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 블레이드/게임
대한민국의 온라인 게임.
신생 인디 게임 개발사인 코드브러시가 홍정훈이 지은 동명의 판타지 소설 《아키 블레이드》를 바탕으로 개발한 온라인 액션 게임이다. 2013년 3월 29일 오전 9시에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를 진행하다 Free to Play(부분 유료화)로 정식서비스를 개시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아키 블레이드의 캐릭터만이 아니라, 파오캐나 슈로대처럼 휘긴 경 세계관의 다른 캐릭터들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페르아하브 아사인사트나 카이레스 윈드워커나 한세건이나 발틴(...)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CBT를 월드와이드로 진행했다. 스팀을 통해 서비스하는 것도 그렇고, 여차하면 한국을 뜰 기세. 정식서비스를 개시하고도 한글지원도 공식적으로 안 된다.
대한민국 기준 2014년 5월 12일, 정식 서비스 개시 이후 수익이 영 신통치 않았는지 결국 출시 후 반년도 채 지나지 않아 지원종료 안내 공지가 떴다. 게임 자체가 완전히 스팀에서 내려가는 건 아니고, 플레이는 가능하나 제작사측에서 지원하는 공식 게임방은 모두 없어지고, 사설 서버만 남는다. 그리고 캐시 단위인 젬의 구매도 불가능해지며 추후 업데이트도 없을 거라고. 링크
아키 블레이드의 배경과 캐릭터들을 그대로 가져왔다. 해당 항목 참조.
게임플레이 영상.
기본적으로 캐주얼한 3D 멀티플레이 게임을 추구하고 있는 듯하다. 굳이 비슷한 형식의 게임을 꼽으라면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정도? 각 플레이어가 영웅들을 픽해서 몇 가지 기본기와 이를 조합한 콤보를 사용하여 대전하고, 4가지의 맵을 지원한다. 맵마다 목표가 다르며 3vs3대전에서는 킬 수를 일정 이상 올린 쪽이 승리하고, 7vs7대전에서는 거점을 점령하여 천천히 점수가 오르며 일정 점수 이상이면 승리하는 WOW의 아라시 분지와 같은 형식의 게임플레이를 지원하는 등 맵마다 게임플레이가 다르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맵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바리에스트라다, 타이악 톰슨 주니어, 딕 더 메가톤, 레노아 칼린즈, 레니 리치리치, 엘리카 바이엘, 가스팔 라 벨파나, 세잔 라가탈, 엘레이스 나자루스, 담명, 세원, 리디카 총 12명의 인물이 등장하며 이 중 화염과 냉기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하는 레니 리치리치 를 포함 13명의 영웅을 선택할 수 있다.
그래픽은 언리얼 엔진을 사용했지만 애초에 저사양으로 기획된 만큼 그다지 좋지 않다. 사양 자체는 낮은 편이지만 최적화와 버그 등의 문제로 간간히 엄청나게 느려진다는 플레이어가 보인다. 또한 몇몇 캐릭터들의 모션도 뭔가 미묘하게 어색하다는 평도 있다. 다만 일러스트는 매우 잘 그려서 만국 공통으로 칭찬중. 포럼에는 벌써 바리에스트라다 하악하악, 레노아 하악하악(...) 하는 사람들도 생겨나는 중이다.
인게임 그래픽이나 일러스트에서 여캐들을 너무 벗겨놨다고 항의하는 사람의 글#이 포럼의 최고 핫이슈로 올라올 정도로 노출도가 심하다는 평이 있다.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캐릭터는 단연 리디카. 다만, 이러한 시원한 노출도는 비단 여캐 뿐만이 아니라, 남캐들도 마찬가지(...)이다.
스팀 상점에서 판매하는 유일한 DLC는 19.99$인 모든 컨텐츠 해금 패키지이다. 이는 정식서비스 시절 스타터 패키지를 구매한 이들에겐 자동적으로 지급되며, 패키지를 결제하면 모든 캐릭터와 모든 스킨, 그리고 모든 스킨 컬러 팔레트를 이용할 수 있다.
캐릭터들간의 밸런스 붕괴가 종종 엿보인다.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의 성능이, 원거리 캐릭터들이 상대적으로 더욱 강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평타로 범위공격을 하며, 원거리 캐릭터 주제에 난전에서 무쌍을 찍는 엘리카는 물론이요, 레이지 스킬로 맵 전체 모든 적에게 큰 대미지를 입히는 레노아까지. 개인전 공방에선 특히나 레노아가 악명 높은데, 한 게임에 레노아가 둘 이상이 있다면, 체력이 얼마 안 남은 플레이어는 거의 확정적으로 사망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원거리 캐릭터들을 상대하기 위해선 리디카 등의 암살자형 캐릭터가 필수이다. 엘리카는 그나마 근접전에서도 어느정도 경합이 가능하지만, 레노아는 일단 접근을 허락한다면 리디카에겐 먹이밖에 되지 않기 때문.
1. 개요
신생 인디 게임 개발사인 코드브러시가 홍정훈이 지은 동명의 판타지 소설 《아키 블레이드》를 바탕으로 개발한 온라인 액션 게임이다. 2013년 3월 29일 오전 9시에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를 진행하다 Free to Play(부분 유료화)로 정식서비스를 개시했다.
2. 상세
인터뷰에 따르면 아키 블레이드의 캐릭터만이 아니라, 파오캐나 슈로대처럼 휘긴 경 세계관의 다른 캐릭터들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페르아하브 아사인사트나 카이레스 윈드워커나 한세건이나 발틴(...)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CBT를 월드와이드로 진행했다. 스팀을 통해 서비스하는 것도 그렇고, 여차하면 한국을 뜰 기세. 정식서비스를 개시하고도 한글지원도 공식적으로 안 된다.
대한민국 기준 2014년 5월 12일, 정식 서비스 개시 이후 수익이 영 신통치 않았는지 결국 출시 후 반년도 채 지나지 않아 지원종료 안내 공지가 떴다. 게임 자체가 완전히 스팀에서 내려가는 건 아니고, 플레이는 가능하나 제작사측에서 지원하는 공식 게임방은 모두 없어지고, 사설 서버만 남는다. 그리고 캐시 단위인 젬의 구매도 불가능해지며 추후 업데이트도 없을 거라고. 링크
3. 스토리
아키 블레이드의 배경과 캐릭터들을 그대로 가져왔다. 해당 항목 참조.
4. 시스템
게임플레이 영상.
기본적으로 캐주얼한 3D 멀티플레이 게임을 추구하고 있는 듯하다. 굳이 비슷한 형식의 게임을 꼽으라면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정도? 각 플레이어가 영웅들을 픽해서 몇 가지 기본기와 이를 조합한 콤보를 사용하여 대전하고, 4가지의 맵을 지원한다. 맵마다 목표가 다르며 3vs3대전에서는 킬 수를 일정 이상 올린 쪽이 승리하고, 7vs7대전에서는 거점을 점령하여 천천히 점수가 오르며 일정 점수 이상이면 승리하는 WOW의 아라시 분지와 같은 형식의 게임플레이를 지원하는 등 맵마다 게임플레이가 다르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맵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바리에스트라다, 타이악 톰슨 주니어, 딕 더 메가톤, 레노아 칼린즈, 레니 리치리치, 엘리카 바이엘, 가스팔 라 벨파나, 세잔 라가탈, 엘레이스 나자루스, 담명, 세원, 리디카 총 12명의 인물이 등장하며 이 중 화염과 냉기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하는 레니 리치리치 를 포함 13명의 영웅을 선택할 수 있다.
4.1. 그래픽
그래픽은 언리얼 엔진을 사용했지만 애초에 저사양으로 기획된 만큼 그다지 좋지 않다. 사양 자체는 낮은 편이지만 최적화와 버그 등의 문제로 간간히 엄청나게 느려진다는 플레이어가 보인다. 또한 몇몇 캐릭터들의 모션도 뭔가 미묘하게 어색하다는 평도 있다. 다만 일러스트는 매우 잘 그려서 만국 공통으로 칭찬중. 포럼에는 벌써 바리에스트라다 하악하악, 레노아 하악하악(...) 하는 사람들도 생겨나는 중이다.
인게임 그래픽이나 일러스트에서 여캐들을 너무 벗겨놨다고 항의하는 사람의 글#이 포럼의 최고 핫이슈로 올라올 정도로 노출도가 심하다는 평이 있다.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캐릭터는 단연 리디카. 다만, 이러한 시원한 노출도는 비단 여캐 뿐만이 아니라, 남캐들도 마찬가지(...)이다.
4.2. 등장인물
- 바리에스트라다 드라코 엠페라토르
- 타이악 톰슨 주니어
- 딕 더 메가톤
- 레노아 칼린즈
- 레니 리치리치
- 알리카 바이엘
- 가스팔 라 벨파나
- 세잔 라가탈
- 엘레이스 나자루스
- 담명
- 세원[1]
- 리디카[2]
- 하이드[3]
4.3. DLC
스팀 상점에서 판매하는 유일한 DLC는 19.99$인 모든 컨텐츠 해금 패키지이다. 이는 정식서비스 시절 스타터 패키지를 구매한 이들에겐 자동적으로 지급되며, 패키지를 결제하면 모든 캐릭터와 모든 스킨, 그리고 모든 스킨 컬러 팔레트를 이용할 수 있다.
5. 기타
캐릭터들간의 밸런스 붕괴가 종종 엿보인다.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의 성능이, 원거리 캐릭터들이 상대적으로 더욱 강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평타로 범위공격을 하며, 원거리 캐릭터 주제에 난전에서 무쌍을 찍는 엘리카는 물론이요, 레이지 스킬로 맵 전체 모든 적에게 큰 대미지를 입히는 레노아까지. 개인전 공방에선 특히나 레노아가 악명 높은데, 한 게임에 레노아가 둘 이상이 있다면, 체력이 얼마 안 남은 플레이어는 거의 확정적으로 사망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원거리 캐릭터들을 상대하기 위해선 리디카 등의 암살자형 캐릭터가 필수이다. 엘리카는 그나마 근접전에서도 어느정도 경합이 가능하지만, 레노아는 일단 접근을 허락한다면 리디카에겐 먹이밖에 되지 않기 때문.
[1] 게임상의 프로필로 미뤄보아 재보신 쿠베라의 교전수호자인 것으로 보인다.[2] 절망의 군주중 하나 서큐버스로 세븐즈리그 상장군인 타이악에게 집착하고 있다.[3] 2013년 11월 추가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