다.''' 게다가 스피드도 엄청 빠르다.[4] [5] 한 마리 키워두면 선공을 뺏길 일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