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라(라이브 어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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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キラ
라이브 어 라이브 근미래편의 주인공. 풀 네임은 타도코로 아키라(田所晃).
염력과 독심술 등의 초능력을 사용하는 열혈 불량소년으로, 어릴 적 도시의 경비대장이었던 아버지를 잃고 동생 카오리와 함께 고아원에서 살게 되었다. 그렇게 그냥저냥 살다가 육군의 음모에 조금씩 다가가게 되고, 그와 동시에 아버지의 원수가 누구인지 알게 되는데...
꼬맹이들 투성이인 고아원에서 유일한 청소년인지라 나름대로 큰형 대접을 받는다. 낮잠 자게 된 아이들이 아키라에게 선물을 청하기도 하고, 소소한 고민거리를 털어놓기도 한다. 그외에 와타나베[1] 라는 아이를 시켜서 타에코의 속옷을 훔쳐내라고 시키기도 하는 등 한창 나이 때라 그런지 변태끼도 있다. 그런데 와타나베가 자기 속옷부터 시작해서 온갖 엉뚱한 것들만 가져온다. 그러다가 결국은 걸려서 타에코에게 얻어맞는데, 평소 득템 시의 대사인 '이건... ~~~잖아!' 처럼 '이건... 타에코의 펀치잖아!' 라는 대사를 한다. 그래서 웃고 넘어가려고 보면... '''진짜로 타에코의 펀치라는 아이템이 들어와 있다. 게다가 이게 근미래편 최강무기다'''.
후반에 가서 무법송의 죽음을 보고 분노하여 그를 대신해 거대 로봇 '브리키 대왕'을 조종해 육군의 음모를 분쇄하게 된다.
특수능력으로 전투 중 아키라가 살아있으면 도망가기가 텔레포트로 바뀐다. 텔레포트로 도망치면 가끔 이상한 장소로 떨어지게 되는데 최종편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숨겨진 던전에 갈 수 있다. 또한 Y버튼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으며, 독심술을 사용하지 않으면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숨겨진 던전에서도 이 능력을 이용해 영혼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게임내에서의 성능은 한마디로 '''안 좋다'''. 지력 이외에는 능력치가 다 떨어져서 여러모로 후달리는데다가, 쓸만한 기술이 별로 없어서 높은 지력도 써먹기 힘들다.[2]
어느 정도냐 하면 대미지 딜링을 할만한 주력기가 기본기인 로우킥 '''밖에 없다'''. 회복기를 제외하면 초능력으로 사용하는 다른 기술들은 공격기술이라기보다는 대미지를 수반하는 디버프에 가깝다. 적의 상성에 따라 로우킥보다 대미지가 더 나오는 기술들이 있지만 어느 적에게나 일정한 대미지를 주는 공격기는 로우킥 뿐이다.[3] 지능 관련 아이템을 주면 공격력이 늘어나지만 그 아이템을 오보로마루나 선다운, 하다못해 포고에게 줘도 대미지가 더 높게 나온다.
그렇다고 초능력 기술들이 보조기로서 좋은 것도 아니어서, 통타나 수라의 인 등 효율 좋은 기술들에 비해 한참 밀리는 데다가 상태이상은 적이 내성을 갖고 있으면 그냥 봉인해야 한다. 범위는 넓어서 졸개들 상대로는 좋은 편이지만, 발동하는데 시간이 한참 걸려 그동안 다른 동료로 처리해버릴 수 있기에 별 의미가 없다. 그나마 회복기는 쓸만하지만 HP회복은 어차피 아이템으로 커버가 가능한 부분이라 딱히 훌륭하다고 하긴 힘들다. 심지어 회복역으로도 하이스펙 오퍼레이션으로 무한힐을 범위로 공급하는 큐브에 비해 낫다 하기도 힘들다.[4][5]
이렇듯 오래 써먹기는 글러먹은 성능이라서 최종편 파티에서는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건 최종편이 기준이라 그렇지 근미래편을 클리어하는데는 무난한 편이다. 애초에 최종편에는 전설의 총잡이나 최강의 격투가 등이 득실대니 초능력을 빼면 그냥 반항기 청소년일 뿐인 아키라는 약체인 것이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의외로 큐브와 함께 둘 뿐인 석화저항 캐릭터다.[6] 큐브는 캐릭터 자체가 석화에 내성이 있고, 아키라는 레벨이 오르면서 지능만 엄청 늘어나 최대치를 찍기 때문에 능력치로 저항한다.[7] 최종편에서 에리얼 아이템 없이 진행할 땐 동료 회복기도 갖춘 아키라가 들어가는 편이 좋다. 아키라 하나 넣는다고 화력이 부족하진 않으니까.
마왕 오디오전 한정으로 그나마 쓸 구석이 있다. 아키라는 셀프힐의 양이 나쁘지 않고, 선천적으로 퓨어 오디오의 스킬속성을 대부분 내성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버틸 순 있다. 그 점을 이용해서 아키라를 퓨어오디오 가까이 붙여놓고 어그로를 끈 다음 공격받으면 셀프힐로 존버타면서 시간을 벌 수 있다. 하지만 큐브도 장비빨만 좋으면 잘 버티기에..[8]
그 외에 텔레포트가 처음엔 신기하지만 나중에는 긴 연출과 랜덤으로 튀는 속성 때문에 짜증을 유발한다. 인카운트율도 높고 포탈도 없고 텔레포 스톤 같은 던전탈출템도 없는지라 도망갈 일이 많은 이 게임에서 상당한 확률로 튀기 때문. 최종편 초반에 무심결에 아키라를 들여버리면 용사의 산 같은 곳 올라갈 때 도망도 마음 놓고 못 가는 상황이 발생한다. 물론 마음의 던전 빨리 깨 버리면 두 번 다시 올 일은 없지만 당장 하던 일 집어치고 엉뚱한 곳을 샅샅이 공략해야 하는데다가 돌아오는 곳은 루크레티아 마을. 이렇다 보니 아키라는 꼭 데려가야 할 때가 아니면 교체 0순위가 된다.
근미래편 시나리오가 상당히 열혈이었기 때문인지 팬들에게 '가장 주인공다운 주인공'을 물으면 이 녀석을 꼽는 경우가 많다. 다른 시나리오 주인공들에 비해 대사와 감정표현이 많은 편이라 이미지가 강한데 특히 최종결전 직전의
이렇듯 성능은 구리지만 캐릭터성이 매우 풍부해 최종편 멤버에 들어가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특히 아키라 한 명쯤 있어도 다른 강력한 캐릭터들이 파티를 지탱해 줄 수 있을 때는... 물론 그런 거 없이 최강 육성을 마친 뒤 베스트 멤버로 갈 것을 지향하는 플레이가 될 경우 벤치워머 역 1등 당첨할 확률이 매우매우 높은 편.[9]
엔딩에선 올스테드를 이해했는지 '행복하구나. 나는 돌아갈 곳이 있어...' 라는 감동적인 대사를 남기고 돌아간다.
※ 괄호 안은 성장률
브리키 대왕 탑승시
브리키 대왕 탑승시
アキラ
1. 개요
라이브 어 라이브 근미래편의 주인공. 풀 네임은 타도코로 아키라(田所晃).
2. 상세
염력과 독심술 등의 초능력을 사용하는 열혈 불량소년으로, 어릴 적 도시의 경비대장이었던 아버지를 잃고 동생 카오리와 함께 고아원에서 살게 되었다. 그렇게 그냥저냥 살다가 육군의 음모에 조금씩 다가가게 되고, 그와 동시에 아버지의 원수가 누구인지 알게 되는데...
꼬맹이들 투성이인 고아원에서 유일한 청소년인지라 나름대로 큰형 대접을 받는다. 낮잠 자게 된 아이들이 아키라에게 선물을 청하기도 하고, 소소한 고민거리를 털어놓기도 한다. 그외에 와타나베[1] 라는 아이를 시켜서 타에코의 속옷을 훔쳐내라고 시키기도 하는 등 한창 나이 때라 그런지 변태끼도 있다. 그런데 와타나베가 자기 속옷부터 시작해서 온갖 엉뚱한 것들만 가져온다. 그러다가 결국은 걸려서 타에코에게 얻어맞는데, 평소 득템 시의 대사인 '이건... ~~~잖아!' 처럼 '이건... 타에코의 펀치잖아!' 라는 대사를 한다. 그래서 웃고 넘어가려고 보면... '''진짜로 타에코의 펀치라는 아이템이 들어와 있다. 게다가 이게 근미래편 최강무기다'''.
후반에 가서 무법송의 죽음을 보고 분노하여 그를 대신해 거대 로봇 '브리키 대왕'을 조종해 육군의 음모를 분쇄하게 된다.
특수능력으로 전투 중 아키라가 살아있으면 도망가기가 텔레포트로 바뀐다. 텔레포트로 도망치면 가끔 이상한 장소로 떨어지게 되는데 최종편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숨겨진 던전에 갈 수 있다. 또한 Y버튼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으며, 독심술을 사용하지 않으면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숨겨진 던전에서도 이 능력을 이용해 영혼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게임내에서의 성능은 한마디로 '''안 좋다'''. 지력 이외에는 능력치가 다 떨어져서 여러모로 후달리는데다가, 쓸만한 기술이 별로 없어서 높은 지력도 써먹기 힘들다.[2]
어느 정도냐 하면 대미지 딜링을 할만한 주력기가 기본기인 로우킥 '''밖에 없다'''. 회복기를 제외하면 초능력으로 사용하는 다른 기술들은 공격기술이라기보다는 대미지를 수반하는 디버프에 가깝다. 적의 상성에 따라 로우킥보다 대미지가 더 나오는 기술들이 있지만 어느 적에게나 일정한 대미지를 주는 공격기는 로우킥 뿐이다.[3] 지능 관련 아이템을 주면 공격력이 늘어나지만 그 아이템을 오보로마루나 선다운, 하다못해 포고에게 줘도 대미지가 더 높게 나온다.
그렇다고 초능력 기술들이 보조기로서 좋은 것도 아니어서, 통타나 수라의 인 등 효율 좋은 기술들에 비해 한참 밀리는 데다가 상태이상은 적이 내성을 갖고 있으면 그냥 봉인해야 한다. 범위는 넓어서 졸개들 상대로는 좋은 편이지만, 발동하는데 시간이 한참 걸려 그동안 다른 동료로 처리해버릴 수 있기에 별 의미가 없다. 그나마 회복기는 쓸만하지만 HP회복은 어차피 아이템으로 커버가 가능한 부분이라 딱히 훌륭하다고 하긴 힘들다. 심지어 회복역으로도 하이스펙 오퍼레이션으로 무한힐을 범위로 공급하는 큐브에 비해 낫다 하기도 힘들다.[4][5]
이렇듯 오래 써먹기는 글러먹은 성능이라서 최종편 파티에서는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건 최종편이 기준이라 그렇지 근미래편을 클리어하는데는 무난한 편이다. 애초에 최종편에는 전설의 총잡이나 최강의 격투가 등이 득실대니 초능력을 빼면 그냥 반항기 청소년일 뿐인 아키라는 약체인 것이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의외로 큐브와 함께 둘 뿐인 석화저항 캐릭터다.[6] 큐브는 캐릭터 자체가 석화에 내성이 있고, 아키라는 레벨이 오르면서 지능만 엄청 늘어나 최대치를 찍기 때문에 능력치로 저항한다.[7] 최종편에서 에리얼 아이템 없이 진행할 땐 동료 회복기도 갖춘 아키라가 들어가는 편이 좋다. 아키라 하나 넣는다고 화력이 부족하진 않으니까.
마왕 오디오전 한정으로 그나마 쓸 구석이 있다. 아키라는 셀프힐의 양이 나쁘지 않고, 선천적으로 퓨어 오디오의 스킬속성을 대부분 내성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버틸 순 있다. 그 점을 이용해서 아키라를 퓨어오디오 가까이 붙여놓고 어그로를 끈 다음 공격받으면 셀프힐로 존버타면서 시간을 벌 수 있다. 하지만 큐브도 장비빨만 좋으면 잘 버티기에..[8]
그 외에 텔레포트가 처음엔 신기하지만 나중에는 긴 연출과 랜덤으로 튀는 속성 때문에 짜증을 유발한다. 인카운트율도 높고 포탈도 없고 텔레포 스톤 같은 던전탈출템도 없는지라 도망갈 일이 많은 이 게임에서 상당한 확률로 튀기 때문. 최종편 초반에 무심결에 아키라를 들여버리면 용사의 산 같은 곳 올라갈 때 도망도 마음 놓고 못 가는 상황이 발생한다. 물론 마음의 던전 빨리 깨 버리면 두 번 다시 올 일은 없지만 당장 하던 일 집어치고 엉뚱한 곳을 샅샅이 공략해야 하는데다가 돌아오는 곳은 루크레티아 마을. 이렇다 보니 아키라는 꼭 데려가야 할 때가 아니면 교체 0순위가 된다.
근미래편 시나리오가 상당히 열혈이었기 때문인지 팬들에게 '가장 주인공다운 주인공'을 물으면 이 녀석을 꼽는 경우가 많다. 다른 시나리오 주인공들에 비해 대사와 감정표현이 많은 편이라 이미지가 강한데 특히 최종결전 직전의
라는 대사가 이 게임 굴지의 명대사로 손꼽힐 정도로 임팩트가 컸다. 그래서인지 니코동에선 저 장면이 나오면 영상이 '그렇잖아 마츠!' 코멘트로 도배된다.''신데르만 박사'' : 자네는 이 놀라움을 모르는 건가? 인간과 인간이 하나로 뭉쳐 몸도 마음도 같이 합치는 거야! 증오도, 싸움도 없는 놀라운 세계...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더러워진 육체 따위 버려야만 돼!
''아키라'' : 집어치워...... 그런 모습이 되지 않아도 하나가 될 수 있어! 그치... '''그렇잖아 마츠!'''
이렇듯 성능은 구리지만 캐릭터성이 매우 풍부해 최종편 멤버에 들어가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특히 아키라 한 명쯤 있어도 다른 강력한 캐릭터들이 파티를 지탱해 줄 수 있을 때는... 물론 그런 거 없이 최강 육성을 마친 뒤 베스트 멤버로 갈 것을 지향하는 플레이가 될 경우 벤치워머 역 1등 당첨할 확률이 매우매우 높은 편.[9]
엔딩에선 올스테드를 이해했는지 '행복하구나. 나는 돌아갈 곳이 있어...' 라는 감동적인 대사를 남기고 돌아간다.
3. 스테이터스
※ 괄호 안은 성장률
브리키 대왕 탑승시
4. 사용 기술
브리키 대왕 탑승시
5. 여담
- 동인계에서는 지력 25의 생각을 읽고 태클을 걸거나 그 외 인물들의 생각을 읽고 괴로워하는 등 능력이 자주 개그요소로 굴려지고 있다. 그 외에도 최종편 파티의 츳코미 포지션을 맡거나, 시모네타에 강한 질풍노도 청소년이거나, 지력은 99인데도 지능의 던전에서 쫓겨난다는 점이 개그 소재로 쓰이거나, 약체라는 점이 개그 소재로 쓰이거나, 시스콘 속성이 파워업한 상태이거나 등등. 대사가 많아서인지 캐릭터성이 제법 풍부하다.
- 그 외에도 고아원 아이의 생각을 읽어보면 '어차피 형이 싸우면 못 이기니까'라고 하는 걸 보니 양키처럼 하고 다니는 주제에 싸움은 못 하는 것 같다.[10] 게다가 생긴 건 꽤 곱상한지 연구소 1층 프론트데스크의 언니가 '아 귀여워보인다...그런데 가난할 것 같아'라질 않나 바에서 만나는 남자가 '귀여운 아이구나 우리 집에 오면 밥 정도는 먹여줄게'라질 않나...이런 설정에 무네큥한 언니들이 많은지 BL계에서 자주 굴려지는 편이다. 심지어 레이와의 NL커플에서도 힘세고 강한 레이가 위험에 처한 아키라를 구해주는 묘사를 종종 볼 수 있다
[1] 모든 시나리오에서 다 등장하며 거의 부자가 나오는 그 와타나베다. 이 시나리오에서의 와타나베가 비중도 비극성도 가장 높다..[2] 그렇다고 폐기물 급까지는 아니고 그나마 조금이라도 쓸만한 구석은 있다. 대부분의 초능력 스킬들은 디버프를 동반하고 높은 지능성장률에 힘입어서 능력으로 상태이상을 결정하기에 근미래편이나 최종편 일부구간에서는 쓸 이유가 어느정도 있다. 특히 홀리이미지는 사실상 통타의 상위호환으로 범위내에 있는 적들의 능력치를 다 깎기에 어중간한 몸빵의 적들에게 쓸 수는 있다. 하지만 차징시간이 암반가르기의 절반이고 그 시간에 마사루가 일일이 통타를 먹여주는 게 낫다. 아니면 마사루가 암반가르기를 준비하는 중에 홀리이미지를 두 번써서 적들을 제대로 관광보낼 수도 있다.[3] 사족이지만 로우킥을 헤드브랭커에게 날려도 괜찮은 딜이 들어간다.[4] 큐브는 적에 따라 회복기술 또는 안티필드를 카운터로 자동발동하기에 회복만 하다보면 카운터로 적이 녹거나 공격기만 써도 적의 공격에 대한 카운터로 힐이 발동해 무한동력이 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5] 그나마 다행인 점은 회복량이 큐브보다 살짝 높고, 자힐은 수준급이라서 존버해야할때는 그나마 쓸 구석이 있다. 하지만 큐브는 이보다 힐량은 적지만 아군의 능력과 소폭 회복시켜주는 업그레이드와 범위힐인 하이스피드오페라는 더 좋은 스킬이 있고, 좋은장비를 잔뜩 장비하면 업그레이드나 하이스피드오페 등으로 존버하면서 반격기로 조지는 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아키라는 큐브처럼 반격기가 있긴하나 사정거리도 같고 데미지도 구리다.[6] 정확히는 오디오 전 한정. 실버팡이나 몇몇 적에게는 석화를 허용하기 때문이다.[7] 하지만 그렇기에 속도로 석화를 결정하는 실버팡이나 데스프로펫의 석화구체, 호형권 등에는 얄짤없이 석화당한다.[8] 하지만 그런 큐브에게도 단점은 있다. 우선 레벨업이 안되기에 세인트아라시아 몇대만 맞으면 안티필드가 빗나가고, 기본스킬 중에는 딱히 안정적인 딜을 낼 수 없다. 반대로 아키라는 반격기가 구리지만 로우킥 등으로 안정적으로 짤딜이라도 넣을 수 있고, 레벨 업이 가능하기에 경우에 따라서 아키라도 쓸만할 수 있다. 또한 힐터치도 큐브보다 회복량이 높고, HP를 올리는 것도 아키라가 더 빠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쓸만 할 수있다.[9] 아키라 말고 화력이 잘 안 나오는 캐릭터로는 큐브가 있다. 일단 명중/회피에 영향을 끼치는 레벨이 부동인 점도 부담이고 공격스킬도 그렇게까지 뛰어나진 않기 때문. 큐브의 성능이 회복 & 보조에 치우쳐 있는데 장비와 능력치, 렙빨이 갖춰질 수록 여기에 의존할 필요가 줄어든다. 그래도 이쪽은 카운터 범위 힐이라는 상당한 메리트가 있어서 화력 3인방을 갖추고 1명 정도 보조캐릭 넣자 한다면 들어갈 만 하다.(3강을 넣고 남은 한 자리를 도데스데겐의 포고냐, 통타의 타카하라냐, 범위 힐의 큐브냐 정도의 선택) 이에 비해 아키라는 한술 더 떠서 화력으로도 디버퍼로도 회복역으로도 죄다 구리다. 그나마 있는 단일힐도 사정거리도 짧은데다 의외로 많은 캐릭터들이 자힐 기술 하나 쯤은 가지고 있다 보니 더 그렇다.[10] 그도 그럴 것이 아키라의 힘 스탯 성장률이 0~1이다.