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중앙병원 여류접시꽃배
会津中央病院女流立葵杯 / Aidu[1] Central Hospital Cup
- 주관: 일본기원
- 주최: 아이즈중앙병원
- 후원: 아이즈중앙병원
- 제한시간:
- 본선 토너먼트: 각자 2시간, 초읽기 60초 5회
- 결승전: 각자 3시간, 초읽기 60초 5회
- 대회 방식: 본선 16강 토너먼트, 2016년까지는 결승전 단판, 2017년부터 결승전 3번기, 2018년부터 도전기제로 변경.
- 상금: 우승 700만엔
1. 개요
일본의 여류 바둑 기전. 일본기원이 주관하고 '''아이즈중앙병원'''에서 시행한다. 2016년까지는 대회명이 아이즈중앙병원배 여류바둑토너먼트였으나, 2017년부터 "아이즈중앙병원 여류접시꽃배"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약칭은 아이즈중앙병원배, 여류접시꽃배 둘 다 적용된다.
2. 상세
창설 당시에는 일본에서 가장 우승상금이 많은(700만엔) 여류 기전이었다.[2][3] 매년 6~7월에 개최되며, 결승전은 4기 대회까지 '''아이즈중앙병원 원무과 로비'''에서 열렸다. 그러니까 병원 방문 환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승전(타이틀전)을 진행한 것. 5기 대회부터는 일본기원 내 대국실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1회~3회 대회까지는 결승전이 단판승부로 치러졌으며, '''이틀 일정'''으로 열렸다.[4] 4회 대회 때는 결승전이 3번기로 치러졌으며, 제한시간은 3시간으로 조정되어 하루 일정으로 열렸다. 5회 대회부터 도전기제로 변경되었다.
2018년부터 도전기제로 변경되면서 서열 2위 기전으로 격상되었다. 그 후 2021년부터 재개되는 여류명인전이 다시 서열 2위 기전으로 격상되면서,# 아이즈중앙병원 여류접시꽃배는 서열 3위 기전으로 재조정되었다.
3. 역대 대회
[1] 아이즈중앙병원의 영문표기가 Ai'z'u가 아닌 Ai'd'u이다.[2] 한국의 최대 종합 기전인 GS칼텍스배의 우승상금(7,000만원)과 동급이다.[3] 현재는 2016년에 창설된 센코배 여류최강전이 가장 우승상금이 많은(800만엔) 여류 기전이다.[4] 1회와 2회 대회 때는 제한시간 각자 5시간, 3회 대회 때는 각자 6시간씩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