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토
1. 개요
아크토
아크토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부터 등장한 해양 행성[1] 이며 태양이 2개로 추정된다.[2] 푸른 초원으로 뒤덮인 수많은 바위 섬이 있다. 비탐사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그 어떠한 제다이 유적보다도 더 중요한 곳인데, 이곳이 '''제다이 기사단이 창설된 곳이기 때문이다.'''
시퀄 트릴로지의 모든 영화들에서 개근한 행성이다.
2. 상세
최초의 제다이 사원이 위치한 곳이며 루크 스카이워커의 제다이들이 렌 기사단과 카일로 렌에게 몰살당하고 제다이 마스터 루크 스카이워커가 사원에서 잠적하고 은둔 생활을 했다. 또한 루크가 타고온 T-65 X-wing 스타파이터가 바다 밑바닥에 침수된 채로 방치되어 있다.그리고 거울이 있는 정체불명의 구덩이도 있다.
3. 생물
토착 어인족으로, 여성 라나이는 제다이 사원을 유지보수하였다. 루크는 이들을 관리인이란 의미에서 '케어테이커'라고 부른다. 레이는 의도치 않게 이들의 미움을 받는다. 제다이 사원을 관리하는 여성 라나이는 현실의 수녀와 유사한 의상을 입는다. 실제 영화에서는 사람이 인형옷을 뒤집어 쓰고 연기했으며, 이 연기자 중엔 레이의 배우 데이지 리들리의 친구도 있다.
루크네 가족이 즐겨 마셨던 '블루 밀크'와 유사한 녹색 젖을 생산하는 해양 생물. 관객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그 생물 맞다.갈라파고스 바다 이구아나처럼 코에서 소금물 비스무리한걸 내뿜으며, 사지가 지느러미 형태다. 지상에는 천적이 없기 때문에 온순한 성격이며, 육지로 올라와 햇볓 쬐는 걸 즐긴다. 이들이 생산하는 녹색 젖은 영양분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라고.[3]
- 정체불명의 거대 생명체
영화 초반부 루크가 상술된 달라 사이렌의 젖을 수거하는 길에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파충류 혹은 어류를 닮은 꼬리만 딱 한번 나온다. 위의 달라 사이렌이 천적이 없어 온순한것을 생각하면 위험한 생물은 아닐것으로 추측된다.
4. 그 외
행성 촬영 장소는 아일랜드 스켈리그 마이클 섬[4] 이다. 바다 한 가운데 작은 섬 하나 있는 모습 때문에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독도라고도 불린다.
[1] 단 바다 행성은 아니다. 바다 행성의 정의는 아예 육지가 없고 100% 바다로 덮힌 행성을 말한다. 굳이 따지면 카미노가 바다 행성으로 추정된다.[2] 라이언존슨은 라스트 제다이에서 루크가 본 두 개의 석양에 대해 '''실제 태양이 두 개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해 정확히 태양이 두 개인지, 루크가 환상이나 포스를 이용해 타투인의 석양을 본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우키피디아는 2개로 서술되어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태양의 색이나 위치, 지는 방향 등이 다르기 때문에 아마 태양이 2개인건 확정일듯 하다. [3] 작중에서 루크가 이 우유를 꽤 좋아하는것으로 묘사된다 실제로 갓나온 우유를 맥주 마시듯이 ‘크흐~’ 하면서 게걸스럽게 마신다. 이 장면 때문에 달라 사이렌은 팬들 사이에서 은근히 네타 취급을 받는 중이다.[4] 섬 전체가 UNESCO 세계 문화유산이다. 루크가 작중에서 머물고 있던 성지 건물들은 8세기부터 12세기까지 섬에 있던 수도원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