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키 세이지

 

Emperor
스도 쿄이치
이와키 세이지
岩城 清次
해외판은 HAWK.
[image]
이니셜 D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카와하라 카즈히사.[1]
[image]
튜닝
이니셜D 오리지널 머플러[2]
리어 스포일러 LED라이트 제거(초기 아케이드 버전 한정)
브렘보 브레이크 캘리퍼
OZ Sports 알루미휠 (실버)[3]
WASTEGATE 터보
부스트 컨트롤러
애프터마켓 배기매니폴드
대형 인터쿨러
1997cc 4G63T IV 엔진 부스트업 튠(300마력)
미츠비시 순정 포그램프[4],
Recaro 버킷 레이싱 시트
Monster Sports 스티커[5]
엠퍼러 스티커
번호판
栃木 76 へ 46-637
포니테일이 인상적인 엠퍼러의 팀원. 실력으로는 스도 쿄이치 다음 가는 넘버 2로 보이며[6] 그래서인지 쿄이치와 어울려 다니는 모습이 많다.
보유 차종은 Mitsubishi Lancer Evolution IV RS[7]
[
CN9A
]
.
상당히 다혈질이고 자만심이 강하다. 그 자만심 덕에 '''86 따위는 아웃 오브 안중!'''이란 말을 하여 "아웃 오브 안중"이란 말을 다시 유행시키기도 했으나 그가 이 말을 했다는걸 기억하는 사람은 드물다.

애니메이션 2기 기준으로 초반에 엠퍼러의 원정 때 아키나에서 후지와라 타쿠미와 배틀을 벌인다. 드라이버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쿄이치가 "시뮬레이션 3"[8]로 가라고 하였다.
하지만 그 때문에 속도를 제대로 못 내자 그 성질 못 버리고 그냥 바로 앞서 나가 버린다. 그러나 막판에 타쿠미가 꺼낸 비장의 변형 도랑타기로 86이 가속력을 거의 잃지않았고, 앞서나가는 동안 86과의 거리가 벌어지지 않자 조바심 때문에 무리하는 통에 프론트 타이어가 마모되어 마지막 코너링에 미스가 발생, 그 틈에 추월당해 타쿠미에게 패배하게 된다.[9]
이 때문에 화가 난 쿄이치는 세이지에게 '''싸닥션'''을 날리며 이로하자카의 원숭이가 아니라면 조금은 머리를 쓰라는 말을 한다.

그 후 아카기에서 쿄이치와 86의 배틀이 끝나고 타카하시 케이스케와 배틀을 벌이지만 케이스케에 패하고 만다. [10]
극장판인 Third Stage에선 코가시와 카이에게 홈 링인 이로하자카에서 졌다.[11]
그 후로는 쿄이치가 가끔 나올 때 짝으로 붙어서 나온다. 주로 세이지가 모르겠다는 말을 하면 쿄이치가 설명해 주는 식. 토도 레이싱 학원 대결편 중 타쿠미와 토모유키가 싸울 때 설명역으로 등장.
그렇게 한 번 나온뒤 점점 잊혀져가나 싶더니 카나가와 원정 최종전에서 다시 쿄이치와 함께 등장, 쿄이치의 전문적인 설명을 못 알아먹는 모습을 보인다.

싸닥션은 '''아케이드판에서도 재현되었다.''' 덕분에 그가 등장하는 버전에서 세이지를 이기면 매번 따귀를 맞는다.[12] 아케이드판 3에서는 맞는 묘사만 되었는데, 5에서는 '''3D 처리에, "따악" 소리까지 들어갔다.''' 어쩌다 보니 이제 안 맞는 게 이상해진 비운의 캐릭터(…) 6부터는 안때리고 그냥 소리치기만 하다가 8에서 다시 때린다. 엠퍼러 편 3화에서 타카하시 케이스케한테 졌다고 해서 싸닥션을 날린 뒤 케이스케와 경주할 플레이어에게 시물레이션 3로 가도록 말한다. 일류는 3섹션 초일류는 4섹션 에서 지나쳐야 함.
다른팀의 팀스티커를 파일럿의 격추마크처럼 리어윙에 붙이고다녔으나 원정이 끝나고난뒤 떼버린듯하다.

[1] 주로 뮤지컬이나 미니드라마 쪽에만 전문적으로 출연하는 배우로, 성우 활동을 한 건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적다.[2] RALLIART제 머플러와 구경이 다르고 팁 길이도 다른 오리지널 디자인 제품.[3] 란에보4 GSR 트림의 옵션으로 제공되는 버전.[4] 게임 버전의 경우 버전3까지는 기본 적용되어 있으나 버전4부터는 존재하지 않고 튜닝도 불가능하다. 위의 차량 모델링이 4 기준.[5] 스티커만 붙여놨을 뿐 외장 파츠에는 Monster 파츠를 하나도 쓰지 않았다. 아마도 내장 튜닝에 이것저것 적용한 듯. Monster는 일본의 랠리 드라이버 타지마 노부히로('몬스터 타지마'라는 별명이 있다)의 튜닝샵/레이싱 팀으로 특히 스즈키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이나 WRC 등 주요 랠리 활동을 준워크스급으로 담당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고령의 나이에도 전기차로 파이크스 피크에 도전하는 중. 스즈키 이외에도 란에보나 임프레자 등 랠리 지향 차량들의 튜닝을 하기도 한다.[6] 타쿠미를 꺾으러 간다는 쿄이치의 말에 어느 코스든 확실하게 이길 수 있고, '''자신의 에보4를 이길 수 있는 건 쿄이치의 에보3 뿐'''이라고 언급한다.[7] 마찬가지로 에보3와 같은 4G63 엔진이며 구조상은 2003년식 쏘나타와 같다.[8] 상대를 먼저 보내고 막판에 앞서나가는 듯한 전략. 뒤에서 상대방의 특성을 파악한 후 공략하라는 것이었는데, 성질을 못 이기고 도중에 앞서 나간다.[9] 엠퍼러 인물들이 아예 등장하지 않는 애니메이션 시즌1에선 이 패턴이 1기 최종보스로 순서가 밀려난 타카하시 료스케전에서 사용된다. 원작의 료우스케의 패인이 '무리하게 86의 주행을 카피하다가 타이어가 마모돼서'인 점에서 착안한 듯.[10] 다만 코믹스에서는 배틀의 승패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고 "놀랄 만한 코스 레코드를 기록했다"란 설명과 함께 스도 쿄이치의 "할 말 없냐, 료스케?"라는 여유로운 대사가 합쳐져서 케이스케가 세이지에게 진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11] 이 부분은 졌다고 언급만 되고 배틀장면이 나오지는 않는다.[12] 다만 쿄이치를 먼저 클리어 하고 세이지와 배틀 후 승리하면 이 장면은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