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 커넥션
1. 개요
'''アワー・コネクション | Our Connection | 아워 커넥션'''
츠츠미 쿄헤이 작곡의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의 대히트로 일약 가요계의 톱에 오른 이시다 아유미와 틴·판·앨리·패밀리가, 1977년 4월 25일에 첫 발매한 앨범이다.
하시모토 준 프로듀스 아래, 틴·팬·앨리·패밀리(호소노 하루오미, 하야시 타츠오, 스즈키 시게루)[1] 를 배경으로 하여 사토 히로시, 야노 아키코, 하네다 켄타로, 한층 더 코러스에는 야마시타 타츠로, 요시다 미나코까지 쟁쟁한 면면이 참가. 소프트 록조의 어렌지는 하기타 미츠오가 담당. 하시모토 아츠시의 펜에 의한 허무적인 가사와 그것을 쿨하게 불러내는 이시다 아유미의 가창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명반
이 앨범은 1977년 4월 25일 첫 발매 이후 2007년 4월 18일과 2020년 1월 8일에 거쳐서 또 재발매가 되어 현대에도 많은 청취자들을 매료 중.
2. 평가
1973년~1979년 일본 시티팝 앨범 랭킹 100선에서 이시다 아유미의 앨범 아워 커넥션이 21위 순위에 올랐다.
1973년~1979년 일본 시티팝 노래 랭킹 100선에서 이시다 아유미의 앨범 아워 커넥션의 첫번째 수록곡인 私自身이 11위에 올랐다.
이시다 아유미 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를 생각 하기도 하고
여배우로서의 활동을 메인으로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오리지날 앨범도 몇장 발표하였는데, 이 앨범은 틴 팬 앨리 이외에 야마시타 타츠로 등도 참여하는 등 새로운 음악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머스트 아이템이다.
마찬가지로 틴 팬 앨리의 참가 작품으로는 아라이 유미의 초기 작품은 물론, 유키무라 이즈미 의 '슈퍼 제네레이션'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이 작품은 크로스 오버의 색상이 매우 강하게 은 작품으로 계속 해마다 재평가되는 앨범이다.
틴 팬 앨리의 플레이를 목적으로 듣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시다 아유미의 자유로운 보컬도 크게 어우러지고 있다.
현재 들어 보면, 가사와 음질은 그 당시 시대를 느낀다.
그러나 가요와 팝이 복잡하게 결합 된 멜로디, 편곡 역시 돌출되어 퀄리티가 높은것을 볼 수 있다.
보컬리스트, 이시다 아유미의 훌륭함을 알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물론, 호소노 하루오미의 움직이는 베이스 라인은 일본인의 그루브의 폭풍.
이야기에서 들어오는 이시다 아유미의 보컬은 매우 은근하게 있어 아무런 특색도 없는 이 노래를 생생하게 그린다.
이 아무렇지도 않은 창법에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 ひとり旅 | 이 노래는 튀는 연주와는 대조적 담담한 보컬이 인상적.
사운드는 완전히 서양 음악 성향이면서 여기까지 쇼의 분위기가 감돌고 있는 것도 이시다 아유미 노래의 존재감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서들면서 빛바랜 분위기의 독특한 느낌의 곡.
스즈키 시게루의 옥타브 문구를 많이 한 혼잡에 사라져 버릴 것 같은 외로운 문구가 귀에 남아 있는 노래.
쇼와가요다움이 짙은 노래, 소프트록 말에는 애수가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미들 템포의 어딘가 멍하니 한 곡조가 너무 댄싱라는 느낌은 없지만
여기에서는 코러스 2인조의 존재감도 강한 인상 깊은 노래.
- バレンタイン・デー | 어레인지야말로 열중하고 있지만, 이 노래는 적막감이 밀려오는 분위기이다. 포크 기타 1개로도 성립하는 것이라고 생각 될 정도 완성되고 있디. 스차듯이 노래하는 부드러운 보컬, 이시다 아유미라는 그늘이 있는 가사를 표현하는 것이 뛰어난 노래.
- 黄昏どき | 이 노래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모노크롬 멜로디이지만, 간주는 틴 팬 앨리의 연주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스즈키 시게루도 연주 방법에 변화를 두면서 다양한 코드 배킹 곡에 기여하고 있다.
피아노가 중심이 된 업 템포 곡으로, 둥근 부드러운 팝을 들을 수 있다.
실연한 여성이 주인공이지만, 노래하는 비장감보다는 피로감.
그녀의 생활이 눈에 선하다 같은 묘사가 독창적.
이 보컬도 함께 어딘가 먼 나라에서 불어 온 것 같은 일본의 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듯한 분위기이다.
- ウィンター・コンサート | 실로 틴 팬 앨리 같은 펑키 연주가 멋진노래로 짧은 곡이지만, 그들의 그루브가 역시 우수리가 아닌 것을 잘 나타낸다.
이 노래는 무정한 느낌을 부른 사도 단편 소설처럼 깊은 맛과 같은내용이다.
- そしてベルが鳴る | 훈훈한 인트로부터 시작 이 노래는 심플하면서도 깊이있는 사운드 메이크가 특징.
이시다 아유미의 부드러운 창법도 귀에 부드럽게 언제까지나 듣고 싶어지는 중독성이 있는 노래다.
- ムーンライト | 로맨틱한 멜로디가 멋진 작곡.
- バイ・バイ・ジェット | 앨범의 마지막을 안타까워 장식이 코러스 세트가 다시 등장하는 이 노래는,
속삭이는거 같은 보컬은 가사와는 달리 어딘가 뛰고있어 즐겁게 노래하고 있는 모습이 전해져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