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21~22회
1. 개요
'''음원 발매 미션'''
작곡가들의 신곡으로 진행되는 이번 음원 발매 미션은 경연 후 실제 음원으로 발매되며, 경연 1위팀에게는 타이틀곡 지정, 음원 뮤직비디오 촬영 및 온라인 투표 가산점[1]이 주어진다. 이번 회에는 유닛B의 경연이 방송되었다.
2. 서든어택 캐릭터 모델 촬영
지난 셀프프로듀싱 미션 남녀 최다 득표자 1~2위(유키스 준, 빅플로 의진, 소나무 의진, 앤씨아)의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 모델 촬영[2]이 이루어졌다.
3. 음원 발매 미션 UNI+ B 곡 선정
곡을 들은 각 팀원들은 1시간 동안 각자 연습실에서 선곡 회의를 한 다음 다시 모여서 선곡 경쟁을 하게 되었다. 각 팀의 팀장이 원하는 곡의 작곡가 앞에 서고, 팀장끼리 각자 자신들이 이 곡을 맡아야 하는 이유를 어필한 다음 작곡가가 원하는 팀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곡을 선정한다.
선곡 경쟁에 초록팀을 제외한 4개 팀이 전부 참가했다. 이 곡은 감성적인 곡이라는 작곡가의 말에 하양팀의 성준은 팀에 감미로운 걸 잘하는 팀원들이 많다고 이야기했고, 빨강팀의 칸토는 음색 좋은 보컬들이 많고, 본인은 전문 래퍼라며 랩 메이킹을 어필했다. 작곡가가 곡의 포인트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보여달라고 이야기했고 주황팀은 간절함을 보이기 위해 무릎을 꿇어서 다른 팀들의 야유를 받았는데 이건 즉석에서 짠 안무라며 받아쳤다. 빨강팀은 칸토의 랩과 제업의 보컬을 보여줬고 결국 빨강팀이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
- 내꺼 - 작곡가 김승수[5]
시작하자마자 하양팀의 성준이 빠르게 튀어나왔으며, 그 뒤로 초록팀의 록현이 여유롭게 걸어 나왔다. 바로 어필을 시작한 성준은 이전 곡인 No Way는 '솔직히 아니었다'고 무리수를 던졌고, 같은 팀인 세용까지 나와 '처음부터 내꺼를 염두해두고 팀원들을 뽑았다'고 이야기했지만 점점 분위기는 탈락 쪽으로 흘렀고, 급기야 성준은 무릎까지 꿇는 모습을 보였다. 작곡가는 포인트 안무를 보여달라고 이야기했는데, 초록팀은 다리를 다쳐 깁스에 목발까지 하고 있던 이정하을 이용해서 작곡자의 동정심을 유발시키는 작전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작곡가는 초록팀의 손을 들어줬다.
- ALL DAY - 작곡가 원더키드&로이도[6]
주황팀, 노랑팀과 하양팀이 경쟁에 참가했다. 진짜로 원해서 나온 팀은 어디냐라는 질문에 셋 다 손을 들었는데, 작곡가는 성준의 눈이 점점 풀리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노랑팀의 고호정은 춤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팀에는 춤을 잘 추는 팀원들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주황팀은 바로 보여드리겠다며 나와서 성학의 비트박스에 의진이 팝핀을 보여줬는데, 이를 지켜보던 성준도 옆에서 춤을 보여주며 견제를 했고, 노랑팀도 한결이 나와서 덤블링을 선보였다. 작곡가는 노랑팀을 선택했다.
주황팀과 하양팀이 경쟁했다. 곡이 펑크하지만 약간 시크한 느낌이 배어 있어야 한다는 최현준의 말에 동현은 강렬한 눈빛으로 어필했고, 하양팀은 세용과 준(에이스)가 나와서 어필했는데 성준도 슬쩍 끼어들어서 세용한테 혼났다. 최현준은 하양팀이 좋았던 것 같긴 했으나 Iconic Sounds와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주황팀을 택했다.
- My Story - 작곡가 Iconic Sounds[8]
경쟁없이 자동으로 하양팀이 가져가게 되었다.
4. 음원 발매 미션 경연
4.1. 빨강하다 - No Way
선곡 경쟁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곡임이 다시 언급되었고, 칸토와 제업도 뽑혔을 때 굉장히 기뻤었다고 이야기했다. 황치열의 보컬 중간 점검에서는 칸토가 노래를 해서 황치열을 놀래켰고, 풍파가 있는 목소리 같다며 노래도 칭찬을 받았다. 수웅은 처음 봤을 때도 이야기했지만 '난 놈이다'며 어떻게 하면 자신이 멋있게 보이는지 포인트를 안다라고 칭찬받았다. 안무 연습은 김티모테오의 리드 아래 수월하게 진행됐으며, 엔딩 파트는 자체 오디션을 통해 수웅이 맡기로 했다. 본 경연에서 무사히 무대를 마치고 내려왔고 비는 칸토가 '이 무대를 다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이야기했으며, 칸토의 저음을 제업의 고음이 맞춰주면서 아주 좋은 비율을 잡았다고 칭찬했다. 현장 투표 개인 순위 팀 내 1위는 칸토가 받았고, 이에 '좋은 멤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 가사
4.2. 초록픽하나 - 내꺼
이정하가 여전히 깁스와 목발을 한 상태로 무대에 올라왔으며, 마르코는 말끔하게 헤어 스타일을 바꾼 모습으로 나타났다. 객석에서는 록현의 프로듀서이자 대선배님과 직장 동료의 모습이 보였다. 무대에 앞서서 비주가 '내꺼'는 중독성있는 후크송이다라고 소개했는데, 선곡 회의에서도 많은 팀들이 중독성에 정신 못 차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파트 분배에서는 필독은 동명이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 이야기했던 '파트가 분량이고, 분량이 곧 순위다'를 언급했고, 그런 의미에서 센터 쟁탈전을 시작했다. 비주, 필독, 준Q, 마르코가 참전을 했고, 센터 파트를 사이좋게 나누게 되었다. 이후에는 협찬사 어플인 Tik Tok을 사용해서 팀원들의 얼굴을 우스꽝스럽게 바꿔 재미있는 영상을 촬영했다. 밤에는 팀원들이 다 자러 들어간 상황에서 마르코만 홀로 남아 연습을 했다. 개인 인터뷰에서는 앞선 팀원 선발 때 늦게 뽑힌 것을 이야기했는데, 사람들한테 '생각없이 산다'는 이야기를 엄청 들었다며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진지하게 연습에 임했다. 하지만 다음 날 밤샘 연습 때문인지 몸이 안 좋은 상태로 일어났고 결국 구토와 고열로 응급실에 가게 되었다. 그렇게 마르코가 아픈 상태에서 안무 중간 점검을 받았는데 안무가 정성탁은 초록팀의 안무에 '느낌이나 디테일이 너무 다르다'며 스스로 13살이다 생각하면서 1명씩 유아틱하게 춤춰볼 것을 주문한다. 이에 팀원들은 최선을 다해서 안무를 보였는데, 귀여움을 어필하는 안무에 지켜보는 안무가들이 더 힘들어 하는 기이한 모습도 나왔다. 몸이 안 좋은 마르코도 안무를 보였는데, 안무를 할 때만큼은 웃음으로 버티면서 제대로 된 안무를 보였고 안무가 끝나자마자 다시 환자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정하는 다리를 다쳐서 안무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자신때문에 팀에 피해가 갈까봐 다운되어 있는 모습에 필독이 안타까워 했고, 준Q는 자신도 데뷔 1주일 전에 깁스를 한 적이 있어서 그 기분을 안다고 이야기했다. 팀 회의 때 이정하가 자신의 다리 상태가 생각보다 안 좋아서 경연 때도 깁스와 목발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했고, 이대로 도망치기는 싫고 무대에 잠깐만 오르거나 아예 안 올라라가도 좋으니 무대를 함께할 수 있게 아이디어를 내달라고 팀원들에게 도움을 구했다. 리더인 록현은 '그런 이야기를 해줘서 고맙고, 내가 널 뽑은 거니 혼자 힘들어 할 필요없다'고 위로해줬다. 그리고 팀원들끼리 아이디어를 짜서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황치열의 보컬 점검 시간에서 황치열은 록현이 이정하가 다친 걸 알면서도 뽑았다는 걸 이야기하며 이런 팀은 무조건 잘 된다며 '희망이들'이라고 별명을 붙여줬다. 이어진 아이디어 회의에서는 필독이 이정하를 바퀴 달린 의자에 앉혀서 움직일 수 있게 하자고 이야기했고, 이정하는 전에 록현과 이야기한 'TV 속 팀원들을 이정하가 바라보는 구도'를 제안했다. 본 경연 전에 황치열은 이 팀이 이정하를 위해 안무와 구성을 다 바꿨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팀웍을 칭찬했다. 본 경연에서 초록팀은 대기실에 있던 참가자들도 단체로 어깨를 흔들게 하는 중독성으로 발랄한 무대를 보여줬고,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이정하에게 비는 '다치는 것도 실력'이라며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현장 투표 개인 순위에서는 마르코가 1등을 했고 '머리 자르길 잘한 것 같다'며 이야기했고 세레머니로 작곡가와 함께 내꺼 안무를 보여줬다.
4.3. 유닛레인저 - My Story
무대에 오른 래환에게 산이가 무대에 임하는 각오를 물었는데, 래환은 '오늘이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고 관객/무대를 눈에 다 담아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팀원 선택 때 세용이 래환을 뽑았는데, 래환은 개인 인터뷰에서 전혀 예상 못 했고 (세용의 팀으로) 별로 가고 싶지도 않았었다고 이야기했다. 세용과는 동갑인데 뭔가 어렵고 무섭고 가까이 하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고, 파트 분배할 때는 세용에게 반말도 제대로 못 하는 모습도 나왔다. 하지만 이후 세용이 팀원들을 잘 챙기는 모습 등을 직접 겪고난 다음에는 세용에게 만나보니까 좋다고 이야기했다. 파트 분배에서는 세용이 기중에게 도입부와 엔딩을 맡기자고 이야기했는데 기중은 자신감이 없는 모습이었다. 전에는 She's Gone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고음에 자신이 있었지만[11] 작년 3월부터 변성기가 오면서 노래를 제대로 할 수 없었고, 래퍼인 라윤과 성준도 수준급 보컬을 보여주는데 자신은 맡은 파트도 제대로 못 하자 창피해했다. 이후 연습실에서 축 처져 있는 기중을 본 래환이 잘 하고 있다며 위로해주자, 왈칵 눈물을 보였다. 형들의 위로에 '변성기가 오고 지난 9개월 동안 아무도 자신에게 괜찮다고 한 사람이 없었고, '너 가수 왜 하냐'같은 소리만 들으며 무대에 대한 공포감이 생겼는데, 래환이 형이 처음으로 괜찮다고 이야기해줬다'며 자신의 속이야기를 꺼내놓았다. 이렇게 형들의 격려를 받고, 래환과 임준혁에게 보컬 가이드를 받으면서 연습에 매진했다. 황치열의 보컬 중간 점검에서는 '바로 녹음 들어가도 되겠다'고 칭찬을 받았고 특히 래환은 그루브가 좋아서 이 노래에 잘 맞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변성기인 기중에게는 목이 할 일을 배가 많이 해줘야 한다며 복식 호흡 연습을 하라고 조언해줬다.
안무 연습 때는 세용의 리드 아래 다른 팀들이 다 퇴근한 이후에도 연습에 매진했으며, 세용이 안무 완료한 사람은 먼저 가도 좋다며 전원 퇴근할 때까지 자신은 가지 않겠다고 이야기했다. 세용이 임준혁에게는 많이 늘었다면서, 안 되는 부분이 있지만 춤을 전문적으로 한 사람이 아님에도 많이 늘었다며 칭찬했다. 이후에는 원포인트 레슨을 해줬고 여기까지 한 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이야기해줬으며, 자신감이 없다는 준혁에게 (래퍼인) 자신도 노래할 때 그렇다면서 자기 분야가 아니지만 우리는 모든 분야를 잘 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후에도 연습에 매진했다. 경연 당일 이뤄진 기자 간담회에서는 래환과 성준은 한국에서 자신들의 노래가 나온지 너무 오래되었다고 이야기했고, 세용은 데뷔곡 때 기분이라면서 더 유닛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본 경연에서는 팀원들이 안정적으로 무대를 마쳤고, 무대를 내려온 래환은 눈물을 보였다. 비가 래환과 세용의 눈가가 촉촉하다고 이야기하자 세용은 '더 유닛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한국에서의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고 나왔는데, 진짜 열심히 준비한 무대에 팬분들이 환호를 해주시니까 기분이 좋아서 운 것 같다'고 답했다. 현장 투표 개인 순위에서는 세용이 1위를 했고, 팀이 다 열심히 했는데, 처음으로 자신이 1위한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다같이 1위했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2위를 한 기중은 처음으로 보컬 자신감을 심어준 팀이고, 세용/래환형은 한국에서 마지막 아니니까 그런 말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였다.
4.4. 훈남쓰 - ALL DAY
고호정이 우리 팀 비주얼 너무 좋다며 뿌듯해 하며 시작했다. 간식 시간에는 고호정이 '막내, 소스 좀 뿌려줘'라고 이야기했는데 한결이 자연스럽게 동명에게 시켰고, 동명은 너도 막내니까 하라며 일을 분배했다.[12] 이렇게 막내들끼리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나온 다음에는 한결이 준(유키스)에게 첫인상이 무서웠다는 이야기를 했고, 이를 시작으로 준(유키스)은 지한솔이 무서웠었다, 고호정은 한결이가 싸가지 없는 줄 알았었다, 동명은 한결이에게 한 달 동안 형이라고 불렀었다, 준(유키스)도 나도 한결이가 나보다 형인 줄 알았다 등 서로의 첫인상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연습은 순조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고, 중간에 팀원들끼리 댄스 경쟁을 하는 장면도 나왔다. 안무 중간 평가에서는 안무가들에게 연습 많이 했다며 칭찬을 받았는데, 동명은 제스처가 확실해야 하는데 너무 착하다며 곡과 안무가 거친 분위기인데 혼자 그러지 못하다고 지적받았다. 이에 동명은 예쁘다는 소리는 들어봤지만 멋지다는 소리는 못 들어봤다며, 멋지고 싶지만 그게 맘대로 안 되지 않느냐며 울적해했다.
연습실에서 의기소침해 있는 동명에게 준(유키스)이 장난을 치면서 티격태격했고, 동명이를 상남자로 만들기 위해 팀원들과 넓은 어깨 만들기, 표정, 워킹, 복근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복근 만들기에서는 고호정의 머슬마니아 참가 사진이 나왔고, 한결의 복근도 공개되었다. 이어서 신곡 티저 셀프 제작 미션이 주어졌는데 동명이 이 건물(KBS 인재개발원)에 목욕탕이 있다며 팀원들을 안내했고, 목욕탕과 사우나를 배경으로 티저 영상을 제작했다. 안무 연습은 찬의 리드로 진행됐는데, 연습 도중 한결이 발목을 접질렸고, 결국 병원에 가게 됐다. 목발을 짚고 돌아온 한결은 인대가 늘어나서 경연 날까지는 조심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본 경연에서 한결은 정상적으로 무대를 소화했고, 노랑팀은 더 유닛 최초로 앵콜을 받기도 했다. 무대를 내려온 노랑팀에게 비는 한결이 오늘 임팩트 있었다고 이야기했고, 동명에게는 '다른 팀원들과 춤출 수 있을 정도가 된게 기적이다'라고 말했다. 현장 투표 개인 순위에서는 준(유키스)이 1위를 했으며, 준(유키스)은 소감으로 이 영광을 동료들과 함께 누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4.5. K.B.S - Question
더 유닛에서 처음으로 같은 팀이 된 대원과 이건은 2년 만에 같이 무대에 선다며 기뻐했다. 곡을 분석할 때 노래가 타이트하고 리듬이 어려워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는데, 팀원들이 다소 어수선한 태도를 보이자, 이건이 중요한 미션인데 이래서 되겠냐며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동현이 이건을 다독이며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건은 의진과 대원의 보컬 가이드를 해주면서 연습에 매진했으며, 이건과 대원 단 둘이 있을 때는 매드타운이 사실상 해체된 상태에서 둘이 같이 무대에 올라 음원을 낼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황치열의 보컬 중간 점검에서는 리듬이 어려운 곡인데 의진은 보컬톤이 좋고, 대원은 음악적 센스가 있다며 칭찬을 받았다. 안무에서는 의진과 대원이 창작 안무를 준비해서 안무 중간 점검을 받았는데, 안무가들에게 분석은 잘 했는데, 팀원들의 몸이 따로 논다고 지적을 받았고, 의진이 느낌을 잘 살리니 의진처럼 바꿔보라며 이야기했다. 이후에는 댄스 브레이크 부분을 새로 추가해넣었고 연습 중에는 의진이 헛것을 두 번 봤는데 이럴 때 귀신을 보는 건 길조라며 잘 될 거라고 화이팅을 하고 무대에 올랐다. 본 경연에서는 창작한 인트로와 댄스 브레이크가 호평을 받았고 조현아는 완성도가 높은 무대였다고 평가했으며, 비는 의진의 여유로운 모습과 눈빛을 칭찬했다. 현장 투표 개인 순위에서는 의진이 1위를 했고, 2위를 기록한 이건은 '대원과 함께 무대를 설 수 있어서 뜻깊었고, 좀 많이 무대에 서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 가사
5. 음원 발매 미션 경연 UNI+ B 최종 순위
1등 팀인 훈남쓰 팀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으며 2위 팀인 K.B.S 팀 또한 스페셜 영상 촬영을 했다.# 1위팀의 리더인 고호정은 2차 유닛 발표식 때 경연에서 김티모테오를 이겨보이겠다고 했는데, 정말로 이겨서 '드디어 티모형을 이겼다'고 기뻐했다.
훈남쓰 팀은 2017년 1월 19일 뮤직뱅크 무대에 출연하여 다시 한 번 이 경연을 선보였다. K.B.S 팀은 여자부 1,2위 팀과 함께 1월 26일 뮤직뱅크 무대에 출연했다.
6. 순위표
방송 종료 후 투표 중간 집계 결과가 나왔다.(1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 기준)
6.1. UNI+ B
6.1.1. TOP9
6.1.2. 10위 ~ 32위
6.2. UNI+ G
6.2.1. TOP9
6.2.2. 10위 ~ 32위
[1] 1위는 1만표, 2위는 7천표이며, 3위부터는 5천표를 준다.[2] 캐릭터 모델링, 목소리 녹음, 화보 촬영 등[3] 대표곡 현아-빨개요, 포미닛-미쳐 등[4] 펜타곤의 정우석이 작사, 가이드 녹음에 참여했다. [5] Sweetune의 김승수와는 동명이인이다. 방송에 대표곡은 나오지 않았지만 유닛G 'Shine'의 작곡가이며, 박진영과도 공동작업을 여러 번 한 작곡가이다.[6] 대표곡 틴탑-향수 뿌리지마, 백지영-내 귀의 캔디 등[7] V.O.S의 그 최현준이다. 등장했을 때 태호는 우리 회사 선배님이라고 이야기했고, 지한솔은 본인의 보컬 선생님이라고 이야기했다.[8] 대표곡 소녀시대-The Boys, EXO-중독 등, 유닛G의 '달콤해'도 이 팀이 만들었다.[9] 유명 음료수의 이름인 트로피카나의 발음을 비틀어서 록현이 직접 지었다.[10] 팀명의 뜻은 멤버인 세용이 토에이 제작의 일본의 슈퍼전대 시리즈중 하나인 수전전대 쿄류저의 국내 리메이크판인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에서 레드역을 맡았기 때문에 착안한것.[11] 중학교 때 KBS의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에 나와 부른 적이 있고, 방송에도 자료화면으로 나갔다.[12] 한결은 99년 12월 7일생이고, 동명은 00년 1월 10일생이라 한 달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나고 동명은 빠른 생일이라 같은 나이로 취급하는 모양이다.[13] 팀명의 뜻은 '''Korean Boy Stars'''의 약자로,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스타가 되고 싶다는 뜻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