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우치 이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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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內 樹. 한국판 이름은 봉구..이고 해외판 이름은 IGGY... 키는 165cm라는듯.
토요타 코롤라 레빈 SR (AE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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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셜D의 등장인물. 후지와라 타쿠미의 매우 절친한 친구 사이. 소속 팀은 아키나 Speed Stars. 성우는 이와타 미츠오(1st~Final Stage)/시라이시 미노루(신극장판)/유동균(애니메이션)[2] / 이원준(실사 영화판) / 북미판은 조시 그렐리[3].
'''어찌보면 이니셜D에서 제일 안습인 인물.'''
고등학생 때부터 스트리트 레이서 팀인 아키나 Speed Stars를 동경하고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타쿠미를 스트리트 레이서의 세계로 끌어들인 인물이다. 바보스럽지만 유쾌한 성격.
친구가 별로 없는 타쿠미의 유일한 단짝이기 때문에[4] 타쿠미의 성격이나 생각을 잘 알고 있다.[5]
처음 등장할 즈음부터 AE86을 동경하고 있었고, 이후에 주유소 알바비와 아버지에게 구걸해서[6] 얻은 용돈을 통해 꿈에 그리던 86을 손에 넣지만, 외견만 "AE86 레빈"으로 바꿔 놓은 '''85'''를 사 버렸다.[7] 그 후 이케타니와 켄지의 비웃음을 듣고[8] 좌절했지만 타쿠미의 격려를 받고 자신의 85를 당당하게 타고 다니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 때 연습을 위해 아키나에 갔다가 나이트 키즈[9]의 레이서들이 85를 자동차 취급도 안해주자 시무룩해하다가, 보다못한 타쿠미가 그 85로 레이서들을 관광태우자 차는 역시 드라이버가 중요하다는 간단한 진리(...)를 새삼 깨우치고 타쿠미에게 고마워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는 알바하던 주유소에 취직해서 정직원이 되었다. 취직한 다음에 첫 월급을 받아 그 돈으로 터보를 장착한 결과, 150마력까지 마력을 향상시켰다. 본인은 180마력까지 쉽게 올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현실적으로는 150이 최선이었다고.[10] 85의 서스펜션을 생각하면 180은 무리기도 하다. 휠이나 타이어도 나름 제대로 바꾸고 운전 실력도 제법 괜찮아진 듯 하지만, 배틀을 하기에는 머신이나 파일럿이나 아직 갈 길이 멀다...[11][12]어디까지나 일상 파트 중심의 조역. 그나마 차량설명이나 해설역도 이케타니에게 다 뺏기고,[13] 타쿠미가 프로젝트 D에 들어가고 나선 타쿠미보다 차량지식이 더 좋다는것도 한참 옛말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카즈미와의 연애 등이나 타쿠미가 경기할때 직관을 가는게 자주 잡히기 때문에 조연 중에선 이케타니와 함께 비중이 가장 높다.
이케타니에게 1대1 눈길 드리프트 강습을 받기도 한다. 이케타니는 뮤가 높건 낮건 카운터를 주는 타이밍은 같다고 말하고, 이츠키에게 눈길 드리프트 타이밍을 조수석에서 조언해주며 직접 가르쳐준다. 원래 스피드 스타스를 동경해왔던 소년이니 성공한 덕후일지도? 30km의 속도로 드리프트를 시도하며 어렵지만 재미있다며 자신감을 느끼는데, 제아무리 타쿠미도 눈길에서 드리프트는 무리라고 생각하고 이케타니는 어쨌거나 우리보단 훨씬 더 높은 속도에서 돌 거라며, 6,70km정도는 거뜬하게 돌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물론 타쿠미는 120km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드리프트를 하기 때문에 상관없는 이야기.
레빈 AE86을 타는 아키야마 와타루의 동생인 아키야마 카즈미와 꽤 좋은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결국 연인까진 가지 못하고[14] 헤어졌다.
그후 3인방의 한자리를 꿰차면서 엄연히 드라이버(?)로서 인정을 받는 듯 하다. 하긴 이케타니와 카즈미에게 가끔 가르침을 받기도 했으니. 종종 Project D의 배틀에 직관을 오기도 한다. 그러다 사이타마 마지막 섹션의 배틀[15] 편에서 카즈미와 재회 했고, 적극적인 어필로 호텔까지 갈 뻔 하지만..[16] 카즈미가 처녀가 아니라는 고백에 너무 쇼크를 받았고, 타이밍 좋게 카즈미의 '''전 남자친구'''가 나타나면서 이츠키는 그만 바람을 맞고 만다. 안습.. 불행 중 다행인지 카즈미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길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는 이츠키의 마지막 말에 감동을 받고 떠난다.[17]
48권 마지막에 타쿠미의 중학생시절을 다룬 외전에도 등장한다. 중학교때부터 단짝이고 여기선 타쿠미에게 이런저런 바람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18] 어째 상대적으로 나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MF고스트에서 근황이 나왔는데, 살이 20kg 정도 쪘다(...) 그리고 이케타니와 같이 계속 솔로로 지내며 주유소에서 일하고있다...
아케이드 스테이지에서는 맨 앞줄(…)에서 플레이어들에게 폭풍같이 쓸려나가 동네북 신세였으나, 5편부터는 이케타니 코이치로가 자리를 바꿔서[19] 아키나의 첫 상대가 되었다. 그러나 인피니티에서 맨 첫줄로 재강등. 그 대신 가짜 프로젝트 D 라이벌 사이드에서 플레이어로 등장한다. 제로에서는 가나가와 현에 놀러와 턴파이크에서 대결한다.
아르고 영상에서 제작자가 컴퓨터를 바꾼 이후 새롭게 찬조출연했다. 주된 역할은 경악하며 비명을 지르는 것[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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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전륜구동에 디젤 엔진,그리고 자동변속기가 달린 건 차도 아니라는 폭탄 발언으로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21] [22] 사실 이건 이츠키가 뭔가를 아는척을 하면서 발언을 하는게 아니라, 푸념일 뿐이다. 전륜도 드리프트는 가능하다고 하지만, 난이도가 높으며 드리프트는 후륜이 꽤나 보편적이다. 이츠키 역시도 드리프트 주행, 공도 레이스에 환상이 있었기에 아버지의 차량이 전륜차량인것에 푸념을 했을뿐이다. 오토매틱이라고 싫다고 한것도 같은 맥락. 고로 좆문가라고 하는것은 맞지 않다. 물론 그렇다고 자신의 차량도 아니고 아버지의 차량에 그렇게 말한건 좀 그렇지만...
작중 대우는 안좋은 편이여도 언제나 일편단심 타쿠미를 응원해주는 좋은 친구인건 변함없다. 엠페러의 이와키 세이지에게 타쿠미를 무시당하는 발언을 듣곤 버럭하거나[23] 배틀중에는
이런 말을 하면서 타쿠미의 승리를 직감했고 타쿠미가 엔진블로우와 모기 나츠키의 원조교제 문제로 힘들어하는 것 때문에[24] 레드선즈의 배틀관전을 포기하고 같이 아키나호에서 고민을 들어주는 등 고삼치고는 속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타쿠미도 사기매물인 85때문에 놀림당하자 상심한 이츠키를 내심 부러워하며 위로해주고[25] 야간주행중 대놓고 놀려대는 '''폭주족들을 직접 85로 조져버리는''' 활약을 하는 등[26] 이츠키를 매우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애니판 한정으로 이츠키를 다치게 만든 쇼지 신고의 배틀을 받아들인게 타쿠미다.''' 다만 3기를 기점으로 일상파트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어서 저 둘의 우정을 어필할만한 기회가 없다보니 4기부터 본 팬들에겐 그저 '''타쿠미 대신에 승리를 자축하는 대역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는 편이다...'''
武內 樹. 한국판 이름은 봉구..이고 해외판 이름은 IGGY... 키는 165cm라는듯.
1. 차량 및 소개
토요타 코롤라 레빈 SR (AE85)
[image]
이니셜D의 등장인물. 후지와라 타쿠미의 매우 절친한 친구 사이. 소속 팀은 아키나 Speed Stars. 성우는 이와타 미츠오(1st~Final Stage)/시라이시 미노루(신극장판)/유동균(애니메이션)[2] / 이원준(실사 영화판) / 북미판은 조시 그렐리[3].
'''어찌보면 이니셜D에서 제일 안습인 인물.'''
고등학생 때부터 스트리트 레이서 팀인 아키나 Speed Stars를 동경하고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타쿠미를 스트리트 레이서의 세계로 끌어들인 인물이다. 바보스럽지만 유쾌한 성격.
친구가 별로 없는 타쿠미의 유일한 단짝이기 때문에[4] 타쿠미의 성격이나 생각을 잘 알고 있다.[5]
2. 작중 행적
2.1. 이니셜D
처음 등장할 즈음부터 AE86을 동경하고 있었고, 이후에 주유소 알바비와 아버지에게 구걸해서[6] 얻은 용돈을 통해 꿈에 그리던 86을 손에 넣지만, 외견만 "AE86 레빈"으로 바꿔 놓은 '''85'''를 사 버렸다.[7] 그 후 이케타니와 켄지의 비웃음을 듣고[8] 좌절했지만 타쿠미의 격려를 받고 자신의 85를 당당하게 타고 다니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 때 연습을 위해 아키나에 갔다가 나이트 키즈[9]의 레이서들이 85를 자동차 취급도 안해주자 시무룩해하다가, 보다못한 타쿠미가 그 85로 레이서들을 관광태우자 차는 역시 드라이버가 중요하다는 간단한 진리(...)를 새삼 깨우치고 타쿠미에게 고마워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는 알바하던 주유소에 취직해서 정직원이 되었다. 취직한 다음에 첫 월급을 받아 그 돈으로 터보를 장착한 결과, 150마력까지 마력을 향상시켰다. 본인은 180마력까지 쉽게 올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현실적으로는 150이 최선이었다고.[10] 85의 서스펜션을 생각하면 180은 무리기도 하다. 휠이나 타이어도 나름 제대로 바꾸고 운전 실력도 제법 괜찮아진 듯 하지만, 배틀을 하기에는 머신이나 파일럿이나 아직 갈 길이 멀다...[11][12]어디까지나 일상 파트 중심의 조역. 그나마 차량설명이나 해설역도 이케타니에게 다 뺏기고,[13] 타쿠미가 프로젝트 D에 들어가고 나선 타쿠미보다 차량지식이 더 좋다는것도 한참 옛말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카즈미와의 연애 등이나 타쿠미가 경기할때 직관을 가는게 자주 잡히기 때문에 조연 중에선 이케타니와 함께 비중이 가장 높다.
이케타니에게 1대1 눈길 드리프트 강습을 받기도 한다. 이케타니는 뮤가 높건 낮건 카운터를 주는 타이밍은 같다고 말하고, 이츠키에게 눈길 드리프트 타이밍을 조수석에서 조언해주며 직접 가르쳐준다. 원래 스피드 스타스를 동경해왔던 소년이니 성공한 덕후일지도? 30km의 속도로 드리프트를 시도하며 어렵지만 재미있다며 자신감을 느끼는데, 제아무리 타쿠미도 눈길에서 드리프트는 무리라고 생각하고 이케타니는 어쨌거나 우리보단 훨씬 더 높은 속도에서 돌 거라며, 6,70km정도는 거뜬하게 돌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물론 타쿠미는 120km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드리프트를 하기 때문에 상관없는 이야기.
레빈 AE86을 타는 아키야마 와타루의 동생인 아키야마 카즈미와 꽤 좋은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결국 연인까진 가지 못하고[14] 헤어졌다.
그후 3인방의 한자리를 꿰차면서 엄연히 드라이버(?)로서 인정을 받는 듯 하다. 하긴 이케타니와 카즈미에게 가끔 가르침을 받기도 했으니. 종종 Project D의 배틀에 직관을 오기도 한다. 그러다 사이타마 마지막 섹션의 배틀[15] 편에서 카즈미와 재회 했고, 적극적인 어필로 호텔까지 갈 뻔 하지만..[16] 카즈미가 처녀가 아니라는 고백에 너무 쇼크를 받았고, 타이밍 좋게 카즈미의 '''전 남자친구'''가 나타나면서 이츠키는 그만 바람을 맞고 만다. 안습.. 불행 중 다행인지 카즈미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길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는 이츠키의 마지막 말에 감동을 받고 떠난다.[17]
48권 마지막에 타쿠미의 중학생시절을 다룬 외전에도 등장한다. 중학교때부터 단짝이고 여기선 타쿠미에게 이런저런 바람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18] 어째 상대적으로 나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2. MF고스트
MF고스트에서 근황이 나왔는데, 살이 20kg 정도 쪘다(...) 그리고 이케타니와 같이 계속 솔로로 지내며 주유소에서 일하고있다...
3. 기타
아케이드 스테이지에서는 맨 앞줄(…)에서 플레이어들에게 폭풍같이 쓸려나가 동네북 신세였으나, 5편부터는 이케타니 코이치로가 자리를 바꿔서[19] 아키나의 첫 상대가 되었다. 그러나 인피니티에서 맨 첫줄로 재강등. 그 대신 가짜 프로젝트 D 라이벌 사이드에서 플레이어로 등장한다. 제로에서는 가나가와 현에 놀러와 턴파이크에서 대결한다.
아르고 영상에서 제작자가 컴퓨터를 바꾼 이후 새롭게 찬조출연했다. 주된 역할은 경악하며 비명을 지르는 것[20](…).
[image]
작중에서 전륜구동에 디젤 엔진,그리고 자동변속기가 달린 건 차도 아니라는 폭탄 발언으로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21] [22] 사실 이건 이츠키가 뭔가를 아는척을 하면서 발언을 하는게 아니라, 푸념일 뿐이다. 전륜도 드리프트는 가능하다고 하지만, 난이도가 높으며 드리프트는 후륜이 꽤나 보편적이다. 이츠키 역시도 드리프트 주행, 공도 레이스에 환상이 있었기에 아버지의 차량이 전륜차량인것에 푸념을 했을뿐이다. 오토매틱이라고 싫다고 한것도 같은 맥락. 고로 좆문가라고 하는것은 맞지 않다. 물론 그렇다고 자신의 차량도 아니고 아버지의 차량에 그렇게 말한건 좀 그렇지만...
작중 대우는 안좋은 편이여도 언제나 일편단심 타쿠미를 응원해주는 좋은 친구인건 변함없다. 엠페러의 이와키 세이지에게 타쿠미를 무시당하는 발언을 듣곤 버럭하거나[23] 배틀중에는
이런 말을 하면서 타쿠미의 승리를 직감했고 타쿠미가 엔진블로우와 모기 나츠키의 원조교제 문제로 힘들어하는 것 때문에[24] 레드선즈의 배틀관전을 포기하고 같이 아키나호에서 고민을 들어주는 등 고삼치고는 속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타쿠미도 사기매물인 85때문에 놀림당하자 상심한 이츠키를 내심 부러워하며 위로해주고[25] 야간주행중 대놓고 놀려대는 '''폭주족들을 직접 85로 조져버리는''' 활약을 하는 등[26] 이츠키를 매우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애니판 한정으로 이츠키를 다치게 만든 쇼지 신고의 배틀을 받아들인게 타쿠미다.''' 다만 3기를 기점으로 일상파트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어서 저 둘의 우정을 어필할만한 기회가 없다보니 4기부터 본 팬들에겐 그저 '''타쿠미 대신에 승리를 자축하는 대역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는 편이다...'''
[1] 심지어 이 프론트 그릴은 2도어 쿠페 버전의 것이다. 프론트 범퍼가 그나마 3도어 버전인 걸 생각해 보면 그야말로 차알못 걸려들라고 대놓고 사기를 친 것.[2] 이후 KBS 실사판에서 타카하시 료스케를 맡는다.[3] 이 성우의 데뷔작이다.[4] 48권 마지막 특별편에 타쿠미의 중학생시절이 나오는데 그때에도 단짝이였다.[5] 타쿠미가 쿄이치와의 배틀에서 진 것 때문에 다시 붙을 것도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다.[6] 아버지 차가 있긴 했지만 오토매틱에 전륜구동 디젤차량이라 무진장 마음에 안 들었던 듯.[7] AE86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프레임 구조가 완전히 동일해서 외견만 대충 맞추면 사기치는 것도 어렵지 않으며, 위에 튜닝 내역이라고 되어 있는 것 중 AE86 레빈 어쩌고 하는 것들이 전부 사기를 치기 위해서 끼워맞춘 파츠들이다.[8] 엔진부터가 다르다고 무진장 신랄하게 까였다. 외견만 보는 게 아니라 엔진룸을 한 번이라도 까 봤으면 절대로 속을 일이 없었기 때문. [9] 애니판에선 썬더 파이어[10] 참고로 이건 작가인 시게노 슈이치가 잘못 계산한 부분이 이츠키에게 그대로 적용된 것이다. 그래서 계산 실수에 대해 작가가 사과하는 멘트를 추가로 그려넣었다.[11] 카나가와 원정이 시작 되었을 즈음에야 힐 앤 토를 마스터 했으니 말 다한거다.[12] 다만 주연 3인방이나 몇몇 라이벌들이 전문가 수준으로 잘하는걸 감안해야 할것이다.[13] 타쿠미의 86에 따려있는 실버탑 엔진에 대응하는타코미터를 달아주는 것도 이케타니 몫이었다.[14] 사실 기회가 있긴 있었다, 바로 타쿠미와 와타루가 쇼마루 고개에서 배틀을 하러 간 사이 역에서 카즈미와 남게 되었는데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려는 찰나 카즈미가 사이타마로 돌아간다는 말에 결국 그 마음을 전하지 못 했다.[15] AE86(타쿠미) VS Cappuccino(사카모토),FD3S(케이스케) VS AE86 레빈(와타루)[16] 이 때 몰래 엿보고 있던 이케타니는 거의 기절할 뻔 했다.[17] 물론 이츠키는 카즈미가 자신을 선택하리라 생각하고 뱉은 말이었다. 자폭이긴 하지만 카즈미는 진심어린 말로 받아들였으니 이츠키에겐 가슴아픈 결말이 되어버렸다.[18] 아빠에게 선물사달라고 요구하라던가...자기집에 자고 가라는 등...덕분에 분타는 케이크와 선물을 사놓고 늦게까지 기다렸다고...[19] 더블 에이스와 더블 에이스 크로스에서는 타카하시 케이스케(!)가 그 자리에 들어갔다.[20] 해당 장면은 이니셜D 애니메이션 1기에서 타쿠미가 켄타와 배틀시 86 뒤에 이츠키를 태우는 에피소드에서 나온 것이다.[21] 게다가 저 대사는 86을 사겠다는 이츠키의 말에 타쿠미가 "집에 아버지 차 있는데 왜 또 차를 사냐"고 질문하자 이에 반문하면서 '''아버지 차'''에 대해 불만을 늘어놓는 대사이다.[22] 원작의 배경이 되는 1990년대 초중반의 일본 자동차 시장에는 디젤 엔진의 기술 발전이 그렇게 많이 이뤄지지 않아서 그 부분만은 얼추 맞는 말이긴 하다. 그러나 신장판이 방영 중인 2015년 배경으로는 디젤 엔진을 비롯해 여러 대체 엔진들의 실용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태여서 그야말로 좆문가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23] 무슨말을 했는지 궁금하면 아오안을 참고하자. 물론 몰라서 그런거지만 지역명물에 단짝친구인 타쿠미도 같이 현장에 있는데 대놓고 무시하면 기분나빠하는게 정상이다.[24] 물론 모기의 비밀은 말을 안해서 모르고 있었다.[25] 당시 타쿠미가 고등학생인 관계로 차의 명의가 아버지에게 있었다.[26] 물론 운전하면서 주행성능에 대해 비판했지만 사실인지라 그럴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