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타카 전기

 

'''アシタカせっ記'''


1. 미야자키 하야오


'''[image] 記とは'''

(전([image])기란)

'''草に埋もれながら 耳から耳へと語り継がれた物語のこと'''

(풀에 묻혀가면서 귀에서 귀로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

'''正史には残らない 辺境の地に生きた ひとりの若者のことを'''

(정사에는 남지 않은 변방의 땅에 살았던 한 젊은이의 이야기를)

'''人々は いつまでも忘れずに語り継いできた'''

(사람들은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전해왔다.)

'''アシタカと呼ばれた その若者が'''

(아시타카라고 불린 그 젊은이가)

'''いかに雄々しく 勇敢だったかを……'''

(얼마나 장하고 용감했는지를......)

'''残酷な運命に翻弄されながらも'''

(잔혹한 운명에 농락당하면서도)

'''いかに深く 人々や森を愛したかを……'''

(얼마나 깊이 사람들과 숲을 사랑했는지를......)

'''そのひとみが いかに澄んでいたかを'''

(그 눈동자가 얼마나 맑았는지를)

'''山に生きる 忍耐強い人々は つらい暮らしの中で'''

(산에서 살아가는 인내가 강한 사람들은 힘든 삶 속에서)

'''くり返し くり返し 子供等に語り継いだのだった'''

(계속해서 계속해서 아이들에게 전해 내린다.)

'''アシタカのようにおなり'''

(아시타카처럼 자라서)

'''アシタカのように生きよ と……'''

(아시타카처럼 살아가라고......)

미야자키 하야오아시타카에 대한 주제로 쓴 이며 본래는 모노노케 히메의 제목이 되었어야 했다.[1]
傳記가 아니라 𦻙記인데, 𦻙은 시에서 나오는 그대로 '정사에는 없고 귀에서 귀로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라는 뜻을 붙여 미야자키가 만든 한자.[2][3]
미야자키 하야오가 시에서 밝힌 그대로 아시타카는 정사에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그의 뛰어난 인품과 행적은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후손 대대로 전해져 내려와서 아직도 사람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한다.[4] 미야자키가 자신이 창조한 영웅 아시타카를 얼마나 높게 평가하는지 알 수 있는 시다.

2. 모노노케 히메OST




[1] 그러나 스즈키 프로듀서와 니혼 테레비 관계자는 이미 모노노케 히메로 선전 계획을 다 세워놨기 때문에 이제와서 영화 타이틀을 바꿀 수 없었고, 아시타카 전기(𦻙記)라는 일본인도 읽기 힘든 한자보다는 모노노케 히메가 훨씬 대중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미야자키에게는 알리지 않은 채 니혼 테레비에서 『모노노케 히메』의 제목으로 TV CM을 내보냈다. 미야자키는 "모노노케 히메로 CM 내버렸어?"라고 물었지만, 이미 이 타이틀로 방송한 것을 알게 되자 순순히 받아들였다.[2] 𦻙은 せつ라 읽는다고 하여 𦻙記의 독음은 せっき가 된다. 일본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대만의 표준 한자 집합에 이 한자가 존재한다고 하는데, 聶의 오자이거나 대용 표기로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유니코드 CJK Unified Ideographs Extension B에 U+26ED9라는 코드가 할당되어 있어 입력하는 것은 가능하다. 일본에는 없는 한자다 보니 유니코드를 쓰지 않는 환경을 배려해 일본어 독음이 같은 聶으로 표기하기도 한다.[3] 채용되지 않은 제목인 アシタカ𦻙記는 바로 밑 문단에 나오는 모노노케 히메의 BGM 중 하나의 제목이 되었다.[4] 사실 아시타카 전기와 마찬가지로 아이누 설화는 대부분 구비 설화다. 아시타카의 설화도 그 중 하나라는 설정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