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르겔미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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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기체. 탑승자는 메이거스로 슈퍼로봇대전 α 외전의 쉬움, 보통 루트의 최종보스로 등장.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조건부상 페이크 최종보스가 된다.[1]アウルゲルミル (Aurgelmir)
분류: 반인식물형
전고/중량:60.3m/730.9t
장갑: 머신 셀
2. 상세
앤세스터의 사령관 기체로 등에는 여섯장의 반투명한 날개가 있으며, 머리가 장미 모양처럼 되어있고 스커트 부분도 장미 꽃잎이 겹쳐있는 듯 하며 다리 부분은 촉수로 되어있는, 마치 특촬물의 여간부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다.
과거 스테이지에서 5번의 정신기 발악, HP, EN 회복 대 장착, 굉장한 사정거리의 이미르 암과 강력한 도그마 블래스터로 나름 위용을 보여주는 보스지만, 하필 진 최종 보스로 나온게 전무후무한 카리스마의 네오 그랑존이라. 거기다 탑승자가 메이거스라 소피아 네트가 멀쩡하게 살아남게 된 OG 시리즈에서는 등장하지 못해서 인상이 약해졌다.
애초에 어스 크레이들 이야기는 다 끝났으니 앤세스터도 나오지 못하지만 대신 만화 슈퍼로봇대전 OG Record of ATX BAD BEAT BUNKER에서 아치볼드의 배신으로 메이거스의 코어 메이거스 게보를 강제로 빼내자 중추시스템의 부재로 머신 셀의 재생능력이 폭주. 양산형 W시리즈가 유기체화가 되고, 엘아인스도 변질, 아기라 세토메가 탑승한 솔 그라비리온도 머신 셀의 폭주로 아기라의 두뇌를 침식. 솔 그라비리온이 그로테그스하게 변질되어버리고, 시간이 지나 머신 셀이 아기라의 두뇌를 완벽히 침식. 폭주한 솔 그라비리온이 메이거스 센트럴 네트워크를 흡수하면서 하반신이 아우르겔미르와 유사한 식물 형태로 변질된다.
결국에는 폭주한 솔 그라비리온과 메이거스 센트럴 네트워크는 아우르겔미르로 변질된다. 얼굴이 아기하 세토메일뿐 큰 차이점은 없다. 위의 그림의 얼굴을 아기하 세토메의 얼굴로 하면된다. 식물 줄기 형태인 머신셀 촉수에 접촉하면 바로 부품으로 흡수된다.
하지만 다른 페이크 최종보스와는 다르게 아우르겔미르가 묻혀버리지 않은 것은 단연 도그마 블래스터를 사용할 때 '''뱃속에서 튀어나오는 아스트라나간 덕분.'''
메이거스의 설명에 따르면 아스트라나간은 과거에 우연히 주운 블랙박스로 아우르겔미르의 코어를 이루고 있으며, 이 기술을 통해서 과거로 시공간 도약을 할 수 있었다고. 이 떡밥은 슈로대 팬들에게 있어서는 참으로 즐겁고도 골치아픈 것이었다. 디스 아스트라나간과 케이사르 에페스 덕분에(?) 어느정도 해결되긴 했지만 여전히 명확한 설명은 없다.
3. 기타
아우르겔미르라는 이름은 고대 노르드어로 '자갈을 외치는 자'라는 뜻으로, 이미르의 다른 이름이며 북유럽 신화의 시적 에다Poetic Edda 중 '바프스루드니르Vafþrúðnir가 말하다(Vafþrúðnismál)'에서 따온 것이다.
Uncountable winters before the earth was made,
then Bergelmir was born,
Thrudgelmir was his father,
and Aurgelmir his grandfather.
대지가 생겨나고 셀 수 없는 겨울이 지나고서
베르겔미르가 태어났으니,
트루드겔미르는 그의 아비요,
아우르겔미르는 그의 할아버지더라.
4. 무장
이즌 아이: 눈에서 빔. 빔에 맞으면 공간이 잠시 동결되었다가 흩어진다.
이미르 암: 촉수를 무수히 내보내 상대를 꼬챙이로 만들어 꿰뚫어버린다. 격투무장에 사거리가 '''1~12마스'''. 기력 요구도 없고 소모되는것도 없다.
도그마 블래스터: 아스트라나간을 복부에서 꺼내서 함께 광탄을 쏜다. 광탄을 맞은 적은 큰 타격을 입으며 부서진다.
5. 특수능력
HP회복 대
EN회복 대
[1] 조건부인 이유는 42화이후 숙련도 30 이하일시 난이도가 내려가 라그나로크로 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