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실 아바르 로드 리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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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image]
'''이름☆아실'''
'''종족☆드워프'''
'''이명☆오딘'''
이명무기☆'''궁니르'''[1]
이명특전☆지혜의 샘물[2] , 거대한 저택[3]
2. 특징
오딘의 이명을 가진 칠성군, 약간 곱슬인 분홍색 긴머리에 자안이 인상적인 드워프 소녀.
현재는 'A/S(아실)공방' 이라는 공방에서 대장장이로 일하고 있는 중이다. 돈에 약하고 순간 대처력이 영 떨어져서, 돈에 눈이 멀어 비범한 물품들을 여러번 제작하기도 했다.
3. 과거
아실은 어렸을 때 "못난이 아실", "덜떨어진 아실" 등 온갖 무시를 받으며 살고있었다. 유일하게 그녀의 부모님만이 딸을 옹호해 줬지만 어느 날 부모님도 자신을 흉측한 괴물로 생각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고향인 금천도를 떠난다. 반드시 성공하여 자신을 무시한 드워프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겠다 다짐하면서
금천도를 떠나 주천도에 온 아실은 고작 1년만에 노숙자가 된다. 일자리를 찾아 이곳저곳을 떠돌아 다녔지만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지 못해 결국 텐트 짓고 산속생활을 하고있다. 같은 노숙자 동료 그레이스의 도움이 없었다면 벌써 굶어 죽었을 거라고.
어떤 날에는 책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나왔었는데 그게 에로만화인지도 모르고 따라하다가[4] 어떤 변태 너구리 영감에게 xxx될 뻔했다. 다행히 스스로 때려눕혀서 위기모면.[5]
힘든 나날들이지만[6] 그래도 주눅들지 않고 계속 일할 방법을 찾지만 연달아 실패만 했다. 그러다 건축사를 찾는다는 공고를 발견. 건축은 드워프의 특기지만 아실은 자신을 무시한 드워프의 능력만큼은 절대로 쓰고싶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그레이스가 "드워프에게 무시 받았으니까 드워프의 기술을 쓰지 않는게 아니라 드워프의 기술로 성공해 드워프들에게 자신을 인정받아야 되지 않느냐!!"는 말을 내뱉자 거기에 깨달음을 얻고 당장 건축사 모집장소에 간다.
사실 아실이 드워프들에게 추녀로 불린 이유는 드워프들의 미적기준이 다른 종족들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었다. 드워프들 기준으로는 미녀가 추녀이고 추녀가 미녀이다. 고향에서 '못난이 아실'이라 불린 소녀는 현재 주천도에서 이렇게 불린다. '''천재 대장장이 미소녀 아실'''이라고.[7]
4. 작중행적
4.1. 1부
4.1.1. 4권
친구 그레이스가 유신과 함께 자신을 찾아오자 집에서 둘을 맞이하며 첫등장한다. 경국지색의 유주나 유주 다음가는 가야급은 아니지만 신천도의 여러 미소녀들중에서도 유신의 취향에 가장 들어맞는 미소녀라고 한다. 그래서 처음으로 아실을 봤을 때는 뿅 가버려서 변태신사 모드로 각성하기도. 그레이스가 레반틴의 수리를 부탁하자 그동안 자신에게 빛진걸 하나도 갚지 않았으면서[8] 뻔뻔하다며 거절한다. 한참 싸우고 있는데 유신이 그레이스가 우승해 오딘을 차지한다면 금전혜택을 받아 빛도 갚을수 있을거라 말하자 귀가 솔깃해 수리를 받아들이고 그레이스에게 자신을 파트너로 삼아달라고 한다. 그런데 그레이스가 유신이 파트너니까 안된다고 하자 삐져서[9] 그레이스와 유신을 쫓아낸다.
길을 지나가다 위기에 처한 그레이스와 유신을 발견하고 둘을 도우려 상대팀에게 섬광도구를 던진다. 적들이 눈부셔서 무방비한 틈에 얼른 둘을 들고 빠져나온다. 그 후 기절한 그레이스[10] 의 얼굴에 낙서하며 장난치다가 그레이스에게 맞는다. 그리고 무모하게 굴다 다친 그레이스를 걱정하며 쓴소리를 하고 결국 다투게 된다. 화를 내다가 "이 난장판 속에서 원래 있던 파트너는 이미 탈락했고 무너진 시설 수리는 어차피 공방에 다 맡기겠지!"하면서 짜증을 냈는데 예전 버릇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가르르르르~" 소리를 내고는 급부끄러워한다.
이 후 유신, 그레이스와 연합, 그레이스의 날개가 나을때까지 전투는 피하자고 유신과 결정한다. 하지만 아예 등까지 그레이스에게 저주가 퍼진걸 보고는 사색이 되었고 그녀에게 대회를 기권하라고 말한다. 그 과정에서 또 싸우게 되고 결국 그레이스를 울려버린다. 깜짝 놀라 허겁지겁 그레이스를 달랜다.
신역에서 낮선 소년이 나타나자 경계한다. 그런데 그 소년이 자신은 유신과 키스했다 하자 매우 기겁[11] , 그리고 그 소년이 아인으로 밝혀지자 더욱 경계한다.[12] 그리고 그레이스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다.[13]
유신의 판단력에 감탄하면서 길을 가다가 촉수에게 붙잡힌다. 촉수는 아실의 귀엽고 커다란 가슴과 매끈하고 예쁜 다리를 만져댔다. 그리고 아실의 새하얀 팬티가 노출됐다. 아실은 부끄러워 하면서 촉수에게 제발 하지 말라고 계속 애원했지만 촉수는 아실을 더욱 수치스럽게 하기 위해 아실의 가장 부끄럽고 소중한 부위인 그곳까지 범하려고 했다. 촉수는 아실의 거기를 만지면서 온갖 야한짓을 해댄다. 촉수한테 능욕당하면서 겁먹고 울먹이는 아실의 모습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촉수의 능욕에 아실도 그만 느꼈는지 중간에 "아흐흑!"하는 야한 신음소리를 내기도. 아실이 싫어하고 있는데 촉수는 아실의 얼굴 앞까지 다가왔고 촉수의 징그러운 모습에 아실은 너무 무서워서 결국 울어버린다. 그리고 살려달라면서 "으아앙!" 거리는 아실을 지나가던 아이링이 구해준다.
아실은 비록 아이링이 자신을 구해줬지만 지금의 자신은 그레이스의 파트너이고 아이링은 그레이스의 경쟁자라면서 아이링을 물리쳐야 한다고 생각, 그녀에게 덤볐지만 손가락 까딱 못하고 패배하고 만다. 그러고는 지금의 그레이스로는 아이링을 이길 수 없다면서 레반틴을 빨리 완성시키기로 다짐한다.
그레이스가 어둠과 싸우고 있을때 레반틴을 수리해 갖다준다. 그녀의 친구로서, 그녀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그레이스는 몇번을 쓰러져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거라는 믿음을 담으면서. 디자인을 검에서 창으로 바꿨는데 그레이스는 이 새로운 레반틴에 라그나로크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여준다.
상처를 치료하고 있는데 황금역 안에서 큰소리가 나서 살피려 들어온다. 거기선 아이링과 그레이스를 포함한 모두가 쓰려져 있었고 갑자기 이상한 음이 울린다. 그것은 아실을 우승자라고 부르면서 경축하는 소리? 사실 아이링과 그레이스는 무승부로 기절, 그리고 나머지는 전원 탈락, 살아남은게 아실 하나 뿐이라서 우연히 그녀가 최종승자가 되버린 것. 그 말은 즉 '''그녀가 새로운 오딘의 주인인 칠성군이 되었음을 뜻한다.'''
4.1.2. 5권
자신에게서 오딘을 빼앗고 싶다면 성의 트랩을 공략해야 한다는 룰의 이명쟁탈전을 하고 있었다. 성의 이름은 '''강철! 아실의 성'''. 상당히 공들여 트랩을 짰는지 지금까지 아무도 성을 공략하지 못했고 그렇게 아실은 자기 이명을 지켜왔다.
[스포] 2부 시점에서는 사망으로 제명.[1] 목표를 반드시 명중시키는 능력을 지녔다.[2] 오딘이 마셨다는 미미르의 샘을 본뜬 것. 신천도 전역을 어디든지 볼수있게 된다. 영천도 제외[3] 자신의 희망 사항에 따라 변형이 가능하다.[4] 강아지귀에 개목걸이 착용, '주워가 주세요' 펫말을 손에 쥐고 골판지상자 안에 들어가 있기[5] 참고로 이명 '브루투스'를 갖고 있다는 걸 보아 그 너구리의 정체는 잇쿠[6] 강아지귀 차림으로 돌아다니다 못해 아예 완전히 개처럼 돌변, 그레이스가 식량을 훔쳐가면 "크르르르!" 거리면서 물어버린다.[7] 참고로 아실이 예전에 살던 텐트는 그레이스가 차지하여 유용하게? 쓰는 중이다.[8] 5개월전에 음식 시켜먹고 먹튀, 여러번 빌리고 안 갚은 돈 등등[9] 만나자마자 싸우긴 했지만 그래도 그레이스를 많이 좋아하는걸 알수있다.[10] 아실이 계속 싸운다며 고집부리는 그레이스를 바디블로로 기절시켰다[11] 말그대로 남자 대 남자끼리 키스한 것이기에[12] 유신도 아인의 성격이 안좋은걸 알기에 아실의 반응에 공감했다.[13] 유신은 부상때문에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