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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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둑 기전인 응씨배 트로피.
국제기전
1988년부터 2017년까지 국제 메이저 바둑 기전과 중환배의 우승자 목록 정리. 주관/소속 기원별로 분류.
1988년부터 2018년까지 주요 대회 우승/준우승/3위권 선수 정리. (중환배/국수산맥배 등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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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둑 기전 우승자 연령대 순위. (파란색: 한국, 노란색: 중국, 회색: 일본, 초록색: 대만)
1992년 후지쯔배 우승자 오다케 히데오 九단이 가장 최고령(50.3세)이며, 1992년 동양증권배 우승자 이창호 九단이 가장 최연소(16.5세)이다. 판팅위의 2012년 응씨배 우승이 16.6세로 추격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아직까지 이창호의 우승 기록은 깨지지 않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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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둑 기전 우승자 연령대 추이. 바둑 갤러리 왈 '''"틀딱들 허벌 시대에서 어린애들 박터지는 경쟁시대로"'''(...). 출처 아카이브
한국
대회 참가에 특정 제한이 걸려 있는 경우를 '제한기전'이라고 부른다. 고령의 기사만 참가하는 '시니어 대회', 신인만 참가하는 '신인왕전', 여자만 참가하는 '여류기전' 등은 제한기전으로 분류된다.
의외겠지만 유럽에도 기전이 있다. 그것도 '''꽤 많다'''. 유럽에는 동양권 국가에서 단증을 받은 프로기사들은 몇 없고, 대부분의 대회는 참가자의 자격에 제한이 없는 오픈기전이다. 즉 아무나, 여행중인 지나가던(?) 프로기사라고 해도, 그냥 참가신청하고 바둑을 두면 되는 구조이다. (오히려 프로기사에게 한 수 배울 기회가 왔다고 좋아할 것이다.)
자연스럽게 상금이 없거나 적은 소규모의 대회들은 근처의 바둑 애호가들이 참여하여 친목을 다지는 지방 대회가 되고, 규모가 큰 대회는 유럽 전역에서 고수들이 참여하는 세계(?)대회가 되는 구조이다. 유럽바둑연맹 이 곳은 유럽연합 국가에 러시아 등 동유럽국가, 심지어 터키와 이스라엘까지 한 단체에 소속되어 있다. '''동아시아는 한국기원, 중국기원, 일본기원, 대만기원 네 곳의 연맹체 이딴거 없는데 유럽은 단합이 잘 된 편.'''
대한바둑협회 쪽에서 시행한다.
국제 바둑 기전인 응씨배 트로피.
1. 프로 기전
1.1. 국제 기전
국제기전
2021년 현재 바둑기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려면 우승 경력을 챙겨야 하는 국제기전 6개
- 응씨배: 4년에 한 번 시행한다.
- Mlily 몽백합배 세계 바둑 오픈전(Mlily 梦百合杯世界围棋公开赛)
-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 홈페이지 - 조선일보에서 연다. 해설 연재
- 삼성화재배 월드 바둑 마스터스(The Samsung Insurance World Masters Baduk)홈페이지 - 중앙일보와 한국방송공사에서 연다. 해설 연재방송보기
- 춘란배 세계 바둑 선수권 대회 春兰杯(The Chunlan Cup) : 한국식으로 춘란(春蘭)배
- 바이링배 세계바둑오픈百灵杯(The Bailing Cup) : 한국식으로 백령(百靈)배, 중국식으로 바이링(몽고종다리)배. 이 기전의 창설은 바둑의 패권이 한국에서 중국으로 완전히 넘어간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 TV 바둑 아시아 선수권대회 - NHK, 중국 중앙 텔레비전, 한국방송공사에서 해마다 돌아가면서 연다. 방송보기
- 농심신라면배
- 황룡사배 세계 여자바둑 대항전 - 정관장배를 이은 한중일 여자국가대항기전. 원래 황룡산쌍등배였지만, 2017년 대회 직전에 후원사가 교체되어 황룡사정단과기배가 되었고, 2017년 대회가 끝난 이후 그냥 정단과기 역시 후원사에서 빠져서 황룡사배로 이름이 다시 변경되었다.
- 천태산농상은행배 세계 여자바둑 단체대항전 - 여자 바둑 단체전.
- 글로비스배 세계 바둑 U-20: 신예 기전이다. 한국의 현대글로비스 아닌 일본의 글로비스경영인재개발학원에서 주최한다.
- 월드바둑챔피언십- 인공지능(딥젠고),중국(미위팅),일본(이야마 유타),한국(박정환) 이 벌인 대회. 2018년부터는 그냥 바둑기사들 초청기전으로 바뀌었다.
- 궁륭산병성배 세계 여자바둑 선수권 대회: 2017년까지 세계 유일의 여자바둑 국제 기전.
- 오카게배 국제신예바둑대항전: 만 30세 이하 신예바둑대항전. 여기 출전할 수 있는 기사는 그 어떤 대회를 불문하고 세계대회 우승 경력이 없어야한다. 일본 국내기전으로 오카게배가 별도로 있어서 오카게배 국제신예바둑대항전까지 붙여야한다.
- 세계 시니어 바둑대회: 만 50세 이상 시니어 바둑기사들의 대회
- 한중일 3국 신예대항전: 각국의 신예 대표 기사들이 나와서 벌이는 대회. 1명은 역시드를 뽑는다.
-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 세계 부문과 한국 부문이 따로 열린다.
- 한중일 3국 바둑명인페어대회
- 국제 엘리트 마인드 게임스 바둑부문: 남자단체, 여자단체, 남자개인, 여자개인, 남녀페어 5종목이다.
- CCTV 하세배 한중일 바둑쟁패전
- 한중일 용성전 : 3개국 용성전 우승자들이 대결한다.
- 봉황고성배 한중정상전(구 남방장성배)
- 센코배 월드 바둑 여류 최강전
- 오청원배 세계 여자 바둑 선수권 대회
- SGM배 월드바둑 챔피언십: '복면기왕'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익명 기전.
1988년부터 2017년까지 국제 메이저 바둑 기전과 중환배의 우승자 목록 정리. 주관/소속 기원별로 분류.
1988년부터 2018년까지 주요 대회 우승/준우승/3위권 선수 정리. (중환배/국수산맥배 등 제외)
1.1.1. 메이저 국제기전 우승자 연령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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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둑 기전 우승자 연령대 순위. (파란색: 한국, 노란색: 중국, 회색: 일본, 초록색: 대만)
1992년 후지쯔배 우승자 오다케 히데오 九단이 가장 최고령(50.3세)이며, 1992년 동양증권배 우승자 이창호 九단이 가장 최연소(16.5세)이다. 판팅위의 2012년 응씨배 우승이 16.6세로 추격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아직까지 이창호의 우승 기록은 깨지지 않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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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둑 기전 우승자 연령대 추이. 바둑 갤러리 왈 '''"틀딱들 허벌 시대에서 어린애들 박터지는 경쟁시대로"'''(...). 출처 아카이브
1.2. 한국 기전
1.2.1. 종합기전
한국
- GS칼텍스배 프로기전: 2018년 기준 대한민국 최대 규모 바둑 기전. 매일경제신문 주최, 바둑TV 생중계, GS칼텍스 후원.
- 바둑TV배 - 2017년 바둑TV배로 시작해서 화성시장배로 이어지고, 2018년부터는 JTBC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예선 없이 바로 본선 토너먼트 진행. 한 해에 4차례 열렸다. JTBC배로 바뀌면서는 공식 기전으로 분류하겠다가 공식 입장이나, 본선이면 전 대국을 기보로 기록해야 하는데 6회전 이전의 대국은 기보로 기록하지 않는다. 한국기원 홍석현 총재가 물러나며, 2019년부터 다시 바둑TV배가 만들어졌다.
- 용성전: 2018년에 일본 용성전을 개최하는 일본 바둑장기채널이 기존 일본, 중국 용성전 이외에 한국 용성전도 개최하기로 하였다.(!!!) 일본 바둑장기채널에서 방송하며, 한국 바둑TV에서도 녹화방송한다. 우승자는 한중일 용성전 진출.
- 참저축은행배 : 참저축은행에서 개최하는 프로/아마 오픈 기전. 2019년 대회에는 프로 54명 + 아마 10명 참가했지만, 한국 1-2위를 다투는 신진서 / 박정환은 참가하지 않았다. 2020년에는 미개최.
- 명인전 : 2015년 대회 이후 중단되었다가 2021년 다시 열린다.
- 한국기원 선수권전 : 12명의 리그전으로 열린다.
1.2.2. 제한기전
대회 참가에 특정 제한이 걸려 있는 경우를 '제한기전'이라고 부른다. 고령의 기사만 참가하는 '시니어 대회', 신인만 참가하는 '신인왕전', 여자만 참가하는 '여류기전' 등은 제한기전으로 분류된다.
-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 九단 기사들 간의 대결. 동서식품 후원이다. 제한기전이지만 거의 종합기전과 동급으로 인정된다.
-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아마추어, 프로 버전이 둘 다 있다.
- 대주배 남녀프로시니어최강자전 - 2013년 중단되었다가 2018년 재개된 시니어 기전이다.
-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국내 부문 : 세계 부문에 나선 선수들을 제외한 한국 기사들이 나선다. 이지현(1992)이 2018년 우승해 7단에서 9단으로 두 계단 승단해서, (제한기전 우승은 1단만 승단) 종합 기전으로 취급하는 듯. 그런데 2019년에는 제한기전으로 다시 분류되었다고 한다. #
- 최고 기사 결정전 : 한국 상위 8명의 기사들이 리그 경기를 펼쳐, 성적 1위와 2위가 결승전을 치른다.
- KBS 바둑왕전: 8명만 본선에 진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대통령배 : 2020년 제2회부터 프로 16강 본선 시행. 당해는 최상위권 선수 상당수가 불참했다.
1.2.3. 신인기전
- 신인왕전(한국) - 메지온 주최.
- 크라운해태배 프로기전 - 만 25세 이하 프로 바둑기사들을 상대로 한 기전.
-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목진석 九단과 목진석 九단의 부친인 목이균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사재를 털어서 만든 신예 기전.
-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 합천군에서 합천군 출신 국수전 타이틀 보유자였던 하찬석 九단을 기리면서 만든 신예 기전.
1.2.4. 여자기전
- 여자기성전: 2017년 생긴 여자바둑기전. 여자 국내바둑 사상 최대 상금. 한국제지 후원.
- 여자국수전: 한국경제신문 주최, 하림 후원. 여자기전 중에서 2번째로 오래된 기전이지만, 후원사가 여러번 변경되는 등 부침이 꽤 많은 기전이다. 2016년까지는 여류국수전이라는 이름이었으나, 2017년에 하림이 후원하여 공식명칭이 "하림배 여자국수전"으로 변경되었다.
- 꽃보다 바둑 여왕전 - 2016년 창설된 여자 대회. 1회에는 여자바둑리그와 다르게 팀이 없는 순수 개인전이었으나, 2회에는 단체전으로 바뀌었다. 여자 프로 바둑기사들이 운영하는 "꽃보다 바둑"이라는 바둑학원에서 주최하며, TLI, 아이컴포넌트 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1.2.5. 리그전
- 한국바둑리그 -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출범한 프로 팀간 바둑 기전이다. 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가 팀의 스폰서로 참여해 매년 선수를 드래프트로 선발해서 한 시즌을 꾸려가는 것이 특징이다. 2012년 부터는 미래 바둑 기사 육성을 위해 2군리그도 도입했다.
- 한국바둑퓨처스리그 - 2군리그.
- 한국여자바둑리그
- 한국시니어바둑리그
1.2.6. 페어바둑
1.3. 중국 기전
- 중국은 국제 기전 성적이 좋다보니 국제 기전 위주이고 국내 기전은 일본보다 적다. 중국바둑리그가 워낙 큰 규모라 개인 기전이 활성화되지 못한 탓도 있다. 3대 기전은 타이틀제이고, 나머지 종합 기전은 토너먼트이다.
- 중국바둑리그: 중국은 바둑리그도 3부리그까지 존재하는데 갑조리그가 중국 바둑리그 시스템중 최상위 리그이고 2부리그는 을조리그, 3부리그는 병조리그로 불리고 있다.
- 중국바둑갑조리그
- 중국바둑을조리그
- 중국바둑병조리그
- 중국여자바둑리그
- 중국여자바둑갑조리그
- 중국여자바둑을조리그
- 개인전
- 명인전(중국) : 2018~2019년 미위팅 2연패. 중국 개인전 최고의 기전. 타이틀전이다. 1987년 창설. 초대 우승자는 류샤오광, 2대부터 명인이 된 마샤오춘이 무려 14연패를 한 바 있다. [2017년]
- 천원전(중국) : 2019년 롄샤오 우승.
- 기성전(중국) : 2019년 커제 우승.
- 전국 개인전 : 2018년 천쯔젠 우승
- CCTV배 : 2020년 구쯔하오 우승.
- 아함동산배(중국) [6] 2019년 판팅위 우승.
- 용성전(중국) [7] 2019년 장웨이제 우승.
- 창기배 : 응씨배의 중국 국내 대회 버전. 2019년 커제 우승.
- 취저우 난가배 : 2021년 쉬자양 우승.
- 위부방개배 : 2019년 판팅위 우승.
- 서남기왕전 : 2020년 미위팅 우승.
- 이광배 : 2015년 커제 우승.
- 여자 기전
- 건교배 : 2017년 루이나이웨이 우승.
- 百霊杯戦
- 여자명인전(중국) : 2020년 저우홍위 우승
- 全国女子囲棋国手戦
1.4. 대만 기전
- 동아시아에서 가장 바둑 시장이 작다 보니 바둑 기전도 많지 않다. 하지만 도전기제로 실시되는 타이틀 매치가 무려 5개나 있으며, 5대 기전을 포함한 종합기전이 6개로 한국의 종합기전 5개보다 많다.
- 개인전
1.5. 일본 기전
- 세계에서 가장 국내 바둑 기전이 많은 나라이다. 국제 기전 위주인 중국은 일본보다는 국내기전이 적다.
- 종합(남녀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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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대 바둑 기전 1975년 ~ 2017년 역대 우승자. 2회 이하 우승자는 색이 없으며 , 3회 이상 우승자부터 개별 색이 부여되어 있다. 출처 아카이브
- 일본 7대 타이틀전 - 7대 타이틀을 각각 1번 이상 차지한 경우 그랜드 슬램(조치훈, 장쉬, 이야마 유타), 기성(棋聖), 명인, 본인방 타이틀을 동시에 차지한 경우 대삼관(大三冠 - 조치훈, 이야마 유타)
- NHK배 TV 바둑 토너먼트 -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TV바둑 아시아선수권대회' 에 나간다
- 신인왕전 U-25 - 신문 아카하타 주최.
- 용성전(일본)(룡성전) - 중국에 같은 이름의 기전이 있다.
- 아함동산배(일본) - 중국에 같은 이름의 기전이 있다.
- 마스터스컵
- 히로시마알루미늄배 약리전
- 비공식
- 오카게배 개인전
- 여자
- 여류기성전
- 여류명인전
- 여류혼인보전
- 아이즈중앙병원 여류접시꽃배(2016년까지 아이즈중앙병원배 여류바둑토너먼트)
- 센코배 여류최강전
1.6. 유럽 기전
의외겠지만 유럽에도 기전이 있다. 그것도 '''꽤 많다'''. 유럽에는 동양권 국가에서 단증을 받은 프로기사들은 몇 없고, 대부분의 대회는 참가자의 자격에 제한이 없는 오픈기전이다. 즉 아무나, 여행중인 지나가던(?) 프로기사라고 해도, 그냥 참가신청하고 바둑을 두면 되는 구조이다. (오히려 프로기사에게 한 수 배울 기회가 왔다고 좋아할 것이다.)
자연스럽게 상금이 없거나 적은 소규모의 대회들은 근처의 바둑 애호가들이 참여하여 친목을 다지는 지방 대회가 되고, 규모가 큰 대회는 유럽 전역에서 고수들이 참여하는 세계(?)대회가 되는 구조이다. 유럽바둑연맹 이 곳은 유럽연합 국가에 러시아 등 동유럽국가, 심지어 터키와 이스라엘까지 한 단체에 소속되어 있다. '''동아시아는 한국기원, 중국기원, 일본기원, 대만기원 네 곳의 연맹체 이딴거 없는데 유럽은 단합이 잘 된 편.'''
- 유럽 바둑 챔피언십(European Go Championship 또는 European Go Congress): 2017년 홈페이지 유럽연합 각국을 돌아가며 시행되는 것이 특징. 2017년에는 독일에서 시행되었다. 2018년에는 프랑스 파리, 2019년에는 벨기에 브뤼셀 개최 예정.
- 유럽 여자바둑 챔피언십(EUROPEAN WOMEN'S GO CHAMPIONSHIP): 2017년 홈페이지 위의 항목과 마찬가지로 유럽연합 각국을 돌아가며 시행된다. 2017년에는 우크라이나에서 시행되었다.
- 폴리메탈배(Polymetall Cup): 홈페이지 러시아에서 시행된다.
- 아일랜드 컨퓨서스배(Irish Confucius Cup): 홈페이지 아일랜드에서 시행.
- 암스테르담 세계바둑대회(AMSTERDAM INTERNATIONAL GO TOURNAMENT): 홈페이지 네덜란드에서 시행. 2017년 기준 46회일 정도로 굉장히 오래된 대회이다. 창설이 1971년으로 일본의 대부분 현대기전보다도 창설이 빠르다.
1.7. 폐지된 기전
1.7.1. 국제 기전
- 중일 슈퍼 대항전: 국제 바둑 기전의 프로토타입.
- 진로배 SBS 세계 바둑 최강전: 외환위기로 폐지되었다. 이 자리에는 농심신라면배가 들어섰다.
- 후지쓰배(世界囲碁選手権・富士通杯(The World Go Championship - The Fujitsu Cup) : 한국식으로 후지쯔배) - 요미우리(読売) 신문에서 열었다. 2011년에 끝. 이 대회의 폐지는 일본 바둑의 갈라파고스화를 상징하는 사건이자, 일본 바둑의 국제 경쟁력 상실을 상징하는 절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BC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월드 바둑 챔피언십(The BCcard Cup World Baduk Championship) - 해설 연재
- 정관장배 -한중일 여자국가대항기전. 2011년에 끝. 이 대회는 황룡사배가 역할을 이어받게 된다.
- 아시안 게임
-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바둑 - 국제기전으로 분류할 수 없지만 다국가간 벌어지는 대회이기 때문에 이 카테고리에 넣어둔다.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바둑 - 바둑 종목이 다시 생길 예정이다.[8]
- 동양증권배 세계 바둑 선수권 대회: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했던 국제 바둑 기전. 외환위기로 끝났다.
- 중환배 세계 바둑 선수권 대회: 대만의 중환그룹과 미국의 JP모건 체이스가 개최한 바둑 기전. 이 대회는 그래서 바둑 역사상 최초로 미국 기업이 후원한 대회가 되었다. 대침체로 폐지되었다.
- 토요타덴소배 세계 바둑 왕좌전: 우승자 부상이 렉서스 LS430 자동차였고, 2회대회부터는 이 차 가액에 상당하는 현금을 지급했기에 토요타덴소배가 존속할 때는 응씨배보다 더 큰 기전이었다. 대침체로 폐지되었다
- 원양부동산배 세계 여자 바둑 선수권: 여자 바둑 3번기 기전. 2007년 딱 한 해 시행하고 대침체로 폐지되었다.
- 보해배 세계 여자 바둑 선수권: 한국에서 개최했던 최초의 국제 여자 바둑 기전.
- NEC배
- 이민배 세계바둑신예최강전: 만 20세 미만 신예 기전. 2018년부터 개최되지 않았다.
- 신아오배 세계바둑오픈: 국제기전으로는 응씨배 다음의 상금이었다. 220만 위안, 미국 달러로 35만 달러의 상금을 지급한다. 상금이 크기 때문인지 2년에 한 번씩 시행...되는 줄 알았지만 2017년 첫 대회 이후 열리지 않고 있다. 2021년 코로나로 인해 폐지되었다. 기사
- 천부은행배 세계바둑오픈: 2018년 창설된 중국기원 주최 국제 바둑기전. 우승상금이 200만 위안으로 우승상금 기준 세계 3위이다. 기존 중국 바둑 국제 기전과 달리, 삼성화재배나 LG배처럼 매년 개최...하는 줄 알았지만, 첫 대회 이후 열리지 않고 있다. 2021년 코로나로 인해 폐지되었다. 기사
1.7.2. 한국 기전
- 국수전: 2016년 대회 종료 후 폐지. 동아일보 개최 포기 + 기아자동차 후원철회. 2017년 들어서 한국기원에서 공식적으로 폐지 기전 처리했다.
- 왕위전: 2007년 대회 종료 후 폐지. 중앙일보 개최 포기.
- 기성전: 2008년 대회 종료 후 폐지. 현대자동차 후원 철회.
- 최고위전
- 국기전
- 패왕전
- 십단전: 2013년 폐지. 원익IPS 후원 철회.
- 박카스배 천원전
- olleh배 바둑 오픈 챔피언십: 2013년 폐지
- 렛츠런파크배 오픈토너먼트: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 대회 취소,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전면 폐지
- 배달왕전
- 여류명인전: 2015년 대회(2016년 타이틀전)를 끝으로 STX의 법정관리로 인해 폐지되었다. 매일신문에서 시행하였다.
- EBS배 여류프로기전: 대한민국 여자 바둑 첫 대회. 1993년 창설되어 윤영선 初단이 우승한 이후 그대로 다시 폐지됐다.(...)
- 여류십단전: EBS배와 마찬가지로 1회만 하고 도로 폐지(...)
1.7.3. 대만 기전
- 왕좌전(대만): 2013년 폐지
1.7.4. 일본 기전
2. 아마추어 기전
2.1. 대한민국
대한바둑협회 쪽에서 시행한다.
-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
- YES24배 고교동문전
- BASSO배 직장인 대항전
- 내셔널 바둑리그
- 전국체전 바둑종목 - 역시 아마추어 기전.
- 기타 아마대회(미추홀배 등)
[1] 현재 일본기원 주관 국제 메이저 바둑 기전은 '''제로(0)'''이다. 단 한 개도 없다. 이 때문에 2018년 들어서 다시 일본이 개최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눈총을 받고 있다. 일본기원의 공식 입장은 "아직 메이저 개최 움직임은 없다. 계속 노력하겠다"이지만 언제가 될 지는 모른다. 기사[2] 사실 이부분은 오해가 있는데, 중국에선 이 대회를 메이저 세계대회가 아니라 별도로 집계할 나름의 이유가 있다. 대만과 미국이 주최한 기전이라서가 아니라, 중국과 대만의 외교문제가 불거지며, 중국기사들이 모두 불참한 대회기 때문이다. 중국기사들의 불참으로 한국의 잔치가 된 대회인데다, 고작 16명 초청한 대회 규모나, 상금 수준도 그렇고, 일주일만에 끝나는 일정까지. 당대에 이미 마이너 기전으로 인식되던 상황이었다.[3] 2015년 우승하고 대회 중단. 이 九단은 2019년 은퇴했고, 이후 2021년 대회가 부활했다.[4] 바둑의 인기가 매우 없다는 것이 크다. 돈도 안 되고 굳이 해봤자 홍보 효과도 안 되기 때문일 것이다. 젊은 바둑 팬의 유입은 없고 대부분 젊은 세대들은 컴퓨터 게임을 많이 본다. 옛날과는 다르게 즐길 게 매우 많은 시대다. 바둑 하면 아직도 어렵고 나이든 사람들이 한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세계 기전도 사실 LG배는 폐지를 진심으로 고려했고, 삼성화재배도 폐지설이 돌 정도로 위기가 컸다. LG배는 3년 연속 중국 우승, 삼성화재배는 5년 연속 중국 우승이다. 특히 LG배는 2019년 현재 3년 연속 타국 선수의 대결이다. 삼성화재배는 2015-2017까진 중중전이었지만, 2018년에 안국현이 준우승을 했다. 세계 기전은 최근 중국이 말 그대로 휩쓰는 상황이라 그렇다. 월드컵이나 올림픽, 유로나 아시안컵처럼 중립적인 주관 기구가 있으면 모를까 바둑 세계대회는 각 나라 기업이 개최하기 때문에 자국 기사가 잘하는 것이 좋을 수밖에 없다. 자기네 기업 돈을 타국에게 주는 게 좋은 감정은 아닐 테니까. 후지쯔배가 폐지된 것도 일본 기사들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만약 한국 기사들이 LG배나 삼성화재배에서 계속 중국에게 우승컵을 내준다면 폐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사실상 현재 상황은 승부로 수입을 얻는 기사들은 중국에서 실적을 올려서 돈을 버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5] 중국 국내에서는 각종 타이틀 기록이 많은 기사이지만, 국제 기전이나 농심신라면배에서는 자주 보기도 힘들고(삼성화재배나 LG배는 출전 자체를 기권하는 경우가 많다.) 성적이 별로 좋지 않다. 이유는 롄샤오의 건강 문제. 폐가 별로 좋지 않아 멀리 움직이기 힘들어한다.[2017년] 타이틀 홀더는 롄샤오[5] 였다.[6] 일본에 같은 이름의 기전이 있다.[7] 한국/일본에 같은 이름의 기전이 있다.[8] 사실상 개최국인 중국의 입김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