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토라 직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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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 텍스트만 읽어보면 상당히 좋은 평가를 하고 있어 꽤 쓸만한 무기 이리라 예상되었으나...
현실은 '''다크 소울의 산업폐기물.'''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산업폐기물 취급받는다. 다크 소울의 무기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쓰레기 무기. [1]
기본 공격력 80에 신성 80의 능력을 가졌으나 필요 능력치가 높은 편인 데다 [2] 유니크 무기라서 빛나는 쐐기석으로 강화를 하는데 빛나는 쐐기석 강화 무기들은 기본 대미지가 우수하지만, 이 무기만 기본 대미지가 심각하게 낮다. 풀 강화시 기본 대미지는 240으로 그마저도 물리 마력 분산 대미지라 실 대미지는 더 안 나온다. 이 정도면 비룡의 검 노강과 맞먹는 위력을 자랑할 정도. 아니 그냥 5강한 다른 신성 무기보다도 약하다.
초기 캐릭터 제작 시 만능열쇠를 얻었다면 로드란에 도착하자마자 비룡의 계곡으로 달려가서 좀비드래곤 앞에 놓인 용문장의 방패와 함께 얻을 수 있지만 쓰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나마 용문장 방패마저도 쓰는 사람이 없다. [3]
게다가 이걸 초기에 얻으러 갈 정도의 사람이면 분명 작은 론도에서 에스토크를 챙겼을 테니... 이하 생략. 그래도 신앙 캐 육성을 염두에 두고 게임을 시작했다면 비룡의 검을 얻기 전까지 유용하게 쓰일 수는 있겠다. 무브 셋이 롱소드와 동일해서 쓰기 어렵지 않고 초반에 등장하는 망자들은 이거 한 방이면 골로 갈 정도로 약해 빠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얻은 후 얼마 안 돼 만날 수 있는 흑기사나 쐐기석 데몬에게 그래도 무강화 무기들보단 더 강한 대미지를 줄 수는 있다. 또한 신성 무기인 만큼 지하묘지와 묘왕 니토와의 보스전에서 해골들이 부활하는 것을 막기 위한 용도로는 쓸만한 편이다. 물론, 흉악한 언데드 적들이 모여 있는 거인의 묘지에서는 봉인하자. [4]
직검을 사용하고 싶은 유저라면 발데르의 관통직검이나 은기사의 직검을 장비하는 걸 추천. 특히 발데르의 관통 직검은 국내에서는 인기가 없지만 북미 쪽에서는 기량 특화 캐를 육성할 때 타도와 더불어 강력히 추천하는 무기이며, 직검 유저가 상당히 많은 일본 쪽에서도 인기가 상당하다.
후속작인 다크 소울 3에서는 두 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등장했다. 하나는 이것과 같은 아스토라의 직검으로, 극초반 구역인 로스릭의 높은 벽 지역에서 루팅 할 수 있다. 이 지역에서 조제 보석이 드롭되기 때문에 조제 강화한 아스토라 직검, 속칭 '조제토 라'로 1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을 받는 장비'''였으나''' 너프 이후로는 같은 장소에 나오는 브로드 소드에 밀리고 뭘 해도 대미지가 안 나오는 쓰레기 무기로 전락.
나머지 하나는 앙리의 직검으로, 1편에서부터 '사안의 반지'에서 언급되었던 마수를 쓰러뜨린 검으로 추정된다. 특이하게도 몇 가지 변질 효과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착용 중 체력 회복 및 해골 부활 저지(축복 변질) 효과와 운 보정(망자 변질) 효과를 가진다. 특히 실제로 망자 상태여야만 효과가 있는 망자 변질과는 달리 인간 상태에서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가장 특이한 점은 '''이 상태에서도 인챈트가 추가로 가능하다'''. 다만, 초기에는 운 보정이 S랭크 수준에 달해 어마어마한 위력을 발휘했지만, 패치로 인해 보정치가 대폭 깎여나가 그저 그런 장비로 변해버렸다. 현재로선 무기 성능 때문에 쓰는 사람은 없고, 체력 재생 하나만 보고 장착 탈착 반복으로 체력 1씩 빠르게 회복하는 용도를 발견하여 스피드 러너들이 앙리를 빠르게 죽이고 들고 가는 무기 정도로 쓰이고 있다.
아스토라 상급 기사 갑옷 셋과 더불어 다크소울 내에서 얼굴마담 격인 아이템으로 거의 대부분의 홍보용 이미지 샷에서 반드시라 해도 좋을 만큼 많이 등장하는 무기이며, 1편 주인공의 무기로도 자주 등장한다.이름도 없는 기사의 직검.
아마 아스토라의 상급 기사의 것으로 추정된다.
강력한 축복이 내려진 고급 무기이다.
플레이버 텍스트만 읽어보면 상당히 좋은 평가를 하고 있어 꽤 쓸만한 무기 이리라 예상되었으나...
현실은 '''다크 소울의 산업폐기물.'''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산업폐기물 취급받는다. 다크 소울의 무기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쓰레기 무기. [1]
기본 공격력 80에 신성 80의 능력을 가졌으나 필요 능력치가 높은 편인 데다 [2] 유니크 무기라서 빛나는 쐐기석으로 강화를 하는데 빛나는 쐐기석 강화 무기들은 기본 대미지가 우수하지만, 이 무기만 기본 대미지가 심각하게 낮다. 풀 강화시 기본 대미지는 240으로 그마저도 물리 마력 분산 대미지라 실 대미지는 더 안 나온다. 이 정도면 비룡의 검 노강과 맞먹는 위력을 자랑할 정도. 아니 그냥 5강한 다른 신성 무기보다도 약하다.
초기 캐릭터 제작 시 만능열쇠를 얻었다면 로드란에 도착하자마자 비룡의 계곡으로 달려가서 좀비드래곤 앞에 놓인 용문장의 방패와 함께 얻을 수 있지만 쓰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나마 용문장 방패마저도 쓰는 사람이 없다. [3]
게다가 이걸 초기에 얻으러 갈 정도의 사람이면 분명 작은 론도에서 에스토크를 챙겼을 테니... 이하 생략. 그래도 신앙 캐 육성을 염두에 두고 게임을 시작했다면 비룡의 검을 얻기 전까지 유용하게 쓰일 수는 있겠다. 무브 셋이 롱소드와 동일해서 쓰기 어렵지 않고 초반에 등장하는 망자들은 이거 한 방이면 골로 갈 정도로 약해 빠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얻은 후 얼마 안 돼 만날 수 있는 흑기사나 쐐기석 데몬에게 그래도 무강화 무기들보단 더 강한 대미지를 줄 수는 있다. 또한 신성 무기인 만큼 지하묘지와 묘왕 니토와의 보스전에서 해골들이 부활하는 것을 막기 위한 용도로는 쓸만한 편이다. 물론, 흉악한 언데드 적들이 모여 있는 거인의 묘지에서는 봉인하자. [4]
직검을 사용하고 싶은 유저라면 발데르의 관통직검이나 은기사의 직검을 장비하는 걸 추천. 특히 발데르의 관통 직검은 국내에서는 인기가 없지만 북미 쪽에서는 기량 특화 캐를 육성할 때 타도와 더불어 강력히 추천하는 무기이며, 직검 유저가 상당히 많은 일본 쪽에서도 인기가 상당하다.
후속작인 다크 소울 3에서는 두 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등장했다. 하나는 이것과 같은 아스토라의 직검으로, 극초반 구역인 로스릭의 높은 벽 지역에서 루팅 할 수 있다. 이 지역에서 조제 보석이 드롭되기 때문에 조제 강화한 아스토라 직검, 속칭 '조제토 라'로 1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을 받는 장비'''였으나''' 너프 이후로는 같은 장소에 나오는 브로드 소드에 밀리고 뭘 해도 대미지가 안 나오는 쓰레기 무기로 전락.
나머지 하나는 앙리의 직검으로, 1편에서부터 '사안의 반지'에서 언급되었던 마수를 쓰러뜨린 검으로 추정된다. 특이하게도 몇 가지 변질 효과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착용 중 체력 회복 및 해골 부활 저지(축복 변질) 효과와 운 보정(망자 변질) 효과를 가진다. 특히 실제로 망자 상태여야만 효과가 있는 망자 변질과는 달리 인간 상태에서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가장 특이한 점은 '''이 상태에서도 인챈트가 추가로 가능하다'''. 다만, 초기에는 운 보정이 S랭크 수준에 달해 어마어마한 위력을 발휘했지만, 패치로 인해 보정치가 대폭 깎여나가 그저 그런 장비로 변해버렸다. 현재로선 무기 성능 때문에 쓰는 사람은 없고, 체력 재생 하나만 보고 장착 탈착 반복으로 체력 1씩 빠르게 회복하는 용도를 발견하여 스피드 러너들이 앙리를 빠르게 죽이고 들고 가는 무기 정도로 쓰이고 있다.
[1] 나머지는 부러진 직검, 직검 자루, 채찍류 무기(...)[2] 특히 신앙 14를 필요로 한다. 신앙이 모자라면 착용하고 휘둘러도 어디에 부딪힌 것처럼 튕기는 모션이 나온다.[3] 용문장 방패는 그래도 초기 직업에 따라 잠깐이나마 쓰이는 편이다. 특히 주술사라면 초기 지급 방패가 손상된 방패라서...[4] 애초에 거인의 묘지에서는 해골들이 부활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평소에 쓰던 무기 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