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자키

 


TYPE-MOON/세계관 용어
1. 개요
2. 아오자키 家 관련인물


1. 개요


蒼崎(Aozaki).
일본계 마술사 가문.
가족 구성은 아오코와 토우코, 그리고 그녀들의 할아버지 외에는 알려지지 않았다. 무슨 마술을 전문으로 사용하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할아버지가 제5법을 발견해서 그걸 계승시키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식 2명이 둘 다 '''괴물딱지'''인 것을 생각해보면, 실로 먼치킨스러운 가문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1]
이전 당주는 토우코와 아오코의 할아버지로서 괴물이라고 불릴정도로 대단한 마술사였으나, 차기 당주 자리를 토우코 대신 아오코로 해야겠다고 선언했다가 빡돌은 토우코에게 끔살당했다는 설정이였으나...... 2012년에 발매된 최신작인 마법사의 밤에서 토우코가 아닌 당주의 제자이자 성당교회에 소속된 신부인 후미즈카 에이리가 죽인 것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어느 날 갑자기 지금이라면 벨 수 있을거 같다면서 스승인 아오자키 가문의 당주를 죽였다고 하는데, 별다른 이유 없는 충동살인.
이후 토우코와 아오코가 철천지 원수가 되면서 콩가루 집안이 되었다.
참고로 본래는 마토 가문처럼 마술회로가 열화되기 시작해 아오자키 자매의 아버지 때는 아예 마술회로가 없다시피 했다가, 두 자매가 기적적으로 많은 양의 마술회로를 가지고 태어났다. 사족으로 아오자키 자매의 아버지는 재능도 없는 사람으로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내를 만나, 사랑을 위해 아버지와 담판을 해 가주 자리를 계승하는 것을 포기했으나 마술사보다는 보통 인간으로서 훌륭한 사람이라고 한다.

2. 아오자키 家 관련인물


  • 토우코와 아오코의 할아버지
아오자키 가문의 5대 당주. 미사키시의 영맥을 이용해 아카식 레코드에 접촉하였고, 이를 통해 제5마법을 손에 넣은 마법사[2]. 과거 손녀가 그에게 죽은 고양이를 살려달라 하니 바로 살려주었다.[3] 마밤 시점에선 죽은 상태인데, 영혼만 남은 채 아오자키 저택 근처의 동굴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타인과 대화도 가능하며 마술도 행사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래 토우코를 후계자로 삼고 교육 시켰으나, 중학교를 갓 졸업한 아오코를 차기 당주로 갑작스럽게 지명했다. 본인曰 나 때문이 아니라도 둘은 싸울 운명이라고 하지만 아오코나 토우코 어느 쪽도 진정한 후계자로 생각지 않는다.

[1] 하나는 마법사, 또 다른 하나는 봉인지정자.[2] 멜티블러드 AACC에서 로아의 말로도 인증된다 [3] 근데 이 묘사가.. 아무래도 아오코에게 5법을 건네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