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투리아스 여공 레오노르

 

'''Leonor, Princesa de Asturias'''
'''이름'''
레오노르 데 토도스 로스 산토스 데 보르본 이 오르티스
(Leonor de Todos los Santos de Borbón y Ortiz)
'''출생'''
2005년 10월 31일 (19세)
스페인 마드리드 루버 국제 병원
'''가족'''
'''아버지''' 펠리페 6세
'''어머니''' 레티시아 오르티스 로카솔라노
'''여동생''' 소피아 공주
'''계승서열'''
1위
'''서명'''
[image]
1. 소개
2. 생애
3. 학업
4. 기타


1. 소개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와 레티시아 왕비의 장녀이자 현재 스페인 왕위 계승 순위 1위로 스페인의 왕세녀(아스투리아스 여공)[1]이다. 훗날 즉위하면 이사벨 2세[2] 이후로 약 200년 만에 스페인의 여왕이 될 예정이다. 아버지 펠리페 6세를 많이 닮았다.[3]
할아버지 후안 카를로스 1세, 할머니 소피아 왕대비, 아버지 펠리페 6세, 어머니 레티시아 왕비, 고모 크리스티나 공주엘레나 공주 모두 170cm 이상의 장신[4]인지라 다 성장하면 최소 173cm 이상의 장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 생애


[image]
2005년 10월 31일 펠리페 왕세자와 레티시아 왕세자비의 장녀로 마드리드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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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14일에 사르수엘라 궁전에서 세례를 받았다. 2007년 4월 29일에는 여동생 소피아 공주가 태어났다.
[image]
왼쪽이 레오노르 왕세녀, 오른쪽이 동생 소피아 공주.
2014년 6월 18일 할아버지 후안 카를로스 1세펠리페 6세에게 양위함에 따라 왕위 계승 서열 1위가 되었고, 레오노르 또한 아스투리아스 여공 작위를 받았다. 스페인 왕실은 여전히 아들 우선 상속법을 따르지만, 아버지 펠리페 6세에게 본인과 여동생 소피아 공주 등 딸밖에 없었으므로 레오노르가 왕세녀가 될 수 있었다.[5]

성장을 하며서 슬슬 연설 등의 공적인 활동이 늘어나는 중이다. 역변 없이 크고 있는데다가 전체적인 인상이 고전적인 공주님에 가깝기 때문에 영어권에서 스페인의 디즈니 프린세스라 표현 중. 2살 아래 여동생 인판타 소피아보다 키가 작은데, 처음 보는 사람은 레오노르 쪽을 동생으로 착각할 수 있으니 주의.

3. 학업


현재 마드리드의 산타 마리아 데로스 로살레스 학교에 재학 중이며 11일 스페인 매체들에 따르면 레티시아 왕비는 큰딸인 레오노르 공주가 UWC 입학시험에 합격했고 오는 8월부터 영국 웨일스 베일오브글러모건에서 2년 동안 학교를 다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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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1] 이처럼 왕위계승자로서 정식 절차를 밟았기에 왕세녀로 칭해지는 것.[2] 6대조 할머니다.[3] 펠리페 6세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레오노르 공주와 판박이. 여동생 소피아 공주는 어머니 레티시아 왕비의 비중이 더 크다.[4] 그나마도 170cm인 어머니를 제외하면 전원 175cm 이상의 장신이다.[5] 사실 스페인도 아들 우선 상속제에서 절대적 맏이 상속제(성별 무관하게 맏이가 계승)로 바꿀 예정이다. 다만 현 국왕에게 자식이 딸 둘뿐이라 어차피 큰딸이 계승할 거라서, 지금 당장 절차도 까다로운 왕위계승법을 바꾸는 것이 시급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 그대로 존치하고 있다. 이미 귀족 작위 승계는 절대적 맏이 상속제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