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도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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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2세대에서 추가된 야돈의 새로운 진화형. '''야도란의 진화형이 아니다.''' 사실 2세대가 나오기도 전에 극장판 2기 '루기아의 탄생'에서 미리 등장한 포켓몬이다. 신기한 건 사람 말을 할 수 있었다.
왕의 징표석으로 진화한 포켓몬답게, 야도란과 달리, 셀러를 왕관마냥 머리에 쓰고 있으며[1], 왠지 멍청한 야도란과는 달리 상당히 머리가 좋다는 것이 특징. 이런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일러스트나 스프라이트를 보면 야도란보단 훨씬 똘똘해 보인다.
셀러가 꼬리를 깨물면 야도란이 되고, 왕의 징표석을 쓴 야돈의 머리를 깨물면 야도킹이 된다고 한다. 셀러에게서 떨어지면 도로 퇴화되는 것도 똑같다고. 또한 종족값을 보면 둘다 내구력이 뛰어나지만, 배분만 보면 '''방어와 특방만 그대로 맞바꾼''' 수치다. 즉, 야도란이 방어에 특화되어 있다면, 야도킹은 특방에 치중한 스타일이다.
2.1. 리전 폼
야도란 항목에서 설명했듯이 8세대 런칭 시점에선 데이터가 없어진 상태였으나 첫 메이저 업데이트와 함께 야돈 계열에 가라르 폼이 추가되었다. 진화는 왕관의 설원 DLC에서만 나오는 모종의 도구가 필요하다고 한다.
티저에서 이미지가 유출되었는데, 일부러 얼굴이 가려진 채 나왔다. 이후 야도란이 나왔던 영상에서 야도킹도 등장하는데, 잘 살펴보면 흐릿하게 잘 보이지 않으나 우측 상단의 사진을 보면 셀러에게 물린 모습으로 등장하나 입만 제외하고 '''머리 전체가 셀러에게 물려있는 모습으로 나온다.'''[2] '셀러의 지능이 크게 높아져 야도킹을 조종하게 되었다.'라는 말이 있는 걸로 보아 셀러가 주도권을 잡은 것처럼 보인다.
2020년 9월 29일 드디어 가라르 야도킹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셀러의 지능도 상승하여, 다른 에스퍼 포켓몬을 압도할 정도의 사이코 파워를 사용한다고 한다. 가라르 야도킹끼리 의사소통할 때, 주문으로 대화한다는 것을 보면 컨셉은 주술사.[3] 가라르의 컨셉이 영국인 만큼 켈트족 드루이드가 모티브일지 모른다. 셀러도 윗부분이 뒤로 살짝 휘며 주술사 모자처럼 변화했고, 목 주변의 넥카라도 주술사 망토처럼 변화했다. 하지만 셀러에게 물린 자극과 가라르 지방 야돈의 뇌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체내의 향신료가 변질되어 독타입의 야도킹으로 진화했다는 설정. 따라서 야도란과 마찬가지로 타입은 독/에스퍼.
'''야도킹과 셀러가 별개의 개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많은 사람들이 야도킹과 야도란의 본체는 셀러라고 주장하고 있었지만, '셀러가 야도킹을 조종하게 되었다.'라는 도감 설명이 나와 야도킹의 본체는 셀러가 아니라는 것이 입증됐다.
여담이지만 전용기나 설정을 보면 가라르 야도란은 독타입이 강화된 형태라면 가라르 야도킹은 에스퍼 타입을 강화한 형태로 보인다.
3. 스토리
단순하게 레벨업만으로 진화하는 야도란과의 비교가 불가피한 포켓몬이다. 아무 생각없이 스토리를 깨면서 가장 귀찮은 통신진화를 거쳐야 하긴 하지만 일단 거치기만 하면 자력으로 습득하는 대부분의 기술들의 요구레벨이 야도란보다 낮기 때문에 활용하기엔 더 적합하다.[8][9] 단적으로 2세대에서 야도킹은 사이코키네시스를 48레벨에 배우지만 야도란은 54에 배운다. 목호의 에이스 레벨이 50인 걸 생각하면 사실상 사천왕전에서 기술을 채용할 수 있냐 없냐의 여부가 갈리는 셈. 또한 야도란으로의 진화 레벨이 37으로 높지 않은 편이라지만 미진화체인 야돈으로 버티기엔 낮다고 보기엔 또 어려운 수치이기 때문에 빠르게 엔트리 하나를 완성시킬 수 있다는 점으로 차별화도 가능하다.
그런데 2세대에 등장한 야도킹을 2세대 스토리에 기용하자니 또 굳이 '''똑같이 통신교환으로 진화하면서 삼색펀치를 배우는 초스피드 후딘에 거의 모든 면이 밀린다.''' 왕의 징표석도 필요하고. 물기술로 차별화를 하기엔 또 물 포켓몬 자체에 쓸만한 애들이 워낙 많으니 의미가 사라진다. 그나마 하골소실에 와선 후딘도 다방면으로 너프를 많이 먹었으니 제대로 넓은 견제폭을 보여줄 수 있는 셈.
5세대에선 BW에서는 풍요의 사당 물가의 물거품에서 적은 확률로 나온다. 교환을 요구하지 않아서 편하다. BW2에서는 대량발생 출현으로 야돈만 나오기 때문에 야생으로 얻을 수 없으나, AR서처를 이용하면 엔딩 이전에 야도킹을 얻을 수 있다. 다만 AR서처 진행이 꽤 많이 되어야만 야도킹을 얻기 수월한데, 야돈 자체는 특별한 커맨드 입력으로 원하는대로 입수 가능하지만, 엔딩 이전에 왕의징표석을 얻기 위해서는 시뮬레이션 베타 사용이 필수적이다.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선 칼라에만에서 나오는 야돈의 도움요청으로 가끔 나온다. 다른곳의 야돈은 안된다.
소드/실드 갑옷섬 확장팩에서는 야도란 리전폼과 야도킹을 유도하는 분위기인데, 디그다 10마리 보상으로 얻는 야돈이 왕의 징표석을 가지고 있다. 통신교환만 된다면 그대로 야도킹을 만들 수 있는 셈. 가라르 리전폼 야도킹으로 진화할 때 사용하는 아이템인 '가라두구머리장식[10]'은 <해명 동굴>에 있는 할머니 NPC에게 말을 걸고 가라두구가지 15개를 건네주면 얻을 수 있다.
4. 성능
4.1. 원종
야도란과 차별화할 만한 건 자력으로 파워젬을 배운다는 것과 나쁜음모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 타입의 대표적인 약점인 전기 타입 공격이 10만볼트와 번개를 필두로 특수공격이 물리공격보다 조금 더 많고 풀타입 역시 기가드레인, 리프스톰, 솔라빔등 특수 의존이 조금 더 높기 때문에 야도킹이 야도란보다는 조금 더 버티기 좋은편. 다만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에스퍼의 약점을 찌르는 악/벌레타입의 경우 물리기의 비중이 조금 더 높기 때문에 실질적인 내구면에서는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다.
명상을 쌓을 때도 비교적 약한 특수내구를 보완하는 야도란에 비해 이미 높은 특수내구를 쌓는 거라 좀 애매하다. 랭업기를 쓰려면 나쁜음모를 쓰는 것이 낫다. 단순 내구형으로 쓰기에는 야도란에 비해서 진화방법도 귀찮고 탱탱겔등의 경쟁자가 많은 만큼 경쟁에서 밀리기 쉽다. 하지만 특수내구가 높은 것도 그만의 메리트가 있으니 충분히 활로는 있다. 돌격조끼를 달아주고 교체 플레이를 통해 재생력으로 체력을 회복하며 특수 어택커들을 카운터 할 수도 있고, 높은 특수내구와 태만함으로 상대에게 물리 어택커를 강제한 다음 열탕#s-3으로 화상을 노릴수도 있다. 나쁜음모와 트릭룸을 통한 스윕은 성공하면 강력하다.
8세대에선 야도란도 나쁜음모를 얻어버렸기에 차별화가 더 힘들어졌다.
4.2. 가라르 폼
특성인 기묘한약은 아군의 능력치를 초기화 해준다. 당연히 1:1 배틀에서는 쓸 가치가 없고[11], 더블배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야도킹은 스피드가 느려 특성이 가장 마지막으로 발동되기 때문에 상대 포켓몬이 <위협>으로 공격력을 낮춰도 바로 복구해줄 수 있다. 게다가 아군의 능력치가 위험할 정도로 떨어지면 나와서 초기화시켜줄 수도 있으니 아주 좋은 특성이다. 하지만 아군의 능력치가 많이 올라가 있으면 쉽게 꺼낼 수도 없고, '등장했을 때만' 발동되는 특성이니 적절하게 사이클을 굴리며 사용해야 한다. 또 다른 특성인 마이페이스는 야도킹의 공격력이 낮고, 현 배틀 상황에서 혼란을 거는 기술은 별로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별 쓸모가 없는 특성이다. 재생력은 야도킹과 궁합이 아주 좋지만, 숨겨진 특성이라 구하기 어렵다. 기껏 재생력 야도킹을 구한다고 해도 이미 쌍두형에 퀵드로로 변수까지 가져가는 가라르 야도란과 경쟁해야 한다. 단순히 딜러로 쓰기엔 역할이 뻔히 보이기 때문에 읽히기도 쉬워서 부담이 더 크다.
전용기인 섬뜩한주문은 에스퍼 타입의 특수기로, 공격 후 상대가 마지막으로 쓴 기술의 PP를 3이나 떨어뜨리는 부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원종과 종족값이 아주 유사하지만, 쓸모없는 공격력이 75에서 65로, 특수공격력이 100에서 110으로 변했다는 점에서 원종보단 아주 훌륭한 종족값을 가지고 있다. 서포터에 특화되어 있음에도 특공이 높아 특수 어태커로도 연구될 가치가 있다.
치유파동, 전기자석파, 섬뜩한주문, 신비의부적, 트릭, 베놈트랩, 얼다바람, 바다회오리, 머드숏, 스킬스웹, 봉인, 사슬묶기 등 서포터가 필요한 기술을 많이 배우고 있다. 아군의 능력치가 떨어진다 싶으면 교체해서 기묘한약으로 복구해주고, 다양한 서포터 기술로 상대를 짜증나게 하는 전법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트릭룸/빛의장막으로 스피드가 낮거나, 특수방어가 낮은 아군을 보조할 수도 있고, 상대 어태커에게 독을 건 뒤 베놈트랩+사슬묶기로 상대를 기능정지시킬 수 있다[12]. 또는 신비의부적+뽐내기로 아군 물리 어태커를 화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동시에 랭업까지 시켜줄 수 있다. 이런 전술을 펼치면서 섬뜩한주문으로 pp를 계속 깎고, 치유파동으로 힐러 역할까지 해 주면 아주 유리한 싸움을 할 수 있다.
게다가 태만함, 망각술, 대타출동, 철벽, 열탕 등 다채로운 막이형 기술과 높은 특수방어, 재생력이라는 좋은 특성을 조합해 훌륭한 막이 포켓몬으로 쓰일 수도 있다.
또한 사이코키네시스, 오물웨이브 같은 자속기와 냉동빔, 풀묶기, 파워젬, 하이드로펌프, 섀도볼, 기합구슬 같은 서브 기술, 독타입과 에스퍼타입에 강한 강철타입을 견제하기 위한 화염방사, 불대문자 등 다채로운 기술폭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명상, 나쁜음모까지 배우니 강력한 특수 어태커의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종 야도킹과 마찬가지로, 트릭룸+나쁜음모를 이용한 스윕도 가능하다.
물/에스퍼에 비해서 방어상성이 좋지 못한편인건 단점. 그러나 너트령, 카푸느지느 앞에서 부담없이 나설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5.1. 포켓몬스터 불가사의 던전
왕의 징표석+통신교환이라는 본가의 까다로운 조건과 비등하게, 왕의 징표석과 통신케이블을 모두 주어야 진화할 수 있다.
그래도 성능은 수고를 들인 만큼 나쁘지는 않은데, 일단 지능그룹이 사교가, 관통 던지기, 대지의 은혜가 모인 B이고, 기술폭은 야도란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넓은데 나쁜음모로 야도란보다 빠르게 화력을 증폭시킬 수 있고, 뽐내기로 혼란을 걸어버릴 수도 있다. 다만 야도란과 달리 야도킹 상태에서는 태만함이나 비바라기를 배우지 않으므로 야도킹이 되어서도 태만함과 비바라기를 활용하고 싶다면 진화 도구 2개를 소모한다는 점은 감수하고 야돈 상태에서 키워야 한다. 야도란처럼 입수 시기가 늦다는 점도 문제이며, 야도란보다 출현지가 하나 적은 것[13]도 아쉽다.
5.2. 애니메이션
처음으로 공개된 것은 극장판 2기 루기아의 탄생. TVA로도 2세대에 추가된 포켓몬답게 무인편 극후반인 262화에서 야도란과의 진화과정을 비교해주는 에피소드로 등장하였다.[14] 야돈, 야도란과 달리 똑똑하다는 설정을 갖고 있으며 '킹'이라는 명칭처럼 야도란, 야돈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극장판에선 포켓몬이지만 '''말을 하며'''[15], 해설, 예언자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북미판에서는 제4의 벽을 넘기도 했다. 담당 성우는 장광.
포켓몬스터W 26화 2번째 에피소드에서 야돈들과 함께 주역으로 등장. 자신에게 컵라면을 나눠준 지우에게 보답으로 머리의 셀러를 씌워주었다. 그리고 이 회차에서 야도킹 머리의 셀러가 분리 가능하다는 게 밝혀졌다(...) 물론 이 에피소드 자체가 개그용 에피소드라 이 설정이 굳어질지는 의문이다. 한편 셀러를 쓴(...) 지우가 갑자기 영어에 유창해지고[16] 신체 능력도 향상되는 것을 보면 야도킹의 지능이 셀러에서 온다는 설정이 유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17].
5.3. 포켓몬 GO
포켓몬 GO에서는 2세대 업데이트로 인해 등장. 야돈의 경우 물 속성 포켓몬 중 출현 빈도도 적절한 수준이라 육성에 큰 어려움이 있지 않으며,[18] 최대 CP가 그럭저럭 상위권인 관계로 쓸만한 성능을 지녀 나름대로 입지가 있다.[19]
다만 갸라도스나 샤미드, 장크로다일 등 최대 CP가 더 높은 물 속성 포켓몬이 상당수 존재하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야돈을 야도킹으로 진화시킬 때 사용되는 아이템으로 왕의징표석이 필요한데, 이것을 구하기가 힘든 관계로 진화 난이도가 꽤 높다는 점과 야돈의 기존 진화형인 야도란과 최대 CP와 종족치가 같은 상황에서 야도란에 비해 육성이 어려운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여담으로 2세대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야돈이 5km 알에서 일정 확률로 부화했으나, 2세대 업데이트 이후 야돈이 2km 알에서 부화하는 것으로 조정되었다.
6. 기타
2세대에서 처음으로 나왔고, 타입도 에스퍼인데 일목은 이녀석이 아닌 야도란을 사용한다. 게다가 같은 에스퍼 타입인 초련이나 물타입인 이슬 역시 이 녀석을 사용하지 않는다. 신세대 포켓몬을 이렇게 버려놓은게 2세대가 까이는 이유중 하나.
중국 전설과 인도코끼리에 이어서 노벨상이 도감에서 언급된다. 심지어 그 도감 설명은 5세대의 것이다.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대칭점에 있는 야도란이 메가진화를 얻었기 때분에 이 녀석도 메가진화가 생기는 게 아닌가 추측하는 유저들도 있다. 하지만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그렇지만 엘레이드 역시 메가진화를 얻었으니 눈여아랑 마찬가지로 메가진화할 가능성은 매우 높아졌다.
존 스튜어트가 야도킹의 진화 과정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20] 데일리쇼 각본을 쓰는 각본가가 잘 알고 있는 듯하다.
가라르 리전폼 모습은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눈매, 양쪽 뿔에서 흘러나오는 초록색 액체[21] 등 사람에 따라선 충분히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주술사 컨셉에 충실했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생겨나고 있다.
다만 하필 전포 전원 해금 시기에 풀리다보니 존재감 자체가 매우 희미하다. 야도란 쪽은 확률 선공이라는 파격적인 도박 옵션 덕에 개성도 강했던 것에 비해 이쪽 특성은 더블에서 쓸만하다 정도에 치는 편. 게다가 왕관의 설원에서 처음 나옴에도 불구하고 '''야도킹의 참전은 갑옷의 외딴섬이므로 왕관설원 비기닝에 참전이 불가능했다!'''
의지박약을 연상케 하는 전용기 섬뜩한주문의 특수효과와 가라르 야도킹의 타입, 머리에 봉오리가 있는 버드렉스가 함께 추가된 것 때문에 왕관의 설원 포켓몬 로스팅이 가라르지방의 모티브 영국의 최악의 흑역사 아편전쟁 관련 검은 닌텐도라는 추측이 있다.
[1] 야도란과는 달리 뒤쪽에 눈이 달려 있다.[2] 참고로 리전 폼 야도란은 기존의 꼬리가 아닌 팔에 셀러가 물렸다.[3] 영문판의 경우 저주 마법을 건다는 뜻의 Hex와 숙련자라는 뜻의 Expert를 합친 Hexpert로 네크로맨서에 좀 더 가깝다.[4] 최소 키르쿠스체육관 격파 이후에나 진화 가능하다. 또한 왕관설원에 입성한 뒤 강제적으로 전투를 걸어오는 피오니를 쓰러뜨리고 가야하는데, 두마리 밖에 안쓴다지만 레벨이 70이나 되기 때문에 못해도 레벨 50 이상은 맞춰야한다. 가라두구가지 15개를 모으는 것도 노가다가 필요한데 출발의 설원에서부터 머리장식을 만들어주는 할머니가 있는곳까지는 멀기도 멀고, 길도 복잡하다.[5] 가라르 폼 야도란과 유사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6] 숨겨진 특성이라 구하기 어렵다.[7] 태만함, 명상, 나쁜음모, 트릭룸 등[8] 그리고 이는 7세대까지도 유지되고 있다.[9] 태만함이나 망각술 등 야돈 때만 배우는 기술도 있으니 참고.[10] 아마 가라두구가지를 좋아하는 셀러가 머리장식을 쓰고 있는 야돈의 머리를 물어 야도킹으로 진화하는 설정인 듯 하다.[11] 그래서 1:1배틀에서는 스킬스웹으로 상대의 특성을 지우는 방식으로 쓰인다.[12] 야도킹은 맹독을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오물폭탄으로 독을 걸거나 맹독구슬+트릭으로 독을 걸어야 한다.[13] 야도란이 나오는 지역 중 바다의 리조트에서만 안 나온다.[14] 다만, 한국에선 미방영.[15] 물론, 극장판 2기에선 루기아도 말을 한다. 다만 루기아는 다른 극장판의 포켓몬들 처럼 텔레파시로 대화를 하는 반면 야도킹은 로켓단의 나옹처럼 '''스스로 인간의 언어를 구사한다.''' 아무래도 야돈의 또 다른 진화형이자 둔한 야돈에서 지식이 풍부하다는 설정으로 인해 말을 할 수 있다는 설정을 넣은 듯 하다.[16] 영어 더빙판에서는 브리티쉬 억양을 사용하는 것으로 수정.[17] 셀러의 독이 지우의 뇌로 흘러들어가 같은 작용을 한 것으로 보인다.[18] 그리고 맵에서 물가로 표시된 곳에서는 야돈의 출현율이 높아져 이를 이용하면 한층 수월하게 야도킹 육성을 할 수 있다.[19] 2세대 업데이트 기준으로 야도란과 함께 공동 37위.[20] 6분 25초 참조.[21] 실제로는 양쪽 뿔에서 약이 흘러나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